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잡담] 세나의 양자 유니버셜리스 13 : 앵커판

0 세나◆pk7NCVpB.c (p5LB0nD8xk)

2024-11-13 (水) 18: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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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종교, 군대 얘기 "제외"하고 다 OK /나메, AA도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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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무나 : 지르키스탄(=OTL 아프간)의 적당한 부족의 공동 부족장(With 남동생)

(이슬람 코스프레하나 실제는 기어스 향단 총본산의 지도자)

하핫! 본사보다 지점(*기어스 향단 브리타니아 지부)이 더 세다니 더 살아 무엇 하겠더냐!

고작 몇 시간 후의 미래만 보는 정도고 도르마무 능력은 다른 자한테 있으니 (후략)

코기 어장 3차(원작자 : 사체)

본편
1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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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잡담판 10편의 639레스부터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bvstOpnOzpITOtq97IgkvgYFIR5ZzzXL3t6vXK5vTPM/edit?usp=drivesdk

767 세나◆pk7NCVpB.c (/IB2dm7k.s)

2024-11-25 (모두 수고..) 10:46:14

>>763
워싱턴의 2선까지만! 선례 덕에 지상 최강의 휠체어맨, FDR때까지는 그게 명문화 안 되었어도 지킨 천조국
(물론 그랜트, TR, 닉슨은 깰 번 했지만 여튼)

768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0:47:32

>>764
(끄덕끄덕)

769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0:48:23

이런 끝판왕이 본인 등판 100-150년 전에 끼요오옷하고 가서 SPQR이 똘똘 뭉쳤으니 에두아르도가 아 ㅅㅂ GG여 했지

770 세나◆pk7NCVpB.c (/IB2dm7k.s)

2024-11-25 (모두 수고..) 10:49:34

>>766
소녀 아우구스타 + 로마 시민들 : 어 딜도 망가

771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0:51:33

SPQR의 아이갑투스 수복 : 1443
예루살렘 수복 : 1446(=1443 + 3)
안티오크 수복 : 1446 +.dice 0 9. = 8 년
통합 교회 논의 위한 공의회 시작 : 안티오크 수복으로부터 .dice 0 9. = 8 년 후 시작, .dice 0 9. = 2 년 소요

772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0:51:47

안티오크가 생각보다 빡셌네

773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0:53:44

SPQR(드라가시스)의 아이갑투스 수복 : 1443
예루살렘 수복 : 1446
안티오크 수복 : 1454
통합 교회 논의 위한 공의회 시작 : 1462
(중략) 공의회 완료 : 1464

774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0:54:10

>>773
은 나중에 집에 가서 설정 시트의 역사 탭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775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0:56:50

에두아르도 : ㅅㅂ 저 인간이 데스포데스로 남았으면...내가 칼리아빨로 어찌저찌 제위 딴다 해도 인정받으려면...

메카나 메디나, 테헤란, 아디스아바바, 팀북투에라도 박아야 함??

안해 ㅅㅂ 난 여섯 왕국 -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루시타니아, 카스티야, 아라곤 - 의 왕이나 하고 살거임

칼리아 : (쾅쾅쾅)

776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0:58:27

>>775
+ 바그다드

777 용거북◆1zETqzDoVI (3rxU7vsn7c)

2024-11-25 (모두 수고..) 11:23:36

레일라는 사표 내면서 이런 기대를 걸었을 것.

1.로마 엘리트 부대가 아닌 일본인 외인 부대 끼고 살았다.
2.벼락 출세해서 자기보다 나이 많은 장성이 엄청 많다.
3.군 내 정치와 거리가 있었다. 무슨 파벌에 든 것도 아니고.
4.아리안이 시골인 악슘에 가기 보다는 로마에 남고 싶어할 것 같다.
5.전쟁 끝났으니 더 높이 올라가고 싶은 사람 많을 테고 아귀다툼 벌어질 것.

이런 소박한 희망으로 사표를 냈으나......
무리였다.

778 세나◆pk7NCVpB.c (/IB2dm7k.s)

2024-11-25 (모두 수고..) 11:27:59

>>700
암사자...원작(여섯 왕국의 왕이 되었다)에선 결국 바게트에서 죽었는데 여기선 어디서 죽었냐

　　　　　　　　_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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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트(에두아르도 1세의 장녀이자 리처드 1세의 아내)

...

