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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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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ㅊ

안착!!

축하해주시오 사체동지! 사악한 오펠른을 우주로 사출시키는데 성공했소!

안착

사체쟝 페로페로
.dice 1 100. = 32

역-삼체하는 소설이 보고싶다

백성의 익힘
고기의 익힘
오랑캐의 익힘을 중요시한
세종 E(ven) 도

으아앍 삼체 사놓고 아직 안 읽었워여 스포 자제좀(?)

검은 숲의 포식자가 되고싶다고

보이는 외계문명을 모두 정복해버리는 인류제국...

쉬벌 남들 다 동네 반장 자리 따먹는 데 혈안이 되어 있는 시대에

중앙 행정과 국가교회와

통일된 법전과 사법체계에

군관구제에 개부권을 만들어놓으니까

반란이 터지죠.

"한 번만 따면 세계 최고의 군주가 내거라니까????"

이걸 안한다고????

그래놓고 상어아가미로 가득찬 뇌로 여러종족을 만들겠지........

아니면 마크로스의 그 고대인처럼 서로 싸우다가 여러종족을 만들거나?

국체에 대한 손상 없이 국가권력을 구축하는 공격이 가능했다,

4박사가 엘다 영속자 만드는게 그 카발의 인공 영속자 만드는 기술 기반인가 설마

일단 외계종족이 보이면 박아보는 사랑으로 가득찬 인류공화국(?)

우리 하나가 되자(?)

나콘

>>11 그리고 그게 성공한 사례가 역사적으로 너무 많았어서?

아쎄이 관방학이든지

유교 관료정이든,

"중앙 행정이 작동한다는 것의 전제 조건이 뭐냐면."

"우리는 그 나라의 사람이다."

"우리는 그 나라의 지방이다."라는

지역간의 서열과 관념을 받아들이는 사전 단계가 필요합니다.

로마는 그게 있었고,

그래서 역설적으로 반란이 많이 터진 겁니다.

"정교한 중앙 행정체제와 법제와 상반되게도."

"로마제국은 군관구의 사령관에게 지나치게 거대한 권력을 줬습니다."

법리해석에 대한 의견대립으로 학파가 생겨날 정도의 정교한 법률체계를 중세에 굴린 벌이니 달게 받아야 (?)

쿠당

군령권과 군정권을 포괄하는...

"행정은 권위로 작동한다"

군관구 사령군은 중화로 치면 수당시기
절도사 급 이었으니...

오래된 혈통이라도 있멌어야지...

중국에도 이와 비슷한 제도가 여러번 등장합니다.

그리고 중국 거대왕조들은

그 거대한 대륙을 지배한 체제가 짱구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듯

중앙에서 온갖 통제책을 굴렸습니다.

"그 중 가장 핵심이."

군정권과 군령권을 분리하는 거였고,

그를 위한 관직이 도독직입니다.

"도독이 본디 가지는 권한은 딱 하납니다."

"군량과 군마에 대한 감사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국의 수많은 장군들은 어떻게든 그걸 다 조지고 반란을 일으켰죠.

"그런 겁니다."

그걸 구분도 안한 동롬은...

그럼 동롬은 그와같은 직책이 없었던건가요?

그렇게 반란일어나면은 그런 시도를 해볼법했을듯한데

그것보다는 장군으로 쌓은 공적을 정치적 자산으로 치환해 주는 창구가 반란 뿐이었거든요

물론

동로마도 짱구가 아니니까

여러 대책을 세워서

로마판 막부의 권력을 제한하기 위해서 다양한 발법을 썼습니다.

하지만

"군령권과 군정권의 분할은 로마의 안보환경상 분리되기 어려웠고."

결과적으로 억제책의 실패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저걸 분리 안한 당나라가 그 개판이 났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