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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노◆UTinyBWCck
(BKKcoRWQxo)
2024-10-27 (내일 월요일) 21: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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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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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lasticCat◆lR9L7h2USY (합성수지)의 어장인 양산형 참치 무협의 2차 창작 어장입니다.
참조>>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2065
■ 무협이 아닌, 무협스킨을 쓴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맞습니다.
■ 리허빌리/비정기 어장입니다.
■ 설정충돌이나 막장 전개가 난무할수도 있는 기회주의적 전개예정입니다. 양판무 고증에 맞게.
■ 초보 어장주라 속도가 매우 느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서로 서로 존중합시다-
■ 앵커나 다이스가 없는 스토리 어장입니다.
■ 정사에 편입을 노리는 1.5부 어장입니다. 물론 편입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 1어장 완결을 목표로 하는 단편 어장입니다.
1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634/
2
하쿠노◆UTinyBWCck
(OaYGHKbkYM)
2024-10-29 (FIRE!) 21:02:31
i! | イ | i! | i! / |
i! | } , i! | i! / |
. i! i! | i! / |
i! | / i! | .i! ,イ |
i! | 〈 i! i! /| |
i! | ヽ i! | i! / .i! i!
i! | |\ 、_ -- 、 i!. | i! i! i!
i! | | ト、ヽ― = ' i! 从 i! i! i! "나 때문에...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해서...."
i! | | | ヽ i! / } i! i! i!
i! | i! i! ∧ .i!/ | i! i! i!
i! | i! i! ∧ イ i! i! i!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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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사람의 상태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모를 수가 없을 수 없지요.
제 손으로 죽여왔던 모든 이들이 그런 끔찍한 죽음을 맞이했으니까요.
3
이름 없음
(Vmq4wro9Qg)
2024-10-29 (FIRE!) 21:03:11
비기랑 기수 죽인 꼴 보면 에휴
4
이름 없음
(S1S01dT2uo)
2024-10-29 (FIRE!) 21:03:50
이제 반성 좀 하자
5
이름 없음
(eUJXjlCSf6)
2024-10-29 (FIRE!) 21:04:15
할매가 참 착하네
근데 괜한짓을 했다.
연인과 제자의 시체에 파리가 알을 까고 구더기가 시체를 파먹는 모습을
수선녀가 직관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까비 아깝숑
6
하쿠노◆UTinyBWCck
(OaYGHKbkYM)
2024-10-29 (FIRE!) 2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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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_
} ! ,′ :′,′ l
. - 、 | | ,ノ`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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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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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
{ ∨ /
∧ ., ∨/
∧ { ///
} jヽ._ }///
. { ノヾ|爻z.、ヽ }//
\ |州:.{ ヽノ/
`|州: :i¨ヽ
|州: :i | "애 지금 뭐 하는 거니! 당장 그 칼 내려놓으렴!"
|州: :i |
|州: :i |
|州: :i |
|州: :i |
|州: :i |
. Ⅶ!: :i |
Ⅶ:..:i |
マ:..:i |
ヾ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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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살아 숨쉬고 있는 제가 미웠습니다.
남편도 죽고, 딸처럼 여기던 제자도 제 손으로 죽였는데 살아서야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저는 할머니께서 야채를 깎을 때 쓰던 칼을 잡아
그대로 저의 사혈에 찌르려고 했습니다. 그때....
7
이름 없음
(eUJXjlCSf6)
2024-10-29 (FIRE!) 21:05:30
찌르려고 해도 호신강기 때문에 막히잖아. WWE는 아니지?
8
이름 없음
(e4jP78wjq6)
2024-10-29 (FIRE!) 21:05:34
초절정도 사혈 찔리면 그대로 죽지
9
이름 없음
(5sXzu0xpts)
2024-10-29 (FIRE!) 21:05:56
>>7 예시 진현풍
10
이름 없음
(NpPI.yR4qo)
2024-10-29 (FIRE!) 21:07:05
초절정 하였던 흑풍쌍살 진현풍도
꼬마 곽정에게 급소 찔려서 사망함
11
이름 없음
(6Ar4YZmook)
2024-10-29 (FIRE!) 21:07:43
죽음으로 도망치지 마!
