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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HU365l1CT.
(Bzm1tJ6OOc)
2024-10-03 (거의 끝나감) 09: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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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0:31
1번만 막으면 다른것들 죄다 막힐텐데.. 그게 어렵단 말이지
462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vYSynUyFtM)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0:47
알다시피 처음 나올 때는 왜 드넛 타는 선배님을 일회용 건전지에 호구새끼로 만든 거냐고 까이는 설정이었지만,
여기서는 그 드넛들을 몸이 멀쩡하게 만들어야 하지만 다른 상응하는 영광을 줘야 하니 이게 절실히 필요해.
전투경험이야 드넛에 갓 안치되어도 제대로 다룰 정도로 재훈련속도는 빠르고.
463
백사병◆M4/QBPylfI
(8yZEYh78t2)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1:57
>>462 영상화된 이후에는 싯팔 못참지긴 했는데
464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vYSynUyFtM)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2:09
즉 리뎀터 드레드노트인데 시체가 아닌 유인조종병기인 거지(떨림)
465
이름 없음
(Xn4x5qsnIs)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2:23
그러니까 코른과 악마들이 니드를 기합으로 처리하면 된다고요?
466
사체◆HU365l1CT.
(Wk/nvo8TqM)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3:51
어차피 기!!!!!합으로 라이온이 복귀한 세계니까.
라이온이 돌맹이 끌고 가서 다 죽여버렸다고 치죠(벅벅)
467
이름 없음
(Xn4x5qsnIs)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3:54
마그누스에게 털린 젠취와는 다르다고 주장하면서(어이)
468
이름 없음
(gvvAmqMID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4:01
위치상 바알이 중균열 지나가는 자리는 맞으니까 대규모 워프스톰 터졌다고 치고 그시절 임피 직전급 피해(블앤 퍼파챕터 다 모아서 중대 하나정도 생존) 정도 입히면..
469
살루사송어◆.YtRsmr5Qc
(0KCG3./nKk)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4:23
탑승자를 건전지처럼 써먹는다 - 기열 같음, 생각 없이 짠 설정 같음
통상출력으로도 충분하지만 탑승자들은 기꺼이 최대출력으로 땡겨서 몸을 갉아먹는다 - 기합참, 해병다움
(어이)
470
사체◆HU365l1CT.
(Wk/nvo8TqM)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6:02
일단 블엔 수뇌부는 바알 전쟁에서 생존한 거라고 판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지금 블엔 애들 등장시킨 지 얼마 안됐으요(먼산)
471
이름 없음
(gvvAmqMID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6:51
대신 플레시테어러 소멸처리로 딜(아무말)
472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vYSynUyFtM)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7:04
기합을 강제주입받았는데 기열같이 퇴장시킬 수는 없잖아(끄덕)
473
이름 없음
(0Oxb7Mr/NA)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7:24
그럼 사실상 블엔은 사가라의 도움받아 군단을 프라이머리스로 복구한걸까요?
474
살루사송어◆.YtRsmr5Qc
(0KCG3./nKk)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7:47
뭐 막말로 2차고 하니 생존 이유는 만들면 그만이고
475
백사병◆M4/QBPylfI
(shlY8BDrB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8:04
재미있는 사실
인류제국의 의학은 유전자를 직접 건드는 유전자 요법이 핵심으로 보인다
반면 타우는 질병 말살을 포함한 뇌과학과 대증치료가 중점인데
인류는 은하단위로 노는 덕에 초면역 유전자 넣고 초인적인 지능과 신경계 반사속도를 가진 식으로 테크를 올린 반면 타우는 원천봉쇄가 목표라 경향차이가 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476
살루사송어◆.YtRsmr5Qc
(0KCG3./nKk)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8:09
전제부터 달라진 게 한 둘이 아니고
477
사체◆HU365l1CT.
(Wk/nvo8TqM)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8:20
따흙흙흙 우째서야 백사병상
열심히 연재했는데(?)
478
이름 없음
(Xn4x5qsnIs)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9:05
살루사송어 챕터
분위기
육군 .dice 0 9. = 5
해군 .dice 0 9. = 0
공군 .dice 0 9. = 8
해병 .dice 0 9. = 4
기합력 .dice 0 9. = 2
역사 .dice 0 9. = 7
479
살루사송어◆.YtRsmr5Qc
(0KCG3./nKk)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9:34
머야 왜 내 챕터도 물개 하고 있어요(?)
