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386> [AA/잡담] 세나의 양자 유니버셜리스 13 :: 1001

세나◆pk7NCVpB.c

2024-11-13 18:27:08 - 2024-11-26 13:25:09

0 세나◆pk7NCVpB.c (p5LB0nD8xk)

2024-11-13 (水) 18: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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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종교, 군대 얘기 "제외"하고 다 OK /나메, AA도 ㅇㅋ




                           ___
                         /ニニニ∧
                     __/ニニニニニ∧
                  __/ニニニニニニニニ∧
              __/_______二二二∧
      ____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ヽハ
       \ニニニニニニア¨ ̄ ̄ ̄`マ二ニニ=∨il   ∨
          `マニニニニ=/ /   /  \二ニニ=∨
        ___`丶ニ/    //  /|   \二二∧
.        / ==ミ ヽ/ / / , ' /‰oャ゚l |  \=ニ∧
       / /    } }/  ' /⌒    --ミ|    マニニ}_
.       { 人  ノ ノ| |xぅ㍉     \l l ||ニニニ\
.         \  ̄ Lノ`|l ∧| ヒzソ    x=ミ| / |⊥ニ=ニニニ\
.         ¨l \_ トl ト}   __   イ :| |ノノィ゙二ニ=‐ ´
             \o 八| lへn 乂 ノ__,ノl |/」
           |゚/  \ヽ|う≧ァ´__  - |:lノ'′
           l_\rーr'「/7/ ,. 厂 ̄'´
            >,∨:L(l_Y三三三ノ______
           / ',_V_/  \_ /コ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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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ト、     /   \    /
               ',∨ll{\_____/       `く
                 ∧V                 /
                 l ',∨            /
                 |  ',∨           /l
                 |   ',」        / ̄
                ー-へ ____/
                      ∨



<샤무나 : 지르키스탄(=OTL 아프간)의 적당한 부족의 공동 부족장(With 남동생)

(이슬람 코스프레하나 실제는 기어스 향단 총본산의 지도자)

하핫! 본사보다 지점(*기어스 향단 브리타니아 지부)이 더 세다니 더 살아 무엇 하겠더냐! 

고작 몇 시간 후의 미래만 보는 정도고 도르마무 능력은 다른 자한테 있으니 (후략) 

코기 어장 3차(원작자 : 사체)

본편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275/recent

설정 : 잡담판 10편의 639레스부터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bvstOpnOzpITOtq97IgkvgYFIR5ZzzXL3t6vXK5vTPM/edit?usp=drivesdk

359 세나◆pk7NCVpB.c (QEnReNILmo)

2024-11-21 (거의 끝나감) 17:05:02

>>358
이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275/585/590
종합하면

말칼한테 툴롱킥 + 에딘버러 + 포클랜드 드랍 쳐맞은 후에

비스마르크가 대서양에서 어그로 끄는 동안 라이산더의 95기사단과 마리안느가 중동부터 파고 들었던 모양

360 세나◆pk7NCVpB.c (QEnReNILmo)

2024-11-21 (거의 끝나감) 17:09:34

>>359
에딘버러 전투 특 : 나이트 오브 8, 10, 13이 말칼한테 썰림

361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0:51

전투형 봉래도 "이랑진군"은 총 17개, 그외 민간형 봉래도는 추산 안됨.

브리타니아에게 통상 함대전으로 아예 시작도 전부터 압도당한 형국을 뒤집기 위한 수단이기에 그야말로 이동식 장성과도 같지.

362 용거북◆1zETqzDoVI (MDSSO/40c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1:45

그야말로 해상 요새.

363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1:54

뭐 중화의 해역 생각하면 수에즈나 파나마를 지날 일이 당장 없으니까 가능한 거기도 하지만.

364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7:16:00

일단 함대 전력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한 6시 반쯤에 뇌피셜이라지만 이 세계관의 해상판도 개략 같은 거 썰 풀어도 됨?

