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121> 【AA/다이스/앵커】 어비스의 부름:검 수집가 - 32 - :: 1001

천마◆mZUdtxSKpw

2024-11-03 15:51:45 - 2024-11-06 23:44:51

0 천마◆mZUdtxSKpw (JTkd/J9ljI)

2024-11-03 (내일 월요일) 15: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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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2 어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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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이름 없음 (.kZCZEGnPg)

2024-11-03 (내일 월요일) 18:54:38

뭐 너무 일합승부에만 집착하는 것도 좋지는 않겠지만.

소모 없이 전력 파악하기에는 유용한 것도 사실.

493 이름 없음 (.kZCZEGnPg)

2024-11-03 (내일 월요일) 22:03:21

일류의 경지에서 자유를 무엇이라 규정한다면 그 자유는 제약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자유가 아닌 내가 될 나 자신을 규정함으로써 일류에 도달하면 된다.

정도의 합리는 대도에 나를 합치는 형태를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나는 존재한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결국에 자유라는 건 그걸 누리는 나. 그걸 느끼는 나. 그걸 생각하는 나. 그런 자기 자신이 있기에 느낄 수 있는 것.
일류지경에 오르기 위해 필요했던 건 갈망이었지만, 동시에 방향이기도 했으며, 응축점이기도 했다.
자유라는, 무엇도 정해지지 않았을 때 가장 완전할 그것은 갈망으로써는 올바르되 응축점으로는 올바르지 못했으며.
모든 것에서의 자유를 논할만큼 천유현의 검기劍技가 고절한 것 또한 아니었다.
천유현의 마음조차도 자유로움을 논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자유했다. 다만 갈망만이 거기에 닿았을 뿐.

그렇다면 천유현이 쥘 수 있는 건 자유로운 마음이 아니다. 자유롭기를 바라는, 그러나 현재는 결국 부자유한 마음일 뿐.
그렇다면 결국 그건 그저 어떤 수식어도 붙일 수 없는 검일 뿐이다. 남는 것은 그저 마음이라는 것. 붙잡고 나아갈 나 자신. 자유로워질 나 자신.
지금 논해야 했던 건 차라리 경지를 자유라는 결과가 아니라 자유라는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삼을 수단.
『자유로운』 【나】 중에서 『자유로운』이 현재로써는 성취될 수 없는 것이라면, 【나】를 먼저 만들어서 거기 위로 쌓아올려야 한다.
필요했던 게 기준이고 응축점이라면, 중심이 될 나를 올바르게 세우고 갈망을 안다면 그것만으로도 흘러갈 수 있다.

천유현은 검의 주인 되는 자. 그것이 검이라 할 수 있는 무언가라면 그 모든 것을 소유하는 자.
스스로의 마음을 스스로가 바라는대로 떨쳐내는 검들의 주인. 검 수집가.
그러므로 우선 검도성하공을 중심으로 유식唯識을 정련하여 아我를 검으로 삼는다.
만검여의를 논했지만, 먼저 검이 된 마음이 있어야 그 마음이 만검이 되어 여의될 수 있는 것.
검에 한해서는 무제한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검 수집가로서, 스스로의 마음을 검으로 삼고.
검 수집가와 검식, 검둔으로 그것을 연단하고 정련하여 보다 자유로운 검으로 계속해서 탈바꿈해나간다면.
천유현은 스스로의 마음조차 바라는 바대로 할 수 있고, 그럴 수 있는 정명한 권리 또한 얻는다.
검 수집가의 공능이 있기에, 천유현은 검이 된 마음으로도 그 형상을 움직일 수 있으니.

그렇다면 그것은 동시에 본질이자 방향성, 자아로서의 천유현은 검의 형상이 되어도 남았다는 증거가 된다.
고로 천유현 자신은 오롯한 검이 되지 않고 남는다. 그것은 진여. 마음의 형상은 검이나, 사람의 마음이란 정물이 아니니.
움직이고 방향성을 가지는 마음이 있고 그것을 움직이는 내가 존재한다면 그것을 자재하는 천유현이라는 자기자신은
분명 검을 움직이는 방향성으로서도 존재할 수 있으므로, 천유현의 진아眞我는 검이 아닌 인간으로서 존재할 수 있고.
그렇게 마음조차 검으로 삼고 그 마음을 품는 나를 검주로 삼는다면, 천유현은 스스로의 마음의 주인이 된다.
검을 쥐고 다루듯 마음을 다룰 수 있게 된다. 검을 원하는대로 할 수 있으니 검이 된 마음도 원하는대로 할 수 있고
그리하게 되면 천유현의 마음은 다른 것에 구애되지 않고 속박되지도 않는 자유로운 것이 될 수 있다.

이런 구상의 일류지경一流之境 검심劍心 제안.

494 이름 없음 (.kZCZEGnPg)

2024-11-03 (내일 월요일) 22:04:59

검심劍心, 혹은 검심지주劍心之主.

