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084>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37] :: 1001

원시참피◆nwzy4pb7/w

2024-09-30 22:59:36 - 2024-10-04 18:51:07

0 원시참피◆nwzy4pb7/w (iZrgf9zweo)

2024-09-30 (모두 수고..) 22: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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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 ,' ,'ノ./ノ
.      ∥      ∥                          i/  ´/__
.      ∥       .i                         r⌒ミ ̄ t―‐'.   ',
.      ;        .;      )                  {斧>、⊂i     i,
      i         r y<  ̄ `ミヽ                 {ミt 辷Yt='      i',
      i        γ´i`ヽ ヽ  iミ`y__              ./. . .`.ミ〃      ; i
      '        /i .,' t、',   i ォ′ ',            /. . . . . オ       ; .i
.      ,      {i ', i i i i  从k'´ ノ '.,      ,.、  ,ノ . . . . . ./       .∥;'
      ,     .{i 人.i  从i rミシ _ ,ィ´   ,tyィyⅥ /. . . . . . . /       / ∥
.      ',     从{iⅥヽ'.i  γY}==t/    {从::::::ノ:::フ:ノ_ . . . ./        .,.' ∥
.       ',     ´乂  `γ⌒::⌒:::`ヽt_...ィ:::::::::::::::つ::っ:::::ミ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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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ノ{:::i:::::}\リ. .∨
  __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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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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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No.10 이베인 (ttrE4Wa/5I)

2024-10-03 (거의 끝나감) 16:15:29

https://www.youtube.com/watch?v=HGia_U1xFKg @이걸로 지금 머리가 맑아집니다

309 No. 16 이솝 (tIapEGWkdY)

2024-10-03 (거의 끝나감) 16:17:56

>>304-305 그러면 하던 설정 애기나 하는거시야.(끄덕)
생크 해결사가 이베인에 관한 건 알고 있는 눈치?
그 원탁 사무소에 멤버인데다가 2급 해결사정도면...
모른다면 아무래도 잠수를 타서 인지도가 떨어졌을 수도 있고,
그냥 단순히 그 NPC가 모르는 걸 수도 있고.

310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cF9rx07UkA)

2024-10-03 (거의 끝나감) 16:19:21

으어어 많은 일들이 있었나...

랄까 이베인 상은 힘힘(토닥토닥), 스마일 스마일(?)

311 No. 16 이솝 (tIapEGWkdY)

2024-10-03 (거의 끝나감) 16:20:33

스마일 스마일...뭐무머ㅜ멋
스마일 열매를 먹이려는(ry

312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cF9rx07UkA)

2024-10-03 (거의 끝나감) 16:22:00

>>311 아이소프스... 머릿속이 도황에 가득 찼군요(?)

313 원시참피◆nwzy4pb7/w (hiONRHgG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6:22:34

흠흠

314 No.-- 스트렝스 (AaZ.nneGaw)

2024-10-03 (거의 끝나감) 16:23:17

그래서 사실

제가 스트렝스 짜고도 추가설정 가미를 안 하는게에...

아직 시기상조이기도 하고 너무 뭔가 짜면 어장주가 소매넣기 하는 맛이 적어짐(??)

315 No.-- 스트렝스 (AaZ.nneGaw)

2024-10-03 (거의 끝나감) 16:23:29

제우스 AA 아제우스로 생각했지만 울트론이였던건 의외였다

316 No. 16 이솝 (tIapEGWkdY)

2024-10-03 (거의 끝나감) 16:23:39

>>309 대애강 제 머리엔 어떤 성격의 해결사일지 가닥이 잡히긴 하는데...전자의 경우라면
도시에선 드문 개념잡힌 해결사일테고.
후자라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도 세간의 평가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일 듯 하다.

>>312 소프는 비누고(?) 아이소포스! 그리고 이솝은 이솝이야!

317 No. 16 이솝 (tIapEGWkdY)

2024-10-03 (거의 끝나감) 16:24:32

>>314 미리 짜두면 수정하기도 용이하니께요.
바꿀꺼면 미리 정하고 바꿔지는게 낫자나!

318 원시참피◆nwzy4pb7/w (hiONRHgG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6:26:23

>>315 그 정도밬에 생각이 안나는

319 No.-- 스트렝스 (AaZ.nneGaw)

2024-10-03 (거의 끝나감) 16:27:19

>>318 아항 (토닥토닥)

>>317 미리 짜두기보다는 어장주 주는대로 받아먹고 히히, 맛있다 하는 편이라서(?)