.dice 0 100. = 13
0, 100, 쌍수 : 부창부수라더니..리처드도 결국 현실 정치인 된 거냐
그 외
ㄴ 홀수 : 에두아르도 1세 생전에, 리처드는 만류했으나 에두아르도 1세와의 합의 끝에
프린세스 오브 .dice 0 1. = 1웨일즈 /아스투리아스 자격으로
ㄴ 짝수 : 에두아르도 1세 사후에, 남편 겸 남동생 리처드는 만류했으나, 알비온-히스파니아 연합 왕국의 여왕 자격으로

.dice 0 9. = 3

0 ??

1-3
노르망디...칼레...아키텐은 적법한 연합왕국의 영토이며 이는 사자심왕과 엘레아노르로 증명 가능하다

4-6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은 적법한 스칸디나비아의 영토다 SPQR의 영토야욕 규탄한다

7-9
>>117-119
폴스키 독립 절대 지켜 식량 주권 강탈 규탄한다

보정 +.dice 0 1. = 0

779 세나◆pk7NCVpB.c (/IB2dm7k.s)

2024-11-25 (모두 수고..) 11:28:19

ㅁㅊ...여기서도 바게트에서 죽었어...

780 세나◆pk7NCVpB.c (/IB2dm7k.s)

2024-11-25 (모두 수고..) 11:29:23

이쯤되면 이미 에두아르도 생전에

SPQR뽕과 통합교회 뽕이 드라가시스의 5대 교구 한큐에 수복 + 공의회가 최소 갈리아한테까지 퍼졌다는 건데

781 용거북◆1zETqzDoVI (3rxU7vsn7c)

2024-11-25 (모두 수고..) 11:30:08

통합교회 뽕이.......

782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1:30:40

아마 라이산더네가 본편에서 대서양 루트로 그린란드 - 아이슬란드 - 에이레 - 알비온 - 노르망디 상륙하면서

엘리자베트(암사자)여 당신의 원한을 갚았습니다 하고

어느시점에선 거기는 조공으로 놓다가 히스파니아 드랍하고 갈리아 남해안으로 해서 로마 따는 게 목표였을텐데

"말칼"당하면서 그만...

783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1:31:42

>>777
나팔륜, 블뤼허 : 피할 수 없으면 즐기거라
말칼 : (대충 절규하는 짤)

785 세나◆pk7NCVpB.c (/IB2dm7k.s)

2024-11-25 (모두 수고..) 11:38:22

노르망디, 칼레, 아키텐 드립 친거면 프린세스 오브 아스투리아스가 아니라 프린세스 오브 웨일즈로 개입한 거일거고

786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1:40:29

아마 코넬리아나 라일라는 수호성인 겸 제일 좋아하는 위인이 암사자, 엘리자베트일지도 (사유 : 여자 황족으로서 모범적으로 꼬라박)

787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1:45:04

>>700

그러면 엘리자베트 사후에 리처드의 두번째 아내는 어디서 데리고 온 걸까 에두아르도가

(*리처드 모친 : 자줏빛 황녀, 엘리자베트 모친 : 아라곤 산, 엘리자베트의 전 남편 : 카스티야 산)

　　　　　　　　　　　　　　　　／　　　≧7ﾍ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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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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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ミミ　/l　li　　　　　l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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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프린세스 오브 웨일즈(=AKA 리처드의 2번째 아내) : ...

.dice 0 9. = 5

0 ??

1-3
.dice 0 1. = 0 스코틀랜드/에이레 산

4-6
루시타니아산

7-9
폴스키가 SPQR한테 먹힌 빌드업이 여기에서 나온다고??

보정 +.dice 0 1. = 1

788 용거북◆1zETqzDoVI (3rxU7vsn7c)

2024-11-25 (모두 수고..) 11:46:15

라이산더네가 당한 수법을 생각해 보면 초반은 몰라도 중간 부터는 일단
후방 침투에 의한 포격 유도 및 보급로 파괴 연타 쳐 맞고
사방에 부비트랩 싹 깔리면서 임진왜란 식으로 당한 게 아닐까 싶음.
기지를 나서면 모조리 적이고 주민 모두 롬뽕으로 적대적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 집 어딘가에 습격군이 숨어 있는 데
쾌 진격이라서 장악 영토에 비해 수색할 보병이 모자라!
라는 느낌으로 허덕이다 말칼의 공격에 나가 떨어진 느낌.

789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1:47:23

루시타니아라...에두아르도가 어떻게든 본진은 자기가 있으니 차치하고

피리네가 뚫리는 최악의 경우, OTL 홍차가 저지대...는 물 건너갔어도 포르투갈 ㅈ간질은 종종 치던 느낌으로

루시타니아는 들고 있어야 한다는 마인드였나보군

아니면 히스파니아에서 저 미친 왕(...)이 기어이 자기 딸이자 며느리()를 무리하게 바게트에 박아서 삼도천 보냈다!