495 이름 없음 (1fcL8rv.EA)

2024-11-03 (내일 월요일) 23:50:54

이건 진짜 경이롭다

496 이름 없음 (frcWVnh/CI)

2024-11-04 (모두 수고..) 07:58:18

아니면 심을 검으로 하고 혼을 주인으로 하면 더 나으려나 싶기도 하고

497 이름 없음 (jh8bMg1K1I)

2024-11-04 (모두 수고..) 10:59:27

천외검제경을 마음으로 두고 자유의 의념답게 천외검제경에 들어오는 검이나 검법에서 의념을 끌어오면 되는거시다. 나중엔 그러한 의념들이 쌓이고 쌓인 천외검제경 자체를 의념으로 쓸수도 있을거고

498 이름 없음 (mV2iUJkoTc)

2024-11-04 (모두 수고..) 11:17:20

아, 아니, 진여가 아니라 혼이라고 할 수밖에 없겠구나

499 이름 없음 (mV2iUJkoTc)

2024-11-04 (모두 수고..) 11:18:19

신역에 발 들이지 못한 것도 모자라 의념경도 아닌데 벌써 팔식을 끌어내는 건 불가능하고

500 이름 없음 (frcWVnh/CI)

2024-11-04 (모두 수고..) 11:19:45

그렇다면 오히려 혼이라 해석하는 게 맞겠죠

501 이름 없음 (gTFaSe7rtY)

2024-11-04 (모두 수고..) 11:38:50

애초에 식과 혼이 그렇게까지 구분되는 영역에 있는가,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식의 원천이나 중간점으로서의 혼과 식을 분리할 수는 있을테니

502 이름 없음 (gTFaSe7rtY)

2024-11-04 (모두 수고..) 11:49:16

해석한다면 진여가 아닌 혼의 작용이라고 해두는 쪽이 갈래적으로 제한되지 않는다는 느낌?

503 이름 없음 (t70aJ5LuwY)

2024-11-04 (모두 수고..) 14:27:17

그리고

빠졌던 점을 하나 알았다

504 이름 없음 (t70aJ5LuwY)

2024-11-04 (모두 수고..) 14:28:14

응축.

고유특성은 언뜻 이질적으로 보이지만 결국 자기 자신을 이루고 있는 것 중 하나.
검 수집가가 천유현의 것이라면, 일류를 빚어낼 때 그것은 단지 수단으로만 기능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닌가?

505 이름 없음 (t70aJ5LuwY)

2024-11-04 (모두 수고..) 14:31:48

그래서 검주로서의 천유현에게 대체로 그 경향성을 떠넘겨놓기는 했지만
결국 응축시켜 만드는 것 자체는 검주劍主가 아닌 검심劍心이었으니 부족했다.

506 이름 없음 (t70aJ5LuwY)

2024-11-04 (모두 수고..) 14:32:58

검의 도리를 이루어 마음조차 아래에 두고 검심을 빚을 때 끌어내야 하는 것은 【내 전부.】
그러므로 검주의 심공, 검도성하공의 이치를 통해 끌어낸다. 검 수집가를.
그리하여 네 검심劍心에 검 수집가조차 귀합시켜 마음을 검주지검劍主之劍으로 빚어내라.

507 이름 없음 (t70aJ5LuwY)

2024-11-04 (모두 수고..) 14:34:20

모든 검을 수집하고 귀속시킬 자격을 가진 검을 내 마음으로 빚어낸다.
그리함으로써 일류에 내 자격조차 새겨넣어라. 나는 만검의 주인. 나는 만검의 왕.

검 수집가.

그것 또한 내 자신임을 알고. 그것 또한 내 검임을.
방법方法임을 아는 것.

508 이름 없음 (t70aJ5LuwY)

2024-11-04 (모두 수고..) 14:36:24

검심劍心 검주지검劍主之劍

검주혼劍主魂

509 이름 없음 (t70aJ5LuwY)

2024-11-04 (모두 수고..) 14:42:53

이루어검 수집가조차 네 검심 속에 새겨넣어, 행하라만검을 그 아래에 두라.

검 수집가가 네 자격을 증거하리니,

검들은 뒤따르리라.

510 이름 없음 (sn8m5cg52c)

2024-11-04 (모두 수고..) 21:48:33

그치만 이렇게 하기엔 검 수집가 격이 너무 높을 것도 같고

검심지주를 이루고 나서 추구해야 할 목표로 갈 도정 중 하나일지도 몰라요

511 천마◆mZUdtxSKpw (OBf7jmpyoQ)

2024-11-05 (FIRE!) 09:01:26

리얼 사정으로 내일 8시로 바꾸게씁니다

512 이름 없음 (tFLBFIl3ZE)

2024-11-05 (FIRE!) 16:05:35

513 이름 없음 (8Zk.7185Cc)

2024-11-06 (水) 19:38:45

8시가 머지 않았다

514 이름 없음 (3uaGtx3iI2)

2024-11-06 (水) 20:00:31

우리는 도달했다
검심은 곧 선검이며
선검은 곧 인과
인과는 곧 마음이며
마음이 곧 자유를 바라고
자유는 곧 하늘의 도리에서 달아나는 것
또한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룰 권리를 되찾는 것
고로 선검으로 만검여의를 추구한다면 그 도달점은
하늘에서 달아나는 검

천둔검법이라는 답에

515 이름 없음 (3uaGtx3iI2)

2024-11-06 (水) 20:02:43

마음에는 형태가 없으니 마음을 빚어 검으로 만들어도 형태는 없다, 고로 검심은 무형이고

516 이름 없음 (8Zk.7185Cc)

2024-11-06 (水) 20:02:53

8시!

