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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슨 어장인가요?

A. 여러 주제로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잡담판입니다

B. 일반 참치, 어장주 등등 모두 환영이랍니다- 무명참치분들도 환영환영


이 어장의 규칙은 무엇인가요?

1. 나메, AA사용은 허가합니다.

2. 모두 사이좋게 네티켓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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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재 작품: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부 完 (총 362어장)

설정집: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bixfCelrj1D1O1hPTG_ZBXcJGyleOy_2AXsSlfgPM/edit#gid=0

시트(조립식소장◆FrnOIZAQlk 기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LKAJhaNtvzZY2KClDrEDBvUMOZISZVG4gMX1XXOuIM/edit?usp=sharing

'튼튼체조의 장' (110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8/

'천생신무의 장' (102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7/

합동어장 제1부, '탐랑명와의 장' (24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85079/

합동어장 제2부, '천혜염월의 장' (17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66067/

합동어장 제3부, '정사대전의 장' (80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6130/

합동어장 최종장, '양산형의 장' (27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97/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5부 (여러 어장주들과 연재중, 완결시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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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RED ORPG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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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전 어장(최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

>>792 미국에 은근히 그런 모임이 많아요. 한번 가보면 재미따

설아가 그를 보고는 말했다.

"당신은 나를 도와줄 건가요?"

육소봉이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오늘 나는 바보 같은 일을 너무 많이 했단다."

설아는 한참 동안 말이 없더니 갑자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육소봉이 나를 강간하려고 해요."

육소봉이 급하게 물었다.

"손끝도 만지지 않았는데 너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설아는 차갑게 웃으며 말했다.

"나는 지금 소리를 지를 뿐만 아니라, 나중에 내가 당신을 아는 사람을 만나면 그들에게 당신이 나를 겁탈하려 했다고 말할 거예요!"

육소봉도 소리를 지르며 말했다.

"내가 너를 겁탈하려 했다고?"

설아가 말했다.

"마음속으로는 벌써 여러 차례 나를 겁탈하려 했지요."

육소봉이 말했다.

"너처럼 어린 아이의 거짓말을 믿을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하니?"

설아가 말했다.

"누가 안 믿어요? 내가 옷을 벗고 그들에게 보여주면 어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육소봉은 놀라서 그녀를 바라보고는 고개를 저으며 중얼거렸다.

"이 아이는 정말 미쳤군. 정말 미쳤어!"

설아가 말했다.

"좋아요, 내가 미쳤다고 치고 나는 소리를 지를 거예요."

그녀는 정말로 소리를 지르려고 하였다.

이때 육소봉이 빨리 그녀의 입을 막았다.

"지금 거래를 하자는 거니?"

설아가 고개를 끄덕이며 그가 손을 놓기를 기다렸다가 말했다.

"당신은 대답한 거지요?"

육소봉은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내가 이상하게 생각되는 것은 누가 이런 방법들을 네게 가르켜주었냐는 거야."

설아가 웃으며 말했다.

"이것은 여자가 남자를 상대하는 오래된 세 가지 방법 중의 하나이지요.

지금 나는 이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왜

그물쓰는 무협은 없-(?)

전장에서 개인화기 갈기던 시대면 중갑기사 다 죽-

도끼도 잘만쓰면 멋진데 품위있는 느낌은 적지

저기의 설아는

'상관' 씨고

설아의 사촌언니 이름이

'상관비연'이다

낫토와 소장

둘이서 뭔 짤방처럼 레스로 서양싸움 해봐(?)

그물쓰는 무협... 검투사들 중에선 승률 와따라는 물건 아님둥.

그물 그그 검투사들이 썼잖아

무고랄지 꽃뱀이랄지

논검이셔?

>>800 있음

서검은구록

진가락 초기 웨폰이 투망 비슷한거랑 갈고리달린 방패일걸?

나중엔 검만 쓰지만

>>797

ㅇㅇ

인간은 어쩔수없이 근거리에서 서로 싸우면 움츠려드는데

사람멱잘따는미친싸움꾼들은

그런 움츠려든 사람들 대상으로는 흔히

공격버튼 누르면 처형모션나와서 즉사시티는

잡몹처럼 따버릴수가 있거든요

>>803 사촌끼리 참 좋은거 공유하는구만-

고룡 여캐들은 하나같이 거시기한 것 같아

이거 동ㅌ-

그물은 그그 레바의 모험에서 썼던 거 같은데

그물은 백타나 하오가 썼지 싶다

>>804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제가 질듯? 그리고 저는 MMA쪽을 더 팠지 기사검술 같은건 어디까지나 리얼리티를 위해 짤막하게 배우고 견식한쪽이라

제길 김용센세-

그리고 갑옷입고 싸우면




그거 스크래치나고 좀 난거

관리해야해서 개귀찮아용...

..............

가끔 소장의 말을 들어보면 어이가 털릴때가 있다

냉혹한

현실

현실에서도 논검 가능할까?

