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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0VI7eoJ36
(tRnixNBvUM)
2024-11-06 (水) 23: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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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나 AA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
*잡담과 제작하는 어장입니다. 주로 워해머 설정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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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이름 없음
(aVyjptX4.E)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1:56
그래도 토네가와가 클린해서 무난하게 끝났다
433
이름 없음
(GjAQHRpj4M)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2:23
근데 뭔가 모아보니 좀 오래간다 싶은 캐릭터들은 전부 돈키호테과다
434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2:37
안하고 외부인이라 모른다 넘어가서 넘겼지만
조금이라도 연관있었으면
(과거에 했다가 그만둔 경우라도)
일단 루루는 사시미 들어서
전부 회쳤음 한명도 빠짐없이
435
이름 없음
(Wj9Qthg8A2)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3:19
워낙 악질적인 사례니까 그럴만 하지
436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3:21
>>433
왜냐하면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거든 (?
정의병자랑 컨셉이 겹쳐서 다렉은 탈락한거다 (아무말)
437
이름 없음
(qU2nPSxa76)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3:32
운이 좋았다ㅋㅋㅋ 안 그랬으면 서브퀘가 메인퀘보다 길어졌읍읍읍
그러고보니 아스톨포는 왜 태양 보고 그런 반응한것인지요.
438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4:59
>>437
‘기사도를 시험하는 위대한 불꽃’
anchor>1597054333>724
그냥 중2병 씨게 온것임, 나름 리스팩 해준 거 태양
439
이름 없음
(GjAQHRpj4M)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6:07
성실하지만 어리숙하고 진지한데 그 모습이 어떻게 보면 우스꽝스러운 산초는 포프인가
440
이름 없음
(GjAQHRpj4M)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6:59
방랑자+구도자+광인을 합쳐놓은 돈키호테는 워낙 많으니
441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7:14
돈키호테과라 ㅋㅋㅋ
그래서 최대한 차별성 두려고 노력함
루루랑 나가쉬는
루루는 질척질척한 과거에 얽매여서 평화와 사랑을 위해서라면
다 회치겠다 이런거라면
나가쉬는 수단이 목적 그 자체가 되버린 그런거라
암튼 뭐가되든 정의를 하기 위해서 정의를 집행한다. 평화가 조떄든 질서가 조때든
442
이름 없음
(qU2nPSxa76)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7:32
중2병은 어쩔 수 없지ㅋㅋㅋㅋㅋ
443
이름 없음
(GjAQHRpj4M)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7:49
디렉은 정의병자 말고도 기사도병자가 될 수 있었것만 정의타락(?) 해버려서 개성을 잃어버렸고
444
이름 없음
(GjAQHRpj4M)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8:34
산초과는 베넷과 포프인감
빌은... 잘 모르겠다 이 양반도 정상은 아닌데
445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8:34
>>439
걘 그냥 어린애고 ㅋㅋ 별로 생각없음
눈앞만 보고서 사는 청년
>>440
솔직히 구도자는 빼야할덧 (?
446
이름 없음
(Wj9Qthg8A2)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8:51
루루 신전에서 사랑의 여신 수니에게 더 많은 피와 살육 요구하는거 개인적으로 되게 인상깊었어
447
이름 없음
(qU2nPSxa76)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9:27
베넷은 소시민과고, 포프는 얘가 좀 어딘가 비틀려있어서 덴지과 같기도 한데ㅋㅋㅋㅋ
빌은 애매하다. 그냥 얘들 크는거 보면서 이것저것 챙겨주는 삼촌같고ㅋㅋㅋㅋ
448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0:59:39
>>443
그래서 탈락함 ㅋㅋ 그냥 가끔 부르는 용병같은 친구라 생각해주세요
>>444
아이젠짭, 음흉함
은근 사람들 조종하고 유도하는데 도가 튼 녀석이라
449
이름 없음
(GjAQHRpj4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00:41
구도자가 그리 거창한게 아니라 자신만의 길 또는 이상에 헌신하는 인물이라는 뜻이라
그 길이나 이상이 뭐 멋지고 선한게 아니더라도 나가수처럼 정의에 심취해서 거기에 모든걸 내던지듯이 돌진한다면 구도자라 칭해도 되지 않을까 싶으요 아님말고
450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00:58
>>446
샤천지나 나쁜놈들 존나 죽이면 평화가 올 수 있으니까 (?
