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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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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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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아니 그게 왜 ㅋㅋㅋ

뭐, 해석은 개인 자유로 ㅋㅋㅋ

먼가 아츠코는 파울이랑 엮었던 전 여친들이 다 깨지고
만난 것 같은 히로인같은 느낌이 있어(?)

>>666 아니 무슨 ㅋㅋㅋ

집에 이단심문관 찾아오면 올게 온거라고 생각하세요(아무말)

>>651 "다 죽었지."

"...다시 생겼고."

"아직은 무리야. 이 이야기가 끝나기 전에는..."

중지 큰형님 인격...(곰곰)

좁형 다음은 넓형(?)

작은 형님 시절의 아우들이 어떤 미친놈에게 쓸려나가서
와신상담해 큰 형님 자리까지 오른...

도대체 작과 큰의 차이는 어느정도인걸까요ㄷ

스트렝스상한테 안타깝게도 말씀 드릴 사항이 있슴다.
댑따 큰 로봇팔의 반영이 오질라게 안되는 상황이여유...

https://postimg.cc/tsYQYGPS
그나마 잘 나온 것인데, 아마 원본 캐릭터가 가진 오거 암이랑은 많이 다를꺼임.
그점 감안하셔도 괜찮으시다면 일단은 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으시면 차라리 의수가 아닌 버전(평범한 팔)으로 간다던가아.

일단은 타율이 높아질 방법을 찾아보겠스.
전문가들한테 물어보면 답이 나오게 되있따

>>660 "있었지만 이제는 없다라는 느낌일까?"

"그리고 있었을때도 딱히 뭐든지 해줄 그런 느낌은 아니였지 아마?"

"오히려..."

>>676 이건 "신드바드"로서의 대답인 것? "에드몽"으로서의 대답인 것?

>>677 신드바드의 대답이겠네요!

【그간의 질문 주제!】

1. 혈귀 - anchor>1597050265>922
2. 워프 열차 - anchor>1597050555>285
3. 23구 - anchor>1597050555>488
4. 피아니스트 - anchor>1597050555>629
5. 둥지 - anchor>1597050555>697
6. 뒷골목의 밤 - anchor>1597050555>903
7. 외곽 - anchor>1597050807>108
8. 손가락 - anchor>1597050807>147
9. 해결사 협회 - anchor>1597050807>239
10. 특이점 - anchor>1597050807>352
11. 재해 등급 - anchor>1597050807>450
12. 머리 - anchor>1597051097>760
13. T사 특이점 - anchor>1597051845>946
14. 대호수 - anchor>1597051938>351
15. 특색 - anchor>1597051938>463
16. N사 - anchor>1597051938>630
17. K사 특이점 - anchor>1597052072>64(N사로 잘못 표기 됨.)
18. 연기 전쟁 - anchor>1597052072>547
19. 목소리 - anchor>1597052072>651
20. 버틀러 - anchor>1597053084>747
21. 이단 심문관 - anchor>1597053192>619
22. J사 - anchor>1597053192>749
23. 검은 침묵 - anchor>1597053192>861
24. S사 - anchor>1597053192>953
25. 츠바이 협회 - anchor>1597053406>92
26. 하나 협회 - anchor>1597053433>710
27. 섕크 협회 - anchor>1597053433>950
28. 혈귀 사냥꾼 - anchor>1597053541>501
29. 우물 - anchor>1597053614>106
30. 잔향악단 - anchor>1597053684>205
31. 가족 - anchor>1597053684>748
32. 혈귀와 인간의 공존 - anchor>1597053858>772
33. 구 G사 - anchor>1597053933>643
34. 소중한 존재 - anchor>1597054252>651 (중간에 미표기 있음 - 그 사람을 위해서)

많이도 했다...

질문 리스트도 있스니 저중에서 답변할만한게 있다면 부디!

많다...

>>681 상당히 많아서 그런데 혹시 이건 대답해주면 좋겠다, 재미있겠다 하는 질문이 있나요?

>>683 4,19, 20, 29, 31정도?
사실 대부분의 질문은 다른 PL들은 이미 대답하셔서ㅋㅋㅋㅋ
아, 베오울프랑 아이유브도 NEW니까 사실상 거의 대답하신게 없긴 하네요.
스트렝스상은 신출귀몰 하시고~

>>684 20번은 왠지 하이데가 버틀러일 것 같아서.

【스트렝스 복장】
https://postimg.cc/gallery/r7yJn3Y
기계 팔만 빼면 나름 재현도는 괜춘한. 그치만 기계 팔이 핵심일 듯해서
만약 뺀 버전도 원하시면 나아중에 뽑도록 하겠슴다.

