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잡담/메이킹]화두의 메이킹 및 잡담판 (8) : 앵커판

0 화두 ◆625REtfk2c (csgDrPlgQM)

2024-09-28 (파란날) 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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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마술사왕◆Uvgmx0VOXM (hllvqRxCQA)

2024-10-09 (水) 12:46:22

현대에 중원+만반도 일대에 있는 나라는?
조선 .dice 1 100. = 85
조선의 후계왕조 중 하나 .dice 1 100. = 41
조선민국 혹은 대한민국 .dice 1 100. = 33

850 마술사왕◆Uvgmx0VOXM (hllvqRxCQA)

2024-10-09 (水) 12:46:45

>>848
네

851 이름 없음 (6ZFDckCVCg)

2024-10-09 (水) 12:47:33

아직도 왕조인가

852 마술사왕◆Uvgmx0VOXM (hllvqRxCQA)

2024-10-09 (水) 12:51:42

콤니노스 증흥기가 성공했다면 로마의 남이탈리아 회복은
성공했을텐데 현대 로마의 이탈리아 영토는?
남이탈리아 .dice 1 100. = 94
남이탈리아+로마시 .dice 1 100. = 33
이탈리아 전체 .dice 1 100. = 36

853 화두 ◆625REtfk2c (jARXYDnej6)

2024-10-09 (水) 12:52:40

슬슬 연재 준비 합시다.

854 마술사왕◆Uvgmx0VOXM (hllvqRxCQA)

2024-10-09 (水) 12:54:00

네

855 노악◆Fg2SxPL/Ek (mKpzIAurvA)

2024-10-09 (水) 12:56:11

준비!

856 화두 ◆625REtfk2c (jARXYDnej6)

2024-10-09 (水) 13:01:2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166/recent

어장 연재 시작했습니다!

857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v1.9117e6)

2024-10-09 (水) 17:11:30

안착. 오늘은 빛과 어둠을 모두 보았다.

858 이름 없음 (6ZFDckCVCg)

2024-10-09 (水) 17:11:37

이게 그 뭐시냐...고려장? 천수백년 문혁?

859 마술사왕◆Uvgmx0VOXM (hllvqRxCQA)

2024-10-09 (水) 17:12:10

안착.마지막은 현대에도 전혀 자유로운 문제가
아니지요...

860 화두 ◆625REtfk2c (jARXYDnej6)

2024-10-09 (水) 17:12:52

고려포밍 과정이 보여주는 빛과 어둠이랄까...?

861 마술사왕◆Uvgmx0VOXM (hllvqRxCQA)

2024-10-09 (水) 17:14:23

그래도 이정도면 포밍과정의 어둠치고는 순했다는 게
역사의 현실이지요...
(솔직히 원주민 몰살로 포밍도 흔했지요..)

862 화두 ◆625REtfk2c (jARXYDnej6)

2024-10-09 (水) 17:15:06

하기사 원역을 생각하자면...

863 이름 없음 (HFsb8CNLOM)

2024-10-09 (水) 17:16:12

반대로 생각해보면 전통이 남아있지 않을 만큼 한나라 문화 파괴가 엄청 심각했다는 건가

864 이름 없음 (HFsb8CNLOM)

2024-10-09 (水) 17:16:55

하긴 관중에는 초원의 이민족들이 고려군을 피해서 대거 들어갔지..

865 화두 ◆625REtfk2c (jARXYDnej6)

2024-10-09 (水) 17:17:07

난세속에서 유씨들하고 유씨추종자들 대거 학살당한 과정도

있는걸 감안하자면 아마...

866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v1.9117e6)

2024-10-09 (水) 17:17:30

근본적으로 그 고려라는 것이 한나라의 영향을 아예 안 받을 수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기원이 기원이다보니 말이지.

직접 겪는 입장에서는 대격변이고 노인은 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하지.

