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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참피◆nwzy4pb7/w
(SRjP1sDtPc )
2024-11-08 (불탄다..!) 23:39:39
_ -‐ ‐- _ _ ‐ ´ _ --―‐-- ` _ 、 _ - _ - ´ `` 、 , ´ ., ´ , ´ , ′ . , ′ , ′ , ′ , ′ ,、 . / / /ノ.,ry_ / / r ,' ,'ノ./ノ . ∥ ∥ i/ ´/__ . ∥ .i r⌒ミ ̄ t―‐'. ', . ; .; ) {斧>、⊂i i, i r y<  ̄ `ミヽ {ミt 辷Yt=' i', i γ´i`ヽ ヽ iミ`y__ ./. . .`.ミ〃 ; i ' /i .,' t、', i ォ′ ', /. . . . . オ ; .i . , {i ', i i i i 从k'´ ノ '., ,.、 ,ノ . . . . . ./ .∥;' , .{i 人.i 从i rミシ _ ,ィ´ ,tyィyⅥ /. . . . . . . / / ∥ . ', 从{iⅥヽ'.i γY}==t/ {从::::::ノ:::フ:ノ_ . . . ./ .,.' ∥ . ', ´乂 `γ⌒::⌒:::`ヽt_...ィ:::::::::::::::つ::っ:::::ミy ,.' ∥ . ', ゝγ:::::::::::::::::::::/::::::´:::i::::::::::::::っ:::::::::ミつ / / '., {::::::::::::::::::::::::::::::::::::::::::::::::::::::::::::::::::t__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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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ヽ o0oOヽ. . .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ヽ ∧0oO∨. _. .-‐. .  ̄._. <. . . . . ./i. . . . . . . ./. . .| . . . . . ;::::::::::::ヽ . . (o0o0i. . . . . . . . <. . . . . . . .∥.i. . . . . . /. . /i . . . . . ;:::::::::::::::ヽ . . .(o0o0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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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No.05 리지
(mkeUNeGU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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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파란날) 22:58:10
질문 많구만
697
No. 16 이솝
(/r65Dx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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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파란날) 23:05:16
>>696 5, 16, 20, 21, 31, 34. 리지에게 할법한 질문. 안하셔도 무방.
698
No.05 리지
(mkeUNeGU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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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파란날) 23:46:07
4. 피아니스트 "가끔씩 다른분들이 이야기하는걸 들었죠. 피아니스트 이후로 악단들이 줄지어 생겨난다나 뭐라나..." "뭐, 문화의 확장이란 좋은거겠죠." 19. 목소리 "목소리? 문학적 표현이라던가 그런건가요?" "다른 표현이라면 저보다는 철학과분들이 더 잘 알고계시지 않을까요?" 20. 버틀러 "제인 언니가 버틀러 수업을 받고 있죠." "...굳이 할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언니는 너무나도 헌신적인 사람인지라." 29. 우물 "우물... 아직도 쓰는 곳이 있을까요?" "어딘가에선 볼수도 있겠죠." 31. 가족 "가족은 누구에게나 소중하죠." "...가족을 건드린다면, 곱게 끝나지는 않겠죠."
699
No.05 리지
(mkeUNeGU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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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파란날) 23:46:32
아 뭐야 사람마다 달라? >>684 보고 했는데 뭐 >>697도 하지 뭐
700
No.05 리지
(SIH4oj1hes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00:00:52
5. 둥지 "항상 있었던곳이 둥지라서 별 감흥이 없네요." "둥지는... 글쎄요, 멋지다고 하기에도 맨날 보던 풍경이니..." 16. N사 "저와 저의 가족들이 살고있는 공간의 회사죠." "임원분들도 사람인지라 가끔씩 보이시긴 하는데, 뭐, 저한테는 아직 머나먼 분들이죠." 21. 이단심문관 "요즘 말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N사 둥지에서는 언행을 좀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뭐, 동조하는건 아니에요. 아무리그래도 학살하는건 선을 넘긴 했고." 34. 소중한 존재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가족이겠죠. 가족을 위해서라면... 리디아 빼고요."