는 여론이 강해서 루시타니아라도 들고 있어야 한다든가

790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1:48:12

>>788
만슈타인 : ㅉㅉ 진격적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닌데
라이산더 : 닥쳐(닥쳐)

791 세나◆pk7NCVpB.c (/IB2dm7k.s)

2024-11-25 (모두 수고..) 11:50:29

>>789
그럼 에두아르도가 3번째 아내를

.dice 0 9. = 1

0 ??

1-3
들일 틈도 없이 엘리자베트 사망에 쇼크 받아서 사망(리처드 : ㅅㅂ 아내 겸 누나상 치른지 얼마 되었다고 부친상이여)

4-6
.dice 0 1. = 0 스코틀랜드/에이레 여인 받아서 민심 달래고 개발딸 치다가 얼마 후 사망

7-9
>>700
폴란드 : 우리의 빌드업이 드디어!!!

보정 +.dice 0 1. = 0

792 세나◆pk7NCVpB.c (/IB2dm7k.s)

2024-11-25 (모두 수고..) 11:50:46

불쌍하오 리처드

793 창공의 갈망자◆Y1pxJ9UMIg (1ma8m5qXCQ)

2024-11-25 (모두 수고..) 11:52:49

>>789 그대로면 아프로 브리타니아와 확 밀려버린 시베리아의 존재를 설명할 수가 없어. 점령지 민심이야 그렇다 쳐도 3방향 진군이 안되거든.

794 창공의 갈망자◆Y1pxJ9UMIg (1ma8m5qXCQ)

2024-11-25 (모두 수고..) 11:53:09

아니 >>788

795 세나◆pk7NCVpB.c (/IB2dm7k.s)

2024-11-25 (모두 수고..) 11:53:29

그럼 루시타니아 와이프를 재혼으로 받은 건 리처드의 정치 짬바인 건가

아니면 에두아르도가 죽기 전에 최후의 정치 조언한 거 받은 건가

.dice 0 1. = 0 전자/후자

797 용거북◆1zETqzDoVI (3rxU7vsn7c)

2024-11-25 (모두 수고..) 11:55:50

임진왜란과 다른 점은 재해권은 브리타니아가 유리했고 유럽은 조선에 비해 교통이 훨씬 좋았으나 문제는...... 보급선이 너무 길었다.
한큐에 로마까지 밀고 들어가다 보니 보급선이 안 늘어질 수가 없었다.
힛통네 보급선보다 길면 길었지. 짧지가 않아.
그래도 로마만 따면 된다로 죽어라 밀고 들어갔는 데...... 툴롱킥이 갈겨지며 작계 꼬임.
그리고 아마 잠수함에 보급함이 좀 당하지 않았나 싶기도.

798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1:56:56

>>793
3방향이 잘 뚫린 건(=브리타니아가 SPQR한테 뜯어낸 지역)

추측건대 로마 원로원 의장 스탈린이

OTL적 민족 강제 이주를 사하라 및 그 이남 아프리카, 유프라테스-티그리스강 이동, 우랄 산맥 동쪽에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야만인국과 시티 오브 콘티, 석유 칠공주의 ㅈ간질들이 누적되서 그런걸지도?

799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1:58:15

>>795
리처드...SPQR이 되거나 SPQR한테 안 먹히기 위해 버티거나 죽음의 2지선다 상황에서 이상주의 내려놓고 최소한의 정치 짬바 생겼구나...

800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2:00:02

>>757-761
드라가시스가 몰아낸 타타르의 멍에 : 이슬람 받아들인 티무르 혹은 일 칸국 혹은 킵자크 칸국으로 추정(몽골 계통)

801 용거북◆1zETqzDoVI (3rxU7vsn7c)

2024-11-25 (모두 수고..) 12:02:38

그래도 노예제는 두들겨 팼을 것 같아요.
리쳐드가.

802 창공의 갈망자◆Y1pxJ9UMIg (1ma8m5qXCQ)

2024-11-25 (모두 수고..) 12:19:06

>>797 우선 제해권을 장악할 수 있는 물량이 있는 시점에서 잠수함 공격의 위협은 부차적이야. 진짜 문제는 지향상 문제로 해군이 압도적이라 해도 지중해로 밀고 들어갈 수 없었다는 거지.

803 창공의 갈망자◆Y1pxJ9UMIg (1ma8m5qXCQ)

2024-11-25 (모두 수고..) 12:22:06

반대로 로마 해군은 지중해에 갇힌 꼴이라지만, 그렇기 때문에 북해 제해권의 상실 이후에도 육로를 확보해야 한 거고.

