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562> [AA/역극/잡담판/메이킹] 가지치기를 준비하는 공상 너머의 방 -0- :: 1001

사수자리◆9hl0Lb2OvA

2024-10-15 18:19:51 - 2024-10-16 13:56:58

0 사수자리◆9hl0Lb2OvA (pTEwyfmATY)

2024-10-15 (FIRE!) 18:19:51

                  {、 !;   {  ,.'  /イ'"''‐=二二. i゙=-_二二ニ=-_ 人.           _j|_
                ,.-ゞヽ r‐- 、    、-‐::::::::... 、 __人__. ニニ=-__―===`Y __j!__ 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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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      /   / /ヾ 、 ヽ _,.   < ̄ ̄ _,.-‐ ''" ̄      ̄` /   人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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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 협찬 by 창천전야◆wxe.t7R5gc

- 연재일자는 상의해서 정해봅시다(?)

- 에티켓과 네티켓, 그리고 매너를 지킵니다.

- 인물의 뒤에는 그 인물을 다루는 참치가 있음을 숙지하고 신중하게 대화합시다.

- 1000의 경우는 본편어장만 인정되며 어장주가 이건 아니다 싶은것에서 애매하거나 불가하다고 안내드립니다.

- 0번 레스는 이런저런 요인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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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사카마키 데이도 (xkCSwq2rtM)

2024-10-16 (水) 02:15:17

>>562 @그제서야 슥 봅니다

"좋아한다? 내가 하는건 호불호의 영역이 아니다"

@다시 자신의 작업에 몰두합니다

564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2:17:52

>>563

@ 그 작업에 몰두하는 걸 보면서 묻고

"그렇다면"
"어째서 그리는 건가요?"

565 사카마키 데이도 (xkCSwq2rtM)

2024-10-16 (水) 02:23:41

>>564 @데생 중

"궁극의 예술"

@그걸 끝으로 더이상 대답할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566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2:26:12

>>565

@ 그런 생각을 짐작하곤
@ 좀 더 그려나가는 걸 보다가
@ 이후, 떠나갑니다.

567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2:42:40

후우.... 시트는 다썻지만 어장주는 자러갔군

568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2:44:59

저런

569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2:46:13

뭐 내일 검수받으면 되겠지요

570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2:48:06

어떤 캐릭터?

571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2:48:24

이서문

572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2:50:03

평화롭게 살다가
마적에게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가진 사람이구나

573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2:50:47

>>572 냉냉

복수는 하지 못하고 죽었죠. 혼자힘으로는 무리가 있으니까

574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2:51:41

참고로 이서문은 종교도 좋아하지는 않아요.

선교를 가장한 삥뜯으러오는 양인들이나 태평천국의 머저리들의 반란이나 좋게볼수있는게 없어서

575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2:53:45

과연과연

그리고 종교가 싫다기보단
종교를 미끼로 현혹하는 악한을 싫어하는 느낌일까

576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2:54:52

종교 자체의 교리 등이 싫다기보단
종교에 의한 행동에 반감을 가진 거니까

577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2:55:25

>>576 오, 그렇네요. 선생이라서 해석을 잘하시는군

578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2:57:00

선생은... 뭐랄까. 베일에 감싸진 사람같은느낌이네용. 다만 원작 선생이라면 많이 상냥하고 착한사람일듯.

게다가 기억상실증이라는 설정덕분에 과거이야기도 기대되는 인물

579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2:57:58

뇌 좀 굴려둘려고 (?)

일단 이서문은 이 부대에 합류한 이유가
자신과 같은 일을 여기 사람들은 안 겪게하려고

가 맞나요?

580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2:59:04

>>579 맞아용. 싸울일이 있으면 싸우겠지만....약자의 편에 서서 싸우고싶단 느낌

581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2:59:18

>>578

원작 모르지만
착하고 상냥하게 굴리긴 할듯 ㄹㅇㅋㅋ

진짜 선생은 내가 못 그럴 거 같아서
기억상실 설정 넣어서 기대치 낮췄지만

582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2:59: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3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3:00:02

>>581 뭐 마음대로 해도 되긴하지만요.