나가쉬는 그런 거 신경안쓰고 그냥 죽이는게 정의니까
정의를 위해서 죽인다 이런 느낌
451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01:41
>>449
정의의 구도자라 불러주면 나가수가 크~ 눈물 흘리면서 감격하고 허그해줄듯
452
이름 없음
(GjAQHRpj4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01:46
간단히 말해서 샤천지처럼 이상에 모든걸 내던지듯이 돌진한다면 그것도 구도자라 볼 수 있다는것
453
이름 없음
(GjAQHRpj4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02:18
근데 암만 봐도 나가수는 정의의 구도자는 아니라서 복수와 징벌의 구도자면 몰라도
454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02:52
샤천지도 샤천지 입장에서는 구도자는 맞을듯 ㅋㅋ
대충 사상이 지크예거 이런거던데, 세상을 태초의 어둠으로 되돌려서
안락사 아무도 고통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겠다
(그 과정에서 존나 납치하고 고문도 자주함)
455
이름 없음
(GjAQHRpj4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03:37
ㄹㅇㅋㅋ 구도자라고 해도 그 길이 뭐냐에 짜라 행동이 너무 달라지니
456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04:11
>>453
커즈짭, 바바짭 (사실 바바는 딱히 거창한 이상이나 대의는 내세운 적 없긴한데, 잠깐 운명의 대행자 ㅇㅈㄹ 한 것 빼고는)
이런거라고 (?
457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05:42
나가쉬가 동경하는 건 (마아아아안약에 동일 세계관이라 치면??)
바바가 화풀이로 아무것도 제약받지 않고 조때로 꺵판치면서
다 쳐죽인걸 정의로 착각하고 이상으로 삼은거라
정작 바바는 아무생각 없었지만
458
이름 없음
(GjAQHRpj4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06:05
나가수는 정의에 매달리지만 그것이 표출하는 방식으로 말미암아 그 상징은 정의보다는 복수+공포+징벌적 성격이 너무 짙어
루루도 평화를 위해서라지만 그 길에는 나가수와 마찬가지로 피와 공포가 가득할 삘이라
459
이름 없음
(qU2nPSxa76)
2024-11-14 (거의 끝나감) 01:06:31
바바는 아무 생각이 없다. 그냥 죽고 싶었다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샤천지가 원하던 세계의 안락사를 부를 수 있던게 아닌가 바바(?)
460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07:52
둘다 정상인 아니니까 ㅋㅋ
굳이 다른점은 루루는 최종목적 평화로 삼았지만
나가수는 3살짜리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악신신도 대가리 터트리고, "정의롭게 살아라" 하고서 걸어나갈 놈이라
461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09:05
>>459
AO빠따는 넘어야해서 (?
멸망직전 까지는 가능할지도 ㅋㅋ
사실 AO 세계멸망하든 주문역병으로 세계가 조때든, 악신신도들이 신묘한 강림의식으로 다 조때게 만들던
룰만 지키면 놔두는 느낌이라
462
이름 없음
(aVyjptX4.E)
2024-11-14 (거의 끝나감) 01:09:28
포가튼 렐름의 GM에 걸맞는 존재지 AO
463
이름 없음
(Wj9Qthg8A2)
2024-11-14 (거의 끝나감) 01:16:51
막시무스 생전 레벨이 어느 정도였지? 테슬라랑 정치경쟁하던거 보면 어느 정도 비슷한 수준은 될텐데
464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20:13
>>463
나름 대사제급? 12~17 랩 어딘가
465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21:57
수많은 정의병자 돈키호테들이 나오지만
제일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정의(병자라고 칭하기에도 어려운)
사람은 전작 성배전쟁 정의걸이나
레밀리아랑 알퀘 살려준
외전 문어회유 태양신도 에델가르트일듯
466
이름 없음
(Wj9Qthg8A2)
2024-11-14 (거의 끝나감) 01:22:12
영혼흡수는 불가능했겠네
467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25:18
나가쉬 그릇이 작아서 너무많이하면 터짐
흡수보다는 적당히 삼키다가 갈아버리는것에 가깝지
468
이름 없음
(qU2nPSxa76)
2024-11-14 (거의 끝나감) 01:26:12
글고보니 이번 어장은 지속적인 태양신 언급도 있고 빌 성유물이 태양 관련인 것도 있고 태양이 뭔가 중요 포지션 인듯한 느낌.
