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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9hl0Lb2OvA
(pTEwyfmATY)
2024-10-15 (FIRE!) 18:19:51
{､ !; { ,.' ／イ'"''‐=二二. ｉﾞ＝-＿二二ニ＝-＿ 人. ＿ｊ|＿
,.-ゞヽ ｒ‐- ､ 、-‐::::::::... ､ __人__. ニﾆ=-__―＝＝=｀Ｙ ＿＿ｊ!＿_ 十 ￣|!￣
／,....-‐ l ' ,へ ヽ ｀ヽ::::...:ﾞ｀Ｙ´..‐ニニニニ=＿ ￣ヽ￣|!￣__人__
／:::／ , ! !! ヽ ＼ 丶:::: !＼ﾆ=-__‐二二ニﾆ=-_,.ィ′ ｀Ｙ´
/／,/ ／ ,l l| i {ヽ ＼::::::丶二二二ニ二十ニニ=-＿,
' ,::/ ,:' / ｌ ! ﾄ ヽ＼＼.. ＿＿ｊ!＿_.二二ニﾆ=-__￣
ｉ ,:::,.:::/／ ﾊ l ! ＼、 丶 ヽ＼ ヽ ､::..￣|!￣ ､二二ニニﾆﾆ=-__
__人__ ,:/:::;::'::! ,' ､ ', ,. ‐''"￣ ＼ヽヾ::ﾞ|ﾞ:::＼二二ニニニニニﾆ＝=‐- 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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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 협찬 by 창천전야◆wxe.t7R5gc
- 연재일자는 상의해서 정해봅시다(?)
- 에티켓과 네티켓, 그리고 매너를 지킵니다.
- 인물의 뒤에는 그 인물을 다루는 참치가 있음을 숙지하고 신중하게 대화합시다.
- 1000의 경우는 본편어장만 인정되며 어장주가 이건 아니다 싶은것에서 애매하거나 불가하다고 안내드립니다.
- 0번 레스는 이런저런 요인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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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나탈매강
(9Ei5lhVaw6)
2024-10-16 (水) 03:33:25
일단 설정부터 봐야할듯.
666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33:51
"그나저나 이 술 맛이 꽤나 괜찮군. 이 술의 이름이 무엇인가?"
@처음 마셔보는 술인대.
667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34:02
>>661"괜찮아~ 괜찮아~ 어차피 남자일적 기억같은건거의없어 이미망가질대로 망가져서 파편처럼 꿈애서 가끔식 보일뿐인걸"
668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34:35
>>659
"그렇죠-"
"아, 맞다. 과음까진 말아주세요?"
"내일 또 아침부터 탐색할 일이 있다 들었던지라."
>>660
"네네, 저도 인스머스가 좋아요."
@ 하면서 인스머스 잔에도 더 술 따라준다.
669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34:39
>>667"뭐 다른기억들도 마찬가지지만"
670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36:00
>>667 >>669
"그럼, 지금 이 술잔치는 안 잊혀지면 좋겠네요."
"같이 잔뜩"
"기억할 나날들을 만들어봐요 인스머스."
671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36:56
>>667 "자네도 기구한 삶을 살았구만. 사내였다가 여인이 되었다라... 힘내게나. 자네라면 분명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있을수있을게야."
@딱히 도와줄수 있는게 없구나.... 하지만 옆에서 고민을 들어주고싶다.
>>668 "그런가? 이거 적당히 마셔야겠군. 알려줘서 고맙네."
672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37:12
>>670"아 오늘 기억은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갰네~"
"이런 행복한기억은 간직하고싶은걸"
"그래!"
@받은술마신다
673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37:41
이러고 다음날 어재기억 잊는거지 유열스럽개(?)
674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38:12
그런대 다들 자기소개는 이미 된건가?
나는 아직 자기소개도 안한걸로 생각중인대
675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38:42
선생이랑 이서문이랑 친한사이라는 감정만남고 왜 친해졌는지는 모르는
676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39:17
>>675 일단 집적 대화하면서 만난건 술자리가 처음이니까 ㅋㅋㅋ
677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39:38
뭐 연재를 시작하면 다 잊혀지겠지 ㅋㅋㅋ
678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39:50
>>671
"무얼요."
"힘 쓸 일이나 있으면 도움 좀 받을게요?"
"아무래도 몸은 평범해서."
@ 사람 좋게 웃으며 대꾸.
>>672
"잊어도 다시 말해줄게요, 하지만."
"기억하기 위해선 너무 마시진 않는 게 좋겠죠?"
"오늘은 조금 조절해봐요."
@ 토닥토닥
679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40:29
>>677그개 아니라 인스머스 기억이 뒤죽박죽이라 지금 이술자리를 다음날일어나보니 기억못할수도있단뜻
680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40:32
잊었으면
알려주면 됨
681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40:51
>>678 "후후, 늙은이에게 힘쓰는일을 맡기다니 자네도 참 너무하구만."
