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역극/잡담판/메이킹] 사이버펑크 무림 중원의 키오스크가 설치된 객잔 (35) : 앵커판

0 벚꽃망령◆h8Wq4lbSKM (tU5k1qoUM2)

2024-09-28 (파란날) 12: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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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aV_YoDPl2Hr6LYyxC7hgtrQWihoyn7G9epNdyTpxE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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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펑크 2077의 오마쥬 겸 무협과의 퓨전 역극.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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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아이딜 (3qbo520YH6)

2024-09-28 (파란날) 22:59:02

진짜 뭐에 얽매인거 없이 완전하게 자유로운게 아이딜의 캐릭터성이고

그걸 어느정도 윤곽선을 그어주는게 '오너'였을텐데

289 Dr. 아그네스 타키온 (kZqws3C1ho)

2024-09-28 (파란날) 23:00:25

아루가 아이딜이 오너 인정을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는거군요

290 아이딜 (3qbo520YH6)

2024-09-28 (파란날) 23:00:28

근데 여기서 아이딜이 '복구'에 얽매인다는건

다르게 보자면 '힘'에 얽매인단거라

얽매인것 하나 없는 자유로운 존재 라는 기본 전제가 그냥 작살이 나버림

291 유기 (ndUdUGSvqw)

2024-09-28 (파란날) 23:00:33

그러니까 지금 아이딜이라는 캐릭터 상황이

구조물을 짓고 있는데 한 반쯤 짓다보니 주요 자재 중 하나가 동난 건데

그럼 중간에 원래 계획이랑 다른 거 써서 땜빵할지

다 허물고 있는 재료만 써서 완공 가능한 걸로 새로 쌓아나갈지 상태인데

전자는 당연히 완성도랑 안정성이 떨어질 거 같고

후자는 매몰 비용 때문에 고민되는 거죠?

아마도...?

292 이상 (EopUDBR8Rk)

2024-09-28 (파란날) 23:00:44

기존에 생각한 설정의 응용버전으로

고위층 밑으로 들어가서 통수치는게

DNA에 세계진 본능 같은거라는 식으로

왔다는 설정도 흥미로울거 같은데.

293 히나나위 텐시 (RrtJeGxWJs)

2024-09-28 (파란날) 23:01:43

복잡하다 복잡해

294 Dr. 아그네스 타키온 (kZqws3C1ho)

2024-09-28 (파란날) 23:02:06

으음 도와드리고싶은데 잘 생각이 안 나네요...

295 아이딜 (3qbo520YH6)

2024-09-28 (파란날) 23:02:12

>>289 ㅇㅇ

이문향이 황금의 정신 각성해야 될 정도

>>292 그 설정은 일단 벚꽃이 확정 박진 않았고(단순 추측이기도 하고)

본인은 진상같은건 PL된 입장으로써 그런건 GM에게 온전히 맡기는 편이라

296 Dr. 아그네스 타키온 (kZqws3C1ho)

2024-09-28 (파란날) 23:03:56

오너(NPC)가 아루의 지인이라 아루한테 맡기고 갔다는 건 어떨까요?

너무 복잡해지나요?

297 유기 (ndUdUGSvqw)

2024-09-28 (파란날) 23:04:47

오너라는 위치를 NPC에 맡기고 싶진 않으신듯 한데

298 히나나위 텐시 (RrtJeGxWJs)

2024-09-28 (파란날) 23:05:01

>>296 아마 여기 추측인데

결국 NPC는 아이딜의 RP에 즉각적으로 반응을 해줄 수 없어서

아이딜 PL 입장에서 불호인듯 한

결국 '오너'가 제시해주는 선은 대체로 바로바로 나와야할테니까

299 Dr. 아그네스 타키온 (kZqws3C1ho)

2024-09-28 (파란날) 23:05:09

아

300 이상 (EopUDBR8Rk)

2024-09-28 (파란날) 23:05:36

anchor>1597052071>295

오이겐은 그럼 어찌 인정 받은거?