12
이름 없음
(IEMzx14hSE)
2024-10-29 (FIRE!) 21:09:34
도망치는 곳에 낙원없다. 악으로 깡으로 버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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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노◆UTinyBWCck
(OaYGHKbkYM)
2024-10-29 (FIRE!) 21:09:43
`
\ ,,_人、ノヽ
)ヽ ( r-〈`, 三 r-- ―-、 /^l
- < >─ | ', ',`, 三  ̄ フ r-- ―-、 / /
) て ! ', ', ', / /  ̄ フ / / /
/^⌒`Y´^\ l ', ', ', </\\ / / / ./
{`ヽ } ', ', ', 三 </\\ / . ,二二>
',´ ヽ / }  ̄ / /
', ヽ、_/ / //
ヽ /三三 , -- 、 /^l
`, 〃 /r'' ⌒ヽ.ヽ / ./
ゝ ,'三 ! ( / ノ / . ,二二>
ヽ !三 \` ∠ノ / /
l l三 //
| ! r----―-- , "
 ̄ ̄ ̄/ /
//
"
/::}::::::::::|::::::| , !::::::::::::|∧ ,、
/ \ , ':::::::]::::::::/|::::::| , ヽ:::::::|::∧ / ヽ_
′, ‘, ,::::::::::/{:::::::ゝ!::::::|, r , 圭三/ /::::::::|::::∧ } ゙' 、
/ ∧ ´_/::::::::/ \::::::|:::::::!ヘ.  ̄ ;;;三 '、/:::::::::/:::::::∧/ ! }
| ‘, ´_::::::/ >:|:::::::|::::丶、 ,.イ::::::::::::::::∧::::::::::/ |
| { :, ´;:/ { `゙'<:::::::::}゛' _,. '"|::::::::::::::::/ ∨::/ ,' ′
| '_ 〉, \ \ ! `¨て{ | __,. '"´ ̄そ ∨
ヘ '_ /::::>'"´ ̄ ̄`丶、、| | \ { / r<´ { ′ ′
', ',/ 丶、 | _) ∨ },.イ // ′ /
ヽ/ 丶、! (_{ ト、'"´ /// / /
/ /{j | `` 、 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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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목을 찌르려는 순간
'짜악' 소리와 함께 할머니의 손이 제 뺨을 때렸습니다.
잠시 후, 할머니의 울음섞인 목소리가 제 귀로 흘러들려왔습니다.
( : : : ハ .〃> : ⌒ヽ/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く\_/_,,xrァア;;}〉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ゝz≦,.斗*'′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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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ノ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乂 : : : ::{__,,,.. イ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ア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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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게 할머니] 기혈 [6/6] 내공 [x/x] 이동 [4/4]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고 니 남편이 좋아하겠어!"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야지...!"
문뜩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할머니는 대체 왜 저를 살리신 건지요. 그저 서로 얼굴 몇 번 만난 사이일 텐데.
14
이름 없음
(oeRtPabdwo)
2024-10-29 (FIRE!) 21:10:18
수선녀 주변에 좋은 사람이 너무 많다
15
이름 없음
(IEMzx14hSE)
2024-10-29 (FIRE!) 21:10:29
뭐랄까 수선녀 인성과는 별개로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네.
16
이름 없음
(eUJXjlCSf6)
2024-10-29 (FIRE!) 21:10:41
죽어서 도망치지 마라
살아서 계속 고통받아라 악녀야
17
이름 없음
(otkUmtTxog)
2024-10-29 (FIRE!) 21:11:04
그러게 저 시대 민초라면 그냥 피했을텐데
18
이름 없음
(eu5.QzO64E)
2024-10-29 (FIRE!) 21:12:00
할머니 너무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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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Fsg7dQsp6)
2024-10-29 (FIRE!) 21:12:40
그야 주변인들이 착할 수록 수선녀가 추해지니까
20
하쿠노◆UTinyBWCck
(OaYGHKbkYM)
2024-10-29 (FIRE!) 21:13:48
. /.: .:;/: .:.::|i .: ..:!i,:イヽ_j\i__j,jイ :/: .: }:} ∧ .: ∨ ヘ: .:V
. ,: .: ,イ: .: ,:ィ! : .: 从 ::::::::::::::::::::::::::::::::::::!/|i .:/|:i! ∧: .:∨ ∧: .V
,: .:// .: / ハ. i.: .:.| ::::::::::::::::::::::::::::::::: /「|i:/ リ ∧: .:∨ ∧: .V
i!:.:i i: .:/〃 ∧i: .: |ヽ` ' イ7/┐´ ∧: .:∨ ∧: .V
|.:.:i |: , 〃 ' ヾ : i_ へ{ ̄'Ⅹ ̄ く /' . j ∧: .:i ∧: i
!: .i |: i〃 Y´/ ( { ゞ '´} '\/-―‐.、 ∧:i|/ }: |. "왜 저를 살려주신 건가요...."
