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381> [AA/잡담/메이킹]화두의 메이킹 및 잡담판 (9) :: 1001

화두 ◆625REtfk2c

2024-10-10 17:53:56 - 2024-10-16 12:20:21

0 화두 ◆625REtfk2c (.7aqnHfFwA)

2024-10-10 (거의 끝나감) 17: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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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마술사왕◆Uvgmx0VOXM (kNy4HN1i1Q)

2024-10-13 (내일 월요일) 11:55:41

544 화두 ◆625REtfk2c (mYQm6Bbpz.)

2024-10-13 (내일 월요일) 13:09:1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372/recent

어장연재 시작했습니다!

545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T6xVnZ7Xg)

2024-10-13 (내일 월요일) 17:31:30

안착착.

이 격동을 버텨낸 것이야말로 태황이 이 천하를 다스리는 자라는 증거겠지요.

546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T6xVnZ7Xg)

2024-10-13 (내일 월요일) 17:32:24

참고로 소위 말하는 고대 행정이 끝나는 시점은 최소 전신이 나와야 하는데, 이 정도면 진짜 안정적으로 저 미쳐돌아가는 영역을 운영하고 있다.(ㄷㄷㄷ)

547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32:24

태황작 얻으려멸 필요한 파츠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548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T6xVnZ7Xg)

2024-10-13 (내일 월요일) 17:33:05

파사를 번왕국으로 거느리고 있다는 것도 잊으면 안되야.

그런데 태국도 고려의 번왕국이던가?

549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33:39

버마 빼고 일단은 번왕국인걸로?

550 마술사왕◆Uvgmx0VOXM (kNy4HN1i1Q)

2024-10-13 (내일 월요일) 17:33:46

안착.
OTL 서로마 멸망(로마의 서방영토 상실)의 원인 중 하나가 훈족에게
밀려난 게르만족들의 대이동인데 여기선 그 역할을
고려군 유목민 출신 탈주장군이 했는데..
과연 로마의 운명은?(..)

551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33:52

버마는 천축계라고 했으니

552 화두 ◆625REtfk2c (mYQm6Bbpz.)

2024-10-13 (내일 월요일) 17:34:56

버마는 천축계이고

타이가 고려쪽입니다

553 화두 ◆625REtfk2c (mYQm6Bbpz.)

2024-10-13 (내일 월요일) 17:36:00

아무튼간이 훈족출신 탈주장군이 진짜 큰일을 저질렀군...

554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T6xVnZ7Xg)

2024-10-13 (내일 월요일) 17:36:03

지금 고려의 직접 강역이 꽤나 개혐짤(...)이 되었을 거 같아.

555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36:51

근데 진짜 DP는 누가 한걸까?

일단 부마에 북부의 불만도 없으니 죽인 건 아니지만, 압송까지는 있던 거 같고.

뭔가 부월 수준이 아니라 레알 주임원사급 집안 어르신이 노구 이끌고 권위로 찍어눌러 압송했나?

556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37:43

개인적으로는 사고친 남편놈 잡으로 공주가 원정 뛰었다!를 밀고 싶다

557 화두 ◆625REtfk2c (mYQm6Bbpz.)

2024-10-13 (내일 월요일) 17:41:19

태황이 직접 친정했을 가능성도 배제는 못해요...

558 마술사왕◆Uvgmx0VOXM (kNy4HN1i1Q)

2024-10-13 (내일 월요일) 17:42:23

사위가 사고를 크게 쳤으니...

559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T6xVnZ7Xg)

2024-10-13 (내일 월요일) 17:43:32

여기서 궁금한 거, 기열 탈영 훈족은 자기 진군로상에 있는 모든 종족을 자진입대시켰을까(?)

560 화두 ◆625REtfk2c (9W/mtl9qlg)

2024-10-13 (내일 월요일) 17:44:11

게르만족 복속시킨걸 봐서는 아마도?

561 마술사왕◆Uvgmx0VOXM (kNy4HN1i1Q)

2024-10-13 (내일 월요일) 17:46:10

지난 고려군이 공격한 지역(레반트,아나톨리아)
과 이번에 훈족출신 탈주장군이 공격한 지역(서게르마아,갈리아)은 공교롭게도 OTL에서는 3세기의 위기 때
팔미라 제국과 갈리아 제국이라는 이름으로 일시적으로
로마에게서 이탈했던 지역이네요.

562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T6xVnZ7Xg)

2024-10-13 (내일 월요일) 17:46:38

그럼 지금 북부 갈리아까지 초토화당한 이상 갈리아계 로마인 일부도 붙잡혀왔을 테고, 이 시기에 로만브리튼을 들고 있었다면 연결까지 일시적으로 끊김(...)

563 화두 ◆625REtfk2c (1I.tYZpB56)

2024-10-13 (내일 월요일) 17:48:31

일단 묘사상 갈리아 일대까지 들어갔다고 하기는 했지만...

정확히 전황이 어떠했는지는 로마 다이스 굴려봐야 알듯?

564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49:33

이럼 교과서에서는 동유럽+게르마니아+갈리아까지 칠하겠네.

565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50:39

>>557

아하, 태황친정이면 확실히 잡음 없이 꿀어라!할 수 있겠구나.

여전히 북부의 천가한이랬으니.

