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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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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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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이야기 좀 풀어봐(?)

【오늘의 질문 주제!】
「가족에 대해서 아시나요? 소중한 존재인가요?」

"가족이요? 그야...어지간히 파탄난 가족이 아니라면야 소중할 꺼 같은데...."

"물론 제 경우엔 있었는지조차도 잊어버렸지만....뭐 대충 각이 보이네요."

"딱 봐도 기억을 잃은데다 뒷골목에 버려져 있는 것부터 말 다한거 아닌지!"

이번 질문은 딱히 동료나 스승같은거에 대입해도 상관없는거시야.

아예 인연이 없거나 가족과는 연이 먼 PC라 해도
나름의 답변이 있겠제!

"가족이라, 전 L사 직원들이 그나마 가까웠으려나요!"
"뭐, 아무리 그래도 사적인 관계는 거의 없었지만-"

"입사 전이요?"



"에이 참, L사거 떨어진 뒤에 차린 게 1인 사무소인 시점에서 적당히 짐작해달라고요-!"

그저 웃지요...

"아하하- 에이, 그리 미안해할 필요 없어요-"
"이 도시에 비극없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그래!"
"그냥 유들유들하게 서로 넘어가자구요-"

하며 앞에서는 웃으며 말하고



방에 들어가서 혼자 남으면 가슴팍을 움켜잡고 벽에 쓰러질듯 기대다가
결국 힘이 풀려 주저앉아서 훌쩍거리는

앨리스는 좋아하시나요

그래도 본편 기준 동료들 생기자나. 한잔해(?)

그래도 가족 애기까지 발작 키워드는 아닌건...가?

그 중 얼마나 앨리스라는 가면을 뚫고 942의 가족 판정을 받을 수 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

남의 가족 얘기는 키워드가 아닙니다


하지만 앨리스의 가족에 대해 물으면...
@?

4.5장처럼 잘 못하면 싸움 나겠구나(끄덕)

이솝은 평소에 태클걸거나 상식인답게 행동해도
막상 수감자들끼리 심각한 분위기일땐 못 말리는게 제일 그림이 나와요(?)

역극 특성상 거의 다툴 일은 없을 것 같지만ㅇㅇ

에이
평소에는 얘기 나와도 >>753처럼 혼자 썩는 정도지 들이박지는 않아요(?)



평소에는

>>761 로쟈도 의외로 하편에서 산초를 설득할 때까지 딱히 열등감을 드러내지 않던 걸 보면...순수하게 범부인게 싫은 걸지도.
(스포 긁기 주의)
앨리스도 NG 워드가 자기 애기만 아니면 괜찮은 과구료.

랄까 뭐 말만 해도 흠칫하면 Rp가 안되긴 하지ㅋㅋㅋ

하지만 심장 얘기는 말만해도 흠칫
....할지도?
@?

사교성...이랄까.
굳이 이솝이 아무나 친하게 지낼 것 같긴 하지만
사실 비즈니스적인 의미보단 좀 더 가벼운 친구의 가깝긴 해요.
오히려 진짜 비즈니스맨은 신드바드쪽인거시?
자꾸 PL 본인도 아닌데 여러모로 이솝이랑 대조되는 느낌이라 자주 애기해야되는 그런 PC...

>>764 갑자기 앨리스가 말을 못알아먹기 시작하면 왔구나시픈거구나...

그런 의미에서 단순히 PC로만 봣을 때 마찰이 잦을 것 같은 PC가 있으신가요오.
림컴으로 치면 히스마엘가튼 느낌으로.

뭐 이솝은 앨리스상이 누구랑 자주 마찰을 빚을지 아시자나요(웃음)

...랄까. 그럼 사실상 이솝앨리라고 말한 느낌인데 으음.
뭐랄까...이건 태클을 거는 티키타카 느낌이니 좀 다르긴 하네요.
마찰이라 하기엔 애매하긴 하다.

마찰이 잦은 PC?



그야 앨리스-시라나이 아니겠어요

아~납득해부렀다...
외모부터 이미...

어떻게 우연의 일치가 이리도 재밌게 흘러갈까요.
아무리 AA판이 좁다지만 겹치는게 참ㅋㅋㅋㅋㅋ

>>748

"가족... 가족, 가족, 가족..."

"...소중한 것? ...소중한, 것, 으으음..."

"잘은, 모르겠다!"

>>773 서커스단 오열(?)

서커스단에 대해 물으면 가족처럼 답하지만

의미가 가족은 피가 이어진 가족이니 '진짜 가족' 같은 사이인 서커스단과 달리 '가족'에 대해서는 모르는 거야

>>748 "중얼중얼, 중얼중얼....."

@ 까투리는 칼날을 점검하는 척하는 것 같지만,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가족같은 사이지만 막상 머릿속으로 이게 가족이지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던거네요!

>>776 이유 있는 악의가 질문자를 덮친다아

>>748 "소중한 존재라면 없지는 않은데 가족은 없는데요!"

"위험해, 최근 코멘트가 곤란한 질문만 오는 기분이!" - 사나에


"9할은 자업자득과 인과응보라고 보네만." - 샤아

앞으로 새로 올 사람이 어지간한 과거가 있지 않는 한 까투리가 가족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입장인 멤버가 아닐까.

까투리의 가족은 자신을 팽개쳤거나 무시했거나 둘 중 하나거든.

춘미가 느끼기엔 그렇겠구료.
육참 골단때 마주치지 않는 이상에야....

>>779 딱히 저격한 것도 아닌데 곤란해지는 사나에는 도대체 무슨 인생을(떨림)

인생이 아니라 환상체생이라 그렇죠 뭐
@?

줄여서 환생이구나!(?)

환상체생이라 인간적인 질문은 대부분이 클린히트라서..(?)

질문 하나가 더떠오르지만...나아아중에 하고.
질문 소재는 늘 그때그때 즉흥으로 생각하는거시야.

>>748 "가족... 하아..."

"시작과 끝이 달랐지, 단, 얼마 만에, 딱, 한번 잘못된 선택의 대가지"

""

도시의 가족...일단 불안감부터 들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
살아있어도 왠지 조만간 비극을 맞이할 것 같음ㅋㅋㅋㅋㅋ

홍루의 8장은 이제 끝나지 않는으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히히, 오늘도 거던바를 30개나 먹었어요. 거던바는 너무 대단한 발명품이에요. (광인)

? 드립이 아니고 진짜 30번 돈거임?
저는 한번 돌리는데도 2시간 걸리는데ㄷ

대부분은 딴짓 하느라 오래 걸리는거지만 크흠...

>>오늘 5번 정도 돌았나. 그래서 대충 상자 30개 나왔어.

5번 도는 건 될 거같은데 저는 귀차나서 못할듯ㅋㅋㅋㅋㅋ

거던의 망령...

그치만 거던 돌면 상자 나오는 걸. (1차적 사고)

게임을 하기에는

기력이 없는 참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