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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80]――――――――――――――――――――――――――――――▼
지구인도 우주에서 보면 우주인이다. 우주인끼리 힘을 합쳐 협력하는게 뭐가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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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메이킹 횟수는 '1어장 1캐릭터'로 축소된 상태입니다
2.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3.현재 '분쟁지역' '위험국가'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지역' '정치적 사상/성향을 지닌 집단'등의 메이킹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4.MTU의 기본 분위기는 권선징악과 히어로물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메이킹/2차 창작이라지만 본편 기조랑 너무 괴리되지는 메이킹또한 튕기겠습니다
예시)히어로나 사람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고난과 비극은 있을 수 있으니, 불행한 배경까지는 문제없으나, 삶 자체가 지나치게 가학적인 악의와 불운만이 넘치는 수준은 아웃
히어로물이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 및 과도한 판도물/정치물의 개입을 막기 위한 방편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5.조연 메이킹은 스스로 그 캐릭터를 묘사하거나 미리 설명을 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다른 참치의 메이킹 캐릭터와 연관되었다고 설정한 이상
그 빈 부분이나 응용해서 쓰는것은 어장주, 혹은 다른 3차창작자이 가능한 범위입니다.
맥락없이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묘사가 나타나거나 하는 경우이거나 '이 부분은 명백히 다릅니다'라는 "직후"의 피드백 외에는 가급적 간섭이나 지적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미리 조율을 해두거나 처음부터 만들때 충분한 설명을 적어두십시오
6.기본적으로 메이킹 및 3차창작은 규칙을 지키는 한에서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메이킹 캐릭터는 당연히 본편에 등장하는것을 전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어장주 및 해당 캐릭터/집단을 만든 참치에게
허가를 받지 않는 이상 3차창작에서 끝장내는것은 금지합니다.
대신, 3차창작 내부 전개에서만 나오고 끝나는 캐릭터는 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매 에피소드마다 같은 AA의 조연이 한 명 나온다던가)
본편에 나오거나 이미 메이킹된 캐릭터의 aa를 유용해도 무방합니다
7.창작물은 창작자 분께서 생각하고 구상하며 만들어낸 것으로 사람마다 각자 다른 아이디어등이 있기에 그 구상에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우열을 가늠하는 것은 무례한 행위입니다
그렇기에 타 작품간(A가 B보다 낫다), 작품간 내부 요소간에(A의 C라는 요소가 B에도 있는데 어느쪽이 낫다)를 우열을 논하는것을 금지합니다
8.정치적인 메이킹을 금지한것처럼 정치적인 소재 및 발언을 금지합니다
9.조연 메이킹은 엄연히 MTU의 구성요소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설정이나 힘의 근원 등을 집어 넣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작중 묘사된 파워밸런스나 힘의 위계등을 지켜주세요
10.조연 메이킹 및 3차 연재는 본편에서 어장주가 해당 캐릭터나 세력을 묘사하는데 참조하는 사항이 됩니다
가급적 정보를 객관적으로/정확하게 묘사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만약 중요한 스포일러나 비밀요소가 있다면 스포태가 및 개인적인 메세지로 보내주십시오
▲―――――――――――――――――――――――――――――――――――――――――――――▲
지난 어장 위치 목록
본편
1~45어장 >anchor>1568812627>1
46~90어장 >anchor>1596241673>1
91~135어장 >anchor>1596349069>1
136~170어장 anchor>1596640092>1
170~210 어장 anchor>1597051327>1
21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4394/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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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492/recent
어나힐레이션:컨퀘스트
21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299/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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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잡담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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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38094/recent
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44072/recent
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426/recent
메이킹 모음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692075/recent
>1597054285> [잡담/메이킹/MTU(마블X다중)]초상존재 및 관련자 명단 보고서 193 :: 954
지마스터◆o9m2/Ww6lU
2024-11-10 09:55:04 - 2024-11-21 16:44:29
0 지마스터◆o9m2/Ww6lU (oesAodXOyc)
2024-11-10 (내일 월요일) 09:55:04
802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nZGDDMC1Rk)
2024-11-20 (水) 01:52:07
아 그게 그겁니다
처음부터 프라이머스로 위장한 유니크론이었어요
애당초 어떤 말을 하든 왜곡되니까 의사표현을 안한거고
거기에 듣는 사람한테 그럴싸하거나 일단 도움이 되야 따를 마음이 생기는게 악마의 속삭임이기 마련이죠
여튼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만 자러~
처음부터 프라이머스로 위장한 유니크론이었어요
애당초 어떤 말을 하든 왜곡되니까 의사표현을 안한거고
거기에 듣는 사람한테 그럴싸하거나 일단 도움이 되야 따를 마음이 생기는게 악마의 속삭임이기 마련이죠
여튼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만 자러~
803 우동게◆GcBpF4BOwI (JsPjcIFQ5M)
2024-11-20 (水) 01:52:51
anchor>1597039409>2-26
오늘은 다른쪽
그러고보니 얘네도 운명, 숙명 운운하는 쪽에 걸쳐있으니...
