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역극/잡담판/메이킹] 사이버펑크 무림 중원의 키오스크가 설치된 객잔 (38) : 앵커판

0 벚꽃망령◆h8Wq4lbSKM (D/DfIZWfqQ)

2024-09-29 (내일 월요일) 15: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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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aV_YoDPl2Hr6LYyxC7hgtrQWihoyn7G9epNdyTpxE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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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펑크 2077의 오마쥬 겸 무협과의 퓨전 역극.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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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예인 (Kb/Dg36sdg)

2024-09-30 (모두 수고..) 03:09:20

소중한 장소인 주검산장을 되찾고싶다는 목표가 있었지만

새로 소중한 장소가 생긴다면

주검산장을 왜 되찾아야하는걸까?

850 그레텔 헥센훈트 (2sP6ryQdIo)

2024-09-30 (모두 수고..) 03:09:20

장문 다시 세우기에서

점점 변하고 퇴색되는건가

이럴 때 주검산장 사람 나와야 하는데(아님)

851 예인 (Kb/Dg36sdg)

2024-09-30 (모두 수고..) 03:09:44

>>850
일부러

그 용도로

무공설정도 짜둠

852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PG/G0VYlSI)

2024-09-30 (모두 수고..) 03:09:55

anchor>1597052117>847

응애 되면서 복구고 복수고 흐릿해져간다고 아 ㅋㅋ

853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PG/G0VYlSI)

2024-09-30 (모두 수고..) 03:10:40

그레텔도 가정 생기고 배팅할게 자신 목숨 뿐 아니라 다른게 생기면 그러겠어도

딱히 그럴 성격은 아니기도 하고.

854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PG/G0VYlSI)

2024-09-30 (모두 수고..) 03:11:06

사실 싸펑 답게 대부분은 당장의 생존을 위해서 움직이는 코이츠들이 많다고 보는.

855 예인 (Kb/Dg36sdg)

2024-09-30 (모두 수고..) 03:11:12

옥룡의 비는 천리를 어기니

이는 만세에 지탄받을 일이다.

주검산장이 세워진 그 첫 문장에서

인이 깨달음을 얻어야하는것

856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PG/G0VYlSI)

2024-09-30 (모두 수고..) 03:11:17

아예 확고함 없이 일단 어영부영에 가깝거나

857 그레텔 헥센훈트 (2sP6ryQdIo)

2024-09-30 (모두 수고..) 03:11:54

>>848 생존을 신경쓸거라면 남미를 버리고 중원에 오면 안됐지. 고향에는 쌓아놓은 것도 많이 있었을테고

중원은 법사적으로 문화도 다르고 뭣도 없는 곳이라서 골아픔......(?)

858 예인 (Kb/Dg36sdg)

2024-09-30 (모두 수고..) 03:11:55

다른 문파원들이
그냥 문파역사 첫페이지로 넘어가는 이 구절에

초대 산장주는 무슨 생각을 담았는지를

859 카요코 (JCRRQFbd8c)

2024-09-30 (모두 수고..) 03:12:49

인이 백스

새벽까지 혹사한 눈으로는

시트에서 도저히 읽을 수 없어서 메모장에 옮겨 읽는중(?)

860 예인 (Kb/Dg36sdg)

2024-09-30 (모두 수고..) 03:13:22

원래는 요약해서 메모란에 옮겨두려다가

다들 반응이 재밌어서 그대로 두는중

861 예인 (Kb/Dg36sdg)

2024-09-30 (모두 수고..) 03:13:50

애초에 메모란에 두는건

뭔가 도망치는것같잖아?

@아닙니다

862 그레텔 헥센훈트 (2sP6ryQdIo)

2024-09-30 (모두 수고..) 03:14:35

>>853 가족의 정과
20년동안 서로를 보고 살아온 질척한 감정 약간과
이런저런 그런 게 겹쳐있는 탓에

863 그레텔 헥센훈트 (2sP6ryQdIo)

2024-09-30 (모두 수고..) 03:14:44

wwwwwwwwwwwwwwwww

864 이상 (qeTuRQhUFI)

2024-09-30 (모두 수고..) 03:16:06

언니 찾아도 사무소 인원과 정 많이 들면.

그냥 여기서 지낼 가능성도 있지는 싶어지고.