701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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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00:59:31
>>699 자유야 자유! 제가 멋대로 질문하면 재밌는 답변이 나올 거 가튼 것~ 어차피 잡담판인데 딱히 양식같은 것도 없는걸ㅋㅋㅋ
702
No. 16 이솝
(03HqSMJ4gQ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01:03:23
리디아빼고(웃음) 이단 심문관은 아무리 도시민이라도 좋게 보이진 않는다. 비교적 바른 가정에서 자란 리지라면 더더욱.
703
No.05 리지
(SIH4oj1h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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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0:46:36
추가로 해보는 여러 답변들 1. 혈귀 "아, 전설속의 존재들 말씀이신가요?" "실제로 있으면... 으음... 재밌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인간의 피를 먹어야만 살 수 있는 존재가 저희 주변에 숨어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소름끼쳐요." 2. 워프 열차 "워프열차는 무조건 1등석으로 타라는 말이 있죠. 돈이 아깝지 않다고. 무조건 1등석으로 타라고." "솔직히 몇초만에 도착하는데 그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그래서 1등석 안타고 일반석 탈것이냐고 물어보시면 할말은 딱히 없네요. 언제나 1등석을 타왔으니까 말이죠." 8. 손가락 "자세히는 모르지만, 처음 들어본건 약지였어요. 몇몇 분들이 사교회에서 약지 예술 관람을 추천하기도 했죠. 메리라면 좋아할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얼마 전에는 자신이 손가락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있다는 사람을 만났어요. 얼마 안가서 안보이긴 했지만, 사업이 잘되서 한창 바쁜게 아닐까요?" 14. 대호수 "잡지에서 본적 있어요. '가장 스릴넘치는 관광지 탑3'라는 제목으로요." "관광회사 말로는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동행하기에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말이죠." "대호수에 대한 전설들이 진짜라면, 구경하러 가보고 싶긴 하네요." 28. 혈귀 사냥꾼 "그런 사람들 있죠. 전설을 탐구해나가는 사람들. 과거에 사라진 것들을 복구하는 학자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보통... 좋게 말하면 매우 집중력이 좋고, 나쁘게 말하면 광적이죠." "전설을 찾아나선다는게 멋지게 들릴 수도 있지만... 글쎄요, 별 의미 없는 행동 같네요." 30. 잔향악단 "새로운 악단인가요? 이번에는 제대로 된 사람들이면 좋겠네요." "저번 사교회에서 연주했던 사람들은 불협화음이 너무 심했어요. 그건 연주가 아니라 처참한 살인현장이었죠. 음악을 살인하는 현장, 말이죠."
704
No. 16 이솝
(03HqSMJ4gQ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5:02:55
약지 전시회를...간다고? 리지 가문도 사랑에 대한 것도 뭔가 핀트가 어긋나있는 가문이구마... 아니면 리지가 아직 세상 물정을 모르는건감.
705
No.32 까투리
(77LGYBYy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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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5:10:00
핀트가 어긋난 게 아니라 상류층 자체가 대체로 그런 분위기인 게 아닐까. 세상의 온갖 자극이란 자극은 다 즐겨본 사람들일 테니까.
706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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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5:11:22
>>705 이건 참치가 세상 물정을 몰랐던 것 같네요ㄷ 귀족은 아예 관점자체가 틀리겠구나.
707
No.32 까투리
(77LGYBYy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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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5:14:44
다른 미식으로는 쾌락을 즐길 수 없기 때문에 시작된 게 23구의 식인 문화인 거 생각하면, 고작 매드 아티스트가 만든 인간 예술품이라고 벌벌 떨면서 안 볼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 걸.
708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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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5:23:36
도시마다 환경이나 문화가 너무 다르긴 해서, 이게 정상이다 비정상이다라고 논하기엔 참 어렵긴 하네요. 휴버트도 뭔가 자기가 T사를 바꿨음에도 회의감이 든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707 베넷 여사가 뒷골목 출신이라서 리지는 그나마 나아진 느낌일 수도. ...뒷골목은 더하다면 더한가? 차암 어렵다... 도시는 애초에 외눈박이가 정상인 것처럼 보여서 현실이랑 대입하는게 어렵네요.