[피아니스트]
anchor>1597050555>656

[목소리]

"음~ 평범한 환청 현상을 물어본건 아니지? 아름다운 목소리라고 한다면."

"뒤틀림이 보고된 사례에서 드물게 있었어, 아마 뒤틀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청이 아닐까 싶긴 하지만?"

[우물]

"이것도 평범한 우물을 묻는건 아니지..?"

"이것만큼에 대한 정보는 정말 아무것도 없어,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면 모르겠지만?"

[가족]

"가족이라... 내게도 가족이라고 할 수 있을 사람은 있었지만..."

"느에~ 뻔하디 뻔한 이야기야? 도시에서는 늘 일어나는, 흔하디 흔한 일."

[버틀러]

"버틀러라~ 은퇴한 해결사가 버틀러로 전향하는 경우도 많지만, 전담하는 버틀러 가문이 존재하기도 해."

"한번 버틀러가 되면 계약 기간이 끝날때까지 무슨일이 있어도 벗어나지 못해."

"말 그대로 종속이려나? 그래서 아주아주 신중해야해."

"물론 내가 본 버틀러들이 특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일에 별로 불만을 가지진 않고 오히려 적극적이긴 하더라~"

신드바드도 경험이 경험이다보니 사람을 사귀는데 신중해졌겠구료.

>>688 아마도 지금 상태는 그럴거에요.

그래도 신뢰할만한 사람에게는 좀 유한?

애초에 모두 다 시점이 시점이라 같이 한솥밥 먹어야 한다고 해도 신중할 수밖에....

>>690 이번에는 소피처럼 순수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 없긴 하지요ㅋㅋ
백지에 가까워서 이곳저곳 들이밀 것 같은 시라나이가 있긴 하지만 조금 다른 경우일 듯 하고.
당연히 PC마다 마음의 간격이 좁아지는 순간은 각자 다를 수 밖에 너무 당연한거고~

그렇게보니 확실히 돈키호테과는 한명도 없구나.

순수하게 꿈을 쫓고있는 인물은 없지. 다들 적절히 피폐해진 인물을 더 좋아하나 봐.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야!

순수한 멍청이는 있으니까 안심하라구(?)

질문 많구만

>>696 5, 16, 20, 21, 31, 34.
리지에게 할법한 질문. 안하셔도 무방.

4. 피아니스트

"가끔씩 다른분들이 이야기하는걸 들었죠. 피아니스트 이후로 악단들이 줄지어 생겨난다나 뭐라나..."

"뭐, 문화의 확장이란 좋은거겠죠."

19. 목소리

"목소리? 문학적 표현이라던가 그런건가요?"

"다른 표현이라면 저보다는 철학과분들이 더 잘 알고계시지 않을까요?"

20. 버틀러

"제인 언니가 버틀러 수업을 받고 있죠."

"...굳이 할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언니는 너무나도 헌신적인 사람인지라."

29. 우물

"우물... 아직도 쓰는 곳이 있을까요?"

"어딘가에선 볼수도 있겠죠."

31. 가족

"가족은 누구에게나 소중하죠."

"...가족을 건드린다면, 곱게 끝나지는 않겠죠."

아 뭐야 사람마다 달라?

>>684 보고 했는데 뭐

>>697도 하지 뭐

5. 둥지

"항상 있었던곳이 둥지라서 별 감흥이 없네요."

"둥지는... 글쎄요, 멋지다고 하기에도 맨날 보던 풍경이니..."

16. N사

"저와 저의 가족들이 살고있는 공간의 회사죠."

"임원분들도 사람인지라 가끔씩 보이시긴 하는데, 뭐, 저한테는 아직 머나먼 분들이죠."

21. 이단심문관

"요즘 말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N사 둥지에서는 언행을 좀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뭐, 동조하는건 아니에요. 아무리그래도 학살하는건 선을 넘긴 했고."

34. 소중한 존재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가족이겠죠. 가족을 위해서라면... 리디아 빼고요."

>>699 자유야 자유! 제가 멋대로 질문하면 재밌는 답변이 나올 거 가튼 것~
어차피 잡담판인데 딱히 양식같은 것도 없는걸ㅋㅋㅋ

리디아빼고(웃음)
이단 심문관은 아무리 도시민이라도 좋게 보이진 않는다.
비교적 바른 가정에서 자란 리지라면 더더욱.

추가로 해보는 여러 답변들

1. 혈귀

"아, 전설속의 존재들 말씀이신가요?"

"실제로 있으면... 으음... 재밌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인간의 피를 먹어야만 살 수 있는 존재가 저희 주변에 숨어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소름끼쳐요."

