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카리◆ej.1Kuk5/E
(ktYXk8KTcY)
2024-11-13 (水) 20:35:40
>너희, 아니 우리였던거지?
/:::::::::::::::::::::::::::::::::::::ヽ
,:'::::::::::::::::::::::::::::ト::::::::::::::::::,
;':::::::::::::/!:::::/!:::::レ-x、:::::i::::}
.'::::::::::::」_l/}/ l/lノ O }::::::レ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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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i:, , .._ u l:::::l _: : : :_r'"
/' l::::::::::lヘ、ij `ニ ,l:::::l ̄:::::::`'<
/ .l:::::::::!^ヽ.._ / l:::::l\::::ミ、::N 엑.
|:l;:::::::::廴_ノ‘. ‐ ´ .lイ::lへ.ヽ} ヽ}
l:l‘;:::::::| ‘, u }::l `ーz-- .._
l:! ‘;:::::l }', /N / /`ヽ
゙{ .}::ト! /l 〉 // / ./::::::/
_乂! ,ノ} l{ .L'┐ ./ ./:::/:::
フ′/ { .jl_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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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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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찾았다, 임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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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름 없음
(Pe.EI5o16E)
2024-11-13 (水) 20:58:32
4가 없다니 이녀석 내가아는 혐성국을 어디 숨겼어
91
이름 없음
(bQOwxNHKPY)
2024-11-13 (水) 20:58:35
오히려 영붕이가 제대로 중붕이 영향 받았네ㅋㅋㅋ 좋게나 나쁘게나ㅋㅋㅋㅋㅋ
92
이름 없음
(hmA6m366zY)
2024-11-13 (水) 20:58:38
니네도 동남아산 아편을 사가는구나
93
이름 없음
(SlsaQNI5WY)
2024-11-13 (水) 20:58:49
영붕이는 경제재건이 너무안되서 기어코 약이 마려운 ㅋㅋㅋㅋㅋ
94
이름 없음
(YnvnCT02Q.)
2024-11-13 (水) 20:59:03
이러면 폴붕이와 함께하는 유럽 애들이 누가 있지??
95
이름 없음
(nIsKIqZ72Y)
2024-11-13 (水) 20:59:06
영붕이는 변하지않는 슈퍼 이코노미스트임
96
이름 없음
(FOk2xRZb6Q)
2024-11-13 (水) 20:59:08
동남아가 특수 약물 재배 구역에서 벗어나기는 쉽지않아보임
97
이름 없음
(bQOwxNHKPY)
2024-11-13 (水) 20:59:11
태평국에 가스 터뜨리던 영스 콤비 맞냐? 둘 다 국익이라는 이름으로 유련을 외면한다 선택지 피하가네
98
이름 없음
(9H.GanaELk)
2024-11-13 (水) 20:59:15
>>92 동남아:전세계가 애용하는 아편! 정량대로 드시면 모든 고뇌에서 해방!
99
이름 없음
(0LuDIoDdJ2)
2024-11-13 (水) 20:59:15
한결같이 경재재건이 마려운 영붕이
100
이름 없음
(SlsaQNI5WY)
2024-11-13 (水) 20:59:17
>>90 그혐성국 프랑크가 유련이 되면서 죽였당게!
101
이름 없음
(Pe.EI5o16E)
2024-11-13 (水) 20:59:18
>>89 진짜 한결같았으면 9 아니었을까?
여기에서 유럽 쪼개기 되신 약 선택한거 보면 진짜 신유련 보고 영붕이 현타 많이 온 듯
102
이름 없음
(WhtxQBU/uE)
2024-11-13 (水) 20:59:38
사람이기에 할수없는 일도 있고 할수있는일도 있고
103
이름 없음
(v/1u749fDc)
2024-11-13 (水) 20:59:59
하하 마약 장사 잘돼는 이유가 있었구만...
104
이름 없음
(Pe.EI5o16E)
2024-11-13 (水) 21:00:15
이 어장에서는 중국이 영국에 아편을 파네(?)
