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115> 【AA/개인/잡담】유한한 현실 위에 무한한 환상을 덧칠하는 화실 -691- :: 1001

유다희?◆XauUsJl5Ew

2024-10-02 06:03:53 - 2024-10-02 06:03:53

0 유다희?◆XauUsJl5Ew (YnNREo8XW2)

2024-10-02 (水) 06:03:53

※대충 채색은 잠정 중단한 상태로 ORPG만 돌아가는 어장입니다. 다만 채색권 신청하면 채색합니다.
※자유 채권 형식으로 운영 중입니다. 이하의 조건을 따른다면 채색권으로도, 플권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채색 신청은 원본 이미지와 aa를 들고 와서 할 것. 자유 채권 1장 필요.
※너무 어려운 것은 반려될 수 있지만 그 경우 자유 채권은 소모되지 않음.
※플권으로는 은검의 스텔라나이츠와 D&D가 가능, 제가 여유가 있을 때만 가능.
※은검의 스텔라나이츠에는 자유 채권 3장 필요, D&D에는 자유채권 얼마나 책정할지 고민 필요.
※자유 채권 현황
-촌마 무한+1장
-오마하 9장
-키리탄포 5장
-스피카, Renne, 민트커피 4장
-뉴비, 츄르, 마나카, ISAC 3장
-버블티 2장
-메탈맨, 극작가, 동풍의용, 린저씨, 멘헤라, 후배, 유리카, 마징참치, 노아 1장
-코토리, Plasticcat, 퓨리버스터, 나인, 황혼의 인형, 이오네 1장.
※aa 제작권 현황(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발급되지 않음)
-실업희망자 2장
※규칙 anchor>1596592088>1

어장주가 없어서 잡담판 대신 팠습니다

849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1:43:36

그게...어떻게 되지 ?

85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1:44:55

>>848-849 명부는 개전하지 않았지만

질서의 신이 당신이 심판과 재생을 관장하는 게 질서라고 인정했고

명부의 개전은 안했지만, 그렇다고 유재아가 명왕으로서 심판과 질서를 관장안하는 건 아니고

명부에 가까운 이계도 있고

무엇보다 질서의 신은 좌표를 알고있으므로, 법칙으로서 구동 될 수 있다고 봤는데

85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1:45:12

흠... 너무 나갔나 ?

852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1:45:24

좌표를 알고 있다 ?

853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1:45:38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혐성이군 이것들은

85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1:45:45

>>852 지금 질서의 신이 내계에서 이야기중이쟝.

85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1:45:59

내계에 있다는 건 좌표를 알고있다는 거 아니었다 ?

85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1:46:08

신격이 자기 좌표 못 알아차리는 것도 아니고.

85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1:46:29

참고로 딱히 질서의 신이 보내고 싶어서 보내는 건 아니다.

858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1:46:38

정확히 말하자면 유재아가 내계에 있는거지

이거 맨 처음에 좌표 탐지 피하려고 유재아가 내계에서

영계 경유해서 현세의 영능력자 혼 갈취하려 한 거는 기억하는 ?

85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1:47:01

"인정"한 이상 어쩔 수 없는 쪽에 가깝다.

86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1:47:18

>>858 기억하는.

861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1:48:37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유재아가 영계에 미치는 간섭을

묵안겁시를 통해 우회해서 펼침으로서

유재아는 내계 안에서 영계로 영능력자들의 혼을 뽑아내려 했는데.


그때 구성황녀가 그걸 인식하고 영계를 거쳐서 좌표가 왜곡된 채 갈취되고 있는 것을

질서의 신을 현세에 강림함으로서 막은 쪽이니까

이 상황에서 질서의 신이 '내계'에 강림할 수가 없지 ?

86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1:49:15

>>861 그러면 중간에 이야기하다가 문맥 이해가 꼬인쪽이군.

>>842-847 하이드 요청.

863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1:49:31

유재아가 내계에서 펼친 암천귀일마공으로 행한 것을

현세에서 내계에서부터 뻗어진 팔을 붙잡음으로서 틀어막는 쪽에 가깝고

그래서 유재아도 팔을 영계를 거쳐서 되돌린다고 하고 있었으니까

86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1:49:50

전력치 이야기하다가 중간부터 질서의 신이 내계에서 싸우는걸로 잘못 받아들인듯.

86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1:49:59

그러면 질서의 신은 모르는 게 맞다.

866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1:50:52

그러면 이 상황에서 질서의 신이 그렇게 현세에 미친 내계의 행사를 틀어막았으니

저 화신체가 그 좌표를 따라가서 잡을 수 있느냐가 중요한 거고

그리고 딱히 개전하지도 않아서 유재아 내부에서 독립되게 존재하는 것에

과연 질서의 신이 억지로 혼을 쑤셔넣는 게 가능한지의 문제인데

867 유다희◆XauUsJl5Ew (gpjCoNQTzg)

2024-10-04 (불탄다..!) 01:51:39

참고로 저는 하이드 못 해요- 이 어장 제가 판 거 아니라서.