원작이서문도 나는 잘 모름

584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01:08

>>580

이서문은-
도적이 오기 전엔 온화한 할아버지에 가까웠을지도

무술 이외의 취미는 있었나요?

585 나탈매강 (9Ei5lhVaw6)

2024-10-16 (水) 03:02:07

휘말린 킹반인

586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02:14

그리고 도킹 봤는데

587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02:25




인생 개망했네

588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3:02:31

>>584 무술 이외의 취미라...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이야기를 들려주는거네요.

589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3:02:59

장난감 판매원인대 짤리다니..... 크흑... 자본주의는 이리도 냉혹하단 말이냐..!

590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03:00

>>587 ㄹㅇㅋㅋ

591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03:13

>>585 장난감 판매원인가?
어떤 캐릭터로 할 생각인가요?

592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04:01

>>588

아이들들
그러면 꽤나 어린 부대원이 많은데
감상 같은 건 있나요?

593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3:04:36

와 도킹 인생 개망했네.

이서문은 가족단위로 망했다면 도킹은 자신의 인생을 이서문보다 더 호러블하게 망했다 라는 느낌.

적어도 이서문은 깔끔하게 죽었는대

594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04:42

>>590

인스머스는 그냥 잡혀온 건가요?
일단 자체적인 동기 같은 건 없고?

595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05:00

>>594ㅇ

596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3:05:02

>>592 감상이라.. .잠시만 시트좀 보고...

597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05:28

근대 잡혀왔어도 돈만재대로주면 개처럼일할듯(?)

598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06:03

무국적자라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어

599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06:28

>>596 오키잇

>>597

인생 개망했다 싶었는데
어디 알바도 못 들어가던 상황에서
고임금 직장이면 인생 핀듯 (?)

600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06:49

>>599 ㄹㅇㅋㅋ

601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06:54

사수가 여러 복지들도 많이 준다라 했고

602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07:27

>>600

그럼 질문 좀 할까
인스머스는 취미 같은 건 있나요?

603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08:07

>>602trpg(?)

604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08:09

그리고 안스머스 무슨 중초등학생 외형이라
받아주는 곳도 진짜 없었을 테고ㅋㅋㅋ

605 인스머스 (mYF/hoWnrk)

2024-10-16 (水) 03:08:23

>>604ㄹㅇㅋㅋ

606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08:29

>>603

CoC? (?)

607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09:25

즐기는 자가 된 거냐구

608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3:09:30

일단 스이린의 경우....

"거대한 바위도 시간이 지나면 모래로 돌아가듯 어떠한것도 영원할수가 없지. 하지만 그 모래에서도 꽃이 피어나듯 무너진 신념안에서 새로운 신념이 생겨날것이니 너무 절망치 말거라."

"이 할아비가 너의 신념을 찾을수있도록 도와줄테니 함께 가자꾸나."

609 나탈매강 (reVSQvwm6I)

2024-10-16 (水) 03:10:17

anchor>1597053562>591

타르탈리아(원신)임


근데 지금 짤 찾을 여력 안되어서

610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10:55

>>609

어떤 AA인가보단
어떤 캐릭터를 하고 싶냐에 대한 질문

611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3:11:06

후우카의 경우

"남의 식사를 책임지는 자는 존경받아 마땅하지. 자네의 헌신에 이 세상이 조금더 따뜻해지는구나. 오늘도 따뜻한 음식 정말로 고맙네."

612 선생 (djrq5R6ExA)

2024-10-16 (水) 03:11:45

>>608

할아부지 왤케왤케 성숙하게 말 잘해줌!?
이게... 연륜?

613 이름 없음 (dMPFjYx7ks)

2024-10-16 (水) 03:11:46

일단 이정도? 나머지는 나이가 찼거나 아직 설정이 미완이라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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