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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aV_YoDPl2Hr6LYyxC7hgtrQWihoyn7G9epNdyTpxE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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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펑크 2077의 오마쥬 겸 무협과의 퓨전 역극.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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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향구출에 다이스 성공시켰다


-> 자체가 이상한것

아 아니었나

비하 스토리였는데

기억에 남을법한건 누구냐

드리프터겠지.


걍 다이스가 최고야 (아무말)

>>541 근데 그 뭐냐, 자신의 pc 백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시나리오라 하더라도

결국 거기서 무엇을 하냐가 중요한거라고 전 생각해서

설정으로 인한 이야기는 좀 별개인게


어디까지 그 캐릭터의 사정으로 비롯된 사건인거라

>>543이 딱 >>295의 맥락이랑 일치한다 싶기도 하다

아직까지 하는거만 보면

이야기의 주도권은 오히려 문향이 제일 머나멈

전작이면

다이스 두세번 띄우니까



연인이 생기고 찐한 한여름 밤의 꿈 찍었음......(?)

아 근데 벚꽃

왜 레이시아랑 써틴 밤에 있던일 얘기 안해줌? (?)

>>551

이자식!!!
어장의 파멸을 늦췃거늘!!

그런 사정이 있어서 그런 스토리가 전개된다는건

그냥 설정 끄적인거에 따라서 비중이 정해진다 (X)

비중 못 받아드실거 같은데 기회라도 드릴게요 (O)

같은 개념으로 생각해라

>>552 일단 듣고 싶으니 ㄱㄱㄱㄱㄱ

이야기의 주도권이라니까 이거 생각나네

이게 진짜 이야기의 주도권이지

새벽 잡담판의 주도권은 불륜이 쥐고 있다 (?)

나라면 할 수 있다


내 pc의 경동맥을 자르려고한 여자도 연인으로 사랑할 수 있다!!!!!(개소리)

>>533 라노벨에 문장형 제목이 점점 많아지는 거랑 비슷한 감각인가... (?)

>>553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긴 해요. 개인스토리라는건, 비중좀 챙겨줄려고 먹여주는 거라고 생각해서

>>546 그렇죠

근데 사실 저건 다른 PL이 추구하는 의도를 어림짐작했다가 보기 좋게 빗나간 거기도 해서

음음

>>553 키퍼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딱히 본인 스토리도 아니었는데

다이스 잘 떠서 진짜로 스토리 도중에 로미오 줄리엣 전개 난입시키는데 성공했지

>>541 느낌도 맞음.

전작에서의 경우.

숨겨진 혈통! 숨겨진 가족! 숨겨진 무언가!


없이 순수하게 일반인으로서 비중 받고 스토리에서 중심이 된게 시구레 뿐이고.

일상씬에서 어느정도 카메라에 잡히지만 메인 시나리오적으로 하자면 머...

우산쪽이든 화가의 라이벌 어쩌구든 미래 총리로 뭔가뭔가든 로봇로봇 뭐시기든 흡혈귀나치하일히틀러든 더 있던가...

여튼 다들 그 PC의 태생 기반의 특별한 NPC와 배경으로 뭔가가 일어났었고.


이번도 좀 그런 느낌이긴 하거든.

아, 뭐 그런 특별할거 없는 PC를 만든 사람 자체가 적으니 통계의 함정적인 것도 느낌은 오지만.

그 시나리오의 스케일 규모나 비중? 이라는 감각은 어느정도 설정 기반이 있는게 컸긴 함.

나 곧 자러갈건데

이즈나 레포트(ry)

감상(ry)

그리고 애초에 설정 평범하게 썼으면 그런거 기대하면 안 되지

다갓과
어장주를
숭배하자.....

독심술사를 함락시키는 방법) 상대를 진짜 진심으로 사랑하기

anchor>1597053132>545

그건 선착순 하1 잡는 실력 문제도 있긴 했어 사실(?)

하지만 새벽잡담판의 주도권은

퇴역군인인 써틴과 평범하진 않은 상류층 직장인 레이시아의 불륜이 쥐고 있다

상어야 살려줘.......!

그래서 언제 말해줌 벚꽃? (?)

써틴 본인부터가 설명했잖아

그 사람은 그런 평범한 과거설정과 딱히 떡밥이 없을 그런 평범함을 가지고

이야기에서 비범함을 보이는 아이러니를 좋아했던거라고

예인은

비중적으로 맛있는 포지션 잡아둬서

연금처럼 비중이나와

@?

>>565

ㅇㄱㄹㅇㅋㅋㅋㅋ

하1이나 선착순같은건

포기하고 산다

anchor>1597053132>553

아, 그건 느낌은 알겠다.

평범해도 어찌저찌 키퍼로서는 챙겨주려고 '신경'을 쓰게 되는 감각은 있으니.

'스케일의 규모'와 별개로 화면에 얼마나 오래 비추는가? 의 비중은 서로 비슷하긴 하고.

스피ㅣㅣㅣㅣ드

설정을 끄적여서 키퍼가 그런걸 해주는건

참가자가 나는 이런 스토리를 보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걸 키퍼가 들어준다에 가까움.


설정이 쩔어야 좋고 뭐 그런 개념이 아님

이쪽은 은은한 광기와 크리(?)로 은근히 비중 챙기고 있고(?)

설정은

자기만족용이고

그리고 그 플레이어

그런 의미에서 평범하게 썼으면

나는 그 모든 개판을

자칭 일반인 컨셉으로 헤쳐나가고 싶다는 의지 표명이잖냐.

자기가 자기설정보고

우헤헤 하면 되는거지

마치 이야기꾼의 쿠키와도 같구나.(?)

>>580 ㄹㅇㅋㅋ

신에게 선택 어쩌구 뭐 저쩌구 한놈이

고작 농민에 불과한 녀석의 칼날에 나가떨어지는

그 괴리감이 끝내준다고 말함

평범한 설정을 써서 스토리가 평범하기 그지 없다 (X)

사자 사이에 있는 토끼는 실제 위험 컨셉하겠다는 소리다 (O)

anchor>1597053132>549

사실 주도권이랄지.

지금 PC중에서 특별히 자신의 이야기라고 주도권 잡거나 그런건 또 없다 싶기도 해지긴 하네.

배신쪽도 아무래도 워낙 사장이 쌔게 잡고 있다보니.


얌전히 복종하냐? 여지를 남겨두냐? 정도라는 감각이긴 했어.

내 입장에서와 스파이 둘의 입장에선.

>>584 wwwwwwwwwwwwwwwwww

ㅋㅁㅋㅋㅋㅋㅋㅋ

그리 해쳐나가고

네가 부하들 부리고 등따스히 계략부리는동안

자긴 1달동안 수십개의 목숨건 싸움을 벌이고

살아남았다고 함 ㅇㅇ

여튼 대충 마무리 된거 같으니

그래서 써틴이랑 레이시아가 창고해서 했던 때의 일은 언제 말해주는거죠 어장주? (?)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할까

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