320 No.10 이베인 (ttrE4Wa/5I)

2024-10-03 (거의 끝나감) 16:27:29

>>316 개념쪽이지만 의외로....세간에 평가 신경안쓰는 괴짜 직접봐야 속이 풀린다는 그런 타입

321 No.10 이베인 (ttrE4Wa/5I)

2024-10-03 (거의 끝나감) 16:29:52

만난곳이 술집이고 이베인은 꽐라까지는 아니고 좀 마시기 시작했는데 합석했던 NPC

322 원시참피◆nwzy4pb7/w (hiONRHgG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6:34:51

호뭉

323 No. 16 이솝 (tIapEGWkdY)

2024-10-03 (거의 끝나감) 16:35:43

신중한 면모가 있지만 의외로 강단이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
이베인을 향한 동정심보단 남들처럼 그냥 보고 지나치지 않는 게 NPC의 성품이였을지도.

>>319 소매넣기는 어쩔 수 없이 당하게 되있서요 따흐흑. 나 너무 두려워(?)

324 No.10 이베인 (ttrE4Wa/5I)

2024-10-03 (거의 끝나감) 16:37:40

처음에 술만 마시고 있어서 몰랐는데 얼굴보니 그 이베인 맞네?

아니 왜 여기서 술마시고 있냐는 반응인데 일단 NPC가 술1잔 사는 대신에 이야기나 할려고 물어봄

이베인이 조금씩 취해서 이야기 할수있는 타이밍이 었고 그래서 이야기를 듣음

325 No.10 이베인 (ttrE4Wa/5I)

2024-10-03 (거의 끝나감) 16:43:26

최근 이야기(원탁에서 쫓겨난간 이유)를 물어보니까 최근에 쫓겨난게 의뢰실패한것과 호위해달라고 했던 부탁을 재대로 하지못해서 더 우울했던 상황

더 물어볼려다가 더 이야기하면 주먹이라도 날라올거 같아서 여기까지 물어보고 괜찮냐고 물어봄 이베인은 안괜찮다고 했지만

그리고 왜 안괜찮냐고 물어봤다 자신이 해왔던 것들에 대한 후회였다고 외곽에서 본 도시는 생각과 달랐고 자신이 서있을곳과 정체성을 모른다고 했느데

326 No.10 이베인 (ttrE4Wa/5I)

2024-10-03 (거의 끝나감) 16:49:55

그 NPC가 그래서 후회한다고 돌아오는건 아니라고 이베인이 서있을곳과 정채성은 조금씩 찾아보라고 말하고 너무 많은 복잡한 일이 있어서 이곳에서 술좀 마셔서 조금이라도 잊을려고 했다는걸 알게됨

그래서 조금 조언해줌 계속 이렇게 후회만 하다가 다시 얻은 기회도 날려먹을수있다고 그래도 한번 버텨보라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이베인은 떠날려고 일어나면서 이름을 물어보고 나중에 만나면 자신이 한잔 사주겠다고

자신이 있던 곳으로 돌아감 그리고 조금이라도 버텨볼려고 기회를 다시 잡아볼려고 해결사일을 다시 하게되는 조그마한 불씨를 본의 아니게 NPC가 피워줌

해결사로써 다시 일을시작하고 일이 끝나면 가끔씩 그 술집에 이베인이 가면 먼저 한잔하는 NPC를 만나고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서로 안부 묻는 말동무가 조금 생겨서 괜찮아진 상태

327 No.10 이베인 (ttrE4Wa/5I)

2024-10-03 (거의 끝나감) 16:53:54

>>326 @물론 술은 이베인이 한잔 산것도 있었다

328 원시참피◆nwzy4pb7/w (hiONRHgG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7:02:00

글쿤

329 No. 16 이솝 (tIapEGWkdY)

2024-10-03 (거의 끝나감) 17:03:08

아하, 이제 여기에 소매넣기가 들어가는거구나(?)