469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26:19
어지간하면 그리고 참백도로 지옥이나 심연 보내지
영혼흡수는 정말 심각한 악질 아니면 자제하긴함 ㅋㅋ
본인이 자주 못쓰는것도 있지만
470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27:47
콘씨는 자꾸 계약도 안한 악성향
영혼들 택배로 온다고 짜증낼듯
그래도 일은 일이니까 지옥불로
롸끈하게 불타라고 꾸준히 보내겠지만 오면
471
이름 없음
(aVyjptX4.E)
2024-11-14 (거의 끝나감) 01:28:38
영혼이 오는게 좋다고 해도 왜 오는지 모르면 짜증날만 하지
472
이름 없음
(qU2nPSxa76)
2024-11-14 (거의 끝나감) 01:29:59
본인이 믿는 신의 사후세계가 아니라 다 지옥 보내는거면 진짜 무섭긴 하겠다
473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32:56
악성향 영혼들은 심연이나 지옥가서
하급 악마로 환생한다 읽었던 것 같긴한데
나가쉬가 진짜 견디지 못하는게
474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33:33
조때로 나쁘게 살던 악인들이
조때로 죽고 믿던 악신의 천국이나 권역가는 건
정말 온몸이 버티지를 못함
475
이름 없음
(qU2nPSxa76)
2024-11-14 (거의 끝나감) 01:34:47
나쁜 짓 했던 얘들이 자긴 신의 뜻대로 살았다고 악신의 천국 가면 좀 그렇긴 하겠다ㅋㅋ
476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35:15
차라리 다 일괄로 지옥보내면 모를까
그냥 악신믿었다고 보상받고 악신천국 가는 건
상상만해도 배가 너무 아파서
유독 징벌 강조하는 것 ㅋㅋ
478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38:00
진짜 착하게 살아서 모함 ㅋㅋ
지옥이나 심연?
악신하나 믿고
최대한 맘에 들게 악행하면 악신천국 갈 수 있는데
그래서 바바같은 애를 동경하고
정의롭게 니들 다 지옥보내겠다 날뛰는 겨
479
이름 없음
(Wj9Qthg8A2)
2024-11-14 (거의 끝나감) 01:39:38
악신 교단원보다 이 웃지기도 않는 촌극을 만들어낸 악신 그 자체를 증오하려나?
480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41:52
>>479
둘다 똑같이 증오함
지옥군주 콘씨는 나가쉬가 유의미할정도로
킬뎃 올렸다면 내심 좋아할듯
악신들이 지분 가져가던 악성향 영혼
자기한테 주기적으로 배달 오니까
481
◆V0VI7eoJ36
(4WFkhQeLHM)
2024-11-14 (거의 끝나감) 01:44:53
나가쉬가 제일 좋아하는 행동이
"응 ㅋㅋ 어차피 나 뒤져도
베인 or 바알 or 머큘 or 샤 or 기타등등"
"뜻 따라서 살았어 ㅋㅋ. 죽여보던가"
하는 광신도 영혼 갈아버리거나
참백도로 지옥보내기일듯
482
이름 없음
(BZ6ri6o0Qg)
2024-11-14 (거의 끝나감) 11:32:45
다렉 애비는 처음부터 다렉을 후계자로 정했던걸까? 다렉 엄마와 다렉 애비 가정사도 궁금하긴 한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