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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러질듯한 하늘속에서, 별은 돌고돌아 공간을 메우고, 시간을 메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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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널릿지】,【나이 : -세】,【성별 : 여성】
【소속 : -】,【출신 : 빅토리아】,【대리 AA : 파츄리 널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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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 : 당신만이 지니고 있는 특수한 능력입니다.】
『천체항행-창성마도왕』 = "하늘은 무너진다. 그 속에서 별이 태어나리라."
- 점성술의 일종.
- 하늘을 보아 별을 딴다.
- 별을 따서 이치를 알리라.
= 점성술이 가능하다.
= 이때, 점성술로써 깨달은 이치를 현실에 구현화 하는것이 가능하다.
= 일종의 법칙성을 지닌, 마도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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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 당신의 능력을 설명하는 항목입니다. 수치는 3-18. 총합 80】
신체 : 5 (늙었다. 가끔 천식증상도 일어난다.)
민첩 : 20 (별을 보며 얻은, 일종의 예언을 몸에 깃들여라..)
지력 : 20 (어느정도 똑똑하다. 라고 스스로는 생각하는듯 하다.)
오감 : 8 (눈이 좀 침침하고, 가는귀가 먹었다.)
매력 : 18 (속으로 곪아버린 육체와다르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외모를 지녔다.)
행운 : 3 (옛날 옛적. 온 지혜를 깨달은 마녀가 있었어요. 그 마녀는, 미래를 감당하지 못하고 눈을 뽑아버렸답니다. ...당신은 그이의 후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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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 당신이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0. 【온 지혜의 #널?릿지¿경】
- 하늘을 바라보았다.
- 별은 나에게 답해주었다.
- 모든것의 파멸을 일러주었다.
- 그 어떤 의문도 가지지 않고, 그저 의무만을 이행한다면. 고통을 느끼지도 않을텐데.
- 그렇게 울부짖으며 눈을 지져버린 소녀는 마녀가 되었다.
= 대화를 제외한 방식의 정신적 간섭을 무효한다.
= 이 NPC는, 호감도 증감수치가 1/2로 적용된다.
= '자신이 홀로 시간을 들여 조사했을시에' 알수있는종류의 정보라면, 무판정으로 알고있다.
= 어느정도 짧은기간의 미래를 "인지"한다. 상시 우선도에 +되며, 기습이 통하지 않는다.
= 점성술로 미래를 엿볼수 있다.
= '인지'하는 종류의 오감계통에 한하여, 지성으로 대신 판정할수 있다.
1. 【체념자】
- 소녀는 자신의 눈을 지져버렸다.
- 하지만, 칠흑같은 어둠만이 보여야했을 시야엔, 여전히 별빛이 메우고 있었다.
- 그날 소녀는 사흘밤낮을 울었고, 마녀가 되었다.
= 별로 멘탈이 좋진않다.
= "매우 비관적"이다.
= 다만, 자기완결성을 지니기에 혼자 방안에 틀어박혀 이불 뒤집어쓰고 궁시렁 궁시렁 꿍얼 꿍얼 대는쪽.
2. 【창성마도왕】
- 별이 항행하는것을 보고, 느끼고, 이해하고, 구토하고, 울부짖었다.
- 그 몸은, 이미 별이 담겨있었다.
= 매 턴, 2회 행동한다. 또한 버프(☆로 표시)류에만 사용가능한 추가 행동횟수를 1회 더 얻는다.
= 상태이상의 경우, 받은 직후 다음 자신의 턴까지만 적용되며, 매턴 계속해서 연속으로 적용되어질 수 없다.
= 직접적인 공격의 데미지로인한 피해를입는경우를 제외하고 다른효과로 인해 자신의 HP가 하락하지 않는다.
= 마지막 목숨일때, 이 캐릭터는 다른캐릭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 특수조건에 의한 자신의 패배를 무시한다.
3. 【enlxmffla】
- 그 마녀는, 이미 나름대로 곱다면 곱게 뒤틀렸다.
- 이미 뒤틀린자는 다시한번 뒤틀릴수는 없으니.