868 키리탄포◆spymsq0zik (uzmFaDfM6M)

2024-10-04 (불탄다..!) 01:51:54

마침 내가 왔다

86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1:51:57

키리탄포, 지켜보고 있었군.

870 키리탄포◆spymsq0zik (uzmFaDfM6M)

2024-10-04 (불탄다..!) 01:52:14

>>842 >>845 >>847 3레스 하이드?

87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1:52:27

그러면 이해에 맞춰서 재진행하는걸로.

확인 ?

872 키리탄포◆spymsq0zik (uzmFaDfM6M)

2024-10-04 (불탄다..!) 01:52:30

방금 깨서 세수하고 들어왔더니 하이드 어쩌고 하길래.

저 3레스 맞지?

87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1:52:53

>>872 잠시만.

천마도 납득하면.

874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1:53:22

정확히는 그렇게 인정함으로서 세상의 인다라망이 뒤바뀌어서

그런 흐름으로 혼의 흐름이 유재아 안의 내계의 좌표를 일러주는 게 가능할지.

그런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유재아가 지금 세계한테 독립된 차원에 대한 소거 현상을 받지 않고 있으니

딱히 인다라망은 자체적으로 완결되고 있는 시산혈해전에 연결되지 않았으니

세계가 유재아를 짓누르는 일이 당장은 그렇게 인정하는 것만으로는 일어날 수 없지 않나 ?

통찰 판정 시도 ?

875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1:56:26

일단 시도를 좀 (...)

87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1:56:30

>>874 이건 내가 실수한 것이니

보상 차원에서 알려주자면

87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2:00:41

질서의 신이 인정함 → 유재아라는 명왕에게 재생과 심판을 받는 게 "질서"이므로, 그렇게 흘러가게 된다.

다만 당신의 내계 좌표를 모르면, 혼이 못 찾아간다.
이 경우에는 그냥 질서의 신이 알아서 대응할 것.

내계 좌표를 알면, 그러한 질서의 법칙이 혼의 흐름을 발생시키고 그걸 따라가면 유재아의 시산혈해전을 당연히 찾을 수 있다.
입구가 정해지는거랑 같으니 당연.

이건 질서의 신이 당신을 재생과 심판에 임하는 명왕으로 인정한 시점에서 확정으로 발생한다.

87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2:01:19

그리고 인다라망 관련은

이미 이 세계에 속하는 영능력자들 납치하고

그들 앞에서 재생과 심판을 관장하는 명왕이라고 선언하고

그걸 인정받았으니, 언제가 됐든 발생할 수 있었다.

879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2:01:25

그러니 개전 안 했으니 못 가는 게 맞지 지금은 ?

단절되어 있으니까 엄연히

880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2:01:43

?

881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2:02:31

외부랑 언제든지 굴레가 연결될 수 있다고 ?

882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2:02:57

아니 뭐 일단 하이드 할 필요는 없고 그냥 답 레스로 하고 오늘 연재는 끝내는

88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2:03:02

>>880-881 질서의 신이 인정했다는 건 그녀를 신봉하는 신도들도 당신을 인정했다는 뜻이나 다름 없어서.

참고로 질서의 신은 세계구 단위의 신격이다.

화신체가 아니라, 진체까지 올라가면 신도숫자는 억 단위가 된다.

88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2:03:23

억 단위의 신도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봤는데

너무 나갔나 ?

885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2:04:34




               ィ´ ̄ ミx
            >´    ,;:/!.{
        x<~´ィ/ ィ::{   /;;;;;} V
         }l  ./ ,'{ .,':::/   /;;;;;;;;l} :}
          j;...., Y,V .,::,'   /;;;;;;;;;;/ /
       /::ィ  :! ′ :{: ./;;;;;;;;;/; /
      {{::{,   V  }: ',;;;;;;;/:! {i
    >´≧::、,__ V  ム::. V;;{l::{ :V
 > ´ ´ ̄≧=-、 三ニ=:、V::{ly}: / j
:/.> ´  >≧=-    、 `ヽ、 >、{          "안타깝게도,개전의 때는 멀었다."
,´>: ´~    >イ~~ /    Y、\ >、
´ > ‘  ,>:´ ィ::::ィ::/   :/ j:}jl ',:} V }        "순진하게 훤히 들여다보이는 곳에서 사자 우리에 팔을 집어넣을 리가 없지."
イ ,>:::´   ,::'::::>´   :/ ィ:' / y;::}l :, ',
:::<´   , ィ::::>´   ィ::/  ,ィ  //:/ /:: }       "그렇지 않나."
   :::::::> ´    ィ:::::/ ./  :/,::/ :/{::::j
>  ´     >´::::/イ:,.'  :/,::/ ./:;:}:{:,
      >´:::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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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 ´    ィ::::/    :/  /::{: {:', V  V `:.、
,.':      /::      /: /:::/{ V  V  V:::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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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아劉材雅】