365 세나◆pk7NCVpB.c (QEnReNILmo)

2024-11-21 (거의 끝나감) 17:21:0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730/768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은 전쟁에서 전략 목표를 실패 = 말칼 : THIS! IS! SPQR!!!

유/로/브/리/타/니/아

366 세나◆pk7NCVpB.c (QEnReNILmo)

2024-11-21 (거의 끝나감) 17:21:30

>>364
네 얼마든지!

367 세나◆pk7NCVpB.c (6VwVMifshs)

2024-11-21 (거의 끝나감) 17:22:14

>>361
>>363

오오 감사합니다 사체 어장 정주행하다보니 라이산더의 본편 내용과 현재까지 진행한 설정들, 본편과 껴맞추는 작업을 먼저 하게 되었네요

368 세나◆pk7NCVpB.c (6VwVMifshs)

2024-11-21 (거의 끝나감) 17:22:50

>>365
아 이건 일본...그러니까 에어리어 11 쳐먹는 과정에서 를르슈-나나리 구출 실패 말한 거였구나
(스완용 : 코쓱)

369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7:23:38

존재 자체로 모든 것을 꼬아버린 720도 돌려차기 능력자...

370 세나◆pk7NCVpB.c (QEnReNILmo)

2024-11-21 (거의 끝나감) 17:25:47

>>369
+ 지붕에서 점프하는 걸로 총검 2개 정도는 완벽히 박살내고 착지하는 능력자(원작 2기 기준)

371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7:32:36

아 참, 원작에서 나오는 불변의 진리 중 하나인데, 순수하게 나이트메어 파일럿으로써의 기량만 따지면 탑 3~4 가량이 천상계라고 봐야 함.

1. 부동의 마리안느(...)

2. 육체를 온전하게 쓰는 나나리(...)

3,4. 작후와 카렌.



아무리 생각해도 육탄전 능력이랑 비례하는 것 같은데(...)

372 세나◆pk7NCVpB.c (6VwVMifshs)

2024-11-21 (거의 끝나감) 17:33:52

>>371
아(아)

373 세나◆pk7NCVpB.c (6VwVMifshs)

2024-11-21 (거의 끝나감) 17:34:13

콩나물과 말칼, 비스마르크는 다 기어스로 버티는 건가(눈뱅뱅)

374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7:35:29

비슴이 특: 기아스 키고 마리안느에게 딱 10분 버팁니다.

375 용거북◆1zETqzDoVI (MDSSO/40c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36:31

물론 작후가 보정으로 10분 안쪽으로 컷 한 것 같기는 한데......

376 세나◆pk7NCVpB.c (QEnReNILmo)

2024-11-21 (거의 끝나감) 17:37:04

>>375
역시 원작에서 콩나물과 스완용이 마지막에 가서야 손잡은건 역대급 밸패(진실)

377 세나◆pk7NCVpB.c (QEnReNILmo)

2024-11-21 (거의 끝나감) 17:37:25

콩나물과 스완용이 이미 1기에서부터 의기투합했으면 진작에 샤를로켓은 사출되었을 것

378 용거북◆1zETqzDoVI (MDSSO/40c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37:32

신쿠는 파일럿으로서 비스마르크랑 엇비슷이려나?

379 세나◆pk7NCVpB.c (QEnReNILmo)

2024-11-21 (거의 끝나감) 17:37:57

아 그러고보니 마오도 삭제하고 마리벨도 "정상화"했는데 로로는...본편에서 펌블 좀 뜨면 나온다고 할까

380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7:41:03

신쿠는 그 위치상 라이산더와 능력치를 경합해야 하는 타입의 캐릭터야.

개인의 무력(나이트메어조종술 포함)과 대군을 다루는 지략이라는 측면을 모두 높게 가지는 캐릭이지. 그게 각 분야 특화자보단 좀 못 미칠 지라도.

381 용거북◆1zETqzDoVI (MDSSO/40c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42:25

오오.