... ∧.:i |: |'' /ブi! iヽ )ゝ//} ドく:: :: : :ヽ }:i|/ }: |
.. 'i:∧! !.:| ,ィ ´゙/ |-、( _)-´ }. ヽ: \: : : :゙Y /} |/ }: |
. |i:.!゙,ヘ ! | ィ/ / !- }/ '¬} ' ` ヽ: :〈 /} |、 /}: |
. |i// ,ヘ/´, / //((_ _,ィ} ,゙ ハ、_`Y i |:ヽ }: |
. //i/ i i.′ / _ノ }ー 、} / ; Yヾ} | |、: V }: i!
.. /∧|、 | | /ヽ ヽ(´ 、_} / ; Y゙ || i: .}/.:/
. i i \ | ,/! ,/- 、 _ノ :) - ‐'} , } 丶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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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ハ {'ヽ ): 八 ー} , イ :ト,/ ,: /
/ _/ '∧{:ー、Y iY゙ } / / l ヽ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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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ノ ( /∧ { ' ヽ \
,.斗*-=ニニ=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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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 {; `ー .ル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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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ゝz≦,.斗*'′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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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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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게 할머니] 기혈 [6/6] 내공 [x/x] 이동 [4/4]
"...나도, 영감도 아가씨가 그저 남이었으면 내팽개쳤을 거야."
"하지만 우리는 아리바 그 아이에게 받은 은이 있어."
"그런데 그 녀석의 아내인 아가씨를 어떻게 가만히 내버려두겠어?"
21
이름 없음
(IGdiwsboac)
2024-10-29 (FIRE!) 21:14:19
이건 아리바가 살린 거나 마찬가지네
22
이름 없음
(eUJXjlCSf6)
2024-10-29 (FIRE!) 21:14:45
남편의 유산으로 살았다 이거네
23
이름 없음
(7UmK1FQKWI)
2024-10-29 (FIRE!) 21:14:54
아리바 흑흑
24
이름 없음
(IEMzx14hSE)
2024-10-29 (FIRE!) 21:15:08
아리바....
25
이름 없음
(FrJg3fmQnY)
2024-10-29 (FIRE!) 21:15:54
하 아리바 죽을 때 씁쓸했다
26
하쿠노◆UTinyBWCck
(OaYGHKbkYM)
2024-10-29 (FIRE!) 21: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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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게 할머니] 기혈 [6/6] 내공 [x/x] 이동 [4/4]
"홍수로 우리가 집을 잃었을 때 함께 집 짓는 걸 도와줬었지."
"그 외에도 녀석에게 받은 게 많아...."
"우리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아리바에게 도움 안 받은 사람은 없을 거야."
"그렇게 착하고 성실한 녀석이였는데....
할머니의 입에서 오라버니가 베푼 선행들의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에게도, 오라버니는 인정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27
이름 없음
(TTrRA1DibA)
2024-10-29 (FIRE!) 21:17:55
양참무에서 선인은 항상 빨리 죽지
28
이름 없음
(eUJXjlCSf6)
2024-10-29 (FIRE!) 21:18:18
그니까 폐품녀 하나 잘못 만나서 죽어버렸네
29
이름 없음
(akk9VN4le.)
2024-10-29 (FIRE!) 21:18:41
녹사형... 정요미...
30
이름 없음
(IEMzx14hSE)
2024-10-29 (FIRE!) 21:18:43
흑흑...
31
이름 없음
(G1ijl.FKsc)
2024-10-29 (FIRE!) 21:18:46
아리바야...