솔직히 원래는 브리튼-갈리아-히스파니아를 가져가려든 걸 좌절당하고는 확전이 일어난 거에 무게를 둬야 할 판이야.

804 용거북◆1zETqzDoVI (3rxU7vsn7c)

2024-11-25 (모두 수고..) 12:25:11

오오.....

805 창공의 갈망자◆Y1pxJ9UMIg (1ma8m5qXCQ)

2024-11-25 (모두 수고..) 12:28:30

이 셋은 실제로 예에에전에 브리타니아의 본토였으니 클레임도 있고 고토수복의 명분도 있었지.

806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2:48:36

>>801
아(아)

807 세나◆pk7NCVpB.c (/IB2dm7k.s)

2024-11-25 (모두 수고..) 12:50:47

>>805
하지만 현실은 OTL 루스끼가 우크라 줘패면서 오히려 동부가 반러정서 심해진 느낌으로

갈리아는 아이고 우리 카이사르 고우시다 어디 출신이게 ㅋㅋㅋ
그러고 알비온은 사쿠라다이트 군단 주둔에 하이파이브 + 드비어스랑 로이드 반신불구 된 거에 빡침
히스파니아는...일단 에너지 난민들이 로마/콘티/예루살렘/알렉산드리아/안티오크로 도주하는 루트 된 거에 빡침이...

808 세나◆pk7NCVpB.c (/IB2dm7k.s)

2024-11-25 (모두 수고..) 12:51:44

그럼 라이산더가 말칼 회유 3번이나 했을때는 뭐라 약속한 걸까

809 세나◆pk7NCVpB.c (/IB2dm7k.s)

2024-11-25 (모두 수고..) 12:52:37

처음에는 갈리아 정도 주겠다고 하고

나중에는 아예 그냥 유로 브리타니아의 왕 + 황족(어쩌면 자신)과의 결혼도 올렸을듯

810 세나◆pk7NCVpB.c (/IB2dm7k.s)

2024-11-25 (모두 수고..) 12:54:07

>>803
콜, 메르켈 : 아우토반 공사 가즈아아아
콘티 금융가 : (눈짚)

811 용거북◆1zETqzDoVI (3rxU7vsn7c)

2024-11-25 (모두 수고..) 12:54:38

1.결혼-좋아하는 사람 있다. 아웃.
2.지위-전쟁 끝나면 튈 생각. 아웃.

이런 느낌 아니었을까?

812 세나◆pk7NCVpB.c (a63Hdej9.g)

2024-11-25 (모두 수고..) 12:55:44

>>802
그러니까 지브롤터 해협이 좁아서 한번에 진입할 수 있는 물량은 한정되서 잘라먹기? "명량"? 당하기 쉽다는?

813 창공의 갈망자◆Y1pxJ9UMIg (1ma8m5qXCQ)

2024-11-25 (모두 수고..) 12:58:31

애초에 위치 상 거기를 진입로로 쓸 거라는 건 로마도 알고, 그러면 지브롤터를 중심으로 대형을 짜면 북아프리카와 히스파니아가 적에게 넘어가지 않는 한 다른 방향의 공격을 걱정할 이유도 없어

814 용거북◆1zETqzDoVI (3rxU7vsn7c)

2024-11-25 (모두 수고..) 12:59:13

클레임 회복 전쟁이 확전된 거라면..... 혹시.....
쿠데타 세력은 알비온, 히스파니아, 갈리아에서만 치고 받을 전쟁이 황제가 컨트롤을 잘못해서+레일라가 한 보복 레이드로 귀족 자제들 엄청 죽어서 자기들도 피 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으킨 건가?
자기들 이권을 지키려고?

815 창공의 갈망자◆Y1pxJ9UMIg (1ma8m5qXCQ)

2024-11-25 (모두 수고..) 13:00:22

말 그대로 이 해협의 양쪽이 없으면 브리타니아는 큰 희생끝에 진입한다 해도 스스로 갇힌 꼴이야.

816 용거북◆1zETqzDoVI (3rxU7vsn7c)

2024-11-25 (모두 수고..) 13:00:32

확전은 황제와 레일라 탓이다! 하고 빼액 거린 게 쿠데타였다거나.....

817 창공의 갈망자◆Y1pxJ9UMIg (1ma8m5qXCQ)

2024-11-25 (모두 수고..) 13:01:53

뭐 그럴 수도 있지. 결국 면적상으로는 더 많은 곳을 뜯긴 것도 맞게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