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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티마스◆t6QhVJHDXI
(2EPNdYR3ZY)
2024-10-26 (파란날) 00: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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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참치 인터넷 어장의 기본적인 규칙을 준수합시다.
1. 많은 참치분들의 참가를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
2. 나메, AA 사용 자유입니다.
3. 0으로 말하긴 했지만 싸우지 않기를 바랍니다.
257
이름 없음
(G1ijl.FKsc)
2024-10-29 (FIRE!) 23:36:08
만약 이번에 1-2로 포획이었다면 볼케니온+기존 한마리+다크라이(예정)+이번에 포획된 포켓몬+레지락(추정)으로 한 번에 5마리 달성이었네요.
258
팝티마스◆t6QhVJHDXI
(B4nP9Smh0U)
2024-10-29 (FIRE!) 23:37:51
적어도 최소조건을 달성했으니 앞으로의 활동이 달라졌을 겁니다.
다만... 아직은 아니지요.
259
이름 없음
(G1ijl.FKsc)
2024-10-29 (FIRE!) 23:37:58
마샤도는 계속 바이올렛 따라올 생각이려나
260
팝티마스◆t6QhVJHDXI
(B4nP9Smh0U)
2024-10-29 (FIRE!) 23:39:06
근데 바이올렛 곁에 있으면 라이트단이 공격하기 어려움(팩?트)
그걸 눈치까고 같이 있는 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아니면?
261
이름 없음
(G1ijl.FKsc)
2024-10-29 (FIRE!) 23:39:57
환포 중에 자기 의지로 라이트단에 협력할 포켓몬은 없으려나
262
이름 없음
(G1ijl.FKsc)
2024-10-29 (FIRE!) 23:40:10
기라티나라던가 월로한테 협력했고
263
팝티마스◆t6QhVJHDXI
(B4nP9Smh0U)
2024-10-29 (FIRE!) 23:41:02
자기 의지로 협력...하기에는
누가 봐도 자기 잡으려고 밧줄이랑 철장 끌고 오는 인간들에게 협력하는 포켓몬이
있을까요?
264
이름 없음
(OrLiey0C9E)
2024-10-29 (FIRE!) 23:41:06
대체 관장들과 포켓몬리그, 그리고 악당들이 얼마나 강한 사기 포켓몬들들 들고 나오길래 벌써 바이올렛의 (예상)엔트리가...
265
이름 없음
(G1ijl.FKsc)
2024-10-29 (FIRE!) 23:41:49
대의를 말해준 뒤에 협력할 의지는 확인하지 않고 바로 붙잡나...
266
이름 없음
(OrLiey0C9E)
2024-10-29 (FIRE!) 23:42:18
>>263 자기를 두들겨 패고 좁은 볼에 집어넣은 인간을 좋다고 따르며 자기 동족들도 똑같은 처지로 만드는 거 보면 포켓몬은 다들 M성향일지도(아무말)
267
이름 없음
(G1ijl.FKsc)
2024-10-29 (FIRE!) 23:42:30
혹시 토모에는 확률로 마샤모를 알아보려나? 오랫동안 모셔온 도장 딸이고
268
팝티마스◆t6QhVJHDXI
(B4nP9Smh0U)
2024-10-29 (FIRE!) 23:42:44
애초에 대의를 말하지도 않고 달려들어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라이트단
VS
공략법 까발려진 채로 쫓기는 환상의 포켓몬
바이올렛은 아무것도 모르다 얼떨결에 얽혔던 걸까요...?
269
팝티마스◆t6QhVJHDXI
(B4nP9Smh0U)
2024-10-29 (FIRE!) 23:43:40
>>264 그으, 일단 게치스만 봐도 삼삼드래를 쓰는데.
여기 라이트단은 쓰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시면...
270
팝티마스◆t6QhVJHDXI
(B4nP9Smh0U)
2024-10-29 (FIRE!) 23:44:05
일단 마샤도는 모습을 드러내야 알아보든 말든 할 텐데 말이죠.