867 이름 없음 (6ZFDckCVCg)

2024-10-09 (水) 17:17:44

제가 큰 또라이짓을 해주었어(...)

868 마술사왕◆Uvgmx0VOXM (hllvqRxCQA)

2024-10-09 (水) 17:17:55

그리고 그 이민족들은 오석산을 거의 마지막 순간에
끓었지요...

869 화두 ◆625REtfk2c (jARXYDnej6)

2024-10-09 (水) 17:18:07

게다가 다른 지역들이라고 할 수가 있는 사천지역이나

강남은 지속적으로 한족문화 삭제 밎 심하면 제노사이드도

갈겼으니...

870 이름 없음 (6ZFDckCVCg)

2024-10-09 (水) 17:18:17

강남조차 월과 촉이 아예 다른 이들이었으니

871 이름 없음 (6ZFDckCVCg)

2024-10-09 (水) 17:18:58

한 세대에게 모든 악업을 몰아주고 손절...어라, 열도맛도 나는디?

872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v1.9117e6)

2024-10-09 (水) 17:25:20

열도는 너무 후시대까지 반복되긴 했어. 그래도 여기서는 최소한의 배려는 황실 차원에서 받았잖아.

873 화두 ◆625REtfk2c (jARXYDnej6)

2024-10-09 (水) 17:30:13

그나저나 고려는 원역하고는 달리 서진꼴은 안날듯 싶다.

벌써 날씨가 서서히 추워지는걸 감지하고 대비하는 걸

보면 조정하고 황실이 제정신이라는 소리가 되고...

874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v1.9117e6)

2024-10-09 (水) 17:30:39

빅데이터 실로 이 때도 중요.

875 마술사왕◆Uvgmx0VOXM (hllvqRxCQA)

2024-10-09 (水) 17:31:46

서진은 정통성 부재,지나친 사치 열풍,오석산 유행 등
문제가 진짜 많았지요...

876 화두 ◆625REtfk2c (jARXYDnej6)

2024-10-09 (水) 17:32:05

아마 조정하고 황실에서 날씨 현상의 변화를 매년마다

조사하고 있었던 모양?

877 화두 ◆625REtfk2c (jARXYDnej6)

2024-10-09 (水) 17:32:47

근데 고려는 우선 오석산 남용한 오환세력의 말로를 보기도

했으니...

878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sv1.9117e6)

2024-10-09 (水) 17:33:21

그거 천문을 발달시킨 거잖아. 아무리 큰 영역을 가졌다지만 이 시대에 천문학을 얼마나 파고든 거냐(ㄷㄷㄷ)

879 마술사왕◆Uvgmx0VOXM (hllvqRxCQA)

2024-10-09 (水) 17:34:21

그러고보니 고대의 천문학은 천자국에게 있어서
중요했지요

880 화두 ◆625REtfk2c (jARXYDnej6)

2024-10-09 (水) 17:35:15

원역 고구려가 천상열차분야지도 같은 것도

만든걸 봐서는 천문학 수준도 상당하다고 봐야...

881 노악◆Fg2SxPL/Ek (mKpzIAurvA)

2024-10-09 (水) 17:41:35

호에에

882 마술사왕◆Uvgmx0VOXM (hllvqRxCQA)

2024-10-09 (水) 17:42:50

그라저나 소빙기는 전세계적 현상 이어서 로마제국의
3세기의 위기의 원인 중 하나였는데 여기선 로마보다
사산조(과획장 그 자체..)가 더 취약 하겠네요

883 화두 ◆625REtfk2c (jARXYDnej6)

2024-10-09 (水) 17:43:58

사산조...

마침 과확장 상황인데...

884 화두 ◆625REtfk2c (jARXYDnej6)

2024-10-09 (水) 17:44:40

로마에 경우 콤모두스4가 한번 안정적으로 통치하기는

했지만 후임 아우구스투스가 잘못하면...

