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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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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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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양보하신다면 감사?한

다만 검은침묵이 날뛰던 시점은 파울이 이미 한 번 겪었으니 다른 시기로 받아볼 수 있을지

도서관에 쥐 대신 기어들어간 후타바라던가

>>257 호우 가볍게 되려나

원참=상이 운을 띄워주시?는

@도서관, 갑작스레 나타난 어떤 공간

@아직 무엇인지도 모르건만.

@그대는, 닿을지도 모를 소원에 닿기위해 발을 들였다.

@어느 창백한 사서의 환영을 받고,접대를 받고자.

"보자...이건 이렇게인가..."

@보이는건, 특별할거 없어보이는 남자다

"...실례합니다."

@아직까지는 가면을 벗지 않는다... 이 곳에서의 평판은 쉽사리 퍼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여기로 오면... 접대를 받을 수 있다 안내를 받았습니다만."

"아, 그래. 일단은 그렇지..."

"댁이 이기면 책을 받는다던가,솔직히 나도 잘 모르지만."

@익숙한듯 아닌듯, 무기를 든다.

"가볍게 말하자면 해결사라면 익숙한 행위란거지."

"...솔직히 말하자면, 쥐 이상으론 절대 익숙하지 않습니다만."

@그녀는 어디까지나 '9급 해결사'이니까.

@그저 그런 의뢰를 받고, 그저 그런 의뢰를 수행하는 것의 연속이었다... 그랬을 것이다.

"책이라는 것이, 가치를 지닐 것이라는 헛된 희망에 매달릴 수 밖에 없겠군요."

@그럼에도, 짧은 경봉과 같은 몽둥이를 두 손으로 강하게 움켜쥐는 것은... 각오일까, 집념일까.

"...뭐, 옳고 그름을 따지는건 아냐. 도시에서는 그저...죽느냐 사느냐고."


"그건 그거고,이건 이거지."

@먼저, 정장의 사내가 덤벼든다. 마치 깊은 대화를 스스로 자제하듯이.

@ .dice 1 100. = 31 저항판정개시

"옳고 그름을 따지면, 분명 제가 그른 쪽일테니 솔직히 고맙군요."

"그렇게, 책도 넘겨주시면... 좋으시련만!"

@.dice 1 100. = 48

@카앙-. 사내의 칼날을 받아침에도 그는 태연하다.

"쉽게 넘겨주면 이쪽도 큰일이거든-."

"...나름 실력은 있는것 같지만."

@너스레떨지만, 여유는 이쪽이 커보인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겠죠."

"어쨌든... 약한 쪽이 먹이가 되어야하니까요."

@그 눈에 담긴 것은... 알 수 없다. 그녀의 감정은 아직 충분히 고조되지 않았으니...

"맞는 말이야,어느정도는 동의하고."

"단지....그래. 원하는것에 다다르려면 좀더 분발해야할걸."

"적당한거 원하고 온거면 후회할거야."

@그 말은...진심인지,도발인지.

"... ... ..."

@가면이 살짝, 들썩였다. 달리 말해서, 눈에 약한 노기가 감돌았다.

"이런 영문모를 곳에 적당한 대가를 원하면서 오지는 않습니다."

"그럴 바에는 뒷골목 담벼락에 전단지나 붙였겠지요."

"그러면, 더 말할건 없겠네."

"마저 접대를 이어가자고. 댁이 바라는게 뭐던 말이야."

@ .dice 1 100. = 33 저항판정개시

"뭐... 크게 놀랄만한 일도 아니군요."

@.dice 1 100. = 41정도 저항 (덤으로 이번에는 지면 부정 감정이 더 큰폭으로 쌓이는 모양

"후우, 그거참. 힘든걸."

@이리저리, 후타바에게 제법 밀리는 양상.

@허나, 여유는 그대로 있어보인다.

"확실히, 힘도 들어가 있고. 중요한거기는한가봐?"

"중요한 거지요."

@순간, 그녀의 눈빛이 맑아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이해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롤랑의 이빨까기는 본의든 아니든 긍정감정을 적립한 모양

@대충 감정단계 Ⅱ가 된 느낌이다(?

"그렇다면 더 이야기하기도 뭐한가~."

"이러나 저러나, 서로 원하는게 있어보이니."

@맑아진 눈빛에 미소를 짓다가도, 이내 정색한다.

@그리고, 다시끔 검을 들어보인다.

@저항판정 .dice 1 100. = 66

"...하."

@그 굳은 얼굴이다.