480
백사병◆M4/QBPylfI
(shlY8BDrB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0:12
>>477 인류제국 다음으로 인기좋은 니드의 화려한 데뷔전이고, 그 제물로 퍼파를 제물로 던져주려 했던 시나리오라 그래요...
481
살루사송어◆.YtRsmr5Qc
(0KCG3./nKk)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0:16
해공군 위주에 역사는 그럭저럭 깊은 편이고.....
살루사송어 챕터가 아니라 칼라단송어 챕터인가(착란)
482
백사병◆M4/QBPylfI
(shlY8BDrB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0:50
넼게이는 이런 화끈한 활약이 없어서 팬층이 대규모로 생성 못 됐는데
개쩌는 초인병사들을 도륙하는 스페이스 곤충킹룡은 못참았거든
483
이름 없음
(gvvAmqMID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2:02
넼게이 활약은 솔직히 퍼넥 전에는 매우 과장해서 트라진 혼자 지탱하던(폭언)
484
이름 없음
(Xn4x5qsnIs)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2:31
역사는 긴데 기합력이 챕터 분위기상 낮아서 그리 좋은 평은 못 듣는거로.
485
이름 없음
(0Oxb7Mr/NA)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2:57
만약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받아서 인류제국에게 도움 요청받으러갔던 단테였다면
단테는 진짜 캐안습인데(단테의 불행전설)
486
백사병◆M4/QBPylfI
(shlY8BDrB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4:10
근데 니드도 이 은하의 매운맛 한번 보고는 하이브 마인드가 개꿀잼 캐릭터성을 가져서 ㅋㅋㅋㅋㅋㅋ
(배고파 밥먹을거야 -> 씹새끼들아 니들 프라모델의 뿔 부려뜨려주마)
487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4:25
그냥 블러드 게임때문에 그 바일이 흘린거 주운 놈이 못주웠다거나 블러드 게임 우선해서 바일의 음모가 없다고 날리던지? 그것만 없애도 영향이 장난 아닐테니까.
488
사체◆HU365l1CT.
(Wk/nvo8TqM)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4:42
그러면
바알 전투에서
블러드엔젤계 챕터는 사실상 전멸했고,
사가라가 회춘과 날개 박아주면서
챕터 규모를 회복했다고 칩시다.(......)
489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4:59
니드 입장에서도 이 은하만큼 물질우주랑 비물질계 균형 개판난 은하 못봤다고 이야기가 있던가.
490
이름 없음
(0Oxb7Mr/NA)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5:02
그러고보니 중균열이라면 트리스탄 발도르가 구해줄 가능성이 높은걸까요?
491
백사병◆M4/QBPylfI
(shlY8BDrB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5:26
이게 몬트카-카우욘마냥 생각없이 쓴게 아니라 초대형 캠페인북이라 설정부정하기도 좀 그래서...
492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6:12
변수라.. 자렉의 개입?
493
백사병◆M4/QBPylfI
(shlY8BDrB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6:45
마그누스의 분노가 영원의 메아리보다 더 우선시받는 것도 이겁니다
설정 좀 꼬이고 캐릭터성 무너지는 것도 있지만
분위기와 필력이 끝내주거든요, 자식들을 무정하게 죽이는 가장 선한 프라이마크와 가장 타락한 파편인데도 자식들을 위해 영혼마저 파는 프라이마크라는 대비가
494
사체◆HU365l1CT.
(Wk/nvo8TqM)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7:12
그으렇긴 한데,
일단 블엔 챕터가 등장했으니까.
설정 부정을 하자는 게 아니라
어장 전개상 블엔 챕터의 존재는 유지되어야함(....)
495
백사병◆M4/QBPylfI
(shlY8BDrB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7:32
>>492 네크론 왕조 하나가 같이 멱살 부여잡고 싸워줘서 블엔이 버티기도 했고 ㅇㅇ
496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7:56
원래 블러드 엔젤 모성계가 네크론 왕조있는 행성계기도 하고 네크론도 같이 싸웠으니까.. 블러드 엔젤 대신 네크론쪽을 경계했다던지?