865 이상 (qeTuRQhUFI)

2024-09-30 (모두 수고..) 03:16:17

홀가분 해질듯

866 아 자화 / 영량 (mZLT3dvFMg)

2024-09-30 (모두 수고..) 03:16:42

>>846

@ 그런

@ 떨리는 얼굴의 당신을 보곤

@ 되려 피식, 하고 웃으며

"맡겨만주세요."

@ 라 말하고

@ 당신의 언니였었을, 무언가.

@ 그것을 향해…

@ …걸어나갑니다.

@ #

867 그레텔 헥센훈트 (2sP6ryQdIo)

2024-09-30 (모두 수고..) 03:17:21

여러모로 허망해지든
홀가분해지든 해탈해버리든

그렇게 되겠지

868 그레텔 헥센훈트 (2sP6ryQdIo)

2024-09-30 (모두 수고..) 03:18:07

암튼
암튼 목표는 '시체 찾아서 장사지내고 남미로 돌아간다' 였는데

왜 살아있는건데........!!(

869 아 자화 / 영량 (mZLT3dvFMg)

2024-09-30 (모두 수고..) 03:19:12

사령술사라도 된 모양 (?)

870 카요코 (JCRRQFbd8c)

2024-09-30 (모두 수고..) 03:19:29

대강령술사라도 만난 모양

871 이상 (qeTuRQhUFI)

2024-09-30 (모두 수고..) 03:19:55

언니 만약 해맑게 웃으며 사무소에 가입하게 되면(구하는 도중 아루 사장한테 빚)

그레텔도 같이 한숨 쉬며 여기서 지냄?

872 그레텔 헥센훈트 (2sP6ryQdIo)

2024-09-30 (모두 수고..) 03:20:17

>>869-870 나 언니 NTR 당한거야?

제길 용서못한다 아인즈 울 고운

873 그레텔 헥센훈트 (2sP6ryQdIo)

2024-09-30 (모두 수고..) 03:21:01

>>871 지팡이로 언니 머리 한대 치고

한숨 쉬면서 앞으로도 신세 좀 질게요 루트.

874 그레텔 헥센훈트 (2sP6ryQdIo)

2024-09-30 (모두 수고..) 03:22:00

고향<<<언니니까

게다가 그 정도쯤 되면 적당히 정도 많ㅇ 들었을테고

875 카요코 (JCRRQFbd8c)

2024-09-30 (모두 수고..) 03:22:07

>>872

아인즈 울 고운에게 NTR당하기

vs

876 카요코 (JCRRQFbd8c)

2024-09-30 (모두 수고..) 03:22:26

얘한테 NTR당하기

877 그레텔 헥센훈트 (2sP6ryQdIo)

2024-09-30 (모두 수고..) 03:23:13

NTR된 언니를 죽이고 나도 죽을래

878 아 자화 / 영량 (mZLT3dvFMg)

2024-09-30 (모두 수고..) 03:2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9 그레텔 헥센훈트 (2sP6ryQdIo)

2024-09-30 (모두 수고..) 03:23:46

씨이발새끼들..... 망할 시체들같으니......

믹틀란테쿠틀리의 저승으로 갈래요오오옷(개소리)

880 카요코 (JCRRQFbd8c)

2024-09-30 (모두 수고..) 03:24:04

>>877 하면

"오 1＋1 행사"

"오늘 무슨 날인가요?"

할듯

881 그레텔 헥센훈트 (2sP6ryQdIo)

2024-09-30 (모두 수고..) 03:25:35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죽음마저 구원이 아닌 세계는 끔찍하다.....

882 이상 (qeTuRQhUFI)

2024-09-30 (모두 수고..) 03:26:04

그나저나 음지형 PC 같은 이야기가 위에서 나왔는데.

기존 역극에서는 이런 분위기 없었는데.

싸펑이라서 그런게 있는거 같기도 하고.

883 그레텔 헥센훈트 (2sP6ryQdIo)

2024-09-30 (모두 수고..) 03:27:46

고교생들은 청춘이었지만 고교생들이었고
우주 용병단 애들은 그런게 쌓일 틈이 부족했고
낙원몰락에는 이종족들이 난무했고 그외 등등등

그리고 개인적으론 상어가 좀 무섭(ry

884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PG/G0VYlSI)

2024-09-30 (모두 수고..) 03:28:12

그 외에도 그런 전개가 성향상 쉬운 PC와 어려운 PC가 있겠으나.