@나를 아는지 모르는지, 내 사정을 파고드는지 그렇지 않은지 애매한 채로.

@그저 그렇게, 나를...

"... ... ..."

@.dice 1 100. = 2

@---파치지직---콰악!

@그 순간, 그의 칼날이, 후타바를 깊히 베어나간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만...말이야."

@그가 조용히 중얼거리며, 후타바를 벤다.

마지막에 결국 칼에 베이는 엔딩이구만 파울이나 후타바나

그것이 검은교통사고 이기에..(?)

그리고 슬슬 가야해서어

이마아안

어장주 뱌뱌

@그것을 베였다, 라고 표현해도 좋을까.

@그녀가 아직 살아있는 것은... 순수한 운이겠지.

@그것이 불운이든, 행운이든.

@그녀의 척추는 일검으로 잘려나갔다. 이제는 움직이는 것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겠지.

@그녀의 단면에서 생명이 흘러나온다... 아니, 그것은 아마도 다른 무언가.

[+]

@그녀는... 한 권의 책이 되어가며 말했다.

"...아."

@묘비명으로 새기기엔 지나치게 단조롭고 뜻 조차 없는 한 번의 발음.

@그녀는... 그것으로...

@... ... ...

[원참=상 뱌뱌]

참고로 뒤틀림 발현하지 못한 이유는

감정고조가 3단계까지밖에 없었기때문...

(?

https://www.youtube.com/watch?v=F2aNvtI50vA @ㅋㅋㅋㅋ

단테헤에...수렵전에 식사 버프를 꼭 받으십쇼오...

바베큐 세트가... 진화했어?

(?

에이해브 선장님 커마랑 퀴케그 커마까진 봤는데 설마 배길수 커마도 있을 줄은 몰랐다.

anchor>1597054106>193-195
베오울프상은 보시는 데로 답변해주시는거에오.

>>195 내려앉은 지금 머리!

가만히 둬서 몰랐는데 언제 내 수식 한칸에 류 한글자만 딱 써있었는지 좀 놀랐었다

>>287 에이해브는 왜있는거야(떨림)

>>291 그곳에 고래가 있으니까. (아무말)

【Lobotomy Corporation/부서 직원 목록】

[상층]
지휘팀 : 없음.
정보팀 : 이솝, 앨리스
교육팀 : 파울(팀장)
안전팀 : 알리나(부서장), K, 펜지,

[중층]
중앙본부 : 후타바
징계팀 : 제나(부서장), 이베인
복지팀 : 없음.

[하층]
추출팀 : 사나에, 까투리
기록팀 : 데미(부서장), 미무스
설계팀 : (사실상 제외)

소속 미정 : 스트렝스, 리지, 히비키, 아이유브, 신드바드, 시라나이, 아사히.

간만에 시트 교체도 있고 신규 시트도 생겼겠다 갱신 한번 해야될듯하오.

아, K도 빼야겠구료.

추출팀에 베오도 끌려(?)간!

>>296 하층에 뭐 이리 많았. 몇명 부서 이동하십쇼(?)

>>297 크아악 비나 코어 억제 들어간다아아앗(?)

원래는 중앙본부여써!

비나가 끌고 온거지(진실)

복지팀 해버릴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botomycorporation&no=2983945&page=1

버튜버 인방에서 히스클리프 성우 게스트 인터뷰가 있었던 듯 함.
위 주소는 인터뷰 내용 요약 글.

https://www.youtube.com/live/DM2tC9G4J1w?si=KnwO4B7oDxQ83Fvs

요건 다시보기 영상.

>>299 복....지??
사실 베오울프는 가정적인 남자였나..(?)

>>301 상처받은 영혼을 보담아주는 것...(아님)
차-우리기 100인데 들어갈 수는 있지 않을?까

다도 할 줄 아는 남자였냐고wwww

그레고르 성우는 실제로 담배 꼬나물고 하신다는데
짐 레이너때도 술 한잔 드셨다는 일화를 들어보면 과장이 아닌 듯 하다.
...그럼 혈그렉 때는...?

>>303 전생 다이스 옮겨서 차에 대한 전반적인게 100이다(?)

>>304 헉

복지야 어쨌든 직원의 멘탈을 케어해주는 역할일테니.
베오울프도 전투 특화에 광전사가튼 느낌이지만...

특히나 로보토미에서라면 공적인 일이 클테니
의외로 인텔리한 느낌인건가.
연장자는 아니지만 내면적으로 성숙한 캐릭터로 생각하는지라 확실히 그런 의미에서 복지팀이 어울리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