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569> [AA/역극/잡담판/메이킹] 가지치기를 준비하는 공상 너머의 방 -1- :: 1001

사수자리◆9hl0Lb2OvA

2024-10-16 08:43:52 - 2024-10-17 15:44:54

0 사수자리◆9hl0Lb2OvA (A82KG31Dt2)

2024-10-16 (水) 08:43:52

                   { {    { r'f f .「.| ヾヽヽ    ヘ     マ
               _,,..。-┴'──┴≒ゝ_}_}_ノノ }!    }!     ‘
            _,ィf////////_/=--、/////>、彡_     ノ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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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ィ'/////ア  ヽ  ヽ    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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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V   ,',: マ      マ 'マ///h,      "
       .'//V '     !      ','、 . ',', ‘       マ .マ///ハ
       i//‘ '     ,i!      !_,}≧、}} ’      ', ', V///,
       !//,' !   '/ { .i!     } }  リ\',  、    ' ', '////!
       {7/ !,   !{ 斗七   i ,! },ィ笊ミ、}!  !   ! ! ' .'//V
       V/ ! V  ',{'´ V{ヽ  {/ }/  んハヾ> .}   } } ! '/V
       /i!  ', ヽ  ',  ヾ  `''"    弋ソ }iノ  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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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ハ ‘,   、{:h, ///     _ノ   `-r /  !  !  ヽ_
      ,!  ヽ_{\_\ヘ    `_´     /  _, /!  ! --z-<
     ,'{     ハ    h。.,_ /:::_\  ,ィ ハ ̄',´// }  '、777/>、
     { !    / />、ヽ_> ./:::"ニV,.。<  i!>,!  レ'   ,   V/////>
     | |ヾー' / /,ィ/ ',  /!::::::::ミi{    }ニ}!/_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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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   /ニ/  {/ニ`<::::::ノ三ミ、/´二}ノ   //ニ∨ 、 ヽ
      ヘ ヽ _-/ニ' /ニi!二ニヾ<三ニ>'/ /}ニ/   /´ニニニ}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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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イ´ニニニ二i!ニ二二i!.ィ'/⌒ニニi{ヽ  `、   ヾニ二二ニニi!、    !/ヽ ヽ
∨ ,'ニニ二二二i!ニ二ニ>'’ノ´ニニニ二i!'ニ>、_ }   ノニ二二ニニi!/    }  /, }
,'  {ニ三三二ノニ二/'二ニ==-..,三三ヾ二ア V}_,ィ'/ニ二二二i! }     ハ'´ ! :!
!  _ Vニ二二二>"/ニニ二二二二二ニヽ_<二}!ニ二二二二ニ}! }   / V } .'
ヽ ハ ∨ニ二f´二二'ニニ二二二二二二二V二二\ニニ二二二'_ノ  /  Vノ/
 ヽ/ヾ\_{ニニ二i!ニ二二二二二二二二Vニ二二ヾニニニ二ハ_,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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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경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WVubQ66t1tYipZ7JrzXe_kSVgBsYNG-zfYRtyr9fQ/edit?gid=1606976228#gid=1606976228

- 세계관 협찬&시트&서브 GM by 창천전야◆wxe.t7R5gc

- 연재일자는 매주 금요일 저녁입니다

- 에티켓과 네티켓, 그리고 매너를 지킵니다.

- 인물의 뒤에는 그 인물을 다루는 참치가 있음을 숙지하고 신중하게 대화합시다.

- 1000의 경우는 본편어장만 인정되며 어장주가 이건 아니다 싶은것에서 애매하거나 불가하다고 안내드립니다.

- 0번 레스는 이런저런 요인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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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어장>

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562/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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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인스머스 (vcFNmPalDU)

2024-10-17 (거의 끝나감) 02:29:49

ㅋㅋㅋㅋㅋㅋㅋㅋ

799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2:31:30

>>797

"제 능력은 축복..."

@ 깃대를 만들고 팔에 달곤

"본래 형태로 인도하고 재생을 촉진."
"그럼 문제가 없"


"아파파파파파파파팟....!!!!!"

800 샤나 (mwginKY6N6)

2024-10-17 (거의 끝나감) 02:33:03

>>799 @절레절레

@깃대로 팔에 부목 만들어주기

801 희예인 (PgCP7eb6s6)

2024-10-17 (거의 끝나감) 02:33:06

>>799 '.......보이지 않는걸 놀리는건지 아니면 정말인건지 알 수가 없구나'

"........아픈곳을 건드린 것이라면 사과드릴게요 선생님"

802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2:34:37

@ 눈물 찔끔

>>800

"고마워요..."

>>801

"잘못했으니"
"책임을 지세요 예인!"

@ ?