709
No. 16 이솝
(03HqSMJ4gQ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5:34:02
N사 둥지면 특히 더 이상한 느낌일 수도.
710
No.32 까투리
(77LGYBYy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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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6:08:39
근데 생각하는 만큼 외눈박이가 정상인 동네도 아니지, 왜냐면 스스로 외눈박이가 맞다고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살아가는 곳이니까. 롤랑만 봐도 그렇고. 그러지 않으면 못 견디는 게 도시 아니겠어.
711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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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6:39:15
오히려 T사정도면 먹고 살만 하지 않나 싶긴 하기도ㅋㅋㅋ
712
No.32 까투리
(77LGYBYy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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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6:49:56
>>711 하루 4시간밖에 못 사는 사람들도 존재하는 곳이? 내가 보기에는 T사야말로 이 도시가 얼마나 빈부격차가 심한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예시가 아닌가 싶은데. 부유한 사람은 시간조차 많다는 걸보다 알기 쉽게 보여주잖아. 특이점을 통해서 말이야.
713
No. 16 이솝
(03HqSMJ4gQ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6:57:18
그 4시간이라는게 체감상 4시간인건지. 진짜 물리적으로 사는 시간이 4시간이 되는건지를 모르겠슴. 그러면 하루를 오래 산다는 건 결국 수명도 빨리 다는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어서. 시간 가속도 있는 걸 보면 물리적으로 시간이 줄거나 늘어나는 후자인 것 같긴 한데... 하긴, 겁나 오래 산 것 같은 인물들도 있으니 수명 연장을 생각하면 딱히 디메리트도 아닌감.
714
No. 16 이솝
(03HqSMJ4gQ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7:01:38
하루 네시간만 산다면 네시간만 수명이 달테니 고로 수명이 늘어나는 거 아닌가란 헛소리(?)
715
No.32 까투리
(77LGYBYy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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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7:02:47
무조건 오래 산다고 해서 삶이 더 기쁜 건 아니잖아. 그 사람들한테는 그저 고통스러운 시간이 한없이 유예될 뿐이지. 마치 앤젤라처럼.
716
No. - 신드바드
(Ns1Fd6ARDQ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7:03:47
[특이점] "도시를 도시답게 하는 기술이자, 알면서도 몰라야 하는 것."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머리] "미련한자의 귀에 말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라." [J사] "23구가 대표적인 뒷골목의 지옥이라고들 하지." "날개중에서는 J사가 대표적인 날개의 지옥일거야." "이곳에서 보장된건 아무것도 없어, 깊은 늪의 손이 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이 올라가지 않는 이상." "그러니 이주할려면 J사 말고 다른 날개를 추천할게~" [검은 침묵] "몇년 전 도시의 남부를 쑥대밭으로 만든 특색?" "... 에이~ 내가 특색을 만난적이 있겠어? 그것도 그렇게 무서운 분위기를 하고있는 사람을." [하나 협회] "다른 협회는 다른 사람들도 잘 알테니 하나 협회에 대해서 내가 아는걸 말해주자면..." "총괄하는 협회답게 모든 면에서 다른 협회보다 까다롭고 인력도 우수한 편이야." "머리가 그렇듯, 하나 협회가 감사를 온다는 이야기는 해결사들에게 재앙과도 같은 이야기지." "하나 협회원들은 등급이 미분류된 재해를 측정할 필요가 있을때 파견되는 편이니 궁금하면 만나봐~"
717
No. 16 이솝
(03HqSMJ4gQ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7:04:12
하루가 48시간이면 게임 출시랑 업뎃도 두배로 느리게 온다고오오
718
No. 16 이솝
(03HqSMJ4gQ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7:06:31
>>715 뭐어 이론상 그렇다는거죠. 애초에 그전에 하루 4시간만 사면 온갖 상황을 대처할 수 없을테니 위협이 많을 것 같고 삷이 행복하다 안좋다 이전에 생존의 문제쟝ㅋㅋㅋㅋㅋ
719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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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7:08:43
아, 그건 또 4시간만 사람들을 위한 복지같은게 있긴 하려나. 그렇지 않고서야 그 사람들이 멀쩡히 살고 있을리 없을테고.
