0
벚꽃망령◆h8Wq4lbSKM
(KhWKOtOWRA)
2024-11-14 (거의 끝나감) 02:35:19
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aV_YoDPl2Hr6LYyxC7hgtrQWihoyn7G9epNdyTpxEI/edit?usp=sharing
이전 잡담판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228
295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08:49
'소환술' 해버리면 오케이(?)
296
이상
(2jftneo9LI)
2024-11-14 (거의 끝나감) 16:08:53
anchor>1597054416>293 말대로.
무인도든 백악기 때든.
개빡센 세상에 현대인 던져두고 스타팅하는게 즐기기 쉬울듯.
297
이름 없음
(RBdMNSCb/A)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0:03
어장주님이 나폴리탄 어장 하셨을 때처럼 어딘가로 막무가내 소환되는 개척자들로 설정한다거나?
298
시논
(BjqpN1sswA)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1:39
백룸이나 라쿤 아파트 같은건 어떰?
299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1:46
PC들 단체로 '영화관'에 던져넣으면 어케될까 궁금하다.
300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2:06
>>298
백룸이 갠적으로 좋긴 한데, 단체로 들어가면 매력이 없다고 생각해요..!
301
시논
(BjqpN1sswA)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2:38
일단 레벨 1 풍으로 초반 튜토리얼이겠거니 하고 방심 한 순간 난이도 20 2가 나오는거지(?)
302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3:25
아무래도 10명~20명의 집단이 행동하는 거니까.
잘해야 산장괴담 풍이 한계 아닌가? 싶은게 아쉬운
303
시논
(BjqpN1sswA)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3:30
>>300 ㄱㅊ음. 어짜피 즉사기와 흉악한 난이도 때문에 밸런스 대충 맞춰짐(?)
304
시논
(BjqpN1sswA)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4:29
>>302 한개 소대 수준이니 뭐 ㅋㅋㅋㅋ
305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4:36
>>303
그야 그렇긴 한데
그건 괴담이 아니라 그냥 어서와요 트랩던전이잖아..!
306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4:58
미지의 공포가 아니라 머신건과 칼날의 공포라고..
307
시논
(BjqpN1sswA)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5:22
일단 대항해 보려는 pc 몇명 잡아서 즉시 무판정 크리티컬 만들면 알아서 사릴듯(?)
308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6:02
>>304
이 수의 인원이 있는데 순수 공포물 찍기 쉽지 않거든요..
309
시논
(BjqpN1sswA)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6:04
이쪽은 그런 괴담도 좋아함(?)
310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6:28
싫지야 않지마는~
우이 때가 너무 맛있었어
311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Frvj5f8dF6)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6:35
역극으로는 순수 노잼이라
312
시논
(BjqpN1sswA)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7:02
어떻게든 대항해 보려 하지만 적은 완벽히 미지의 적이고 대응 방법도 딱히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생존하려는 생존공포물....
이것도 나름 전통이 있거든요.(?)
313
시논
(BjqpN1sswA)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7:47
아 노잼임?
314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8:15
>>312
하
그게 탈출 방법도 미지수인데다가 혼자인데다가 심지어 지형까지 어디로 가야할지 애매한 상태여야 진짜 맛도리인데
315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8:32
'혼자' <- 중요
이거 진짜로 중요하거든요..
316
시논
(BjqpN1sswA)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8:53
뭐 캐릭터 죽는걸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317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8:56
어디에도 기댈 곳 없고, 대화로 마음놓을수조차 없는 그 상황..
318
시논
(BjqpN1sswA)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9:36
그건 그렇긴 함
리썰 컴퍼니도
30인 멀티는 걍 개그겜 되버리니까
319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Frvj5f8dF6)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9:45
그래서 무언가 할만한 서사가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됨
320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19:46
공포물에야 여러 장르가 있고 맛있는거 많고 그렇긴 한데
저 '혼자' 라는건 진짜 대체 불가능에 가까운 맛이 있어..
321
시논
(BjqpN1sswA)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0:01
그래도 순수 노잼은 좀 마상이였음
322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0:20
>>321
헉 내상입은 시논-상
@토닥토닥
323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Frvj5f8dF6)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0:44
결국 괴물 피해서 탈출 괴물 피해서 탈출의 반복일 뿐인데
게임이면 뭐 다양한 맵기믹과 괴물의 패턴으로 재밌게 할수 있지만
역극은 뭐, 주사위만 굴리는거고
324
시논
(BjqpN1sswA)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0:52
애초에 벚꽃 어장에서 순수 공포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325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1:08
'혼자'면 행동 앵커로 진행할수 있으니까요.
326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1:21
>>324
젠장.. 우이... 젠장... 흑흑.
327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Frvj5f8dF6)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2:32
결국 텍스트와 제한적인 aa로 진행되는 역극이나 앵커물이면
공포물이란걸 하기 극도로 어려우니까
328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3:25
>>327
등장인물 1명으로 한 뒤에 GM과 1:1로 하는 단편 정도라면...?
ㅋㅋㅋ;
329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Frvj5f8dF6)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3:37
좀만 틀어져도 마지막 해커처럼 되는거임ㅋㅋ
330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3:40
일단 참가자가 많다는게 너무 큰 장벽이지.
331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Frvj5f8dF6)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3:52
>>328 그럼에도 마찬가지
332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3:54
사람이 우르르 몰려있는데 무섭겠냐고 아 ㅋㅋㅋㅋ
333
호로(모바)
(KfZKVqRRDc)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4:12
공포물.... 솔직히 재연하기 힘들지
334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Frvj5f8dF6)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4:33
그냥 텍스트로만 공포연출이란게 난이도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움
335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4:49
>>334
아, 그 이야기시군. 그건 또 동감.
336
호로(모바)
(KfZKVqRRDc)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4:57
좀비물같은게 그나마...? PC가 좀비가되서 공격한다던가 ㅋㅌ
337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Frvj5f8dF6)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5:01
그냥 단순히 괴담이야 쉽지.
근데 이야기는 다름
338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5:04
제가 봤던 건 아예
AA만 쓰는걸 포기하고 '사진'을 쓰더라고요.
339
시논
(BjqpN1sswA)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5:15
공포물 말고 이계 생존물이 되겠죠.
솔직히 이것도 그리 나쁘진 않고 ㅋㅋㅋㅋㅋ
이쪽은 공포는 극악한 전투 난이도로 긴장감을 만들면 어떻게든 되겠지란 쪽이라.
340
호로(모바)
(KfZKVqRRDc)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5:40
공포물은 일단 시각과 청각이 거의 필수적이라
341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Frvj5f8dF6)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5:55
역극이든 or이든
그냥 무서워하는 연기를 할 뿐이니까
342
알토(약팔이)
(p/9r05ChZE)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6:08
음........
'더 씽' 같은거라면 또 괜찮을거 같다.
근데 이럼 PC가 다 뒈져나간다는 거라 역극으론 못하겠지만.
343
호로(모바)
(KfZKVqRRDc)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6:22
크툴리 역극이면 좀 괜찮을지도?
344
호로(모바)
(KfZKVqRRDc)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6:32
크툴리란다 크툴루
345
시논
(BjqpN1sswA)
2024-11-14 (거의 끝나감) 16:27:01
오. 델타 그린 풍으로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