105
이름 없음
(SlsaQNI5WY)
2024-11-13 (水) 21:00:17
>>94 러시아에서 해방된 우크라이나 지역과 리투아니아정도
106
이름 없음
(bQOwxNHKPY)
2024-11-13 (水) 21:00:17
아마도 기성세대는 경제재건 외치면서 4를 외면하고
젊은 세대가 히피 운동 직빵으로 영향 받은 거 아닐까
107
유카리◆ej.1Kuk5/E
(ktYXk8KTcY)
2024-11-13 (水) 21:00:24
[영붕이는 그저 경제를 재건하고 싶었습니다+영붕이는 그저 약이 마렵습니다]
/ / |///////
/ / { | \ |///////
' / ノ| ト、 \ |///////
:/ | / ' { \ \|///////
:,′ | / ', i _ \ |///////
′ | | / ', ノ^''‘,^^'ー─ |/////// 내가!
:l | |_/_,,..-‐'''゙^、 '、 x示冖|///////
:| ', | _,xz示ミ\\ \ _)::ハ i|/////// 경제부터!
:| , |vダ _)::ハ 丶l\ 乂ソつ //////
:| -'、 { | ^ 乂zソ |/////// 재건하자고!
:| { ⌒\ ‘,(_/ /:./:./:./:./: |///////
:| 八 ーく `~、ゝ -‐ 、 |/////// 벌써 40년째 말하고 있잖아!
:| { >---‐-、、 /~~ノ ,ィ|///////
:ゝ--r‐' _)-─く〕h、 _ ^从从 イ\|///////
: 乂_/ニニニニ〕h、  ̄7 | |///////
{ニニニニニニニ\ { l |///////
: Vニニニニニニニ)-‐─-、 V |///////
: ∨ニニニニニ/ ──) 〉 |///////
>이 씨발 새끼들아아아아아아아!!!!
_
, -―'":.:.:.:.`ミー-、
/⌒/:.:.:.:.:.:.:.:.、:.:.:.:.:.:.\:.丶、
/:.:.:.:.:.:.:.:.:.:.:.:.:.:.:.:.\:.:.:.:.:.:.\:.:.ヽ
, ' :.:.:.:.:.: i:.:.:.:.:.:.:.ー-、:i:\:.:.:.:.:.:.:ヽ:.:.,
/:.:.:.:.:.:.:.:.:.|、:.:.:.:.:.:..: |:.:.゙ト-l\:.:.:.、:.:.:.:.:.,
/イ:.:.:.:.:.:i、:.|_,\:.:.:.:.:.|\| |/ ヽ:.:.Ⅵ:.:. l
|:.:.i:.:.斗'´ ` .,|ィ竓ミ、 i‘.:.:i .!:.:l 내 말이!
|:.:.'.:.:.:l ,ィ竓 `゚ l:.:Ⅵ /:./
|:.:.:.'.:.:l:'.゚ ` o .l:.:.:} /:.∧
|:.:.:.∧|:.}o r~-、 l:.: 爪:.:.:ノ
|/ 八 } } 。 ,l:.∧/:く
/⌒Y^l  ̄`′ u イ}l/:.:.:.:.:.:.ヽ
r' - 二l'、 ,, / 〉`<:.:/⌒!
,′ _」、〕 ´ / /::::::::i:::`ー--へ
i ┬.ノ .廴/ /:::::_L:::::::::::::::::::::\ }\
_j {イ 厂\ rく/7 /  ̄ヽ:::::::::::::::::\ r~レ^>7:.:.:ヽ
_「< ,ノ:::l ./ ヽl i i i .「^! .l::::::::::::::::::::::i`Ⅵ:i:r'":.:.:.:./_,
./\ `''<_」::: l、∧ ∧_l_.L.ノ― ' ∧::::::::::::::::::::L:.」:i:i:`丶_二ン
/::::::::`ー―┴〉:l 厂 ̄\廴_ノ /:::::ヽ:::`ー--::::Y 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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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영국이 유럽의 맹주를 마다한 이유는 간단했다.
그들은 지난 40년 전서부터 지금껏 쭈욱 경제부터 재건하자고 주구장창 주장해왔지, 그들이 유럽의
주인이 되겠다느니 이제와서 미국과 다시 대서양 패권을 겨루겠다느니 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이번 시대도 마찬가지였다.
영국은 유럽을 떠나려는 중국과 부여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늘어지며 제발 유럽 좀 재건해달라 빌었다.
▲――――――――――――――――――――――――――――――――――――――――――▲
108
이름 없음
(WhtxQBU/uE)
2024-11-13 (水) 21:00:36
영붕이는 계속 경제가 마렵다.
