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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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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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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설명은 그렌델 엄마가 사근사근이 해주겠죠

>>715 애초부터 가족이 아니였잖아(?)

고통을 감수하고, 이상을 쫓는 것

이상은 모르겠고 당장의 고통으로 더 큰 고통을 누르는 것

이렇게보니까 후타바 약간 정신이 이상한 사람같음...(맞다

나 개인적으로 생각한거 인데

혈귀 베오울프는... 노스페라투가 혈귀의 이미지를 토대로 만들어진 혈귀인거처럼

혈귀의 이미지를 토대로 혈귀가 됬다... 라고 생각되는 뒤틀림 아닐까? 저정도면?

>>716 피로 이루어진 가족인데 무슨 소리세용
@부릅(?)

괴물들 중에서 괴물인 혈귀 같은 것과 별 다를 것이 없다...
그런 느낌이니까

드라큘라도 보면, 원래 베이스가 되는 인물과 다르게 추가로 이럴거다 이럴거다 막 붙어서 탄생한건데

베오보면은 딱 그 느낌같음. 본래 인물과 별개로, 드라큘라적 뒤틀림 특성이 잠들어있는

어느 쪽이든 반푼이들끼리 모였구만!

>>719 애초에 카파울은 사나에(혈귀의 그릇)이 가족 되게 해준다고 이리 한거였다(?)

앨리스가 가족 되게 해준다 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카파울은 카세티 베이스의 거울 세계인지라ry)

후타바-사나에-파울-곰돌이

순으로 이어지는 광기의 혈귀(아님) 흐름...

(?

후타바는

피의 갈증보다 크리스틴이 중요한 시점에서 혈귀라고 하기엔 뭔가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

(?

>>725 이 거울 세계의 이발사 포지션이 크리스틴일 가능성은요(어이)

>>726 헉 무 무슨

그것은 원참=상이 결정하셔야 하는...

(?

>>723 혈귀 사나에의 세계인 이상 이게 맞다

혈족 카파울을 보고 싶다면 파르시 세계로 가주세요(?)

아무튼

섕크 떡밥도 돌았고

라만차 랜드 떡밥도 돌았으니

다음 떡밥은 뭘지에 대해서 내기를...

(?

애초에 혈액바 제작한거는 이발사기도 하고

애초에 금혈에 집착하는거보면... 이발사 영향을 많이 받은 후타바일거 같고

아니면... 이발사가 크리스틴과 후타바를 동시에 혈귀로 만들어서 서로 자?매로 생각하고 있기에 그렇거나?

그런 해석이 있을 수 있나

(깨달음!

참고로 카파울은 찐돈 포지션의 앨리스에 대해, 원망과 죄책감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점?

얘도 놀이동산이니 꽤나 인간과 공존 생각하면 [혹시 그때처럼 모두 만나서 모두 모인체로 즐겁게 놀 수 있을거다]란 생각이 있었어요?

자신만 혈귀됬다고 과거 끊기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런데...(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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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울프, 불쌍하고 비참한 영웅시의 주역이여."

"당신은 내게 빌고 싶은 소원이 없겠죠. 그렇다면 내가 줄 것은 한잔의 위스키일까요."


"파울, 파울, 가족을 원했을뿐인 소년병. 첫번째 소원은 이제 끝났습니다."

"당신이 다시 한 번 내게 소원을 말한다면, 나를 찾을 필요 없어요."


"인과가 당신을 내 앞으로 다시 데려올테니."

@포장마차의 형태로 인카운터했을때의 대사

혈귀 거울세계가 왜 2개인데!
@?

금혈

금혈

흐음

>>734 이분 때문에요

@>>733을 가르키며

애초에

거울세계는 무한히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아니었나?

(몰?루임

굴절률 깨꼬닥이라는 해결법을 쓰긴했다

>>737 그건 맞다



하지만 잡담판에서 그 IF가 2개가 되어서 방금처럼 꼬인 거니까!

그 대답은

데미에게 물어볼 수 밖에...(?)