딱히 황금의 정신급의 뭔가는 보여준게 없던데.

눈뜨자마자 만난 호감도 보정이 컸나?

301 아이딜 (3qbo520YH6)

2024-09-28 (파란날) 23:05:39

말이 오너지 결국은

'주인'보단 '부모'에 가까운 존재라

302 아이딜 (3qbo520YH6)

2024-09-28 (파란날) 23:06:01

>>300ㅇ ㅇ

303 스즈하라 루루 (IozS83wVjM)

2024-09-28 (파란날) 23:06:18

흠 아무튼

아이딜이라는 캐릭터는 일단 소생 가능하다 보거든용

304 유기 (ndUdUGSvqw)

2024-09-28 (파란날) 23:07:02

아이딜씨 설명 들으니까 드는 생각이

305 스즈하라 루루 (IozS83wVjM)

2024-09-28 (파란날) 23:07:19

제가 생각한 방법은 위에 말씀드렸지만

당연히 아이딜PL 본인의 생각도 따로 있을 거임

그러니까 충분히 고민해보고.

하고 싶은 건 해 봐야지.

306 히나나위 텐시 (RrtJeGxWJs)

2024-09-28 (파란날) 23:07:46

머어

갑자기 다음이나 다다음 연재에서 백마탄 초인이 아이들을 구해줄지도 모르는게 역극이니까

307 히나나위 텐시 (RrtJeGxWJs)

2024-09-28 (파란날) 23:07:56

아이들이래

아이딜

308 유기 (ndUdUGSvqw)

2024-09-28 (파란날) 23:08:18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 때문에 그 무엇도 하지 않게 되는 부자유

같은 느낌임

309 스즈하라 루루 (IozS83wVjM)

2024-09-28 (파란날) 23:08:20

>>906 대체로 0과 20은 답을 알고 있다

310 아이딜 (3qbo520YH6)

2024-09-28 (파란날) 23:08:39

>>308 그치용

311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HClkLV0KU)

2024-09-28 (파란날) 23:08:58

사실 심화연구만 따지면

타키온을 오너 삼는게 재미는 있어보인다 싶어지는 감도 생긴달지.

추진장치에 항상 적극적 찬성 했었고.

힘을 추구는 안해도 재미를 추구한다면

추진장치를 달기위한 연구 메타로 가면 그건 어찌 즐길 가능성은 보일려나.

312 유기 (ndUdUGSvqw)

2024-09-28 (파란날) 23:09:34

얽매인다 하지만 결국 얽매인다는 건 행동의 동기나 목적이 되기도 하니

313 벚꽃망령◆h8Wq4lbSKM (xzT6CV0Xys)

2024-09-28 (파란날) 23:10:08

아이딜은 꼬우면 사장한테도 개길 수 있다.

하지만 그 순간 시트가 찢긴다 아니면 자기가 찢게 되어있다.
.

무제한적인 자유란

무책임할 정도로 얽메이는 일 없이

그 캐릭터를 무대 위에 남기는것조차 하기 어렵지.

314 카요코 (RxR5HHiaf.)

2024-09-28 (파란날) 23:10:15

허으

일단 내가 아이딜이랑 하기로했던거

해보께

315 히나나위 텐시 (RrtJeGxWJs)

2024-09-28 (파란날) 23:10:21

할루 벚꽃

316 아이딜 (3qbo520YH6)

2024-09-28 (파란날) 23:10:29

할벚

317 스즈하라 루루 (IozS83wVjM)

2024-09-28 (파란날) 23:11:10

(인사)

318 아 자화 / 영량 (aIU7ojWONY)

2024-09-28 (파란날) 23:11:16

아이딜은

올리버야?

319 아이딜 (3qbo520YH6)

2024-09-28 (파란날) 23:11:35

올리버?