중요한건 이러한 전개와 설정으로 뭐가 달라지는가? 이긴 해.

술 먹고 한순간의 실수가 되더라도 진심으로 하게 된거라도.

맛이 우러나오는 것은 그로 인한 PC의 관계 변화일테니.

885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PG/G0VYlSI)

2024-09-30 (모두 수고..) 03:29:43

>>883 굳이 세밀한 묘사는 필요 없는거야.

그저 어떨결에 해버렸다는 결과로.

서로 평소 같이 대화하던 두 사람이 사무실에서 서로 눈도 못 마주치고.

주변에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다든.

그런 것에 익숙한 반응을 보일 PC라도 위만큼 극적이진 않아도 무언가 변화는 생길테고.

886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PG/G0VYlSI)

2024-09-30 (모두 수고..) 03:30:50

중요한건 그로 인한 변화지만.

또 다른 관점으로는 '흠, 그게 그 정돈가(긁적)' 이기도 해.

887 그레텔 헥센훈트 (2sP6ryQdIo)

2024-09-30 (모두 수고..) 03:31:23

호오호오오.......

888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PG/G0VYlSI)

2024-09-30 (모두 수고..) 03:31:26

이걸 함으로서 무슨 변화를 추구할 것이고

이것만의 맛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인 셈이지.

889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PG/G0VYlSI)

2024-09-30 (모두 수고..) 03:33:12

확실한건.

평소 즐기던 연애 RP로는 못 살릴 맛을 낼 수는 있다는거고.

불확실한건.

평소에 안해보던거라 어떤 시너지를 어떤 맛을 낼 수 있을지 모른다는거고.

890 카요코 (JCRRQFbd8c)

2024-09-30 (모두 수고..) 03:33:57

그래도 다들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니

난 너무좋앙

891 아 자화 / 영량 (mZLT3dvFMg)

2024-09-30 (모두 수고..) 03:35:38

평소평소

그러고보면 영량은

말하는 것들은 비슷할지라도

분위기는 완전 다른 느낌일지도

892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PG/G0VYlSI)

2024-09-30 (모두 수고..) 03:36:53

궁금하면서도 시도는 해볼까 하면서도 이게 PC 성격이 고민인데.

893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PG/G0VYlSI)

2024-09-30 (모두 수고..) 03:38:51

애 생기는게 아니고서야 애는 좀 겉으로만 반응하고 속내로는 그런갑다 할거 같음.

주변 이성 PC중에서는... PL중에서 몇몇에겐 제안해볼법한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상대가 재밌는 반응 나올만하지 이상쪽은 흠... 싶을거 같다.

894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PG/G0VYlSI)

2024-09-30 (모두 수고..) 03:39:16

굳이 따지며

상대의 그 반응에 호응하다가 어...? 어?? 할 가능성은 이 도련님한테도 있지만.

895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PG/G0VYlSI)

2024-09-30 (모두 수고..) 03:39:38

코 꿰일 생각 없었는데.

그런 일 생기면 이 양반도 엄청 당황할듯.

896 카요코 (JCRRQFbd8c)

2024-09-30 (모두 수고..) 03:40:08

흠(흠)

897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PG/G0VYlSI)

2024-09-30 (모두 수고..) 03:42:50

사실 이런 쪽으로는 멀린이 가장 이 PC 저 PC한테 권유 했는데.

1달쯤 지나면 실제로는 멀린과 그런 사이인 PC가 몇이나 생길지는 궁금하고.

그로 인한 관계로 서로 어떤 식으로 반응해올지는 궁금하기 함.

써틴 정도의 성숙한 PC면 본인부터가 바람둥이 느낌이니.

애인이 파트너 몇이든 상관 없어할거 같은데.

미성숙한 PC는 은근 집착하면서 파트너의 파트너쪽에 이악물 가능성 높아보이고.

898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PG/G0VYlSI)

2024-09-30 (모두 수고..) 03:43:09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화학반응들.

그건 흥미는 확실히 생겨.

899 아 자화 / 영량 (mZLT3dvFMg)

2024-09-30 (모두 수고..) 03:44:59

구멍동서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