382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7:42:48

뭐 누군가는 V.V의 최후의 수족이 되어야 하니까 응...

383 용거북◆1zETqzDoVI (MDSSO/40c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53:47

중화 연방은 환관들이 좀 많이 해 먹은 정도가 아닐 것 같긴 한데......

384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7:56:27

역설적으로 황권이 어린 천자가 제위에 올랐음에도 떨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야.

가오하이라는 유일의 정상인도 있고, 이문향도 대외적으로는 대부분의 대환관들의 전횡을 징치한다는 명분으로 움직이려는 걸 보면 아직은 탄탄해.

그 다음의 정계 구도가 문제지...

385 용거북◆1zETqzDoVI (MDSSO/40c2)

2024-11-21 (거의 끝나감) 17:59:11

정계 구도는 뭐 천축의 대두가 골치이긴 한데.....
천축 군구까지 움직여야 할 정도면 환관들이 사방에 돈도 뿌려서 이 군구, 저 군구를 포섭해 놓았다는 이야기려나?

386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8:00:15

애초에 대부분의 군구가 이문향을 중심으로 포섭된 상황이야. 어찌 보면 엄청나게 거대해진 친위 쿠테타이자 반동탁연합이지.

387 용거북◆1zETqzDoVI (MDSSO/40c2)

2024-11-21 (거의 끝나감) 18:05:44

도대체 얼마나 해 쳐 먹었으면 저 정도가 모여야 하는 거냐?

388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8:08:09

"브리타니아랑 손잡자는 쪽들" 이라서 몰아내려는 거지.

389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8:32:35

슬슬 시간인가... 일단 각국의 해상 상황을 알아보자고.


브리타니아: 세계최대, 세계최강의 수상함대전력을 가지지 않으면 현재의 판도 자체를 유지할 수가 없다. 그러나 중화연방처럼 하려면 파나맥스가 거치적거린다.

중화연방: 통상적인 수상전력으로는 우위를 뒤집을 수 없어서 대놓고 인공섬을 만들어 띄워서 해역 방어까지 담당한다. 현 판도 상 운하를 이용할 일이 딱히 없기에 해수면을 요새화한 것에 가까움.

로마: 이미 수도까지 뚫릴 뻔한 시점에서 알겠지만 얘들은 수상함대가 있어야 지중해-흑해에만 유의미하게 남았고, 이마저도 갇힌 꼴이다.

390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8:39:31

이렇게 되어서 여기에 공중함대가 추가될 예정이라는 걸 생각하면, 각국의 공중함대 수요가 대충 이렇게 갈려.

브리타니아: 전천후 제공권 절대확보 목적으로, 수상함대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공중함대에 주력할 수밖에 없다. 수요 자체가 타국 이상으로, 전형적인 공군이다.

중화연방: 내륙의 상황은 차처하고, 해상에서는 결국 이랑진군을 중핵으로 하는 대전단이라는 무거운 편제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랑진군은 강습상륙-항공모함이며, 공중함들은 거대 함재기에 가깝다.

로마: 고토회복을 위해서건 현재 줄어든 판도를 유지하기 위해서건 수상함대의 역할을 내륙에서 완전히 구사하기 위한 목적이다. 따라서 각각의 군과의 공지합동이 최우선 임무이며, 가장 육군항공대에 가까울 것.


391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8:45:10

이 각국의 상황으로 볼 때, 결국 공중함이 등장하더라도 로마와 중화는 일단 주요한 제대단위에 전력이 예속될 수밖에 없지만 응집력과 연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반대로 브리타니아의 경우 즉응성과 편제의 경쾌함이라는 이점을 가지나 결국 각 군종이 한 전역에서 연계되는데 미묘한 지연이 생길 수밖에 없지.