@웃으면서 술한잔 마신다
"농일세, 이 늙은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힘껏 나서야지."
682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40:58
선생 진짜 감동이네 따흑흑
683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41:41
>>678"그럼... 오늘은 적당히 마셔야갰네 잊고싶지않으니까"
684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42:11
"그나저나....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자네들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구만. 괜찮다면 자기소개를 부탁해도 되겠는가?"
@나이가 드니 건망증이 심해진 느낌이다.
"아 일단 나부터 자기소개를 하자면 내 이름은 이서문일세. 한낱 평범한 늙은이지."
685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42:23
>>681
"아, 늙은이론 전혀 안 보였는갈요?"
@ 푸흐흐
"이리 강건해서 제가 믿을 수는 있어야지."
"여러모로 잘 부탁할게요."
686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42:42
>>684"이쪽은 대충 인스머스라고 불러줘~"
687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42:47
>>685 "후후 기분좋은 말을 해주는구만."
@웃는다
688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43:25
>>686 "생긴것부터가 양인의 느낌이 나더라니 진짜로 양인이였구만. 잘부탁하네."
@뭐... 양인을 한두번 본건 아니니까.
689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44:29
>>688"잘부탁해!"
690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45:03
>>683
"저도 그래야겠어요."
"인스머스가 주정부린 것도 안 잊고 싶거든요."
@ 가볍게 웃으며 말하곤
>>684
"자기소개라, 저는 '선생'입니다."
"이름은... 건망증 때문인지 기억나질 않아서"
"이 명칭을 대신 쓰고 있어요."
691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46:23
>>690 "선생이라.... 무엇을 가르치는 선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모르게 어울리는 이름이군, 잘부탁하네 선생."
@술잔을 들며 건배하자는 신호를 보낸다
692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46:37
[밀려서 답변못했지만 답변했다면 했을말
>>671"흔들리지않고 굳건하개인가... 그러다가는 부러질탠대 아 이미부러졌나"]
693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47:22
>>691@따라서 술잔을 들어올려 건배할준비를하며 선생쪽을바라본다
694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47:28
>>692 오옹..... Rp는...늦었군
695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48:15
>>691
@ 짠- 소리가 청명하게 울리고
"그러게요, 전엔 뭘 했을까요?"
>>692
"인스머스도, 짠."
"같이 해요."
@ 웃으며 그리 말한다.
696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48:50
>>695"건배~ 짠!"
@건배
697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50:07
"기적 같은 일상을 위하여-"
@ 기볍게 건배사를 말하곤
@ 한입에 잔을 비운다.
698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50:45
>>695 "기억을 찾는것도 좋고 새로운 추억을 쌓는것도 좋겠지. 자내가 마음가는대로 하게나."
@짠!
>>697 "위하여."
@같이 건배사를 말하곤 잔을 비운다
699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50:53
>>697"위하여!~"
700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51:52
아 알피재밌다
701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52:07
"크흐.... 슬슬 취기가 올라오는거 같으니 난 여기까지만 마셔야겠군."
@안주를 집어서 먹는다.
702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52:47
상냥하고 조곤조곤 친절하게
삼요소를 그득그득 담아 RP하는 중 (?)
703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53:06
최대한 연륜보이고 상냥한 할아버지처럼 RP하려고 노력중
704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53:51
이서문에게는 자식이 (1 없다/2 1명/3 2명/4 3명/5 4명/6 5명) .dice 1 6. = 2
705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54:07
@딸? 아들? (1 딸/2 아들) .dice 1 2. = 1
706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54:14
>>701
"저도 이 정도로 해둘까요."
"술엔 그리 강하지 못하기도 하고요."
@ 가볍게 안주를 먹으며 말한다.
707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54:21
최대한 미친ptsd의식의흐름대로움직이는피폐ts중년 rp하려고 노력중(?)
708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54:42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외동딸이
709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55:06
다들 열심히 RP하는구만 (?)
710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55:26
"이쪽도 오늘은 이정도로할까~"
@술 그만마신다
711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55:54
>>706 "내가 젊을때는 이정도 술은 가볍게 털어넣었지만 나이를 피할수는 없구만 껄껄."
"즐거웠네. 오랜만에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건 내가 이곳에 와서 오랜만이구만."
712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57:32
참고로 가족 모조리 몰살당햇슴다.
딸은....
(1 이미 결혼해서 다른곳에 있어서 살아남았다/2 휘말려서 죽었다/3 딸은 죽고 (1 손녀/2 손자) .dice 1 2. = 1 는 살아남았다) .dice 1 3. = 2
713
이서문(검수전)
(dMPFjYx7ks)
2024-10-16 (水) 03:57:47
딸도 죽고 아내도 죽었구만
714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57:59
휘말려서 죽었군
715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58:41
>>710
"그럼..."
"슬슬 들어가볼까요?"
"내일도 또 일어나야하니까."
@ 인스머스 방!
>>711
"그 즐거운 것, 내일도 해봐요."
"대화 같은 건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