803 인스머스 (vcFNmPalDU)

2024-10-17 (거의 끝나감) 02:35:44

ㅋㅋㅋㅋㅋㅋㅋ

804 희예인 (PgCP7eb6s6)

2024-10-17 (거의 끝나감) 02:36:30

"어떤 책임을 제게 지우시려는건가요 선생님?"

@일단 들어는 보겠다는 듯 팔짱을 낀다.

805 한스 (.urOCUVQTw)

2024-10-17 (거의 끝나감) 02:37:35

선생이 무자각으로 꼬시다가.

얀얀이나 지뢰계에 잘못 걸려서 크아아악하는 경우도 보고 싶어져(?)

806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2:38:22

>>804

"그럼!"


"쇼파에 누워 쉬세요."
"멋대로 일어나기 힘든 감옥이랍니다."

@ ?

807 희예인 (PgCP7eb6s6)

2024-10-17 (거의 끝나감) 02:38:39

>>805 (바라본다)

808 한스 (.urOCUVQTw)

2024-10-17 (거의 끝나감) 02:39:01

anchor>1597053569>807

예인이 그런 타입의 스탠드임?

(?)

809 인스머스 (vcFNmPalDU)

2024-10-17 (거의 끝나감) 02:39:29

소파애 눕는형벌이라니 정말잔인하군(?)

810 샤나 (mwginKY6N6)

2024-10-17 (거의 끝나감) 02:40:05

소파에 눕는 형벌... 어쩌면 일어날 수 없을지도...(?

811 인스머스 (vcFNmPalDU)

2024-10-17 (거의 끝나감) 02:41:31

헉 소파애 눕혀서 대채무슨짓을할려고 ㄷㄷ(?)

812 한스 (.urOCUVQTw)

2024-10-17 (거의 끝나감) 02:42:17

안는 베개나 잠자리로 쓰신답니다.

(?)

813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2:42:42

담요 덮게하고 챙겨온 이온음료 마시게 하며
적당히 인기 있는 TV 프로 틀어주고 멍하니 있기
할 거에요 (?)

814 희예인 (PgCP7eb6s6)

2024-10-17 (거의 끝나감) 02:44:57

>>806 "...........전, 감옥은 싫어하니. 실례할게요."

@바로 옆에 두었던 지팡이를 짚고 일어납니다.

815 희예인 (PgCP7eb6s6)

2024-10-17 (거의 끝나감) 02:45:12

>>808 (방긋)

816 인스머스 (vcFNmPalDU)

2024-10-17 (거의 끝나감) 02:45:45

ㅋㅋㅋㅋㅋㅋㅋ

817 한스 (.urOCUVQTw)

2024-10-17 (거의 끝나감) 02:45:52

예인과 캐밥 사이에 낄 선생 기대(ry

818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2:45:54

>>814

@ 진짜로 가요?
@ 라는 눈으로 꾸욱- 바라봅니다.

819 희예인 (PgCP7eb6s6)

2024-10-17 (거의 끝나감) 02:50:18

@나가려다, 문을 열지 못하고 막힙니다.

".....여기, 문은 어떻게 열어야 하나요?"

@시선이 느껴짐을 깨닫습니다.
아무래도, 알려줄 생각은 없어보이네요.

"알려....주시겠나요?"

820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2:51:58

@ 그럼 비적비적
@ 담요를 둘러쓴 채로 일어나 다가가곤

821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2:54:32

@ 당신이 못 연 문을 잠깐 보다가



@ 옆에 잘 보면 있는 버튼 하나 눌러줍니다.

"절 일어나게 유도하다니... 이 무서운 아이!"
"예인은 쇼파 못 눕게 할 거에요, 정말이지..."

@ 하고 툴툴거리며 말하지만
@ 잘 가란듯 손을 가벼이 흔들어줍니다.

822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2:56:44

"...그리고"
"알려주는 게 당연해요."

"전, 선생이니까요."

@ 까지 말하곤
@ 뒤돌아 쇼파에 갖히려 갑니다.

823 인스머스 (vcFNmPalDU)

2024-10-17 (거의 끝나감) 02:56:45

ㅋㅋㅋㅋㅋㅋㅋ

824 희예인 (PgCP7eb6s6)

2024-10-17 (거의 끝나감) 02:59:44

"......."

@그 과정을 듣고

@발걸음을 돌려 소파로 돌아옵니다. 아까보다는 편하게
소파에 기대듯이.

825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3:01:52

"...?"

"어쩐 일인가요."
"여긴 예인이 싫다던 감옥인데."

@ 하면서 약간 삐진듯이 묻습니다.

826 희예인 (PgCP7eb6s6)

2024-10-17 (거의 끝나감) 03:03:30

"당신이, 제게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아서요."

@가만히 눈을 감으며 대답합니다.