- 이미 죽은자를 다시한번 죽일수는 없는것과 마찬가지이리라.
= 이미 무너졌기에, 정신적으로 무너질수 없다.
= EGO를 발현할수 없는대신, 통상적인 의미로 뒤틀릴수도 없다.
= 무너진채로 의지를 발현한들, 그건 EGO도 뒤틀림도 아닌...
4. 【창성마도】
- 별을 만드는 마도인가. 혹은, 창백한 별의 마도인가.
- 별빛의 파도에 휩쓸릴 당신에게 있어서 그리 중한것은 아니리라.
= 이하의 기술을 사용가능하다.
- 【별똥별】
- 공간을 찢으며 날아가는 꼬리달린 창백한 유성을 발사한다.
- 날아가는 별똥별에선, 우주가 엿보인다.
= 대상 1체에게 28-36의 데미지.
- 【혜성 아줄】
- 아득한 하늘의 격류인 극대 암흑 혜성을 쏜다.
- 처음 엿보았던 원류는 암흑이었다.
- 마녀는 그 심연에 마음을 빼앗기고 공포를 느꼈다.
- 그 암흑 혜성엔, 우주가 담겨져있으니.
= 행동을 2회 소모한뒤, 이번턴과 다음턴동안 차지.
= 차치도중 피해를 9할 경감하는 보호막이 형성되며, 보호막에 일정수치이상의 피해를 입힌다면 차지가 끊기고, 1T간 행동횟수가 2회 감소한다.
= 차지가 완료될시, 행동을 2회 소모하고, 상대의 모든효과를 파괴하며 대상+대상과 자신사이의 일직선상에 있는 모든대상에게 광역판정으로 (54-72)*10의 데미지.
= 【혜성 아줄】을 차지하는 도중에는 【인과성 원리】가 발동하지 않는다.
- 【창성의 비】
- 하늘에 암흑 별 구름을 불러내어 잠시 엄청난 별의 비를 내리게 한다.
- 두번째로 엿보았던 원류는 현실이었다.
- 마녀는 잔혹한 현실을 목도하고 고개를 떨구었고,
- 마녀가 엿본 원류는 현실이 되어 이 땅에 별의 호박이 쏟아졌다.
= 행동을 2회 소모한뒤 발동 가능. 모든이의 턴 소모가 끝난뒤에 데미지 계산.
= 자신의 근처를 포함한 광범위에 광역판정으로 별의 비를 1T간 떨군다.
= 범위내의 존재에게 광역판정으로 (12-18)*4의 데미지
- 【멸망의 유성】
- 열두개의 어두운 창성의 유성을 쏜다.
- 세번째로 엿보았던 원류는 위대한 성단이 종언하는 순간이었다.
- 그때 마녀의 의지도 꺾였고,
- 멸망을 부를 열두 어두운 유성은 하늘을 횡단했다.
= 대상 1체에게 5-6의 데미지를 12회 폭격한다.
- 【결정의 별】
- 자신의 앞에 결정체의 집합을 띄운뒤, 부숴버려 산탄으로 날려버린다.
- 이는, 별의 끝. 별이 뭉쳐만들어진 결정.
- 무기물이나, 맥동하는 별의 심장이리라.
- 이를 터뜨린다는것은, 한번 터뜨릴때마다, 하나의 별을 져버렸다는것이리라.
= 대상 + 대상근처의 캐릭터에게 광역판정으로 10-26의 데미지.
- 【종언의 땅】 ☆
- 창성을 부르는 마도를 보조하기위한 원진.
- 창백한 별을 다루는 마도에게, 맥동을 부여한다.
- 이는, 별을 바라보기위한 첨성대였다.
- 허나, 체념해버린 마녀는, 이를 공방으로 바꿔버렸다.
= 중첩할 수 없다.
= 자신 주변의 영역 (대략 1칸정도)에, 3T간 원진을 펼친다.
= 자신이 이 원진 내에있을시, 【창성마도】카테고리의 데미지가 3할 상승.
- 【일곱의 별】 ☆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 별 그자체, 그리고 별에 종속된것을 다루라.
- '멸망을 막기위해서.'