885 이름 없음 (5wY9A/NrIM)

2024-10-09 (水) 17:45:59

콤모두스가 한번 선방했다고 불안정한 로마 황제 계승방식을 손 안보면 군인황제시대는 나올수 밖에 없다...

886 이름 없음 (5wY9A/NrIM)

2024-10-09 (水) 17:47:36

사산조는 불교를 국교로 만들어서 아라안 보편제국 만들면 크리일거고 이란/인도 분리가 정배일테고...

887 마술사왕◆Uvgmx0VOXM (hllvqRxCQA)

2024-10-09 (水) 17:47:47

그리고 로마는 가상 적국인 사산조가 OTL보다 훨씬
강한 것도 문제이지요...
(그 사산조 국력 대부분이 내부 통제에 쓰이긴
하겠지만..)

888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Jo0adgkJok)

2024-10-10 (거의 끝나감) 05:45:17

모닝

889 살루사송어◆.YtRsmr5Qc (rxVMdei8Dw)

2024-10-10 (거의 끝나감) 06:49:34

모오닝

890 마술사왕◆Uvgmx0VOXM (Ex7yoJK8SY)

2024-10-10 (거의 끝나감) 07:36:20

모닝

891 화두 ◆625REtfk2c (q1zMrC8V8s)

2024-10-10 (거의 끝나감) 09:02:50

모닝

892 노악◆Fg2SxPL/Ek (AmyYsTLNHE)

2024-10-10 (거의 끝나감) 10:40:18

모닝닝

893 마술사왕◆Uvgmx0VOXM (Ex7yoJK8SY)

2024-10-10 (거의 끝나감) 10:47:37

10세기 한국사가 OTL과 달라진 마술사왕 월드
그 이유는?(아무말)
발해 생존 .dice 1 100. = 9 신라 생존 .dice 1 100. = 65
후백제 통일 .dice 1 100. = 75

894 마술사왕◆Uvgmx0VOXM (Ex7yoJK8SY)

2024-10-10 (거의 끝나감) 10:51:02

후백제의 대외정책은?
OTL고려처럼 북진정책 추구 .dice 1 100. = 58
부여씨 백제 전성기 였던 근초고왕 시기보다 넓은 강역이리만족하고 북진전챙 안함 .dice 1 100. = 26

895 마술사왕◆Uvgmx0VOXM (Ex7yoJK8SY)

2024-10-10 (거의 끝나감) 10:52:37

북진정책 추구면 거란과의 전쟁이 있었다는 애기인데
과연 그 결과는? (50이 OTL고려 수준)
.dice 1 100. = 88

896 마술사왕◆Uvgmx0VOXM (Ex7yoJK8SY)

2024-10-10 (거의 끝나감) 10:55:42

이정도면 만주 회복했나?
(낮으면 송나라의 이이제이 때문에 못함,높으면 했음)
.dice 1 100. = 25

897 마술사왕◆Uvgmx0VOXM (Ex7yoJK8SY)

2024-10-10 (거의 끝나감) 10:58:13

이러면 금나라와 몽골도 나오겠고 그들과의 전쟁은?
대 금나라 전쟁 .dice 1 100. = 43
대 몽골 전쟁 .dice 1 100. = 35

898 마술사왕◆Uvgmx0VOXM (Ex7yoJK8SY)

2024-10-10 (거의 끝나감) 11:00:52

설마 여기서도 거란과의 전쟁과 마잔가지로 50이 OTL 고려 수준임?(낮으면 맞음,높으면 다행히 그 건 아님)
.dice 1 100. = 50

899 마술사왕◆Uvgmx0VOXM (Ex7yoJK8SY)

2024-10-10 (거의 끝나감) 11:03:04

이러면 OTL고려처럼 몽골의 부마국이 되었다고 보면
되는데 몽골 쇠락 시기에 역성혁명 당했나?
(낮으면 맞음,높으면 아님)
.dice 1 100.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