886 키리탄포◆spymsq0zik (uzmFaDfM6M)

2024-10-04 (불탄다..!) 02:06:15

느엫

887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2:07:07








.              _,ノ  ̄ ̄ ̄\_
         _彡 ̄ ̄`\     \\
          /^丶、             }}}`、
         \、`¨¨¨¨\      /  \
        \ 'ニ=- .._ \    /    ,ハ二ニ=‐-             "그 혼魂들의 인도는 언제고 나를 찾아오려 할 테지만."
          { 'ニニニニ=-   │/  / }‐-=ニ二ニ\
          \ \二二二{  // /  /      }ニ二\         "도리어 그 혼이 나에게 닿는 날에,발을 들이밀려 하는 것들은 알게 될거다."
           ヽ、 ̄ ‐ニニ{///  /   /    /ニニニ二
                  ̄\\}/__/  //    /ニニニニ二        "그럴 준비가 모두 끝났기 때문에 그것이 열렸음을."
                     ア゛ _.. -‐=ニ/    /ニニニニニ二
                 / ∠二二ニニ    /ニニニニニニ二
                   /∠二二二ニ=-‐=ニ二二二ニニニニニニ\_
                  /          \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
              // ̄ ̄\      \ニニニニニニニ_二(⌒
                //        }        'ニニニ二二二二 }ニニ
            l |        /     |   |二二ニニニニニ}}ニ(⌒
            l |     /       /  |.ニニ二/ニニ二{{二⊂
               l l    /    /   / 二//ニ二二二}\二
              /l  l    /    /    _ニ/ /二二二二{  \
.             |   l  /   /     //  /-/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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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아劉材雅】

그리고 적막.

뒤틀린 것들이 돌아오며 ─ 팔이 빠져나온다.

계界를 넘어서는 손아귀가, 유유히 거리를 범하며, 손아귀에 쥔 것을 유지한 채로 ─

888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2:07:58









              / ̄´"''~ミ,               / ̄ ̄ ̄ ̄\ ̄
          /   ,      `゙'~ .._            厶=-‐\     \
            /   /   /       ´"'''‐----‐'''"´     ‘,
        /   /   /   /   ,                      ‘,
.        `、 /   /   /   /                      ‘,
.           {゙'ー\ 〈   /   /7                      ‘,
.           ゝ..._ `i''┬\  /^'ー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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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아劉材雅】

단절된 채 독립을 유지하는 내계의 안에, 손이 돌아오며 외유가 끝났다. *

889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2:08:23

끝이고.

일단 하나.

여기 신들 인과율같은 거 제한 없이 언제나 강림하고 하계에 영향 미치기 가능 ?

89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2:10:03

>>889 안된다.

891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2:11:38

그렇지 ?

그런데 질서의 신이 그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유재아 내부에 있는 내계가 유재아의 의지와 상관없이 연결될 수 있다는 건

인과율 영향을 안 받는 ?

892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2:13:42

사실상 세계한테 인식되지 않고 있던 유재아의 내계를

세계가 인식하게 만들어서 죽게 만드는 것과 다를 게 없을텐데 ?

89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2:14:27

>>891-892 유재아 입장에서도 호재니까.

순수하게 현상만보면.

89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2:15:17

인과율 영향은 크게 받는다.

그런데 그것보다, 질서의 신은 자기 선택에 타협이 없는 쪽이라 그래.

그래서 질서의 측면에 압제가 있다고 언급한 것.

895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2:15:23

?

896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2:16:04

유재아 육체로 내계와 외계가 단절되어 있는 걸

강제로 연결시켜놓는 거면 육체가 파괴되는 사실상 공격인데 그게 왜 호재야 ?

897 마츄리◆C.axIljoro (KhNfWgO3jk)

2024-10-04 (불탄다..!) 02:16:17

결국 나중에는 이뤄야 할 일이라 ? (...)

89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2:17:30

>>896-897 혼이 유입되면, 유재아의 명부 완성 속도가 가속하고

그 재생과 심판에 임하는 것으로 세계에 이득을 주므로

그만큼 인과율상의 보정치가 생긴다.

89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aqUWtQipUc)

2024-10-04 (불탄다..!) 02:18:10

그리고 유재아의 명계 장악 속도가 극적으로 늘어나고

존재 자체가 승화하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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