- 적어도, 그렇게 생각은 했었다.
= 이번턴, 행동횟수 2회와 추가 행동횟수(☆) 1회를 제거한다.
= 다음턴, 자신은 5회 행동하고, 추가 행동횟수(☆) 2회를 획득한다.
= 그턴동안만, 버프는 중첩이 가능해진다.
= 그 다음턴, 1T간 탈진상태에 빠져, 행동횟수 2회를 잃는다.
- 【거짓된 달】
- 거짓으로 만든, 극한의 한기를 품은 암월을 하늘에서부터 떨궈버린다.
- 그 마도는, 별을 추구한다. 그렇기에, 별의 흔적을 좇아 추구한다.
- 별을 추구하는 마도에서, 별을 만드는것은. 얼마나 대단한 위업인걸까.
- 적어도 그 별에깔리는 당신은 알필요 없다.
= 하늘에서, 1T간 어느대상을 향해 유도하는 달을 떨군다.
= 1T뒤 달은 적중하며, 대상과 대상주변의 캐릭터에게 12-28의 광역판정의 데미지를준다.
= 적중시, 차디찬 한기로인해 대상의 위력을 2T간 1할 낮춘다.
- 【암월의 무딘검】
- 차디찬 극한의 한기를 품은 암월을 빚어 대검으로 만들어, 주변을 넓게 횡으로 양단한다.
- 이는, 마녀의 단호함을 보여주는 결의였다.
- 그 결의는, 차디차게 식어버린지 오래다.
= 무딘 암월의 검을꺼내들어, '자신의 주변에 있는 캐릭터들'에게, 12-15의 데미지로 횡으로 양단해, '밀쳐낸다'.
= 적중시, 차디찬 한기로인해 대상의 위력을 2T간 1할 낮춘다.
- 【차디찬 겨울의 끝】
- 주변을, 외딴 혹성의 끝인, 차디찬 고요로 덮어버린다.
- 이는, 마녀의 체념에서부터 비롯된, 차디찬 거절이다.
- 옛적의 결의는, 싸늘하게 식었다.
= 전장의 대부분을 '한기'로 뒤덮는다.
= 저항실패시, 4-8의 광역데미지와 동시에, 적중시 차디찬 한기로인해 대상의 위력을 3T간 2할 낮춘다
5. 【별빛마도】
- 별빛의 파도에 휩쓸리면서도, 계속해서 해결책을 찾기위해 헤매었던 마녀의 필사적인 노력의 결정.
- 창성마도는 그녀에게 미래를 보여주었고, 그녀라는 인간은 아름다운 별빛을 낳았다.
= 이하의 기술을 사용가능하다.
- 【인과성 원리】 ☆
- 인과는 만물을 관계성의 사슬로 만드는 의미 사이의 인력이다.
- 이는, 모든것은 이어지고 순환하며 끊임없이 돌고 돈다는 뜻이니.
- 누군가를 해치는 자는, 돌고 돌아 자신을 해치게 되어있다.
= 중첩할 수 없다.
= 자신에게 【인과성 원리】를 부여한다.
= 【인과성 원리】 : 자신이 공격당할때마다 1스택. 4스택시, 다음번 자신을 공격하는자에게 72-90의 데미지.
= 단, 4스택 차지후 1T간 공격당하지 않을시엔 업보는 사라진다.
- 【회귀성 원리】
- 회귀는 만물이 불역의 경지로 수렴하고자 하는 의미의 인력이다.
- 모든것은 돌고돌아 태초를향해 회귀하니.
- 끊임없이 죽고 다시 태어나 다시한번 영겁을 살아라.
= 누군가를 몇T전 상태로 '회귀'시킨다. 성공시, 회귀한 T의 2배만큼의 쿨타임을 얻는다.
= 이때, 그사이 있었던 자신의 HP의 피해를 포함한 모든 상태이상은 없던것이 되며, 몇T전 상태로 돌아간다.
= 자신에 한해, 한 시나리오당 두번. 자신이 사망했을경우 발동할 수 있다.
= 다음턴, '만전의 상태'로 회귀한다.