32
이름 없음
(QyzVbg9TQc)
2024-10-29 (FIRE!) 21:19:49
땡주 생각나서 눈물나는
33
하쿠노◆UTinyBWCck
(OaYGHKbkYM)
2024-10-29 (FIRE!) 21:21:03
′ |.レ,、:.ヽ  ̄ , ノノ.::ノ:ノ
. | 人\,.、 ___ ノr)´:/
___ ゙' ヽ(メ.)、 f二 ヲ ノ(_ノ:/
r=/ r―y=ミ-v; 丶.. ` ー---- ´ ..イ=、// ___
. / ./:.:.:.:.| V\ト=〉::::..... .....:::::ハ:::)又ヽ二=:.ヽ `ヽ、
/ .|:.:.:.:.:.:', ヽ::゙::ヌーーヒマ"メ:/レ:ヽ /:.:.:.} `,
| |:.:.:.:.:.:.:.', ` ー ----- ‐ ’ }メ:::ヽ/.:.:.:.:.| }
|:.:.:.:.:.:.:.:.ヽ:..... ヽ / }::メ::.}:.:.:.:.:.:.:} |
i!:.:i i: .:/〃 ∧i: .: |ヽ` ' イ7/┐´ ∧: .:∨ ∧: .V
|.:.:i |: , 〃 ' ヾ : i_ へ{ ̄'Ⅹ ̄ く /' . j ∧: .:i ∧: i
!: .i |: i〃 Y´/ ( { ゞ '´} '\/-―‐.、 ∧:i|/ }: |.
... ∧.:i |: |'' /ブi! iヽ )ゝ//} ドく:: :: : :ヽ }:i|/ }: |
.. 'i:∧! !.:| ,ィ ´゙/ |-、( _)-´ }. ヽ: \: : : :゙Y /} |/ }: |
. |i:.!゙,ヘ ! | ィ/ / !- }/ '¬} ' ` ヽ: :〈 /} |、 /}: |
. |i// ,ヘ/´, / //((_ _,ィ} ,゙ ハ、_`Y i |:ヽ }: |
. //i/ i i.′ / _ノ }ー 、} / ; Yヾ} | |、: V }: i!
.. /∧|、 | | /ヽ ヽ(´ 、_} / ; Y゙ || i: .}/.:/
. i i \ | ,/! ,/- 、 _ノ :) - ‐'} , } 丶 } /: .| |:..|: /
. | | _, - ´ :| / `Y゙ / '‐-} ' `レ'.: .:ノ |:..|/
.. / ̄/ ハ {'ヽ ): 八 ー} , イ :ト,/ ,: /
/ _/ '∧{:ー、Y iY゙ } / / l ヽノ /
/ `{、 ヽ :リ ゙´} , / 、 `ヽ、
/ {ヽ ノ ( /∧ {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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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홍옥] 기혈 [450/450] 내공 [400/400] 이동 [230/230] 호신 [1,200/1,200]
"오라버니...."
,.斗*-=ニニ=ミ*、 /
x≦ .// \{ハ
〃〃///イ_/ / V}⌒ヽ
.′ : : : : : ___ 乂八 八
/_,.斗 : : : 〃^⌒ヽ xく ./ }I} }
/.′ } : : : :x*=- .∨/⌒}____ノ __
{: :(”㍉; : : : :〈´ ヽ .}{ (う 〈_,.斗*''”ニニニニ=‐
{ : :j⌒ヽ : : : :j}x≦= ニ }{ }_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乂 :kzzァ〉:/ヽく⌒^ .}{ : : r彡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リ}´〃 {; `ー .ル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ハ .〃> : ⌒ヽ/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く\_/_,,xrァア;;}〉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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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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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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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게 할머니] 기혈 [6/6] 내공 [x/x] 이동 [4/4]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지는 않으마."
"궁금하지도 않고"
"단, 아리바를 생각해서라도 함부로 목숨을 버린다는 생각은 하지 말렴."
34
이름 없음
(qBiGaYThpI)
2024-10-29 (FIRE!) 21:21:44
더 살아서 속죄하고 후회해야지
35
이름 없음
(SBR3V69hgo)
2024-10-29 (FIRE!) 21:23:01
남편 생각해서라도 살/자는 아니다
36
이름 없음
(IEMzx14hSE)
2024-10-29 (FIRE!) 21:23:04
살아서 속죄하면서 살아가는게 최선이다.