330 원시참피◆nwzy4pb7/w (hiONRHgG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7:09:31

흠므므

상황까지 혼자 일일이 다 정했다면야

굳이 넣을거 없네요

331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fM0.Gt6PoQ)

2024-10-03 (거의 끝나감) 17:09:32

>>245 1002야화->1001의 밤 다음 1002번째 밤, 세헤라자드가 왕에게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그걸 들은 왕은 그게 무슨 허무맹랑한 이야기냐며 세헤라자드를 처형하는 이야기

332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fM0.Gt6PoQ)

2024-10-03 (거의 끝나감) 17:11:36

이걸 도시식으로 어레인지하면

깨어있는 선구자, 혹은 계몽자의 한 사람으로써
도시 이전의 모습이나 외곽 너머, 아니면 단순히 다른 둥지의 이야기를 가져왔다가

거짓말쟁이로 취급당하며 매장당하거나 금기에 닿아 죽거나

한 여성을 코코노에의 어머니로 두는 아이디어가 떠오른 정도

333 원시참피◆nwzy4pb7/w (hiONRHgG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7:15:51

혹시 저 섕크 6과 as라던지

>>331-332 과여언

334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fM0.Gt6PoQ)

2024-10-03 (거의 끝나감) 17:18:38

그리고 그런 어머니를 두었다면

보통 부끄러워 하거나, 어머니는 그렇게 대우받아서는 안 되었던 사람이라고 분노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dice 1 100. = 88

335 No.10 이베인 (ttrE4Wa/5I)

2024-10-03 (거의 끝나감) 17:19:18

>>333 일단은 찾아보고 정해도 될까요?

33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fM0.Gt6PoQ)

2024-10-03 (거의 끝나감) 17:20:03

과연

추상파 자체가 작가의 의도가 개입하는 걸 최소화하는 성격을 띄어서 그렇지

코코노에 자신은 어머니가 받은 취급에 대해 꽤 분노하는 모양

337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fM0.Gt6PoQ)

2024-10-03 (거의 끝나감) 17:20:32

아마 다른 분파였다면 작품도 꽤나 계몽적인 성향을 띄지 않았을까

338 No.10 이베인 (ttrE4Wa/5I)

2024-10-03 (거의 끝나감) 17:25:11

         ,r、―― 、
       /   _二三ヽ
      ,' ‐'"  三三ニヽ
      ∨、    三三ニニヽ              ,,
       .∨  i  三三ニニヽ           //
         ∨  ,ィ   三三ニニヽ       /'//
        ∨     三三三三〉‐<´   '/
        ∨  ゛ゝ, 三三ニ/       /
            ∨     ニ>"    , ィ"
           ∨   _ =''´    _/、ミヽ、
          /ヘ 彡   ,>''"´、ヽ`ヽゝニ`ヽ,
            /イ  三'  /_ミ  iヽ\、ゝー`  /
        /,'メ  三 >/.ィ l メ l',ト l   ,,イ―ァ,
          / .'   >くヘ三=彡ハ l  ヽ /  l  /
       /メ >'" /ヾ,/´\     /   }/ ,l7ーz _
       l/   l ,ヘー   \  ィ´__ニ=彡  l/>''"  ニ=- _
           li//ヘー   `'r=ニ     /           ヽ
          ,il/ヘ⌒\l  l      /      _     /
        l´:.l:.:.:.:.l:.:.l\     l     イ    >''´   `>、 /
        rl:.:.:l:.:.:.:.l:.:.l ヽ   l    /:.:.:l    /         ヽ
       l:.、:.:.:l:.:.:.:.i:.:.ヽ\、 / /:.:.:.:.:.:.l  /             ',

@AA 심연의 감시자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339 No. 16 이솝 (tIapEGWkdY)

2024-10-03 (거의 끝나감) 17:28:40

이미 쓰이고 있슴!

340 No. 16 이솝 (tIapEGWkdY)

2024-10-03 (거의 끝나감) 17:29:51

anchor>1596856079>938
아르콘이라는 루나탁 시티의 직속 부대.

341 No.10 이베인 (ttrE4Wa/5I)

2024-10-03 (거의 끝나감) 17:32:00

아이고 몰랐네!

342 원시참피◆nwzy4pb7/w (hiONRHgG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7:47:16

>>335 넴

>>338 >>340

일종의 루나틱 시티판 우제트+림컴 LCA 특작팀 느낌이라서

343 원시참피◆nwzy4pb7/w (hiONRHgG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7:51:04

>>336-337 노인은 그녀의 어머니에 대해서

.dice 1 100. = 12 인맥중 하나 였던 자일뿐
.dice 1 100. = 78 약지외의 개인적으로는 아까운 인재였다
.dice 1 100. = 84 현실의 꾸밈없는 이야기도 세계 자체의 추상이 아닐까

344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Ni9BofAeiM)