- 【불멸성 이론】 ☆
- 끊임없이 인과를 항행하고, 다시한번 돌고돌아 태초를 향해 회귀한다.
- 이런것이 지속된다면, 그것이 곧 불멸일지니.
- 멸망에 대항할 영원을 위하여.
= 중첩할 수 없다.
= 대상에게 인과와 회귀의 원리를 무한히 반복하게 하여, 【불멸성 이론】상태를 부여한다.
= 【불멸성 이론】 : 999턴간, 대상은 매턴 최대체력의 1할(최대 12)을 회복한다.
= 【불멸성 이론】이 발동되고있는 도중, 사용자가 리타이어할시, 대신 【불멸성 이론】상태를 제거하고, 1번만 최대체력의 5할을 지니고 부활한다.
= 부활효과는, 한 전투당 두번이상 발동할수 없다.
- 【별의 맹세】 ☆
- 마녀가 별속을 항행하며 믿은 맹세.
- 약속된 파멸을 배제하기 위해. 그렇게 맹세했으니.
- 수많은 은하속을 뒤져서라도 반드시 해내리라.
- 그런, 맹세였는데.
= 중첩할 수 없다. 지속시간의 갱신은 가능하다.
= 대상에게, 3T간 【별의 맹세】를 부여한다.
= 【별의 맹세】 : 자신의 최종 공격력에 + 1할, 자신에게 적용되는 데미지에 - 1할.
- 【낙양】
- 태양은 언젠가 진다.
- 그러나, 언젠가 지는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 이는 무한한 순환이며, 인과이며, 회귀이며, 불멸이니.
- 설령 태양을 떨궈도, 언젠가는 다시 떠오르겠지.
= 행동 2개를 소모한뒤, 거짓된 태양을 소환해, 대상을 향해 위에서 아래로 3T간 천천히 떨군다.
= 거짓된 태양이 땅에 떨어졌을시, 대상을 포함해 자신을 제외한 근처에 있는자에게, 광역판정으로 182-214.
= 2T간 태양으로부터 도망치는것으로, 폭발범위에서부터 벗어날수있다.
= 이때, 도망치는 시간은 그 캐릭터의 기능과 스테이터스에따라 변동할수있다.
- 【새벽녘】
- 태양은 언젠가 진다.
- 그러나, 태양은 언젠가 다시 떠오른다.
- 이는 무한한 순환이며, 인과이며, 회귀이며, 불멸이니.
- 떠오르는 태양은 찬란하게 빛나리라.
= 거짓된 소형태양들을 만든뒤, 상대에게 폭격한다.
= 9의 데미지를, 한 대상에게 최대 2회까지 대상의 무리를 향해 10회 폭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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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당신의 이야기(설정)입니다. 마음껏 적어주세요.】
빅토리아에, 어느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어릴적부터 부모를 여의고, 그녀를 거둔 한 마녀와 살고 있었다.
그 마녀의 이름은, 널릿지.
'온 지혜의 널릿지경.'
그 마녀는 전지하지는 못했으나, 몹시나 똑똑했었고. 그녀가 궁금했던 온갖 질문에 손쉽게 답해주었다.
그 마녀는, 실로 전지하지는 않았으나, 모든것을 알고자 했었고, 또한 그럴 능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었다.
소녀는 행복했다. 자신의 스승님과의 나날이.
마치, 모든것이 꿈만같았다.
소녀는 어릴적부터 별이 좋았다.
거창한 이유는 없었다. 반짝거리는것이 아름답고. 응.
설탕, 사랑, 깜찍함, 상상. 그런종류로 채워진 여자아이의 취향.
매일밤, 소녀는 마녀님과 함께 바깥에 나와 별을 바라보았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서, 3년이 지나고, 이윽고 성인이 될 그날까지.
어느날. 소녀에게도 성인이 되는날이 찾아왔다.
그날은 특별했다. 자신이 성인이되는 날이었으니까.
마녀님은, 소녀를 자꾸 붙잡는 경향이 있었다.
소녀는 무엇이건 마녀님을 돕고싶어했으나, 그저 말렸다.