566 마술사왕◆Uvgmx0VOXM (kNy4HN1i1Q)

2024-10-13 (내일 월요일) 17:50:41

영토가 아니라 일시적인 진출지역으로 색칠될걸요

567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51:32

>>566

그, 왜...고조선 강역이랍시고 산동까지 영향력 칠하고 그랬잖음

568 마술사왕◆Uvgmx0VOXM (kNy4HN1i1Q)

2024-10-13 (내일 월요일) 17:52:22

와 비파형 동검 출토 영역...

569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52:25

반도 북부에 만주는 아예 영역표시했고.

570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53:30

생각해 보니 1어장 당시 위만조선이 더 강력했다!고 나왔으니 실제 반도 북부에 동간도 정도는 영역이었으려나?

571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T6xVnZ7Xg)

2024-10-13 (내일 월요일) 17:55:36

아, 참고로 훈족의 수장이 태황의 인척관계였으니까, 원대복귀시키는 과정에서 로마에게 사과도 해야 하니 친정은 필수일 거 같은데.

동서분리가 안 일어났다는 전제 하에 아직 로마 수도는 로마고.

572 화두 ◆625REtfk2c (iXTaTsJLBs)

2024-10-13 (내일 월요일) 17:56:27

만일 그때 훈족 부마 원정 다이스가 하2였다면 로마는 그날로

끝이었다...

573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T6xVnZ7Xg)

2024-10-13 (내일 월요일) 17:56:40

이제 당분간 외정도 안 해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무역협정도 갱신했을거고.

574 마술사왕◆Uvgmx0VOXM (kNy4HN1i1Q)

2024-10-13 (내일 월요일) 17:56:45

요동을 얻기전에 부여를 멸망시킨게 고구려(고려)
이었으니 위만조선도 만주에 영토가 있긴 했겠지요

575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7:57:47

파사국 : 장인어른 만세!....에, 장인어른이 아니라 그 사위였어?

576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T6xVnZ7Xg)

2024-10-13 (내일 월요일) 17:58:54

기어이 저걸 쫓아가서 늦기 전에 데려온 태황의 힘을 찬양하라(먼산)

577 마술사왕◆Uvgmx0VOXM (kNy4HN1i1Q)

2024-10-13 (내일 월요일) 17:59:48

>>572
제가 굴린 하2 였으면 전턴에 차도살인한다고
동방(레반트,아나톨리아)도 유린되었으니 동로마도
못 나올 정도이긴 했네요...

578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T6xVnZ7Xg)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0:34

구대륙의 평화(?)를 고려가 지키고 있어요. 믿기지 않지만 어쨌든 사실이에요(!)

579 화두 ◆625REtfk2c (LDj59V8AJo)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1:22

근데 파사국 입장에서 보면...

고려가 신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580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1:26

지금 남은 것이 육로 끊긴 북아프리카랑 이베리아 그리고 이탈리아랑 발칸인가?

여전히 많이 큰데, 육로가 죄다 끊긴것이 문제네.

581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T6xVnZ7Xg)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1:44

왜 프레스터 존을 조로아스터가 상상하는건데(눈뱅뱅)

582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T6xVnZ7Xg)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2:15

아이깁토스 속주는 안 건드렸으니까 여기는 건재해. 문제는 수도 기준으로 이제 해로밖에 안남았다는 거지(...)

583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3:26

부마를 유일하게 변호한 건 파사국 정도겠군.

584 마술사왕◆Uvgmx0VOXM (kNy4HN1i1Q)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3:45

그나마 아나톨리아와 레반트는 상실은 아니고 유린
수준이지만 만약 갈리아와 서게르마니아를 상실한게
맞다면 로마는(...)

585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5:33

>>583

레반트 털렸으면 제국의 남북을 연결하는 육로 아예 망실 아님?

586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T6xVnZ7Xg)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6:19

도로까지 조지기엔 자기들이나 파사국도 써야 하니까. 나머지는 준리셋이라 문제지만(...)

587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6:22

아, 맞다.

아나톨리아랑 레반트는 태황이 조진거지.

588 마술사왕◆Uvgmx0VOXM (kNy4HN1i1Q)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7:46

>>585
전턴에는 원로원파 군사귀족 차도살인 하려고 한
로마황제와의 협의이기 때문에 아나톨리아와 레반트가
로마 영토가 아니게 된 것은 아니에요.
단지 재건이 오랜세월 필요한 정도로 유린(약탈)
당한게 문제지...

589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8:09:27

부마의 유산 : 십수세기 빠른 대게르만국 운동이 생겨나는 것도 보고 싶다.

590 화두 ◆625REtfk2c (RCiKcrvKs.)

2024-10-13 (내일 월요일) 18:11:44

ㅋㅋㅋㅋㅋ

591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T6xVnZ7Xg)

2024-10-13 (내일 월요일) 18:13:16

일단 게르만인이 남아있는지부터 봐야만(아무말아님)

592 마술사왕◆Uvgmx0VOXM (kNy4HN1i1Q)

2024-10-13 (내일 월요일) 18:15:50

그러고보니 OTL에서 기독교가 로마에서 공인될
정도로 세력을 키운게 3세기의 위기인데
여기선 3세기의 위기가 없으니 대신 전턴 고려군에 의한
아나톨리아,레반트 유린이 계기일수도

593 이름 없음 (dDdx3Rw83k)

2024-10-13 (내일 월요일) 18:17:21

남조선은 근데 상대가 고려라 그렇지, 만반도 조선이거나 고구려였음 엄대엄급은 찍었을 거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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