고대 검투사 경기 기록에서 그물+삼지창or단검 이게 승률 너무 높아서 무장에 페널티까지 줘서 보정을 했다던.

그물 족사기같긴해 솔직히

>>818 그건 전부 아랫사람이 해주는(?)

　　　　　　 ＿　　　 ＿＿＿_
　　　　　　〉　｀ヽ,／ﾆﾆﾆﾆﾆﾆ＼
　　　　　　〉__／/ 　 ,i　　i　　 .i iヽ
　　　　　　´ / /　 ∠ﾑﾊ_ﾊﾘV l　 l　　"역시 광명좌우사자야"
　　　　　　　　 j v､!●　　● Ll ゝ〈
　　　　　　　　 /　〈　　ワ 　 /　.i y'　　"우리같은 범인은 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발언을 서스럼없이 내뱉는군"
　　　　　　　　/ _,.ｲ`ｰｩ　 ｔ-/_,､_ﾊ
　　　　　　　　´　　 /^､∧ , '^ 〈
　　　　　　　　　　 /　` 介　'j　　＼
　　　　　　　　　 ,/ー､{　o　 /ー､!　＼

현대의 이기덕에 많이 나아진거지

무구들 관리한다고 시간쓰면 하루 꼬박 희생해야함

예로부터 병기란 사거리 긴게 장땡이었다

헉

갑옷관리해주는 종자구나

>>818 스크래치라......... 사포?질이라도?

애초에 기사들에게 종자가 왜 따라붙을지를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참고로 검이나 무구란거



존나 약해빠짐

무친년에서 다수전만 나왔다하면 그물이 나왔었지..

활이 안되면 석궁을 가져와라

석궁으로 안되면 총을 가져와라(?)

원래 검부터가 계속 관리안하면 뭘 베지 않아도 날이 무뎌진다는 속?설?/카더라를 들었

샷건과 수류탄을 대령해라

>>834 ㅇㅇ 맞음ㅋㅋㅋㅋ

검방이고 자시고 어부 검투사(그물을 써서 어부라고)가 그물로 묶어놓고 찌르면 필승이라서 장검이든 방패든 겉옷이든 갑옷이든 모두 제한 빡시게 걸어야 했다고 기록이 되어 있더라.

양참무 본편은 고점 중의 씹고점이라서 기문병기(개씹힙스터 무기들)이 안 나온거지 70정배면 수지가 예쁘게 말아줬지 싶음

>>834 관리 안하고 기름 안먹이면 녹슬고 바스라져요

그나마 처리가되어도

짚단베기하는데 땀 한방울이 칼날에 떨어지고

그거 걍 귀찮아서 하루 내비두고 다음날 닦으려고 꺼내니까

거기에 미세하게 녹슨거 보임

역시 둔기가 최고야(?)

기문병기 2부면 죽어라 쓰지않을까

젠장 쓰고 대충 던져놔도 멀쩡하던 불괴의 신검 복룡침...

상관소선은 손에 진흙인형을 든 채 입속으로 조용히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그 목소리는 매우 달콤했다.

엽개가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밖의 바람이 차가운데 왜 창문을 닫지 않지?"

상관소선의 입술이 뾰족히 튀어나왔다.

"보보가 너무 지겨워서 바람을 쐬고 싶대요."

엽개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보보는 벌써 잠들었어."

상관소선이 말했다.

"잠든 게 아니에요, 정신이 말짱한걸요."

엽개가 고소했다.

"이렇게 늦게까지 자지 않으면 보보는 나쁜 어린이야."

상관소선은 즉시 소리쳤다.

"보보는 나쁜 어린이가 아니에요, 보보는 아주 착하다고요."

그녀는 희고 가는 손을 들어 가볍게 진흙인형을 품에 안고 부드럽게 말했다.

'보보 울지 마, 그는 나쁜 사람이야. 보보 울지 마, 엄마가 우유를 먹여줄게."

그녀는 정말 옷을 풀고 진흙인형에게 젖을 먹이려 했다.

그녀의 가슴은 아주 성숙했다.

한정은 멀리서 보고서도 심장이 두근거렸다.

누가 알았으랴. 바로 이때 엽개가 갑자기 걸어와 '탁' 하고 창문을 닫아버렸다.

상관소선이 창 안에서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를 잡아서 어쩌려구요? 당신도 젖을 먹고 싶어요? 아.....!"


- 구월응비의 상관소선 (상관금홍과 임선아의딸) 첫 등장장면


고룡

이

중남충이이잇

다이너마이트로 쾅!

떱디마냥 뿌리고 방치하면 장기적으로 볼때 더 조지는거지

대 룡 침

"용의 침-!!!!!!"(?)

검이 개같이 민감해서

사람손에 있는 수분이나 소금기만으로도 검날이 가기 좋다는 믿기싫은 카더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