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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재 작품: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부 完 (총 362어장)

설정집: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v7y7IhxawM0PnXtJj03QuOkeG4hw_4Xxq0C3i-RDTQ/edit?usp=sharing

시트(조립식소장◆FrnOIZAQlk 기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LKAJhaNtvzZY2KClDrEDBvUMOZISZVG4gMX1XXOuIM/edit?usp=sharing

'튼튼체조의 장' (110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8/

'천생신무의 장' (102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7/

합동어장 제1부, '탐랑명와의 장' (24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8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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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국어는 시험차가 크니까..
70-100점 사이를 왔다갔다 했던 기억이 있군요.

답은 정해졌으니 출제 의도를 추적해서 맞추라는 이야기라는걸 깨달을 때 까지 계속 그랬네요

요는 낸 애들 잘못이니까 자책하지 말고 힘힘

출제자의 의도(원작자도 못 맞춤)

문학은 아주 개새끼들입니다

출제자가 넣지 않은 이유를 창조해서 그걸 넣으래

지들이 뭔 유우마인줄 알아

아 출제자래 원작자가

일단 답을 정해두고 그거에 맞춰서 문제를 만드는거라고 알고는 이놈들 문학 시험이야 추리 시험이야...?
했죠

유우마가 맞다..?

요즘 수학은 옛날에 비해서 쉬워졌는데 국어는 개같이 어려워졌단것만 알고있(?)

>>87

어 내가 맨날 하는거

출제자의도 ㅈ까고 나 생각대로

적폐해석하기

유웨이는 좆같은 새끼들이 맞

문학이라는 건!

서로 느끼는 바가 다르니까 의미가 있는 겁니다!

그런 당신에게 X 를 눌러 감점을 드리겠습니다

근데 국어는 19가 ㅈ같음 22가 ㅈ같음 24가 ㅈ같음?

>>95

그 느끼는 바를

언어나 말로 표현하는건 고통스러운

답이나 맞추십쇼 수험생

수험생에게 그런 권한이 없다는 후새드

아 근데 난 대학때 시험은

말 그대로 감상과 생각 적으라해서

그래서 적긴함

라떼는 고속성장기 유명했는데 요즘도 그런?

수능때 답만 찾으면 된다는데 사실

그거야 이공계쪽 이야기고

>>103

그거 수능한정으론 문과쪽도 비슷하지 않?

대학땐 답 적어내는거야 당연하고

그게 왜 답인지 설득하고 설명해야 했지

논술(?)

>>104

요즘 수능도 뭐 서술이나 문술 뭐시기

그런거 함? 한다면 그렇긴한데

문과쪽 논술이야 뭐 그겨러니 하는데

탐구쪽으로 가면 생윤도 국어비스무리하게 짜치는게 한두개가 아닐텐ㄷ-

애당초 따지고보면 여기서

누구 작품이나 인물보고 내가 말하는거

자체가 실상 논술임 ㅋㅋ

　　　　　　　　　　　　　　　　　　　　　　　　　　　　　 _｣L二｣_　　　　　　　　　　　　　　.　　　　　　　　　　 _｣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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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公､　, 　- /


맨날 이 정도 나오니까 국어 공부는 좀 덜해도 되겠지
너무 달렸으니까 마지막은 컨디션 조절하면서 해도 되겠지

이딴 싱크로 소환을 낳을거 같은 안일한 생각때문에-

>>107 아니 수능한정으로 문과도 정해진 답찾기 놀이나 해야된다는 의미로-

점점 도철이 만들어지고있어!

도철이 탄생하고 있다!

>>111

정해진 답 찾기는

'기본'임

수능 한정이면 거기도 답찾기는 마찬가지긴 하죠

근데 솔까 그렇다고


스스로 답을 생각하고 만들어 낼줄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 하면 회의적임

흑백명화 ㅊㅋ 시작

답을 생각하고 만들어낸다 흠....

잘 몰루겠-

그냥 기계식으로 외우고 답하고 그 답의 이유마저 '정해진'

(?)

괜히 시험용 공부니 뭐니 하는게 아니지

근데 대학가면 시험용 공부 하지말래

배운게 이건데 뭐 어쩌란거야ㅋㅋㅋ

뭐 수능국어는 문제 많이 풀어보고 답을 푸는거지 ㅋㅋㅋㅋㅋ

그나마 출제자나 교육부쪽도 모르지 않으니

그 정해진 답 만이라도 수능의 본 취지에 맞게

설명하고 서술시키는 문제가 꽤 있긴했다만

대학가면 시험용 공부 하지말라고 하는 사람 특


이공계 공부도 시험용 문제풀이 하기 바쁘다는걸 애써 무시함

>>118

그래서

어디 강남 학원들이 성행하는거죠

오히려 대학가서 느낀건

대학공부야말로 내신잘하는놈이 갑 아닌가 싶던ㄷ-

커리큘럼이 꽤 정해져있으니까

거기 주는 커리큘럼과 노하우로 익히면

수능 점수 쑥쑥 갖춰지는거고

근데 수지 소식이 없군 자의왕은 안오려나?

솔까 난

초중고 시험보다 대학시험이

더 압도적으로 쉬웟음 ㅋㅋㅋ

존나 패기있게

"네가 아는거 모조리 쓰고 그것들이 답인 이유를 설명해봐라"

라는 문제가 나았지

물론 레포트 쓰거나 글쓰기 주력으로 해야되는 쪽은 별개긴 한데

주로 시험을 물리/수학 문제풀이하거나 과제해봐야 매트랩 파이썬으로 물리 코드짜기나 하던 입장에선 뭐-

스스로의... 답?

그런건 그냥 자기 자신의 주관을 말하면 되는 거잖아

20년 인생을 살면서 나름대로의 경험이나 인생론 같은 게 있을 거고

그걸로 튀어나오는 생각도 결국 있을거니까

...뭐 어려운 사람도 많겠지만

수학같은 것도
공식을 외우고 그대로 문제를 풀면 하수
공식을 이해하고, 응용해 모든 문제를 풀면 중수

그런거 다 바보짓이고 죽어라 풀어서 반사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게되고.
변형공식까지 외우고 최단시간내에 반사적으로 풀어야 고수.

라는 것을 깨닫는게 수능수학이었죠.

>>129

저는 글쓰기나 레포트가 압도적으로 쉽다 보는데

문제풀이보다 더 어려워하는 사람 꽤 자주봐서

의외긴함

실험 레포트 쓰는건 걍 형식에 맞게 디테일 빡빡하게 채워 쓰면 되는 일이고

방송에서 떠드는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공부를 해라같은게 뭔 쌉소리인지 ㅈ도 이해가 안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