392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8:48:40

뭐 길게 말했지마는, 요는 결국 중화의 경우 공중전함이 이랑진군에 배속되어 편제될 거라는 거고(내륙군구이거나 순수 지상전의 경우 군구 자체를 봉래도에 대입할 것),

로마의 경우 각 군의 수송함이자 공성병기요, 기병처럼 운용될 거라는 거고,

브리타니아는 육군 따로, 해군 따로, 공군(공중함대) 따로, 기사단 따로, 경찰 따로(...) 라는 거여.

393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8:49:53

끝은 냈는데 설명은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

394 용거북◆1zETqzDoVI (MDSSO/40c2)

2024-11-21 (거의 끝나감) 19:02:24

따로 따로의 브리타니아라.....

395 용거북◆1zETqzDoVI (MDSSO/40c2)

2024-11-21 (거의 끝나감) 19:10:11

내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1.브리타니아vsspqr 전선은 임진왜란과 비슷한 양상이었을 것 같다-경쾌하게 치고 들어간 브리타니아였는데 로마 마인드에 고취된 국민들의 저항과 말칼의 캐리로 사방에 보급 짤려 먹으면서 골골대다 가 버렸다.
2.고로 브리타니아는 이 전훈을 바탕으로 공중 전함을 이동 기지 겸 운반 플랫폼으로 활용함으로서 보급 문제를 대폭 감소 시킬 것 같다.
3.진군은 고공으로 해서 매복에 당하는 것을 최소화 할 것 같다.

정리하자면 오히려 수송함적 측면은 브리타니아가 더 강하다 생각. 여기서는.

396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9:10:27

이게 군종간 알력은 있지만 일본군식의 그건 아니야. 진짜로 주어진 상황 속에서 역할을 나누어야 할 상황이 최선이라는 거지.

397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9:12:36

>>395 아, 그거 일리는 있을 거야. 기사단은 충격력과 돌파력의 우위 유지라는 측면 때문에 기사단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수요가 있거든.

398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9:14:40

그리고 제공권을 체공지속력과 전투력으로 확보하는 형태인 이상 그 수송함적 측면이 전투지속력과 예비 화력하고 연계되는 사안이야.

399 용거북◆1zETqzDoVI (MDSSO/40c2)

2024-11-21 (거의 끝나감) 19:28:33

첨언하자면 아예 육로 보급을 비중 확 줄이고 항공 보급으로 다 해 먹으려는 심산일 브리타니아일수도.
공중 함선 저무장 버젼으로 각 육상 거점에 보급품 내려놓고 가는 식으로.

400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9:32:37

아 그건... 뭐라 해야 하나, 힘들어.

오히려 육로 보급의 비중을 낮출 수가 없는 쪽이 속도라도 확보하려고 공중보급을 발달시키려는 건데,

브리타니아 제국은 모든 최전선 지역이 바다를 건너야 해.

1회당 수송량과 이에 기반한 가성비로는 해운을 따라올 운송법이 없기 때문에 해운은 여전히 브리타니아의 젖줄이요, 브리타니아는 이랑진군의 존재를 감수하더라도 해군(수상함대) 또한 유지해야 해.

401 용거북◆1zETqzDoVI (MDSSO/40c2)

2024-11-21 (거의 끝나감) 19:33:37

달리 말하자면 그럼 항구에서 육상 기지로의 보급은 떼울 수 있다?

402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19:37:08

응? 그게 왜 그렇게 돼? 보통 그 경우 육상 기지와의 거리는 해운이나 공운으로 움직이려는 거리보다 한참 짧게 남아. 그냥 육로를 쓰는 게 효율적임.