109
이름 없음
(Pe.EI5o16E)
2024-11-13 (水) 21:01:02
불쌍한 폴란드 유대자본가들
110
이름 없음
(SlsaQNI5WY)
2024-11-13 (水) 21:01:14
그리고 부여는떠났지만 그래도 중붕이는남았다구?
111
이름 없음
(v/1u749fDc)
2024-11-13 (水) 21:01:43
영붕이 사리 쌓였겠군...
112
이름 없음
(bQOwxNHKPY)
2024-11-13 (水) 21:01:51
40년 전부터 경제재건부터 하자고 말했던 영붕과 40년 전부터 피똥 사면서 재건하고 있었던 중붕의 만남.
113
이름 없음
(Pe.EI5o16E)
2024-11-13 (水) 21:02:03
근데 진짜로 반중전선 가입한 유럽 나라 추가된거 없지 않아?
폴붕아...
114
이름 없음
(fpMLW1xVxE)
2024-11-13 (水) 21:02:17
금융 때문에 부여 쪽은 영국에는 남아야 할 걸
지금 전 턴 꼬라지 보면 미국이 금융 돌릴 수가 없음
115
이름 없음
(XW06V2UQwc)
2024-11-13 (水) 21:02:18
부여는 내부 수습하던거 억지로 나온거얐으니 ㅋㅋ
116
이름 없음
(v/MgHP7yaE)
2024-11-13 (水) 21:02:20
슬슬 폴란드 금융 뒤지지 않았을까?
117
이름 없음
(36mz7eRDcc)
2024-11-13 (水) 21:02:27
부여가 뛰어들면 금융주권이 모조리 날아가서 위험하지만서도 ㅋㅋ
118
이름 없음
(T85IQzPabo)
2024-11-13 (水) 21:02:30
영붕이: 내가 맹주가 되면 경재재건이 되겠냐고! 중붕이한테 여기 현실을 보여주면 좀 도와주지 않을까? 근데 왜 엄마가 되었지?
119
이름 없음
(v/1u749fDc)
2024-11-13 (水) 21:03:08
부여는 핵미사일 투하 막는걸로 할일 다했지...
120
이름 없음
(SlsaQNI5WY)
2024-11-13 (水) 21:03:09
>>114 그럴려면 유럽다이스에서 부여가 금융주권가져감 나와야지
121
이름 없음
(2CVDspWwmo)
2024-11-13 (水) 21:03:13
얘네, 문제가 뭔지 암?
이미 다른 대륙은 금융가라든가 해운이라든가가 다 자리잡고 있어서 이젠 다른곳으로 떠나지도 못함.
122
이름 없음
(rDH7pHKX6Y)
2024-11-13 (水) 21:03:15
>>110 부여도 떠나지 않았을건?
금융을 의탁받지 않은거지 저 재건비용 대기엔 중붕이는 유동자산이 너무 적음
부여돈으로 중국물건 만들어다 재건중이라 봄
123
이름 없음
(36mz7eRDcc)
2024-11-13 (水) 21:03:28
부여가 뛰어들면 진짜로 유럽이 전부 원화를 써버린다고;;
124
이름 없음
(9hroDghXCI)
2024-11-13 (水) 21:04:20
>>116 죽었어
폴란드 유태인들도 도시 금융 수준으로 쪼글아들었을거고
125
이름 없음
(bQOwxNHKPY)
2024-11-13 (水) 21:04:37
이번턴 중붕이 유럽 경영이 잘 풀리는 거 보면 이번 어장은 패권국이 뭐가 됐든 '진심'이면 뭔가 버프를 받는 듯한.
126
이름 없음
(2CVDspWwmo)
2024-11-13 (水) 21:04:48
지금 부여는 권위랑 금융을 다 잡고 있어서 얘네가 뛰어들면 유럽의 모든건 '빌려쓰는게' 됨.
전부 명의는 부여명의가 되서 따박따박 임대료 내고 인프라를 써야 하는데 그럼 그게 세금이고 세계정부지.
127
이름 없음
(T85IQzPabo)
2024-11-13 (水) 21:05:07
>>125 영붕이: 내 경제재건은 진심으로 보이지 않는가!