320 벚꽃망령◆h8Wq4lbSKM (xzT6CV0Xys)

2024-09-28 (파란날) 23:11:44

하지만 사지가 잘렸니 뭐니

다 그냥 의욕문제입니다 (음해)

아이딜이 의욕만 있었어도

사지 잘린 설정에 의족 달고나서

사이버네틱 의수랑 의족 개쩔지 않냐고 그랬을거임 (음해)

321 유기 (ndUdUGSvqw)

2024-09-28 (파란날) 23:12:03

닌슬 보면 징하게도 얽매인 게 만하서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할 게 넘쳐나잖음

322 아이딜 (3qbo520YH6)

2024-09-28 (파란날) 23:13:04

의수 의족을 달 돈이 있으면 그게 됐겠지 으앙

323 아 자화 / 영량 (aIU7ojWONY)

2024-09-28 (파란날) 23:13:15

(?)

324 아이딜 (3qbo520YH6)

2024-09-28 (파란날) 23:13:38

저거였구나

난 또 영량이 가슴을 보는 헨타이인줄(?)

325 아 자화 / 영량 (aIU7ojWONY)

2024-09-28 (파란날) 23:13: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6 히나나위 텐시 (RrtJeGxWJs)

2024-09-28 (파란날) 23:14:09

크아아악 벚꽃

아직도 바쁜가용

327 히나나위 텐시 (RrtJeGxWJs)

2024-09-28 (파란날) 23:14:36

근데 문뜩 느낀건데

옛날에도 그렇고 동방AA 쓰기 시작하면 원작 모티브 현실 설정들 바로 적용해버리네 나

미친 설덕인듯(?)

328 에리 (N52phclPTw)

2024-09-28 (파란날) 23:15:03

그러니까 짊어져야 할 것이 구체화되어있으면

이즈나를 짊어진 닌슬처럼 해야 할 것이 많다

닥터도 에리를 위해 일할 거고

에리도 자신의 꿈, 닥터, 아루, 문향, 영량, 비하, 인 등등을 위해 일할 거고...

그 구체화라는게 필요하다는거 이해는 되에...

329 벚꽃망령◆h8Wq4lbSKM (xzT6CV0Xys)

2024-09-28 (파란날) 23:15:42

퓨어 자아라니 에고이스트 컨셉이군

330 예인 (g2SSyz/oeE)

2024-09-28 (파란날) 23:16:09

예인

이즈

큐트

331 벚꽃망령◆h8Wq4lbSKM (xzT6CV0Xys)

2024-09-28 (파란날) 23:16:20

얽메이는거 없음

= 여기 왜 있냐

가 되어버리니 말이지

332 아 자화 / 영량 (aIU7ojWONY)

2024-09-28 (파란날) 23:16:27

설정설정

그냥 적당히 누더기처럼 넣는 편

333 아이딜 (3qbo520YH6)

2024-09-28 (파란날) 23:16:33

그치

334 히나나위 텐시 (RrtJeGxWJs)

2024-09-28 (파란날) 23:16:35

>>329 킹치만

그게 텐시 다운게 아닐까요

(?)

335 시논 (.ijwasmSlg)

2024-09-28 (파란날) 23:16:52

왜 있냐고?

이 개판이 재밌어서(?)

336 아이딜 (3qbo520YH6)

2024-09-28 (파란날) 23:16:59

솔직히 지금 상태의 아이딜은

왜 여기 있음? = 재밌어보여서 왔음

할 수는 있는데

언제는 아 이제 질렸으니 빠빠이

할수도 있어서

337 예인 (g2SSyz/oeE)

2024-09-28 (파란날) 23:17:10

얽매이는거

지금 예인 겁나많아

338 아 자화 / 영량 (aIU7ojWONY)

2024-09-28 (파란날) 23:17:11

그리고 오더는

아이딜의 몇없는

"얽매여지는 것" 이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