403 세나◆pk7NCVpB.c (RJ/TMe1Trs)

2024-11-21 (거의 끝나감) 20:19:31

저녁 먹고 왔습니다-

404 세나◆pk7NCVpB.c (RJ/TMe1Trs)

2024-11-21 (거의 끝나감) 20:20:38

밀리터리 쪽은 어장주가 좀 약한 파츠라서 


일단 사체 어장 2차랑 기존의 제 잡담판들 보다가 뭔가 설정 충돌한 거 보강을 하겠습니다




우선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191/14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239/402/407


북해쪽 석유는 이미 다 파먹은 상태니까 


SPQR의 석유 칠공주

1 - 쿠르디스탄(원작의 지르키스탄 퍼지션)
2, 3, 4 - 페르시아(OTL 이란)
5 - 루스끼쪽
6 - ??
7 - 리비아 등 북아프리카쪽


에서 결번이 된 6번째는 뭘까


.dice 0 9. = 2


0 ??


1-3
아 석유는 이제 다 떨어졌지만 대충 우리가 이 세계의 로이드? 비스무리한 거라고
니네들 수에즈 운하 안 쓸 거냐고 ㅋㅋㅋ


4-6
3이라 쓰고 사실상 저번 전쟁으로 인한 초토화(...)
+ 지금의 에너지 위기로 인해 콘티 금융가가 목줄 잡고 있다 


7-9
.dice 0 1. = 0 루스끼쪽/북아프리카쪽


보정 +.dice 0 1. = 0 

405 세나◆pk7NCVpB.c (RJ/TMe1Trs)

2024-11-21 (거의 끝나감) 20:20:59

석유 칠공주가 6공주와 로이드가 되었다!

406 세나◆pk7NCVpB.c (RJ/TMe1Trs)

2024-11-21 (거의 끝나감) 20:21:23

근데 로이드가 지중해와 흑해만으로 먹고 살 수 있나...?

407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20:23:41

해상 보험인가... 지중해와 흑해면 너무 잔잔한 바다라서 해상 보험의 수율(?)이 낮음.

408 세나◆pk7NCVpB.c (RJ/TMe1Trs)

2024-11-21 (거의 끝나감) 20:27:22

>>404-406

             /   厂 ̄ ̄ ̄`ヽ   \
             ,    ///////////∧    ヽ
         /   厶イ⌒'ー'⌒'ー'⌒' ,
          ,′   i 斗‐    i| 7寸ト∨     '
           |   X| ヽ.| \  l|/ _ j/ヽ.}    | '
.         ∧   Ⅵ z=≡  \|"⌒ヾ' //   !  ',
          、 丶\    l       /,1   八 ヘ
       |  \  ヽ}   r‐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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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QR 알비온 속주 출신 로마 원로원 의원, 토니 블레어

.dice 0 9. = 7

0 ??

1-3
아 라이산더한테 쳐맞기 전까지는 그래도 북해 유전 다 떨어진 후에도 구 시추 기지들쪽의 노드들 기반으로
.dice 1 7. = 7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중동/시베리아/1+2/1+3/2+3/1+2+3 쪽에 금융 지사들 깔아놨다고 ㅋㅋㅋ

4-6
3 + 라이산더 : 짜잔! 이게 당신들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유프라테스-티그리스 강 동쪽 중동과
우랄 산맥 이동 입니다(그아아아앗)

7-9
6 + 현재는 그냥 사실상 알비온에 주둔중인 SPQR의 사쿠라다이트 제5군단의 PX겸 SPQR 서방에 에너지 위기 타개(...)를 위해
열심히 지어지는 화력 및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자금 투자 받는다거나 완공시 건설자금 + 이윤 뽑을 때까지 운영
(그러니까 BOT)하는 거라고? (한바퀴 돌아서 다시 에너지쪽이 되었네...푸틴 견제용 카드인가)

보정 +.dice 0 1. = 1

409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hIY9Bxdmk)

2024-11-21 (거의 끝나감) 20:27:27

여튼 세계가 이 모양 이 꼴로 돌아간다고 국제무역 안 할 상황은 또 아니다보니까 운용할라면 운용할 수는 있는데,

그래서 폭리를 취할 수 있느냐 하면 또 고객이 한 덩치 하거나 반드시 지켜야 하는 녀석들 뿐이란 말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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