128
이름 없음
(bQOwxNHKPY)
2024-11-13 (水) 21:05:08
한붕이는 해방전쟁에서 진심이었고 중붕이는 신유련의 재건에 진심이고
129
이름 없음
(Pe.EI5o16E)
2024-11-13 (水) 21:05:08
>>125 ???: 진심 자식연성진
130
이름 없음
(9hroDghXCI)
2024-11-13 (水) 21:05:14
폴란드는 지금 슬라브식 씹창난 경제 상태임 ㅋㅋㅋ
131
이름 없음
(SlsaQNI5WY)
2024-11-13 (水) 21:05:37
>>129 구역질나는 사악이라!
132
이름 없음
(bQOwxNHKPY)
2024-11-13 (水) 21:05:42
>>127 '패권국'의 진심에만 버프가 있습니다^^
133
이름 없음
(2CVDspWwmo)
2024-11-13 (水) 21:05:45
폴란드 금융 그거 유로화 해결 안되면 못살아남는 거였음.
134
유카리◆ej.1Kuk5/E
(ktYXk8KTcY)
2024-11-13 (水) 21:05:53
/ 厂 ̄ ̄ ̄`ヽ \
, ///////////∧ ヽ
. / 厶イ⌒'ー'⌒'ー'⌒' , ..\
,′ i 斗‐ i| 7寸ト∨ ..
| X| ,示ミ\ .l|/ィ=ミ ヽ.} | '.
. ∧ Ⅵ{{ ヒ:ツ .\|...ヒ:ソ》 .// ! ',
. 、 丶\. | /,1 八 ヘ. …그러니까, 도버 해협 건너에서 억 단위 인명이 소각 당할 뻔 했다?
. | \ ヽ}. _ .._ 〈/ } / \ 、
. | i:.、 |\. イ∨ / \ 아무것도 모른 채?
. | l:.:.\| _,ノ>--<ノ`>.} / \ \
. | .r‐…¬ニ!ヽ \_/ /.:::|/厂 ̄ ̄} \ 심지어 제 부모뻘 되는 사람들의 음모로?
,′:| ___,ノ 〉/x介x\ :::j厶斗‐ァx|\ \
. / | |\ / 《_〃:、| ハ_》::廴__/ ,ハ:.\
/ :| 人 `ー=ミ {{:::::::\::}}:::::::::::/ /ー介.:.:.\
>…반대로 님들은 왜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은거죠?
. ´.:.:.:.:.:.:.:.:.:.:` 、
, イ.:.:.:.:.:.:.:.:.:.:.:.:.:.:.:.:.:.:.:.:\
.:.:.:.:.:.:.:.:.:.:.:.:.:.:.:.:.:.:.:.:.:.:.:.l.:.:.:.:.:.:.
/.:.:.://.:.:./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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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ト、.:.:.:l.:.:.| .:.:. |.:.:.:.:.:.:.:|
从.:.:.,ィ≠ミ\! \{\!.:.:.:.:|.:.:.:.:.:.:.:| 엄마가 구하러 와줬거든ㅋ
. l.:.:.|´´ / ,x≠ミ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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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그렇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
우리가 개새끼면 뭐 어쩌라는거냐고 냉소하던 현실정치인들이라면 몰라도, 대다수의 민간인-특히
아직 사회물도 안든 청년세대는 위악이건 어쨌건 악과 불의에 그처럼 무덤덤할 순 없었다.
헌데, 그들의 눈앞에서 억단위 핵소각이라는 역사적인 부조리극이 상영될 뻔 하였다고 한다.
다행히 무탈히 넘어갔건 어쩄건, 뉴에이지가 마려울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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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
(9H.GanaELk)
2024-11-13 (水) 21:06:10
조일부여는 자신들의 영혼을 구원받기위해 연합군 참가했었으니까.
136
이름 없음
(v/MgHP7yaE)
2024-11-13 (水) 21:06:13
우우 마마~~~~~
137
이름 없음
(miodHOaAkQ)
2024-11-13 (水) 21:06:16
대충 부여쪽 버프받고 중붕이가 재건뛰는 모양새같지
138
이름 없음
(N0gaxW5l1c)
2024-11-13 (水) 21:06:17
폴란드 유태인 금융의 몰락이면,
이거 사실상 아슈케나짐 자체의 몰락인데...
139
이름 없음
(Pe.EI5o16E)
2024-11-13 (水) 21:06:28
유련이 웃는게 왜 내가 안타깝냐... 진짜 21세기에...
140
이름 없음
(0LuDIoDdJ2)
2024-11-13 (水) 21:06:30
구유련 하이드라는 진짜 뉴에이지 마렵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