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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 협찬&시트&서브 GM by 창천전야◆wxe.t7R5gc
- 연재일자는 매주 금요일 저녁입니다
- 에티켓과 네티켓, 그리고 매너를 지킵니다.
- 인물의 뒤에는 그 인물을 다루는 참치가 있음을 숙지하고 신중하게 대화합시다.
- 1000의 경우는 본편어장만 인정되며 어장주가 이건 아니다 싶은것에서 애매하거나 불가하다고 안내드립니다.
- 0번 레스는 이런저런 요인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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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9hl0Lb2OvA
2024-10-16 08:43:52 - 2024-10-17 15:44:54
0 사수자리◆9hl0Lb2OvA (A82KG31Dt2)
2024-10-16 (水) 08:43:52
392 평화조아 (Bwp4NoPkls)
2024-10-16 (水) 20:47:57
394 평화조아 (Bwp4NoPkls)
2024-10-16 (水) 20:49:04
395 루나(아셰라드였던자) (JrdOi4RaF.)
2024-10-16 (水) 20:49:15
루나라면
일단 한 번 하자(?)고 제안 할 듯
그래서 강한 전사라고 인정하고나서 존중하는 걸로
398 이서문 (dMPFjYx7ks)
2024-10-16 (水) 20:52:32
자네의 검과 이 늙은이의 주먹... 어느것이 더 힘이 담겨있는지 결판을 내도록하지
라면서 비무를..
399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20:52:33
@ 그렇게 풀려나고 또 쓰다듬어지곤
"떠오르는 걸 보면, 좋은 친구였겠죠."
@ 하곤 적당히 생각하는듯 그러다
"그럼 우선, 저도 친구로 삼아줄래요?"
"부르기론 선생이라 불러주면 족해요."
401 평화조아 (Bwp4NoPkls)
2024-10-16 (水) 20:52:57
세계에 알려진다면 혼란이 생기고 국가간의 분쟁이 일어나 평화가 깨질 수 있으니
거짓된 평화일지라도 지켜야 한다며
끔찍힌 인체실험의 사실을 사회에 알리려는 자기가 영웅이라 존경하던 대장을 죽임
403 평화조아 (Bwp4NoPkls)
2024-10-16 (水) 20:54:36
죽이고선 망연자실하게 스스로를 자책하고
이후에 그게 트라우마로 남고
406 루나(아셰라드였던자) (JrdOi4RaF.)
2024-10-16 (水) 20:55:27
"그건 천천히 알아볼 수 있겠지? 친구."
411 평화조아 (Bwp4NoPkls)
2024-10-16 (水) 20:57:12
아무도 그게 옳은 일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하면서 비윤리적인 일이지만 그걸 밝혀서 평화가 깨지느니 묻어버리는 게 낫다
이렇게 인정하고 주장하는 놈임
413 루나(아셰라드였던자) (JrdOi4RaF.)
2024-10-16 (水) 20:58:59
(=밸런스적으로 고만고만할 테니까 당연히 그렇게 되고)
루나 쪽에선 전사로 존중할 거에요
더구나 70대라니! 뭔가 뭔가 대단하잖아 이서문!
418 사수자리◆9hl0Lb2OvA (A82KG31Dt2)
2024-10-16 (水) 21:00:23
배경들이 모두 다 왈랄랄루 하는 모양인 관계로(???)
첫 시작 시점에서는 일단 베드르폴니르 본부에 모여진거로 할 것입니다
419 경호종료 (DKqeP4IhFw)
2024-10-16 (水) 21:00:47
비로소 움직여서 그를 죽인 자들을 전부 죽임. 그렇게 폭력을 저지르는 모두를
죽이면 비폭력의 완성임 (?
424 루나(아셰라드였던자) (JrdOi4RaF.)
2024-10-16 (水) 21:02:41
"...겨우 그 정도 가지고 맛이 가다니. 업어줄께."
@ 읏차 등에 업어서
"자자 의무실 좌우로 어딘지 안내해~"
428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21:05:02
@ 결코저항할수없을막대한완력에
@ 선생 어부바를 당하곤
"여기 1층 내려가서..."
@ 손짓이랑 뭣들 좀 해서 안내!
429 평화조아 (Bwp4NoPkls)
2024-10-16 (水) 21:06:48
430 루나(아셰라드였던자) (JrdOi4RaF.)
2024-10-16 (水) 21:08:52
"으차. 살살, 천천히..."
@ 잘 눕혀두고서
"흐음, 그런데 신기하네 선생. 약하긴 해도 건강하긴 건강해보이는데."
"흑심이랄까 그런게 심장박동으로나 아랫도리 크기로나 안 느껴졌어."
"내가 여자로 보이지 않는 걸까, 아니면 여자에 욕심이 없는 걸까, 아니면 굉장히 순수한 걸까?"
431 명명백백한 급식의 왕 아이키요 후우카 (cz7ipZVR3Y)
2024-10-16 (水) 21:09:39
그럼 대충 호신용으로 받은 칼 들고 안절부절못하는 킹반인 무브해야겠다!
(?)
432 평화조아 (Bwp4NoPkls)
2024-10-16 (水) 21:10:13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가치와 그동안 해오신 일들을 지켜보며, 저 역시 그 여정에 동참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귀 조직이 추구하는 방향과 저의 신념이 일치한다고 생각하며, 귀 조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 역량을 다하고 싶습니다."
434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21:17:54
@ 비실비실 쳐눕혀지곤
"호의를 곡해하는 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 하며 웃으며 말함. (?)
436 루나(아셰라드였던자) (JrdOi4RaF.)
2024-10-16 (水) 21:25:05
@ 선생의 입가를 살짝 집게손가락으로 슥슥
"그렇다고 나같은 여자에게는 아무런 마음이 없다, 라고 하기엔, 이 입이 웃고 있단 말이지...?"
@ 하다가 손가락을 떼고 잠깐 생각하더니...
"...음, 아프게 한 거 미안해. 선생. 명백하게 괴롭힌 건 나니까 사과하겠어."
"부디 받아주고, 바라는 거 있으면 말해주게."
@ 고개 숙이기
438 사수자리◆9hl0Lb2OvA (A82KG31Dt2)
2024-10-16 (水) 21:29:09
지킁인듯?
물론 당연하지만, 본편에서는 혼선이 없게 제대로 나메를 맞춰주셔야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