>>736 >>738 죽여주마



죽여주마 리쿠하치마 파울

아무튼

떡밥이 고봉밥인건 즐겁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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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혈귀의 그릇쪽은 대사를 구상한 결과

아무리 봐도 이녀석 타케미나카타에 더 가깝다는 결론이 나왔따

술을 섞고 삶을 바꿀 시간이군하는 사나에

(?

>>741 @내가 먼저 죽여... 주진 않고 빠르게 탈주한다(?)

>>741 어허 이제 내 아이입니다 신경 끄세요(?)

>>745 >>746 @투닥투닥(?)

>>747 @닥투닥투(?)

혈륜적인거와 별개로

카파울은 앨리스가 그 어느 약속도 지켜주지 못했고, 결국 가족들 혈생을 밑바닥으로 추락시킨 점에 대해서

할 말은 많지만, 그냥 탈주했습니다

증조어르신에게 말뚝 박아넣기보다 더 좋은건 가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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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나쁘지 않은 캐치프라이즈네요. 저는 혈귀라 인식되어 혈귀로서의 성질을 띈 피의 그릇."

"하나의 잔에 한 모금의 술을 따르도록 하죠. 그대들을 위한 한 잔을..."

아마 카파울이 아마 제정신이 아닌 이유는 가족을 배신하고 튀었다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나에(혈귀의 그릇)을 두고 튀었다]가 가장 클 거에요

가족보다 부모를 배신했다가 더 큰거죠

후타바의 금혈은

.dice 0 100. = 61

정도 크리스틴의 영향 (1이 최소, 0은 크리)

본인의 성격 4할, 크리스틴의 영향 6할이라고 하네요

(적당

>>753 크리스틴 "금혈은 최고라 생각합니다"

후타바 "ㅇㅈ"

이 느낌인 것이?

뭐랄까 크리스틴이 의견에 근거 얘기하니 후타바가 깊은 공감하는 듯한(?)

크리스틴은 어째서 금혈을 주장한 걸까...

그리고 후타바는 대체식량을 먹으면서 금혈이라고 주장하는 걸까

알 수 없는 일이다

(?

>>755 이발사 "어허, 금혈과 헌혈은 다르다"

"우리의 건강과 생존을 위해 헌혈 받는건, 금혈이 아니란다?"

혈그렉 스토리는 아쉬웠지

공식 "응 공존 무리야 안돼"

>>756 그 말에

"갈!!!"

을 외치고 혈액바를 최소한으로 갉작이며 딱 생명만 이어가는 후타바

(?

>>757 본격 공식이 뭘 알아!!
마려워지는 순간이었다

애초에 남에게 피해입히는 강제성 흡혈보다

헌혈받은걸로 만든 대체 식품을 먹는건

어찌보면 대체식품을 먹는거기도, 어찌보면 부족한 영양소 채우는 비타민 섭취와 다를게 없으니

이건 흡혈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가공한거니까 마시는게 아니니까?(어이)

후타바는

혈귀가 피를 끊으면 흡혈욕에 미친 괴물이 되는 것을 매우 잘 알고있고

그럼에도 흡혈이 마음을 채우는 그 느낌을 싫어하기에

필요 최저한의 생명만을 이어나가며 정신은 끊임없이 고통받는 것을 반복한다

그 끝에 미친 괴물이 되어 죽어버린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괴물과 상관있는 일이지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니까

(대충 아무말

흡혈이 아니라서 갈증이 안채워집니다(진실)

뭔가

제가 알못이라 알못발언을 계속 하는듯한 느낌이...

파울도 알못이니 걍 개인적인 생각 얘기한다 생각하면 편해요(적당)

솔직히 억까 개심했어요...

혈귀 사냥꾼도 일단은 지켜보자고 보류한, 계속 성행했던 라만차 랜드였는데

본능이!! 본능이!!!!

프문에서 묘사하는 혈귀는 이종족이 아니라 몹쓸 병에 걸린 사람이지. 이렇게 생각하면 왜 굳이 바리가 돈키호테와 산초에게 꿈을 심어주고, 돈키호테가 공존이라는 이상을 품었는지 이해하기 좀 편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