720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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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7:09:09
>>716 날개와 관련된 답변만 묘하네요...
721
No. - 신드바드
(Ns1Fd6ARDQ )
Mask
2024-11-17 (내일 월요일) 17:10:25
>>720 (눈치)
722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Zwx7hblT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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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7:11:25
수상할 정도로 수상한 신드바드...
723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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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7:16:26
anchor>1597054252>679 신드바드로서 S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
724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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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7:18:02
까투리...상은 감사하게도 답변을 자주 해주셔서 딱히 물어볼 것은 없고오. 앨리스상도 답변은 틈틈히 해주셨던 것 같아서 딱히 물어볼 게 없다!
725
No. - 신드바드
(Ns1Fd6AR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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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7:45:34
>>723 "까마귀 새끼가 그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허우적거릴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마련하는 이가 누구냐" "그것은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이니라" "어려운 말만 해서 미안해, 하지만 도시인이라면 날개에 대해서는 함부로 말할 수 없는 법이니까~" "간단히 요약하자면... 가지마?"
726
No. - 신드바드
(Ns1Fd6AR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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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7:52:27
>>716 특이점 부분에서 성경의 창세기 '소돔과 고모라' 부분의 롯의 아내가 최후를 맞이하기 직전의 구절로. 보지 말라고 했는데 굳이 봐서 소금 기둥이 되어버린 것을 금기에 비유했고. >>725 S사는 욥기에 빗대어 욥기는 야훼의 맹목적인 믿음과 잔혹성, 충성심의 강요가 돋보이는 성경의 부분인데. 이를 적당한 구절로 풀어내서 현 S사의 상황을 넌지시 던진거에요.
727
No. - 신드바드
(Ns1Fd6AR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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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7:53:31
에드몽은 디에치에서 공부했었고 원작도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으니 성경 구절을 인용해보았습니다
728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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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8:03:04
아하, 디에치 신분이 있는게 그때문이구남.
729
No.04 스트렝스
(S3Xi534wZ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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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8:03:38
질문 목록 정리좀(?)
730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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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8:06:54
>>729 anchor>1597054252>679 스트렝스한테 할법한 질문은...
731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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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8:07:25
anchor>1597054252>686 그리고 스트렝스 수감자 복장이유
732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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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8:10:25
스트렝스한텐 6, 9, 16, 17, 19, 31, 34정도?
733
No.04 스트렝스
(S3Xi534wZ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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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8:10:49
딱히 큰 팔이 아니라 작은팔쪽으로 상정했지만, 감사감사 (줍줍)
734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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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8:14:38
>>733 아(아)...저 지금까지 뻘짓한건가요?(먼눈) 1차팔은 딥따 큰 손이라고 하지않았나!
735
No.04 스트렝스
(S3Xi534wZ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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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8:14:38
정리가 길겠군
736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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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8:15:14
@요구사항 기본복장. 정장색은 회색-검정라인(고철색?)(?) 외투대신 복장과 색감이 비슷한 복서 후드. 바지가 군데군데 찢어져있음. 팔 소매는 뜯어져있어서 의체팔(2차. 1차팔은 그 딥따큰 손읾)이 드러나있음. 였던지라아.
737
No.04 스트렝스
(S3Xi534wZ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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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8:15:39
저 팔은 대강 1.5차 같은 느낌이긴하군(?) 여하간 감사합니당
738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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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8:18:16
>>737 어흑. 그래도 납득해주셨다면 다행행. 베스트샷 하나만 선정해주십사
739
No.04 스트렝스
(S3Xi534wZ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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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8:22:11
https://postimg.cc/6yZ3wztT 이쪽
740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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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8:31:28
구웃또데스와(?)