2024-10-03 (거의 끝나감) 17:52:22

세계 전체의 추상

흐음

345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Ni9BofAeiM)

2024-10-03 (거의 끝나감) 17:54:08

세계 자체라는 추상적 미술을 선구한 예술의 선도자가 더 나은가

아니면 단순한 선구자로써 그녀의 자취를 진정으로 이해한 자들에게 영감을 주었을 뿐인 쪽이 더 나은가

고민고민

346 No. 16 이솝 (tIapEGWkdY)

2024-10-03 (거의 끝나감) 17:54:11

【루나틱 시티 NPC 및 설정】

「호시가미 제나」
anchor>1597046291>4

「알리나 그레이」
anchor>1597046291>5-6

「아이온」
anchor>1597046291>7

「데미우르고스」
anchor>1597046291>194

「루나틱 시티」
anchor>1597046291>10

「아르콘」
anchor>1597046291>11

347 No. 16 이솝 (tIapEGWkdY)

2024-10-03 (거의 끝나감) 17:54:45

벌써 이것도 5~6개월전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다아.

348 No. 16 이솝 (tIapEGWkdY)

2024-10-03 (거의 끝나감) 17:57:46

앗 주소 틀렸다.
>>346
데미우르고스
anchor>1597046291>19

349 원시참피◆nwzy4pb7/w (hiONRHgG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7:57:46

"도시의 꾸밈없는 모습,외곽 너머의 순수한 형상."

"온갖 기술과 겉치례따위 의미 없음을 나타낸 이."

"그녀 자신이 아닌 그 피붙이만을 대려오게되어 심히 유감이다."

-[추상파 마에스트로]의 미완성 자서전 중 발췌.

350 No. 16 이솝 (tIapEGWkdY)

2024-10-03 (거의 끝나감) 17:58:32

노인이 아까워할 정도면 앨리스급의 재능이였다는건가ㄷ

351 원시참피◆nwzy4pb7/w (hiONRHgG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8:03:05

"어셔 가의 명성은 날이 갈수록 시들었으나, 필자는 이것을 도시의 인과의 비유로서 여겼다."

"그 몰락은 필히 무채색의 T사에 어울리는 도시의 상위층의 배드엔딩을 묘사한것이었으니."

"추상파의 미학과 엇나가는 자세함이 있을지언정, 퍽 나쁘지 않았다."

"그들의 마지막 핏줄은 필자에게 전해진 선물이기도 했다."

"[유리창]이라는 기술의 가능성을 보게된것도 그 선물의 덕이었다."

"그들의 끝까지, 필자의 영감에 도움을 준 어셔 가에게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추상파 마에스트로]의 미완성 자서전 중 발췌.

352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Ni9BofAeiM)

2024-10-03 (거의 끝나감) 18:03:25

오오오

353 No. 16 이솝 (tIapEGWkdY)

2024-10-03 (거의 끝나감) 18:05:13

언뜻 감동적이지만 약지 이야기지요 이거...

354 원시참피◆nwzy4pb7/w (hiONRHgG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8:06:48

앨리스 나머지 애들도 다 다듬어지믄 이리 써줄 수 이쓰요

>>350 넹구

>>353 마지막의 감사, 말 그대로의 의미

355 원시참피◆nwzy4pb7/w (hiONRHgGGk)

2024-10-03 (거의 끝나감) 18:07:16

>>342 아

태양만세! 쪽은?

356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fFA/bg9fZw)

2024-10-03 (거의 끝나감) 18:09:41

ㄹㅇ에 휘말려서 크게 레스를 하지 않은 나(적당)

근데 굴릴 것도 이제 없으니 ㅋㅋㅋ

357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Ni9BofAeiM)

2024-10-03 (거의 끝나감) 18:09:55

"그들의 마지막 핏줄은 필자에게 전해진 선물이기도 했다."
"[유리창]이라는 기술의 가능성을 보게된것도 그 선물의 덕이었다."


(매들라인을 불완전한 반죽으로 만들고 거기에 로드릭 '린' 어셔의 인격을 덧씌우며)

358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Ni9BofAeiM)

2024-10-03 (거의 끝나감) 18:11:17

보니까 림버스에서 황금가지 두개의 에너지로 간신히 완벽한 반죽을 만들었다는 거 생각하면

린은 덜 완벽하게 덧씌워져서 가끔씩 매들라인의 모습이랑 겹쳐지지 않을까


그리고 그걸 보는 렌의 가슴에는 못만이 박힐 뿐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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