827 한스 (.urOCUVQTw)

2024-10-17 (거의 끝나감) 03:04:39

"선생님 좋은 사람이긴 해."

"가끔 흑막처럼 생겨서 글치."

828 한스 (.urOCUVQTw)

2024-10-17 (거의 끝나감) 03:06:06

재밌는거 생각났다.

평소 이것저것 공부 받다가.

선생이 저러는거 보고


우왕 개쩐다.

센세, 센세 나도 여자 꼬시는 법 알려줘!



하고 센세 곤혹하게 만들면.

무슨 반응함?(?)

829 희예인 (PgCP7eb6s6)

2024-10-17 (거의 끝나감) 03:06:52

".....흑막처럼 생겼다라.

재미난 표현이네요"

@풋 하고 웃는다.

830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3:07:05

>>826

"..."
"갇히고 싶어요?"

>>827

"흑막이라니!"
"대단해보이니 용서할게요."

@ ?

831 한스 (.urOCUVQTw)

2024-10-17 (거의 끝나감) 03:07:58

"하지만 센세 들어봐."

"블리치라는 만화에 나오는 그 경화수월맨 닮았다구."
@메메타

832 샤나 (mwginKY6N6)

2024-10-17 (거의 끝나감) 03:08:16

>>830 "보통은 흑막이라는 얘기를 듣고 좋아할 사람은 손에 꼽을 것 같긴 한데요..."

@앉아서 명상하던 자세 그대로 말만 하기

833 인스머스 (vcFNmPalDU)

2024-10-17 (거의 끝나감) 03:08:39

내가 하늘애서갰다(?)

834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3:08:42

>>828

꼬시는 법은 모르지만
친구를 만드는 법은 안다며

상대에 대해 생각하고 배려하며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라는 둥 말함

835 한스 (.urOCUVQTw)

2024-10-17 (거의 끝나감) 03:08:51

"한번 '깨져라, 경화수월.' 해주면 안될까?"

"엄청 보고 싶어졌는데 말야."

836 한스 (.urOCUVQTw)

2024-10-17 (거의 끝나감) 03:10:45

anchor>1597053569>834

"음, 그치만 말야."

"상대가 느끼기에 내 배려가 과하거나 거북하다면 어쩌지?"

"적절한 선이 어렵더란 말이지."

837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3:11:51

>>831

"본 적은 없지만"
"대단해보이니 두번째로 용서할게요."

@ 근-엄

>>832

"하지만 흑막은 유능한 거잖아요?"

"유능하다면 가르칠 게 많단 거고"
"저도 가능하다면 그러고 싶네요."

@ 은은히 웃음을 짓곤 그리 말한다.

838 명명백백한 급식의 왕 아이키요 후우카 (wjx5gBQ906)

2024-10-17 (거의 끝나감) 03:12:21

선생 개 무섭네

(?)

839 희예인 (PgCP7eb6s6)

2024-10-17 (거의 끝나감) 03:12:22

>>830 "당신의 품이 아니라면

절 미궁으로 밀어넣는걸 허락하죠."

@하고 옆으로 스르륵 눕습니다.

840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3:14:53

>>835

"깨져라, '경화수월'."

@ 근-엄(2)

>>836

@ 곰곰

"진심으로 상대와 마주하고"
"숨김없이 친구로서 대하며"
"어느샌가 이것도 저것들도"

"섞여들어가게 될 거에요, 한스."

841 인스머스 (vcFNmPalDU)

2024-10-17 (거의 끝나감) 03:1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2 한스 (.urOCUVQTw)

2024-10-17 (거의 끝나감) 03:16:30

anchor>1597053569>840

"굉장히 어렵고 복잡하구나..."
@이해 못함.

"그래도 함 열심히 해볼게."

"막막하거나 어려우면 다시 상담하러와도 될까?"

843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3:17:37

>>838 우째서

>>839

@ 옆에 눕는 걸 보곤

"여기, 미궁의 철창이에요."
"후후후... 이거야말로 절대 방비."

@ 흑막스럽게 웃으며
@ 자기가 덮은 담요 반쪽을 덮게 해줍니다.

844 한스 (.urOCUVQTw)

2024-10-17 (거의 끝나감) 03:18:34

"근데 센세."

"반말하는 사람한테는 반말한다면서."

"외않헤."
@(?)

845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3:18:58

>>842

"물론이에요 한스."
"전 한스의 선생님이니까요."

"이런 것 하나하나가 보람이랍니다.

846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3:19:30

>>844

"구별하기 귀찮거든요."

@ ?

847 한스 (.urOCUVQTw)

2024-10-17 (거의 끝나감) 03:19:46

anchor>1597053569>846

"앗싸, 이겼다!"
@(?)

848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3:21:08

>>847

"큭, 졌다!"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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