37
이름 없음
(eUJXjlCSf6)
2024-10-29 (FIRE!) 21:23:08
어.. 나는 수선녀가 더 고통받아야 된다고 생각해
38
이름 없음
(Opw.CjGHJM)
2024-10-29 (FIRE!) 21:24:30
유산까지 했는데 여기서 더 괴롭혀봐야 의미 없어 ㅋㅋ
39
이름 없음
(2XnDM3qzqs)
2024-10-29 (FIRE!) 21:26:34
더 괴롭힌다면 신수궁 파괴인데 그건 플롯아머라 불가능
40
하쿠노◆UTinyBWCck
(OaYGHKbkYM)
2024-10-29 (FIRE!) 2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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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게 할머니] 기혈 [6/6] 내공 [x/x] 이동 [4/4]
"의원 나리가 한 달은 더 푹 쉬어야 한다 했으니"
"그전까지는 밖에 안 보내준다."
"그렇게 알고 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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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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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홍옥] 기혈 [450/450] 내공 [400/400] 이동 [230/230] 호신 [1,200/1,200]
"감사합니다...."
할머니의 강권에 저는 어쩔 수 없이 한 달 동안 할머니의 요양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의 시간 동안, 저는 많은 걸 되돌아보고 후회했습니다.
41
이름 없음
(gjgkBVnQ7A)
2024-10-29 (FIRE!) 21:28:33
그래 후회해라
42
이름 없음
(q2DOyC5GRU)
2024-10-29 (FIRE!) 21:29:05
신수궁 파괴 못 하는 거 개빡치는wwwwwwwwwww
43
이름 없음
(cg04mvm/L2)
2024-10-29 (FIRE!) 21:30:17
그야 신수궁 박살나면 비정사행이라
수선녀가 잘 먹고 잘 살게 되어버린다
44
이름 없음
(IEMzx14hSE)
2024-10-29 (FIRE!) 21:30:48
솔직히 여기서 신수궁까지 없어지면 그냥 수선녀는 후회도 없도 없고, 다시 복수자의 길을 걸을 뿐이야ㅋㅋㅋㅋㅋㅋ
45
하쿠노◆UTinyBWCck
(OaYGHKbkYM)
2024-10-29 (FIRE!) 2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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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ー 一 ‐- 、、
_,.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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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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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
|/| | l \ | "그러니 스승님께서는 선택하셔야 합니다."
| | | | \ ヽ \ |
| | /l ハ | | \ \ __,,__|\, } "신수궁주로서의 삶을 포기하시고 남편분과 함께 살아가실 건지."
| ∨ / |/ |.人 l,斗‐''て \ | |: |
| 丁 ̄~二__\ ∨ xィfテナァ=:ト |x、 リ "남편분과의 생활을 포기하시고 신수궁주로서의 삶을 택하실 건지 말입니다.."
\ | /fて示ァ、 \ヘ、 Vz. ソ | /} :) /
ヽ\小 Vzノ ァ-‐へ、  ̄ _,| /j_ノ / "두 가지 삶을 전부 손에 넣을 수는 없습니다. 스승님."
∧ ヘ`──" ,  ̄ ̄ ̄ / /\/_,.ィ^\
. ヽ ヘ、 / | ∨:: :: :: :: ::: :: ::\
_____\>._ -‐ ./ ,.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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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말대로 신수궁주의 자리를 내려놓았다면
제자가 얼마 없던 전대 궁주의 천일신수를 쓰면서까지
오라버니를 죽이는 일을 없었을 겁니다.
46
이름 없음
(chjwavlJpM)
2024-10-29 (FIRE!) 21:32:09
제자 말 좀 듣지 그랬니
47
이름 없음
(IEMzx14hSE)
2024-10-29 (FIRE!) 21:32:46
제자 진짜 스승을 위해서 여론조사까지 싹 했는데....
48
이름 없음
(cr3I/soLbI)
2024-10-29 (FIRE!) 21:33:11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게 사람이지
49
이름 없음
(eUJXjlCSf6)
2024-10-29 (FIRE!) 21:33:43
아니지. 제자를 잘못 키운거지.
스승에 대한 충성심이 낮아서 생긴 비극?인거야
50
이름 없음
(GjICf.KeOo)
2024-10-29 (FIRE!) 21:33:57
태바사 최선을 다했는데
스승이 말귀를 안 처들어서
51
이름 없음
(HtZ6bLzuAk)
2024-10-29 (FIRE!) 21:34:52
강조 문구 보면 천일신수 거의 다 쓴 건가?
52
이름 없음
(eUJXjlCSf6)
2024-10-29 (FIRE!) 21:35:01
반기를 든 자매들이 스승의 손에 죽어나가도
수선녀를 향한 충성을 고집했다면
수선녀는 비극을 겪지 않았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