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381> [AA/잡담/메이킹]화두의 메이킹 및 잡담판 (9) :: 1001

화두 ◆625REtfk2c

2024-10-10 17:53:56 - 2024-10-16 12:20:21

0 화두 ◆625REtfk2c (.7aqnHfFwA)

2024-10-10 (거의 끝나감) 17:53:56

　　　　　::|　　　　　 / |.| 　　　 |　,|
　　　　　::|　　　　.ｲヽ |.| 　　　,|　 ,|
　　　　　::|. 　／|｡|　ヽ|.| ヽ. 　|　　,,|
　　　　　::|.ヽ/　|｡|　 ....o　|｡ヽ|　　 ,|
　　　　　::|　〈　_＿＿　　＿__l 　　,ﾉ
　　　　　::|　ヽ|┌--､ヽ|/,-┐|　,ノ
　　　　　::|ゝ_|.＼ヽ--ｲ.|ヽ-ｲ:|／
　　　　　::|.ヾ/.::. ''￣￣|￣'''./
　　　　　::|　　';:::::┌===┐./ 네티켓을 지켜서 인터넷 사회를 아름답게 해봅시다.
　　　　　::|　＿〉ヾ ヾ二ｿ./
　　　　　::||。|:::::::::::｀---´:|＿＿__
　　　　　::|:|。|:::::::::::::::::::::::::|。|。|。|｀ヽ
　　　　　::|｡|。|:::::::::::::::::::::::|。|。|。|:::::::::ヽ
　　　　　::|。|。ヽ_＿＿＿/。/｡/｡|::::::::::::）
　　　　　::|。ヽ 。　.|(●)|。/。/。:|､ ::::::::〈
========================================================================================================================================================================================
1번째 잡담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32524/recent
2번째 잡담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39359
3번째 잡담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6288/recent
4번째 잡담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6748
5번째 잡담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21
6번째 잡담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8211
7번째 잡담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773/recent
8번째 잡담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653
9번째 잡담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2062/recent
========================================================================================================================================================================================

390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0:23:01

남방군 전통도 조지게 쌓았네(ㄷㄷㄷ)

391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0:36:14

흠... 이러면 고려의 남방원정(운남과 강남 정벌)과정 속에서 엑소더스하거나 제노사이드 당하거나 그도 아니면 고려인으로 동화된 다른 민족들도 여럿 있을 듯 싶은데...?

392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0:37:31

일단 묘족은 살기는 살았겠지만...?

*아직 정체성 유지(치우님이 보우하사) .dice 1 100. = 51

*고려인이 되어 동화중입니다. .dice 1 100. = 75

393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0:37:39

도대체 자진입대 진행 경험이 얼마인 거냐 이 고려...

394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0:38:44

1. 일단 입대시킨다.

2. 그리고 적당한 전우조를 만들어 전우애를 실시한다.

3. 새로운 전우를 만들면 너도 오도짜세기합고려인이다... 음, 논리적이군.

395 마술사왕◆Uvgmx0VOXM (izM5vgy216)

2024-10-12 (파란날) 20:38:47

이러면 진짜로 치우TS?

396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0:39:54

그러면 치우신앙 어찌 되었어?

1-3:악령으로 격하되었음요.(하하하하하...)
4-6:(1.환웅, 2.단군 .dice 1 2. = 2)에게 흡수
7-9:치우는 호녀(우녀)와 해모수의 아버지!(그러니까 대충 환웅의 장인어르신이라고요?)
0:크리요

.dice 0 9. = 1

397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0:40:19

결국 치우도 헌원과 신농따라갔구나...

398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0:40:51

치우를 환웅이 따먹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군(퍽)

399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0:43:33

운남의 여러민족을 구성했던 3대민족(버마족, 타이족, 라오족) 중에서 라오족은 어찌되었는가?

1-3:수레바퀴 엔딩~~!(아이에에에에에~~!)
4-6:동화 엔딩~~!(자진입대 환영!!)
7-9:엑소더스 엔딩!(그래도 라오스가 생길려면 한참 걸리겠다만...)
0:크리요

.dice 0 9. = 2

400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0:44:41

이 녀석은 전력으로 거부했나보군...