741
No.04 스트렝스
(S3Xi534wZ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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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9:04:57
1. 혈귀 - 「혈귀에 대해서 알고 있거나 마주쳐본 적이 있나요?」 "혈귀라는 것을 컨셉으로 한 의체선수가 있었기는 했었어. 실제로도 그런 것일지는 몰라." 2. 워프 열차 - 「워프 열차에 대해서 아시나요? 안다면 이용해본 적 있으신가요?」 "들어는 봤어. 10초만에 도착한다고 하는데, 하지만 실제로는 안 탔어. 그렇게 멀리 갈 일이 없으니까" 3. 23구 - 「23구에 대해서 아시나요? 가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런 곳에 굳이 가볼 이유는 없을거 같아. 죽을테니까" 4. 피아니스트 - 「피아니스트 사건에 대해서 아시나요?」 "맥스가 이야기했었던 것을 들었어. 끔찍한 일이라고 생각해" 5. 둥지 - 「둥지에 대해서 아시나요? 혹시 가본 적이 있으신가요?」 "알고 있어. 그 둥지에서 열리는 대회에도 나갔었으니까." 6. 뒷골목의 밤 - 「뒷골목의 밤을 아시나요? 겪어본 적 있으신가요?」 "그때는 나가면 안돼. 도와달라고 해도 문을 열어줘도 안돼" 7. 외곽 - 「외곽에 대해서 아시나요? 가본 적 있으신가요?」 "그런 곳에서도 가끔 의체 부품이 나온다고는 들었지만, 가볼 일은 전혀 없어" 8. 손가락 - 「손가락에 대해서 아시나요? 마주친 적 있으신가요?」 "종종 들어봤었어. 다행히 직접 충돌하지는 않았네." 9. 해결사 협회 - 「해결사 협회에 대해서 아시나요?」 "찰리가 배달하는 협회쪽에 의뢰를 몇번 넣었었던것을 본 적이 있어" 10. 특이점 - 「특이점에 대해서 아시나요? 보신 적 있으신가요?」 "굉장한 것이라고는 들었지만 실제로는 본 적이 없어" 11. 재해 등급 - 「재해 등급에 대해서 아시나요? 어디까지 겪어보셨나요?」 "그 등급에 비유하여 선수들을 소개하는건 들었지만 겪은건 없어" 12. 머리 - 「머리에 대해서 아시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리에 대해서도 최소한은 알아. 머리는 머리잖아." 13. T사 특이점 - 「T사 특이점에 대해서 아시나요? 이용해본 적 있으신가요?」 "시간에 대한 특이점이랬던가? 실제로 그런 적은 없었어. 애초에, 그렇게 멀리 나가지 않아" 14. 대호수 - 「대호수에 대해서 아시나요? 가본 적 있으신가요?」 "지나가다가 포스터로 본 게 전부야. 그러니까, 나는 그렇게 멀리 나가지 않아. 찰리랑 막스도 멀리 안 가." 15. 특색 - 「특색을 아시나요? 만나본 적 있으신가요?」 "특색은 이제서야 만났네. 주홍성채." 16. N사 - 「N사에 대해서 아시나요? 가본 적 있으신가요?」 "들어는 본 적이 있어. 하지만 가보지 않았어. ....왜 자꾸 멀리있는 곳을 가봤다고 질문하는건지 모르겠어 슬슬" 17. K사 특이점 - 「K사 특이점에 대해서 아시나요? HP 앰플을 이용해본 적 있으신가요?」 "그 앰플은 알고 있어. 경기하는 종종 연전을 할때 경기장에서 지원받은 걸 사용했었으니까" 18. 연기 전쟁 - 「연기 전쟁에 대해서 아시나요? 겪어본 적 있으신가요?」 "옛날에 있었던 전쟁을, 겪었을리가 없지?" 19. 목소리 - 「"목소리"에 대해서 알고 있어?」 "목소리? 지금 우리가 말하는 이런 발성을 말하는거야?" 20. 버틀러 - 「버틀러에 대해서 아시나요? 만나본 적 있으신가요?」 "만나본 적 없어. 그런 컨셉의 선수를 본 적은 있지만" 21. 이단 심문관 - 「N사의 이단 심문관에 대해서 아시나요? 마주친 적 있으신가요?」 "마주친 적은 없지만, 의체 선수들에게 제일 마주하기 싫은 이들이야" 22. J사 - 「J사에 대해서 아시나요?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도박하는 곳에 굳이 갈 이유는 없어. 가끔, 그런쪽에서 하는 언더독 대회는 들어봤지만 난 참가 안 했어" 23. 검은 침묵 - 「검은 침묵에 대해서 아시나요? 만나본 적 있으신가요?」 "사람을 뜻하는 말인가? 만나본 적 없어" 24. S사 - 「S사에 대해서 아시나요? 가본 적 있으신가요?」 "그쪽의 농산물들이 상품으로 나왔던 것을 본 적이 있지만, 가보지 않았어." 25. 츠바이 협회 - 「츠바이 협회에 대해서 아시나요? 만나본 적 있으신가요?」 "지키는 쪽이라고 했던가... 가끔 대회 선수들을 지키게 하려고 고용한 선례는 봤었어" 26. 하나 협회 - 「하나 협회에 대해서 아시나요? 마주친 적 있으신가요?」 "해결사들중 첫번째 협회이라는 기본적인것만 알고, 마주친 적은 없어" 27. 섕크 협회 - 「섕크 협회에 대해서 아시나요? 만나본 적 있으신가요?」 "가끔 의체 경기에서 이쪽의 해결사들의 결투를 통해서 끝장을 더 보던 사람들을 본 거 같아" 28. 혈귀 사냥꾼 - 「혈귀 사냥꾼에 대해서 아시나요? 만나본 적 있으신가요?」 "아니, 만난 적 없어. 그런 컨셉의 선수들을 본 적은 있었어도." 29. 우물 - 「우물에 대해서 아시나요?」 "우물? 그 밑에서 물을 길어오는 우물을 말하는거야?" 30. 잔향악단 - 「잔향악단에 대해서 아시나요?」 "그런 조직이 있었어서 이름을 따온 다른 아류 팀명을 봤었어" 31. 가족 - 「가족에 대해서 아시나요? 소중한 존재인가요?」 "가족..... 찰리와 맥스가 지금의 내 가족이겠지. 응, 그들은 소중한 인연이야:" 32. 혈귀와 인간의 공존 - 「혈귀와 인간의 공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그건 모르겠네. 애초에 잘 모르고." 33. 구 G사 - 「구 G사에 대해서 아시나요? 연기전쟁은요?」 "아니, 몰라." 34. 소중한 존재 - 「소중히 여기는 존재가 있나요? 그 사람(사람이 아니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나요?」 "켄튼 부자 덕분에 나는 버려지지 않았고, 이렇게 나아갈 수 있었어. 그들에게 만약 무슨 일이 생겼다면.... 내가 구할 차례야"
742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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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9:12:12
아, 이단 심문관이랑은 상극이겠구나ㅋㅋㅋ
743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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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9:24:01
스테이터스는 미표기지만 설정상 신체 캐일 것 같긴 하네요~
744
No. 16 이솝
(03HqSMJ4g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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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19:50:54
피아니스트 사건은 역시 모르는게 이상할 정도긴 하다. 기억을 잃은 설정을 가진 PC들조차도 그리 먼 일이 아니라서 당연히 아는 느낌.
745
No.05 리지(모바일)
(lyzhTJ4Su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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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20:20:28
위에서 약지 관련 이야기가 나왔길래 리지는 손가락이나 뒷골목의 사정에 대해서 잘 모른다. 실제로 뒷골목 관련 답변 대부분은 '소식'이나, '들은 이야기'거나, 아니면 리지의 '추론'이다.
746
No.05 리지(모바일)
(lyzhTJ4Su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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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내일 월요일) 20:27:47
히스와 홍루 사이 어중간하게 알면서, 완전 상류층의 정보는 또 모르는. 근데 또 고집은 쎄요.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