...마침 좋은게 생각나긴 했던거
오늘은 다른쪽
그러고보니 얘네도 운명, 숙명 운운하는 쪽에 걸쳐있으니...
...마침 좋은게 생각나긴 했던거
805 우동게◆GcBpF4BOwI (JsPjcIFQ5M)
2024-11-20 (水) 01:59:20
창공이 운명에 간섭하기 시작했으니 기존에 존재하던 운명과 관련된 신들(모이라이, 노른 등)이 어떻게 될지 혹은 어떻게 대응할지 생각해보는 중
806 우동게◆GcBpF4BOwI (JsPjcIFQ5M)
2024-11-20 (水) 02:03:51
그래서 원래 저 헤카테 AA 쓰는 캐릭터의 정체를 모이라이 중 미래를 담당하는 아트로포스로 설정했고,
자신이 한때 인간들을 가엽게 여겨서 몰래 천기누설을 한것을 그 조직의 시초로 생각했고
현대에 들어서는 운명 자체에 간섭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조직 또한 변질된 상황이라 창공에게 이용당하기 전에 스스로 끝낼 목적으로 움직인다, 라고 구상중입니다만 확정은 아닌 상황이긴 합니다.
자신이 한때 인간들을 가엽게 여겨서 몰래 천기누설을 한것을 그 조직의 시초로 생각했고
현대에 들어서는 운명 자체에 간섭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조직 또한 변질된 상황이라 창공에게 이용당하기 전에 스스로 끝낼 목적으로 움직인다, 라고 구상중입니다만 확정은 아닌 상황이긴 합니다.
807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nZGDDMC1Rk)
2024-11-20 (水) 07:03:29
음? 아아 아뇨아뇨
본편에서 유니크론, 나아가 창공이 운명을 고정한게 아닙니다
아직 mtu의 불확정성 우주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바로 투사할 수는 없어요
당장 이번에 한거도 운명을 고정하기보다는 거짓된 속삭임으로 세뇌한거에 가깝고
그것도 유니크론&프라이머스와 직계로 연결된 사이버트로니안이라 가능했던것
본편에서 유니크론, 나아가 창공이 운명을 고정한게 아닙니다
아직 mtu의 불확정성 우주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바로 투사할 수는 없어요
당장 이번에 한거도 운명을 고정하기보다는 거짓된 속삭임으로 세뇌한거에 가깝고
그것도 유니크론&프라이머스와 직계로 연결된 사이버트로니안이라 가능했던것
808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nZGDDMC1Rk)
2024-11-20 (水) 07:05:31
지구쪽에서는 티아무트가 온전한 상태라서 지구인들한테 저런식으로 간섭은 불가능합니다
작중에서도 '프라이머스가 온전치 못한 상태+유니크론이랑 생산라인 등이 똑같아서(쌍둥이) 가능했다'라고 언급했고용 ㅇㅂㅇ
작중에서도 '프라이머스가 온전치 못한 상태+유니크론이랑 생산라인 등이 똑같아서(쌍둥이) 가능했다'라고 언급했고용 ㅇㅂㅇ
809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nZGDDMC1Rk)
2024-11-20 (水) 07:10:15
하는김에 '모종의 이유'로 창공의 하나의 길이 지구측에 영향을 끼치는건 엄청나게 빡셉니다