2. 워프 열차

"워프열차는 무조건 1등석으로 타라는 말이 있죠. 돈이 아깝지 않다고. 무조건 1등석으로 타라고."

"솔직히 몇초만에 도착하는데 그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그래서 1등석 안타고 일반석 탈것이냐고 물어보시면 할말은 딱히 없네요. 언제나 1등석을 타왔으니까 말이죠."

8. 손가락

"자세히는 모르지만, 처음 들어본건 약지였어요. 몇몇 분들이 사교회에서 약지 예술 관람을 추천하기도 했죠. 메리라면 좋아할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얼마 전에는 자신이 손가락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있다는 사람을 만났어요. 얼마 안가서 안보이긴 했지만, 사업이 잘되서 한창 바쁜게 아닐까요?"

14. 대호수

"잡지에서 본적 있어요. '가장 스릴넘치는 관광지 탑3'라는 제목으로요."

"관광회사 말로는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동행하기에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말이죠."

"대호수에 대한 전설들이 진짜라면, 구경하러 가보고 싶긴 하네요."

28. 혈귀 사냥꾼

"그런 사람들 있죠. 전설을 탐구해나가는 사람들. 과거에 사라진 것들을 복구하는 학자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보통... 좋게 말하면 매우 집중력이 좋고, 나쁘게 말하면 광적이죠."

"전설을 찾아나선다는게 멋지게 들릴 수도 있지만... 글쎄요, 별 의미 없는 행동 같네요."

30. 잔향악단

"새로운 악단인가요? 이번에는 제대로 된 사람들이면 좋겠네요."

"저번 사교회에서 연주했던 사람들은 불협화음이 너무 심했어요. 그건 연주가 아니라 처참한 살인현장이었죠. 음악을 살인하는 현장, 말이죠."

약지 전시회를...간다고?
리지 가문도 사랑에 대한 것도 뭔가 핀트가 어긋나있는 가문이구마...
아니면 리지가 아직 세상 물정을 모르는건감.

핀트가 어긋난 게 아니라 상류층 자체가 대체로 그런 분위기인 게 아닐까. 세상의 온갖 자극이란 자극은 다 즐겨본 사람들일 테니까.

>>705 이건 참치가 세상 물정을 몰랐던 것 같네요ㄷ
귀족은 아예 관점자체가 틀리겠구나.

다른 미식으로는 쾌락을 즐길 수 없기 때문에 시작된 게 23구의 식인 문화인 거 생각하면, 고작 매드 아티스트가 만든 인간 예술품이라고 벌벌 떨면서 안 볼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 걸.

도시마다 환경이나 문화가 너무 다르긴 해서,
이게 정상이다 비정상이다라고 논하기엔 참 어렵긴 하네요.
휴버트도 뭔가 자기가 T사를 바꿨음에도 회의감이 든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707 베넷 여사가 뒷골목 출신이라서 리지는 그나마 나아진 느낌일 수도.
...뒷골목은 더하다면 더한가? 차암 어렵다...
도시는 애초에 외눈박이가 정상인 것처럼 보여서 현실이랑 대입하는게 어렵네요.

N사 둥지면 특히 더 이상한 느낌일 수도.

근데 생각하는 만큼 외눈박이가 정상인 동네도 아니지, 왜냐면 스스로 외눈박이가 맞다고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살아가는 곳이니까. 롤랑만 봐도 그렇고.

그러지 않으면 못 견디는 게 도시 아니겠어.

오히려 T사정도면 먹고 살만 하지 않나 싶긴 하기도ㅋㅋㅋ

>>711 하루 4시간밖에 못 사는 사람들도 존재하는 곳이? 내가 보기에는 T사야말로 이 도시가 얼마나 빈부격차가 심한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예시가 아닌가 싶은데.

부유한 사람은 시간조차 많다는 걸보다 알기 쉽게 보여주잖아. 특이점을 통해서 말이야.

그 4시간이라는게 체감상 4시간인건지. 진짜 물리적으로 사는 시간이 4시간이 되는건지를 모르겠슴.
그러면 하루를 오래 산다는 건 결국 수명도 빨리 다는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어서.
시간 가속도 있는 걸 보면 물리적으로 시간이 줄거나 늘어나는 후자인 것 같긴 한데...
하긴, 겁나 오래 산 것 같은 인물들도 있으니 수명 연장을 생각하면 딱히 디메리트도 아닌감.

하루 네시간만 산다면 네시간만 수명이 달테니 고로 수명이 늘어나는 거 아닌가란 헛소리(?)

무조건 오래 산다고 해서 삶이 더 기쁜 건 아니잖아. 그 사람들한테는 그저 고통스러운 시간이 한없이 유예될 뿐이지. 마치 앤젤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