271
이름 없음
(G1ijl.FKsc)
2024-10-29 (FIRE!) 23:45:53
환포를 라이트단이 잡기 전에 먼저 만나두고 싶은데... 바이올렛이 정신적으로 위험해진단 말이죠
272
이름 없음
(G1ijl.FKsc)
2024-10-29 (FIRE!) 23:46:13
당장 대광산에서 그랬고
273
이름 없음
(G1ijl.FKsc)
2024-10-29 (FIRE!) 23:46:36
환포랑 접촉할 때마다 바이올렛 각성 다이스 굴리고 있고
274
이름 없음
(OrLiey0C9E)
2024-10-29 (FIRE!) 23:46:45
에이, 삼삼드래 정도면 600족 치곤 사기 포켓몬은 아니죠
전형적인 강약약강이고
275
팝티마스◆t6QhVJHDXI
(B4nP9Smh0U)
2024-10-29 (FIRE!) 23:47:03
저번에도 말했던 것 같지만, 지금 볼케니온 크리 이벤트가 다 안 끝난 상황.
그것 덕분에 앞으로의 전개에서 제법 고정된 게 있어요. 정말 다행입니다.
276
팝티마스◆t6QhVJHDXI
(B4nP9Smh0U)
2024-10-29 (FIRE!) 23:47:50
>>274 하기사 테라스탈 없음 페어리에게 허구헌 날 터져나가는...
근데 600족 체급 어디 안 가거든요.
277
팝티마스◆t6QhVJHDXI
(B4nP9Smh0U)
2024-10-29 (FIRE!) 23:48:34
바이올렛의 (강제적인) 각성 다이스를 굴리는 것이야 전개상 있었는데.
임팩트가 컸던 거라고 생각할게요(웃음)
278
이름 없음
(G1ijl.FKsc)
2024-10-29 (FIRE!) 23:49:14
콘테스트 가르쳐줄 스승도 필요하네요. 진입장벽이 올랐으니
279
팝티마스◆t6QhVJHDXI
(B4nP9Smh0U)
2024-10-29 (FIRE!) 23:49:45
>>278
나미네 리츠 : 그렇다면 나, 리츠가!
야쿠모 유카리 : 선배 진정하세요.
280
이름 없음
(OrLiey0C9E)
2024-10-29 (FIRE!) 23:50:13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선 게임 애니 만화를 막론하고 '강제'가 들어가서 좋은 일이 손에 꼽았던 것 같은데...
281
팝티마스◆t6QhVJHDXI
(B4nP9Smh0U)
2024-10-29 (FIRE!) 23:51:35
바이올렛의 진실을 알고 나면 참치들이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 하는 맛으로 연재 중입니다만,
생각보다 조용한 반응이 나올 것 같아서 계속 묵혀두려구요.
애초에 지금 풀 법한 내용이 아니고.
282
이름 없음
(G1ijl.FKsc)
2024-10-29 (FIRE!) 23:51:47
바이올렛은 왜 대광산에서 유독 위험했는지... 다른 환포와는 관련이 없는지 신경 쓰여요.
283
팝티마스◆t6QhVJHDXI
(B4nP9Smh0U)
2024-10-29 (FIRE!) 23:52:04
284
이름 없음
(G1ijl.FKsc)
2024-10-29 (FIRE!) 23:52:43
피셔리 지방에 이상하게 환포들이 많이 있는 거에도 의미가 있나? 일단 게임에선 포획 때문에 나오긴 하지만
285
이름 없음
(OrLiey0C9E)
2024-10-29 (FIRE!) 23:53:40
바이올렛은 공주야... 토끼곤듀야... (?)
286
팝티마스◆t6QhVJHDXI
(B4nP9Smh0U)
2024-10-29 (FIRE!) 23:54:29
무어... 환포가 이상할 정도로 대놓고 활동 중이라는 게 피셔리지방의 특징이죠.
287
이름 없음
(G1ijl.FKsc)
2024-10-29 (FIRE!) 23:55:22
라이트단 판정으로 울트라비스트는 타겟에 들어가나요?
288
팝티마스◆t6QhVJHDXI
(B4nP9Smh0U)
2024-10-29 (FIRE!) 23:55:33
포켓몬 21마리(+포켓몬의 알)을 데리고 다니는 공주님.
그리고 공주가 있다면... 다른 무언가도 필요한 법이라죠.
적어도 동화 속 이야기에서는요.
289
팝티마스◆t6QhVJHDXI
(B4nP9Smh0U)
2024-10-29 (FIRE!) 23:56:33
>>287 글쎄요, 일단 수호신이랑 맞짱이 가능할 정도로 강한 녀석들이니
만나게 된다면 포획 시도를 하려고 할지도?
290
이름 없음
(G1ijl.FKsc)
2024-10-29 (FIRE!) 23:59:54
근데 배틀 다이스 뚫기 전 바이올렛이 18번 도로에서 시비가 붙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291
팝티마스◆t6QhVJHDXI
(Arz4krJGNU)
2024-10-30 (水) 00:01:58
>>290 고개 숙이고 미안하다 넘어가거나, 그마저도 안 되서 억지로 시합했을...?