401 마술사왕◆Uvgmx0VOXM (izM5vgy216)

2024-10-12 (파란날) 20:47:22

라오스가 없다면 라오스 일대는 태국의 영토가
되거나 진랍(크메르 제국)의 영토가 되겠군

402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0:49:08

근데...고려는 남방원정을 정확히 어디까지 한거냐...?

1-3:딱! 원역 베트남 일대까지만...
4-6:사실 더 갔는데 오래유지 못하니까 철수
7-9:동남아 구석구석을 탐험하고...(어이어이...!)
0:크리요

.dice 0 9. = 4

403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0:49:37

아니 이 뭔 제갈량의 남만정벌전도 아니고...?!

404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0:49:51

뫄 더 밑으로 내려가기에도 일단 당장 쥔 땅덩이가 원체 많아서...

405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0:50:51

크메르족도 타격 받았을 가능성이...?

1-3:도중에 왠 남만색히(크메르가)있길래 수레바퀴 굴려주었습니다.
4-6:철수 과정 속에서 아쎄이! 확보를 위해서 끌고 갔습니다.
7-9:진랍족이 뉘겨?
0:크리요

.dice 0 9. = 5

406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0:5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7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0:51:58

피카드 함장의 그 짤이 떠오르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

408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0:52:04

어쩌다보니 공백지는 타이족 거가 되었네.

409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0:54:12

얼마나 끌고 갔냐...?

1-2:그래도 많이 끌고 갈 수는 없었으니...대충 그때 전체 진랍족의 .dice 1 20. = 9%정도?
3-4:제법 많이 끌고 갔습니다. 대충 그때 전체 진랍족의 .dice 21 40. = 21%정도?
5-6:나름 많이 끌고 갔수! 대충 그때 전체 진랍족의 .dice 41 60. = 52%정도?
7-8:아쎄이는 많아야 좋아유! 대충 그때 전체 진랍족의 .dice 61 80. = 74%정도?
9:진랍족은 이제부터 고려인!(단군이시어...)
0:크리요

.dice 0 9. = 3

410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0:55:02

괜찮아! 아직 진랍족 살아있어!

단지 2할이나 끌려가는 바람에 타이족하고 버마족이 라이징 해버릴 수 밖에 없었지만!(해맑!)

411 마술사왕◆Uvgmx0VOXM (izM5vgy216)

2024-10-12 (파란날) 20:55:20

그 21%가 설마 진랍족 수장들이나 귀족들은
아니겠지?(..)

412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0:57:39

>>411 그럼 그것도 굴려봐야...

1-3:그건 아니고요...
4-6:당시 부남(진랍계열 국가)의 귀족층들이 타격을 입었다.
7-9:왕족들하고 귀족들만 아쎄이 시켜버리는 고려이센의 잔혹함이란!!(대가리들을 잃어버린 평범한 진랍인들의 운명은 안봐도 비디오로다...)
0:크리요

.dice 0 9. = 5

413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0:58:40

고려가 초기 동남아시아 역사를 별조각 내버렸구만...

414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0:58:52

귀족층... 강제로 라오족에게 앙시앵 레짐을 선물했네(?)

415 마술사왕◆Uvgmx0VOXM (izM5vgy216)

2024-10-12 (파란날) 20:58:54

왕족은 무사한데 귀족층들이...

416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1:00:06

그런데 까고 말해서 중앙의 힘이 충분히 쌓일 수 있는 체제가 아니면 귀족층이 날아갔다는 건 나라의 허리가 동강난 건데.

이럼 어지간해서는 타이가 흡수하거나 아니면 북상해서 고려인이 되거나 하겠네.

417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1:01:08

그 후 부남의 운명은...?