497
백사병◆M4/QBPylfI
(shlY8BDrB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8:15
>>494 뭐 죽었던 챕터도 프라이머스로 부활하는 지경이니 극소수의 생존자들과 대성전 고멤으로 원시회귀 했다 치면 되긴 하는데 ㅋㅋㅋ
498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8:36
니드 입장에선 네크론 있는데에 통신 잘 안되니까 장애물이라고 생각할만할테고. 대 네크론 함대를 만드려 들수도 있지 않을까.
499
이름 없음
(EvFrBaWVV2)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9:16
원작에서 대균열때문에 대 카오스 함대인 크로노스 함대 만들었듯 대 네크론 함대 만들어도 이상하진 않을거 같고.
500
이름 없음
(GGTRjbI3pM)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9:28
그럼 라이온이 블러드 앤잴이 회복 할 동안 니힐러스 먼저 정리 해야 겠네
501
사체◆HU365l1CT.
(Wk/nvo8TqM)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9:34
그러니까
바알전쟁으로 블엔계 챕터는 사실상
로드 커맨더 단테와 생귀너리 가드 일부를 제외하고 전멸함
->
달 전투 이후 제국이 재정비되면서 블엔계 챕터의 전멸 소식이 지구에 전달됨.
->
라이온이 돌멩이 타고 가서 잔존 타이라니드를 정리하고 단테와 생귀너리 가드 구출.
->
호민관 사가라의 시술로 블러드 엔젤 챕터는 사실상 0에서 재건.
->
임페리움 니힐루스의 임페리움(군사지휘권) 부여
로 정리하겠습니다.
502
이름 없음
(Xn4x5qsnIs)
2024-10-03 (거의 끝나감) 19:39:36
네크론은 잘 씹어먹어야 하는 단단한 먹이고 카오스는 아예 먹을게 없는게?
503
사체◆HU365l1CT.
(Wk/nvo8TqM)
2024-10-03 (거의 끝나감) 19:41:15
그리고 블러드엔젤이 전멸할 정도로 니힐루스의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음을 감지하고,
니힐루스 지역 각지에서 고립되어 개판으로 치닫고 있는 제국 병력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호민관 사가라가 선포한 성전이
"검의 성전"인 것으로.
504
이름 없음
(gvvAmqMID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41:24
플레시테어러를 위시한 블앤 구린들이 유전병 보고서야 프마린들 인정했던거 생각하면 프마린 기반으로 완전재편하고 생존자들 루비콘시술하면 다른의미로 깔끔해지긴 합니다(먼산)
505
백사병◆M4/QBPylfI
(shlY8BDrB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41:33
>>502 네크론은 가쓰오부시, 카오스는 솜사탕
506
이름 없음
(gvvAmqMID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42:47
가쓰오부시(원물)
솜사탕(공기비율 99.9 6시그마)
507
살루사송어◆.YtRsmr5Qc
(0KCG3./nKk)
2024-10-03 (거의 끝나감) 19:43:08
그럼 블엔은 프마린도 받은걸로?
508
이름 없음
(0Oxb7Mr/NA)
2024-10-03 (거의 끝나감) 19:43:19
여담으로 라이온이 숲걸음이라는 기술을 얻은 이유는 균열로 인해 아스트로 노미칸이 닫지 않는 곳에서도 빠르고 신속하게 대응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균열에서도 충분히 필요한 기술이죠.(중균열만해도 가뜩이나 위험성 높은 워프할해 난이도가 개 같이 떡상해버리니
509
사체◆HU365l1CT.
(Wk/nvo8TqM)
2024-10-03 (거의 끝나감) 19:43:23
백사병상
>>501 >>503 정도면 되겠습니까
510
백사병◆M4/QBPylfI
(shlY8BDrB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45:05
>>503 아마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는 어둠의 생사모...코른과 똘마니들의 니드 무쌍이 있었을겁니다
그걸 포함하면 중균열 상황에서 충분히 있을만한 일이고요 ㅋㅋㅋ
511
백사병◆M4/QBPylfI
(shlY8BDrB6)
2024-10-03 (거의 끝나감) 19:46:14
바알 성계의 행성 몇몇이 거기에 진치고 있던 니드 함대와 같이 이마테리움으로 빨려들어가 데몬월드가 되는 사소한 찐빠가 있었으나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라이라이 차차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