네 도움은, 네가 어른이 되는날 자연스럽게 받게 될것이다. 라고 말하며.
그 전날밤, 소녀는 꽤 들뜬 모습으로, 마녀님과 함께 집의 뒷뜰의 나즈막한 동산에 올랐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무척이나 평범하게. 여느때와 다를것없이.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마녀님은 썩 침울해보이는 표정이었다.
소녀는 그런 마녀님에게, 자신이 너무 못미더워서 그러느냐고. 자신은 충분히 자랐다고, 없는가슴을 탕탕치며 콧김을 뿜으며 말했디ㅡ.
마녀님은 말했다.
그저, 너무 미안해서 그렇다고.
아무말도 해주지 못하는 못난 자신이, 너무 미안해서 그렇다고
그렇게 다음날, 소녀는 활기차게 일어나 마녀님의 방에 찾아갔다.
마녀님은 유독, 요즘들어 잠꾸러기처럼 잠에 취해있었다.
그러나, 마녀님의 방에는 모자하나가 남겨진채, 온데간데없이 그 누구도 존재치않았다.
소녀는 생각했다. 마녀님이 내 선물을 사기위해 잠시 마을에 내려간걸거야!
그렇게 생각하며, 마녀님과 함께 별을 보기위해, 집안일을 하며 기다렸다.
한달이 지나고, 마녀님은 돌아오지 않았다.
소녀는 무척이나 슬펐다.
내가 마녀님에게 무슨 잘못을 저지른걸까.
마녀님이 내게 싫증이 나버린걸까.
소녀는, 밤낮을 엉엉울었고, 마녀님은 돌아오지 않았다.
어느날. 소녀는 무척이나 울적한 마음으로, 밤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마녀님과 함께, 별을 보았던 그 시절의 기분을 느끼기위해서.
그런데, 무언가 이상했다.
분명, 별은 그저 아름다웠을 뿐인데. 별과 별 사이에, 무언가가 이어지고, 끊어지고, 떨어지고...
무언가 이상했다. 무언가가, 머릿속으로 흘러들어오기 시작했다ㅡ
... ... ...며칠 밤낮이 지났다.
마녀님은, 더이상 이 세상에 없었다. 아니, 정확히는 소녀는 더이상 이 세상에 없었다.
소녀. 아니, 마녀.
그 마녀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마녀님의 이름. 아니. 나의 이름은. 널릿지.
'온 지혜의 널릿지경.'
하늘아래, 가장 별에 가깝고, 또한 가장 현명한자.
또한, 하늘이 약속했었던. 먼 훗날의 가장 큰 재앙이자, 세상의 종말을 막기위해 도박한 마녀.
소녀는 다짐했다. 마녀님을 위해서라도. 노력하겠다고.
그렇게 마녀님은, 다시한번 선대의 지식으로부터 한가지 이론을 정립하기 시작했다ㅡ
... ... ...
... ... ...
빅토리아에, 어느 마녀가 있었다.
그 마녀는, 어릴적부터 부모를 여의고, '불멸성 이론'을 정립하였다.
그 마녀의 이름은, 널릿지.
'온 지혜의 널릿지경.'
그 마녀는 전지하지는 못했으나, 몹시나 똑똑했었고. 단 하나의 가장 큰 종말에 도전하였다.
그 마녀는, 실로 전지하지는 않았으나, 모든것을 알고자 했었고, 또한 그럴 능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었다.
마녀는 절망했다. 스승님의 꿈을 이뤄주지못한 자신에게.
모든것은, 잔혹한 현실이었다
마녀는, 어릴적에 별이 좋았다.
거창한 이유는 없었다. 반짝거리는것이 아름답고. 응.
설탕, 사랑, 깜찍함, 상상. 그런종류로 채워진 여자아이의 취향.
더이상 마녀는 별을 좋아할 수 없었다.
매일밤, 마녀는 어머님과 함께 바깥에 나와 별을 바라보았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서, 3년이 지나고, 이윽고 성인이 될 그날까지.
마녀는 끝끝내 체념했고, 더이상 별을 바라보지 않게되었다.
그저, 이불속에서 잠자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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