요번 어나힐러스 컨퀘스트 스토리에서도 풀릴 예정이니~
요번 어나힐러스 컨퀘스트 스토리에서도 풀릴 예정이니~
810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5NxDWtuPJY)
2024-11-20 (水) 07:28:53
오히려 mtu 기준으로 현대로 올수록 창공이 간섭하는게 빡세집니다
인펀트 섬에서 나비자매가 각성한것부터 시작해서, 그 수족이라 할 수 있는 셀레스티얼들이 연이어 박살나서 '정해진 결말'이란 개념이 엄청나게 약화됬거든요
물론 그 이전에도 쉬웠던건 결코 아니고요 ㅇㅇ
인펀트 섬에서 나비자매가 각성한것부터 시작해서, 그 수족이라 할 수 있는 셀레스티얼들이 연이어 박살나서 '정해진 결말'이란 개념이 엄청나게 약화됬거든요
물론 그 이전에도 쉬웠던건 결코 아니고요 ㅇㅇ
812 RIP/C◆Q80u8w5OrU (XRioUd0UiQ)
2024-11-20 (水) 07:50:05
>>810 그러니 다크 이터널즈에 다른 세계의 것까지 끌고오는 협잡질을 하는 거겠죠.
813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5NxDWtuPJY)
2024-11-20 (水) 07:53:18
Yes
무한윤회 될린 모이라를 끌어온다거나
인간 하나 표적 잡아서 무한가스라이팅을 한다는 '수고스러운' 일을 하거나
다른 세계까지 끌어와서 써먹는다는게
스케일은 커보이지만 '그 정도가 아니면 간섭이 안된다'라는 거기도 하거든요
당장 아템칼립스가 속내로 딴맘 품은지 오랜데도 종복이나 협력자 취급했던것도 그 연장선~
무한윤회 될린 모이라를 끌어온다거나
인간 하나 표적 잡아서 무한가스라이팅을 한다는 '수고스러운' 일을 하거나
다른 세계까지 끌어와서 써먹는다는게
스케일은 커보이지만 '그 정도가 아니면 간섭이 안된다'라는 거기도 하거든요
당장 아템칼립스가 속내로 딴맘 품은지 오랜데도 종복이나 협력자 취급했던것도 그 연장선~
814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5NxDWtuPJY)
2024-11-20 (水) 07:56:37
창공이란 주적을 꺼냈지만 제가 언제나 유의하는게
Mtu 월드에서 나타난 악이나 그런 결말에 이르른건 결국 스스로가 그렇게 '선택' 했기 때문이라고 묘사하는 것
Mtu 월드에서 나타난 악이나 그런 결말에 이르른건 결국 스스로가 그렇게 '선택' 했기 때문이라고 묘사하는 것
816 창공의 갈망자◆Y1pxJ9UMIg (L/wCjjSJhk)
2024-11-20 (水) 09:01:37
거짓된 속삭임... 그 날 이후 포식에 신중했었던 존재를 저기까지 만들려면 굉장히 교묘하거나 아님 집요하거나, 아님 판단을 그르칠 정도로 수도없이 속삭였겠군요.
817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nZGDDMC1Rk)
2024-11-20 (水) 09:13:43
그냥 유니크론과 시키부 사이의 격차가 엄청난겁니다
비유가 아니라 진짜 발톱의 때 하나랑 거인 정도의 격차?
거기에 어제 성경구절을 인용한것처럼 사탄이나 루시퍼가 신으로 위장해서 속삭인거기도 하고
비유가 아니라 진짜 발톱의 때 하나랑 거인 정도의 격차?