그리고 배틀 제한의 벽은 높아져만 가고...
292
이름 없음
(RL4GWBBiHc)
2024-10-30 (水) 00:03:15
이렇게 쓴 걸 보니 트레이너들이 악당처럼 보이네요
293
이름 없음
(RL4GWBBiHc)
2024-10-30 (水) 00:04:13
이제 바이올렛도 당당하게 18번 도로로 가서 먹고자를 잡을 수 있겠군요
294
팝티마스◆t6QhVJHDXI
(Arz4krJGNU)
2024-10-30 (水) 00:04:22
포획 제한은 몰라도 배틀 제한은 영영 굿바이했으니.
포획 제한은 30마리 채워지면 관련 다이스가 준비될 예정이니.
다이스 운이 좋기를.
295
팝티마스◆t6QhVJHDXI
(Arz4krJGNU)
2024-10-30 (水) 00:05:25
먹고자&잠만보 특 : 지들 몸무게 정도는 먹어줘야 하루를 버팀.
바이올렛 특 : 요리실력 좋고 체력 괜찮으며 어째선지 대량생산에 강함.
296
팝티마스◆t6QhVJHDXI
(Arz4krJGNU)
2024-10-30 (水) 00:06:13
카레 한번 만들 때마다 여유분이 남는 정도면 바이올렛도 양을 팍팍 늘려서 만든다는 게 정설.
근데 얘가 많이 먹을 타입은 또 아니네요.
297
이름 없음
(RL4GWBBiHc)
2024-10-30 (水) 00:11:07
루카리오로 진화하면 목숨걸기를 배울 수 있으니 이걸로 귀찮은 포켓몬을 바로 잡을 수도 있겠네요.
298
팝티마스◆t6QhVJHDXI
(Arz4krJGNU)
2024-10-30 (水) 00:12:20
목숨걸기라는 자살기... 으음...
바이올렛 성격 생각하면 '이건 작전이다' 정도는 되새기는 묘사가 들어가겠지만,
뭐어 안 가르칠 것도 아니겠죠. 그거 말고 쓸 기술이 없다면요.
299
이름 없음
(RL4GWBBiHc)
2024-10-30 (水) 00:12:25
피셔리 지방에 화석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성호를 앵커했습니다. 부디 아케오스 화석을 손에 넣기를
300
이름 없음
(RL4GWBBiHc)
2024-10-30 (水) 00:13:32
참치도 포켓몬을 희생하는 전술은 안 좋아하지만, 물거미 때 일이 자꾸 떠올라서...
301
이름 없음
(RL4GWBBiHc)
2024-10-30 (水) 00:14:23
이 어장에서 어래곤 같은 8세대 화석 포켓몬 가능할까요?
302
팝티마스◆t6QhVJHDXI
(Arz4krJGNU)
2024-10-30 (水) 00:15:30
>>301 갈! 그런 키메라몬은 화석 포켓몬이 아닙니다!
그런... 그런 아이들은 만들어지지 않는 게... 않는 게...
303
이름 없음
(RL4GWBBiHc)
2024-10-30 (水) 00:18:10
지우의 어래곤은 행복했을 겁니다... 없다면 없는대로 성호가 줄 화석포켓몬을 기대하죠.
304
이름 없음
(RL4GWBBiHc)
2024-10-30 (水) 00:19:50
근데 피셔리 지방에 화석이 없다면 그만큼 화석 포켓몬이 귀하다는 것이고, 즉 바이올렛은 이로치와 알과 화석 포켓몬까지 데리고 다니니 지금보다 오해사기 쉬워질까요?
305
팝티마스◆t6QhVJHDXI
(Arz4krJGNU)
2024-10-30 (水) 00:20:08
전 아직도 8세대 화석몬을 그 따위로 만들어야 했는지에 대한 울분이 있습니다.
그냥 몸 온전하게 만들어서 4마리 만들어줌 뭐가 덧나냐고...
그래놓고 잘못 복원했다 퉁칠 수 있는 거냐 겜프릭!!!
306
팝티마스◆t6QhVJHDXI
(Arz4krJGNU)
2024-10-30 (水) 00:20:27
307
이름 없음
(RL4GWBBiHc)
2024-10-30 (水) 00:26:29
브레이브버드는 번치코 말고는 못 배우니 진화 밖에 방법이 없나... 열심히 커뮤하면 또 다이스로 바로 진화할지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