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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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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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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데스와 말투 버튜버

그러면... 후타바의 뒤틀림 자체가...

일종의 무언가를 모아두고 고치려하는 집? 상가? 형태의 뒤틀림일 수도 있다?

>>509 외우피는 썩었다(?

>>513 사실 소장이란것도

지가 원맨쇼하는거임(?

흐음...
대니 더 스트리트 비슷한거...?(곰곰)

>>514 헉

웡 사무소는 후타바 1인 사무소였다...?(충격

>>514 애초에 레이지가 외우피 갔으면

대충 치히로가 상사였을테니(아무말)

그리고 슬슬 뱌이

애초에 뒤틀림이나 후타바 상태를 보면 조금 개인적인 생각인데

크리스틴을 보고 고쳐서 빛내고 싶다나, 시간 쏟는거보면...

후타바 본인이, 무언가 떨어진 것에 자신을 대입하면서, 자신이 열중하고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보다 명확한 계기를 필요로 하고 있는 심한 무기력증의 인간이 뒤틀림이 된 느낌도 있는 기분이 있달까...?

어장주 뱌뱌

웡 사무소에는

유령사원 아놀드, 성실사원 후타바, 미스테리한 황인종 소장 웡이 있었다...(?

뱌-

>>519 어쩌지... 자기 자신 대신으로 크리스틴으로 대리만족한다는 것만 더하면 완벽한 설명이라 뭐라 할 말이 없어

(?

바이-

'대리만족'(뭔가 있는 정도의 말)(?)

나중에 원참상에게

뒤틀림 스타트 특전 달라고 해볼까...(?

뭐랄까... 자기 자신도 만족하면서, 이러하게 떨어져 너덜너덜해진 이도

누군가가 도와주고 수복해준다면, 꿈을 위해 달려나갈 수 있다는 것을

뭐랄까... 이걸 마치 "증명"하려고 하는 듯이...? 느껴지는 것은 기분탓이려나요(?)

그 사실을 자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후타바는 크리스틴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거죠

자신의 마음을 되살려주는 것은 크리스틴 뿐,

비참한 자신 대신 빛나줄 수 있는 것도 크리스틴 뿐으로

크리스틴을 떠나면 아놀드의 마음은 다시금 검게 죽어버릴테니

폴리머스 레드 도색을 대신할 표정을 찾지 못한다면, 후타바는 멈춰버릴테니

햐쿠만텐바라 살로메인데...(?)

그리고 추가로 느끼는 누군가를 도와주고 나아가게 한다는 것에서 느껴지는 [부가적인 감정]도 있어보이고요

굳이 표현하자면... "더 나은 사람"이 된다는 감정으로도 표현해보는 것도 가능할지도요?

그런 의미에서... 후타바가 왜 공방을 싫어하는지도 그저 전문가의 탈을 쓴체 내 크리스틴을 빼앗으려한다 라는 발언이 전혀 다르게 해석되기도 하고요

하쿠멘만다라는 무슨 신화속 존재의 이름같자나요(웃음)

>>532 백면만다라... 라고도 읽히니까요 ㅋㅋ

서광만다라... 야오요로즈!(아무말)

>>527-531 (끄적끄적)

전문가의 탈을 쓴체 내 크리스틴을 뺏으려 한다... 라 주장하며 공방을 싫어하는데

이유야 간단하죠, 기계 다루는 전문적인 기술을 배운 이들이니까요

그럴지도 모르지만... 정작 자기의 생각을 옳다 믿고 바꾸지 않으려하기에 뒤틀림이 됬는데

전문가가 하는 말... 믿을까요? 아니 애초에 믿을 수 조차 있을까요? 일단 배척하고 다가오지 않게 하는게 제일 편하겠죠

무엇보다... 크리스틴을 고치는데 있어, 자신보다 위에 존재하고, 더 숙련되고, 위의 실력을 가진 이들일테니 더욱이요

뭐... 간단히 요약하자면...

어머, 이거다! 하고 첫 취미를 시작하며 즐기는데, 고인물 전문가가 나타나 훈수두다가 채가는 일 생기는거... 엄청 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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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십, 백, 천, 만점 살로메!
귀족같지만 귀족 아가씨를 동경하는 서민 아가씨입니다.

다시 태어나면 돈키호테의 권속이 될래요(?)

귀족 아까시를 동경하는 서민 아가씨인가

몰락 귀족같은 파울과 하인리히와는 반대겠군요(아무말)

https://youtu.be/_kPTXELtLIY?si=2ZdEzMl1VDWM4hTJ
(7장 스포 긁기 주의)
2:07 부근이 너무 아련한듯. 작중에서 밀리 브금이 나올땐
중간 중간 보컬이 나오다가도 전주만 깔리는데 이 부분이 너무 심금을 울림...
처음엔 가슴이 웅장했다가도 너무 씁쓸하달까...

바람이 불어오는구려...

>>526 호우호우

특?전

예이츠 가문
못해도 한 7할 워더링하이츠 정도 되려나...(?)

아니 1급 버틀러고 원전에서도 왕족인데 좀 더?(곰곰)

일단 감사의 마음으로 아가씨는 백면만다라로 결정
세바스찬은... 그... 고작 1급이라니 모욕적이고(?)

특색으로 탐흑집사는 받아야지(?)

허허

색은 쉽게 받을 수 없다오

1급 최상위정도?로

전용 NPC에게

너무 강함을 불어넣으려 하지 마
@?

전용이래

연관

>>548 일단 노인은 강했소

그런 김에 노인 자서전 추가 작성해볼까

>>550 역시 마에스트로야
@?

근데 또 자서전이라니 주제가 누구지

"내가 이 자서전에 쓴것은 진실이다."

"우주는 하나의 공과 같은 물체로부터 시작되는데, 그것이 폭발해 퍼짐으로써 별들이 생겼다."

"그리고 언젠가 우주는 다시 중심을 향해 붕괴되어 결국엔 소멸된다."

"나는 그 무한한 시작과 끝을 관측하였으니."

"순수한 색채의 표현의 추상의 접목을 시도하고자 한다."

"내 심장이 멈추기 전에, 이 이야기를 완성시킬 수 있기를."

허어어어억


빅뱅이론 대체

>>547-548 세바스찬(AA)는 버틀러 계의 특색 정도나 쓸 것 같은 AA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 이쪽 NPC로는 쓸 수 없다는 말이에요(적당)

>>553 그 뭐냐
중세 시대에 지동설 제창한 것 같은...

"도시도 그와 마찬가지다. 아니, 외곽 너머의 미지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보아야할건 세세한것을 넘어서 세계 그 자체의 색체이다."

"지고의 예술이 아닌, 무한한 예술이야말로 약지의 이념에 걸맞다."

"퍼져나가는 별빛들 하나하나에 선을 잇고, 이윽고 나는 붕괴되는 중심에 선다."

"거듭 말한다, 이 자서전에 쓴것은 진실이다."

-추상파 마에스트로 노인,미완성 자서전에서 발췌

아

세바스찬이 NPC 이름이 아니고
AA 세바스 찬 얘기였나

>>555 ㄹㅇㅋㅋ

>>556 우와우

호오 그럼 만들까 세바스 찬,?)

>>555 이래보여도 이 내용들

노인의 모티브가 뭔지 노골적으로 드러낸것

세바스찬 미카엘리스
원참님이 말한 흑집사의 버틀러...

진짜 다들 너무행(아무말)

앨리스님도 버틀러(남녀노소 상관없음) 한 명만 추천해줄 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