거기에 어제 성경구절을 인용한것처럼 사탄이나 루시퍼가 신으로 위장해서 속삭인거기도 하고
818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YFu2wFGUT6)
2024-11-20 (水) 09:19:49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도 보면
갈바트론이건 핫로드건 유니크론 체내에서 촉수랑 아웅다앙하는게 겨우고
결정타를 먹인건 리더쉽의 매트릭스를 개방해서 터뜨린거였죠
갈바트론이건 핫로드건 유니크론 체내에서 촉수랑 아웅다앙하는게 겨우고
결정타를 먹인건 리더쉽의 매트릭스를 개방해서 터뜨린거였죠
825 지마스터◆o9m2/Ww6lU (nZGDDMC1Rk)
2024-11-20 (水) 09:36:02
음음 일단 위에서 말한건 외에는 위에서 말했듯 '사람들의 선택'은 영향을 끼치니
사람들의 집합무의식으로 인한 목소리는 되겠네요
사람들의 집합무의식으로 인한 목소리는 되겠네요
826 시키냥◆tr.t4dJfuU (IWjmwDFl6g)
2024-11-20 (水) 09:36:20
묘사는 일단 나중에 혹시 본편에 묘사가 나오더라도 다른 존재의 껍데기를 이용하는 것밖에 못하는 실패작들 소리 나오게끔..
그 전에 라인업 부터 정해야지
그 전에 라인업 부터 정해야지
830 용가리와춤을◆iPHqnBeJV. (Sc7CyNE/7k)
2024-11-20 (水) 11:09:27
죠죠챤: 아톨~ 난 자네가 밥맛이야~ 그리고 할아버지 뭐 공상과학소설 쓰세요?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수가 있어요?
아톨: 후~ 내가 밥맛이라면 자네는 꿀맛이란 말인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메가톤맨 최고의 초월번역
아톨: 후~ 내가 밥맛이라면 자네는 꿀맛이란 말인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메가톤맨 최고의 초월번역
836 용가리와춤을◆iPHqnBeJV. (Sc7CyNE/7k)
2024-11-20 (水) 11:16:45
>>835 그리고 "비겁한 녀석은 죽어야햇~"도!(칠흑의 의지를 각성한 죠나단)
840 용가리와춤을◆iPHqnBeJV. (Sc7CyNE/7k)
2024-11-20 (水) 12:14:05
칼들고 다니는 우마우스메는 라이스 샤워...
즉 "도(刀)"우마 다...
....으아아아아 일륜도 치워(?)
즉 "도(刀)"우마 다...
....으아아아아 일륜도 치워(?)
845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L/wCjjSJhk)
2024-11-20 (水) 16:42:41
anchor>1597047407>397-398
오늘자 진행, 장면을 하나 작성할 때마다 이래서 영화 만드는 게 오래 걸리고 큰 돈이 드는구나 생각하게 되지만, 오늘은 유달리 생각이 더 나네요.
오늘자 진행, 장면을 하나 작성할 때마다 이래서 영화 만드는 게 오래 걸리고 큰 돈이 드는구나 생각하게 되지만, 오늘은 유달리 생각이 더 나네요.
846 지마스터◆o9m2/Ww6lU (nZGDDMC1Rk)
2024-11-20 (水) 17:01:52
마찬가지로 요즘은 갈망자님께 선뜻 여쭤보는것도 조심스러워지는데
그 기뢰 관련으론 터뜨려서 들키지 않으려고 한거 맞죠? ㅇㅂㅇ
그 기뢰 관련으론 터뜨려서 들키지 않으려고 한거 맞죠? ㅇㅂㅇ
847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L/wCjjSJhk)
2024-11-20 (水) 17:04:57
데이터 센터 기뢰 말씀이시죠? 예 설치한 당사자인 "덫꾼"은 정말로 보안 목적으로(...) 일대를 날려버린다는 수단을 선택하여 설치를 했습니다.
혹 의문스러운 점이 있습니까?
혹 의문스러운 점이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