517 이름 없음 (3uaGtx3iI2)

2024-11-06 (水) 20:03:16

검심으로 발하는 검 또한 형태에 속박되지 않으니

518 이름 없음 (t1XoVioZAU)

2024-11-06 (水) 20:04:10

원을 그린다, 윤회한다, 생멸하며 업을 쌓는다, 그것이 곧 인과가 된다....

519 이름 없음 (t1XoVioZAU)

2024-11-06 (水) 20:04:49

그렇지만 중간과정이 역시 부족하지 않나, 싶은데, 으음

520 이름 없음 (3uaGtx3iI2)

2024-11-06 (水) 20:05:16

허나 이 이상의 답도 없을테지

521 이름 없음 (t1XoVioZAU)

2024-11-06 (水) 20:06:43

그거야 그렇고 답이라는 확증도 얻기야 했지만.

522 이름 없음 (3uaGtx3iI2)

2024-11-06 (水) 20:08:06

천마는 잠들었나?

523 이름 없음 (8Zk.7185Cc)

2024-11-06 (水) 20:09:08

자고 있는 건가....

524 이름 없음 (t1XoVioZAU)

2024-11-06 (水) 20:10:40

낮잠 자러 갔다가 못 일어난 걸지도

525 이름 없음 (3uaGtx3iI2)

2024-11-06 (水) 20:11:26

즉 천마보고 사료를 뿌리라고 해야겠군

526 이름 없음 (8Zk.7185Cc)

2024-11-06 (水) 20:11:55

ㅋㅋㅋㅋㅋㅋㅋ

527 이름 없음 (8Zk.7185Cc)

2024-11-06 (水) 20:12:08

아암
사전에 별다른 공지 없이 늦으면 사료 뿌려야지ㅋㅋㅋㅋ

528 이름 없음 (t1XoVioZAU)

2024-11-06 (水) 20:12:23

사료 무엇

529 이름 없음 (lRa6TqmGFc)

2024-11-06 (水) 20:12:35

일하느라 피곤한건 어쩔 수 없는 하지만 사료는 받아야겠지?

530 이름 없음 (Fi90SI6tkQ)

2024-11-06 (水) 20:13:33

사료 줘 (뻔?뻔)

531 이름 없음 (t1XoVioZAU)

2024-11-06 (水) 20:14:34

검심지주에서 천둔검법으로 연결시킬 방법 같은 걸 듣거나

아니면 그걸 천유현이 자연스럽게 이룰 수 있게 할 기회를 달라고 하거나

그런 거 부탁하면 들어주려나... 아, 1000으로 소원 빌 수 있으니까 그걸로 하면...?

532 이름 없음 (3uaGtx3iI2)

2024-11-06 (水) 20:14:57

아 그렇군

533 이름 없음 (aMucIKqr.s)

2024-11-06 (水) 20:15:08

그런건 강화 1000이어랴 하는게? 10어장마다 주는

534 이름 없음 (lRa6TqmGFc)

2024-11-06 (水) 20:15:21

"시소한 소원"

535 이름 없음 (3uaGtx3iI2)

2024-11-06 (水) 20:15:48

천둔검법으로 이어질 개연성은 1000 소원으로 확보하고 천마에게서는 사료로 리롤권을 받으면 되겠다

똑똑하군 참치

536 이름 없음 (t1XoVioZAU)

2024-11-06 (水) 20:16:42

뭐 천둔검법을 직접 달라는 게 아니라 알아낸 대답을 적용시킬 개연성을 입혀달라...는 정도긴 한데.

그렇지만 사소한 소원으로는 역시 그것도 좀 무리려나? (곰곰)

537 이름 없음 (3uaGtx3iI2)

2024-11-06 (水) 20:17:47

천마가 오면 알 수 있겠지

538 이름 없음 (3uaGtx3iI2)

2024-11-06 (水) 20:18:07

어서 일어서라 제육천

539 이름 없음 (3uaGtx3iI2)

2024-11-06 (水) 20:18:58

아니 너무 피곤하면 그냥 자라...

540 이름 없음 (t1XoVioZAU)

2024-11-06 (水) 20:19:45

>>538-539 온도 변화 무엇

541 이름 없음 (t1XoVioZAU)

2024-11-06 (水) 20:20:14

뭐 너무 피곤하면 그냥 쉬라는 말에는 동감이긴 하지만

542 이름 없음 (8Zk.7185Cc)

2024-11-06 (水) 20:20:28

어지간히 피곤했나보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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