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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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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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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전 할배는 아니니까 감상만 할게요오.

사실 그래서 이솝이 가진 말빨력이나, 기억 상실보다 부각되는 점이
수감자들중에서 목적을 향한 갈망이 빈약하다는 거시에요.

성격도 그렇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지극히 무난할 수밖에 없는
배경을 가졌으니까.
물론 삷이 안정된 뒤엔 나름 기억을 되찾으려는 시도를 해보았는데
일개 해결사일 뿐인 이솝은 초초 전설 네임드가 되서 기억을 되찾는 방법밖엔 없었기에...
그냥 이대로 살아도 되지않나?라고 스스로를 억지로 설득시켜서
반쯤은 포기한 체로 평범하게 살아가다 "루나틱 시티"에서 자신의 기억을 알 방법을 찾아주겠다하여 밑져야 본전이란 심정으로 본편에 이르게 된거시야.
그래서 처음엔 최ㅡ대한 사고 치지 않으려 할꺼임.

>>766 에미야 시로냐고

(?)

남캐가....줄어들고 있서...

>>765

아사히 군은 남아있나?

>>770 PC 설정 추가 키워드

플텍 부분 참조

봤네만

과연

그런 거로군

>>771 추가 설명

플텍 부분의 숨겨진 대사 참조

(적당)

>>772 그런검다!

자네의 이야기는…

합작이 돠겠어

그러고보면

나도 질문이랄 건 안 받았군

궁금한 게 있다면 물어보게

저-어도

「반짝반짝」함을 느끼고 싶은검다!

시라나이 씨라면, 저도 「반짝」거림을 뭔가 알 것 같슴다!

애...매한 부분이 잇서요 아사히는 이전 소속이 약지고.
춤과 음악에 재능을 가졌다고 하지요?
근데 프문에서 묘사되는 약지의 예술 작품들은 대부분
행위 예술, 설치 미술에 가까움.
음악이나 춤을 배제하는 묘사는 없는데 아예 언급이 없을 정도로 뭐랄까.
따로 약지에서도 분파가 없는 건지 약지에선 본인들이 추구하는
예술과는 거리가 멀어서 그런진 모르지만요.

그래서...약지 출신이란 점은 애매하다고 볼 수 있서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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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_ ィi「　　　　 .|=]l[=|　 　 .＼=_うﾆつ_}~"''～　,,

>>768 "그렇게도 다른 사람이 된게 원통하다면, 자신의 행동이 그 몸의 주인의 미래를 뺏을수도 있다는게 두렵다면."

"당신이 잇는거에요. 그 소원을."


(?)

>>778 아 그 부분의 설명이 부족했나

너무 애매모호하게 서술했나



정확히는 지금의 아사히의 몸을 차지한 「나」가 약지 소속이었단 것.

그림 그리려다가 우연히 아사히가 거리에서 춤추는 거 보고 와 개쩌는 재능충...

거리고 살다가 기억에서 잊혀질 무렵 눈뜨니 아사히가 된 것

(적당)

>>778 피아니스트를 동경한 브레멘 음악대가 점순이랑 연관이 있긴
한데, 그또한 휘하인지라 여전히 긴가민가한~

>>777

후후

믈론일세

사람은,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서도

희망의 실을 그 손으로 찾아내고 마는 존재니까

2장 서술 추가해야만

아아, 애초에 "아사히"가 아니였구나?

>>779 그건...

잘 모르겠슴다...

>>780 요약하자면

"나" = 전뇌소녀 시로 / 약지 말단

"아사히" = 우연히 내가 거리에서 본 재능충, 하지만 이제 내가 몸을 차지해버린

>>776 머가 나온게 있서야 물어보제 이 싸람아!

자기가 약지 말단으로 재능 없이 살아서

예술가가 얼마나 가난한지 잘 알고 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거장 될법한 재능충 몸이라서

인지부조화랑 자기혐오 시작한거임 ㅇㅇ

(?)

>>786

사람의 존재는

이걸로 충분하다네

근데 아사히 저 플텍 보면 얘 시로가 들어간거 보고

"네가 에ㅂ... 아사히가 되는검다 신지!"

이럴거 같은데

(?)

X바랄지 건X쪽이 적절한 비유구나 이건

여튼

흐음. 실제 나이도 14살보다 많을 가능성?

>>791 일단 저기 적힌 프로필은

아사히의 프로필

색깔 칠해진거나 루비문자 형식으로 적은건 나눈거긴 한데

>>789 보자마자 알아채는거냐고www

>>788 RP로 무마하려하다니 코이츠www
질문하고 싶어도 질문할 거리가 없는거시야.

아사히는 혼돈

시로가 질서인 이유는

자신이 아사히란 존재의 규칙을 따라야한다는 질서인 것(적당)

>>794

어쩔 수 없군

속옷 색은 궁금한가?

올만에 참피에게 인사나 하려왔는지

어장주 자나보넹

>>793 보자마자 알아채냐고 X
딱봐도 그렇잖아 O


오히려 시로에게 존나 뽐뿌 넣을거 같은데 저 아사히 ㅋㅋㅋㅋ

(손흔들)

할낫

>>798




사실 시로가 아사히 연기를 할 수록 아사히의 환청을 듣는 사양임

(?)

>>801

이런, 수면제는 필요한가?

>>801 wwwwwww

>>796 저는 적극적인 쪽보다 거부하는 쪽이(미침)

>>802 피곤한거 다 드러났슴까?

이거 참-, 실례를 지는검다.

하지만 괜찮슴다! 한숨 자면 괜찮아지는검다!

이제 나중 가면 아사히랑 카르멘의 이중주인거구나

>>804

이런, 최대한 저항해보겠네

그래해도 가볍게 짓눌리겠네만은

희망을 놓을 순 없는 법이지

(신체 0)

사실 PL 입장에서 말하면

시로아사히는 현시점에선 절대 자기가 말하는 「아사히」의 반짝거림을 익히지 못합니다

일단 첫번째로 그 이유는 정신적인 이유고

>>807 젠장 이 사람 회피력과 수비력이 최강이야...
대화하는데 이쪽이 말린다아

둘째로,

"유리구두를 신기 위해 스스로 발가락과 뒷꿈치를 자르는"

-> 즉 대중에게 팔리는 이미지를 위해 그들이 원하는 이미지에 자신을 맞추는 행위

이기 때문에

>>805

후후, 그런가

난 자네가 부러울지도 모르겠어

홀로 가도, 둘은 언제나 함께할 테니

>>810 일반적인 대중들에겐 인기 많겠죠

그들이 원하는 걸 해주는데



근데 예술가들 입장에선 살짝 꺼림찍한 계열일거고 이거

여튼 요약하자면

「아사히」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것이 아닌

대중들이 요구하는 매력에 아사히가 어울리는 형태라

상업적으로는 성공하겠지만,

「반짝임」이라기엔...?

>>809

이솝 군

내게 더 많은 미지를 알려주게

그래, 처음은

자네가 하고자 했던 것부터

반대로 말하자면 9할은 시로의 정신 문제로군(?)

아니 근데 시로 시로 거리니까

진짜 에미야 시로 같잖아 얘

(?)

후후…

그런 엇갈림이야말로

진정 사람다운 일이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