1-3:거짓말 같이 멸망(저주하리라 고려이센!!)
4-6:지도층들을 대거 상실해버린 부남은 원역보다 빨리 쇠퇴해버리고 말았다.
7-9:아직 살아는 있지만 버마 라이징과 타이 라이징 때문에 아주 죽을맛이에요...
0:크리요

.dice 0 9. = 5

418 마술사왕◆Uvgmx0VOXM (izM5vgy216)

2024-10-12 (파란날) 21:02:07

멸망은 피했지만 빠른 쇠퇴가...

419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1:03:17

원역 부남이 550년에 멸망인데...

1-3:약 500년 경에 멸망 예정
4-6:약 450년 경에 멸망 예정
7-9:약 400년 경에 멸망 예정
0:다음 턴에 망해...

.dice 0 9. = 1

420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1:03:38

50년 일찍 망할 예정이랍니다...

서기 500년에 말입니다.

421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1:03:52

그래도 어찌어찌 버티는데는 성공했다는 거네...

422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1:04:06

어쨌든 버텼네.

423 마술사왕◆Uvgmx0VOXM (izM5vgy216)

2024-10-12 (파란날) 21:04:36

그래도 OTL보다 50년 밖에 차이 않네요

424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1:08:17

근데...고려이센 이녀석들...오늘날 베트남 일대보다 더 갔다고 했고...프놈(부남)에게도 타격을 줄 정도였으면...?

*정확히 어디까지 간겨?

1-3:대충 프놈 인근까지 갔지.
4-6:말레이 반도까지 갔다.(정황상 프놈 구석구석을 탐방하여 아쎄이!를 했을 가능성이...)
7-9:왠 섬들이 이리도 많아?(어이어이!!)
0:크리요

.dice 0 9. = 4

425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1:08:49

고려이센 이녀석들...

육로를 통해서 접근할 수 있는 곳이란 곳은 몽땅 탐방했구만...

426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1:1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7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1:12:49

인차 반도를 대상으로 원정전까지 할 줄이야...

428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1:13:15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재한 것을 보면...

진작부터 정글전에 대한 교리를 짜놯다는 소리로군...

429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1:13:26

그리고 이 판정으로 알 수 있는 거 하나. 조선이 개기지 않았다면 본디 해양은 조선과 파트너쉽으로 개척하려고 했다(...)

430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1:14:10

하지만 당시 조선태왕의 대가리에 풍신수길이 들어가는 바람에...

현재 조선은 필리핀 열도를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단속이 급급한 상황...

431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1:14:12

북해도와 대만섬을 공동지분으로 만들어놓을 때 알았어야 했는데.

432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1:15:25

솔까 형제국에서 번국으로 격하시켜준 것도 진짜로 봐준거지...

추가로 대만을 빼앗은것도 봐준거고...

433 마술사왕◆Uvgmx0VOXM (izM5vgy216)

2024-10-12 (파란날) 21:15:26

그리고 신하들도 반대하지 않았다는 현실...

434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1:18:11

신하들까지 반대하지 않았으니 조선 내부에서는 엄청난 후폭풍이 들이닥쳤을 겁니다.

일단 전쟁 찬성한 신료들 죄다 나가리 되었을테고...

435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1:19:21

일단 현 및 차기 조선 태왕... 아니 격하되었으니 태왕은 못쓰겠군. 여튼 지도자가 난 놈이 아니면 동생 자리 복권이 힘들다.

체급이 절대적으로 밀리기 시작한 열도 조선은 이거 아니면 고려 옆에서 언젠가는 흡수당할 수밖에 없어.

436 화두 ◆625REtfk2c (I3s9yhj4Tg)

2024-10-12 (파란날) 21:20:50

그나저나 고토수복전 실패면...

*현 조선대왕(전 조선태왕)은 그 고토수복전 주장했던 그 군주가 맞다.(태황의 자비로움이란...) .dice 1 100. = 28

*당연히 갈아치웠지!(고럼 그렇지...) .dice 1 100. = 40

439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1:22:09

이건 어쩔 수 없지. 책임자 모가지 안 하면 고려도 위신문제야.

440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mmQdmouc2A)

2024-10-12 (파란날) 21:22:34

다이스가... 씹혔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