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2040> [AA/다목적 이용방] 가로수길 합성수지네 카페 커피 -1262- :: 1001

PlasticCat◆lR9L7h2USY

2024-09-27 19:56:04 - 2024-09-30 13:41:24

0 PlasticCat◆lR9L7h2USY (6IloBSHmuY)

2024-09-27 (불탄다..!) 19: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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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재 작품: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부 完 (총 362어장)

설정집: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bixfCelrj1D1O1hPTG_ZBXcJGyleOy_2AXsSlfgPM/edit#gid=0

시트(조립식소장◆FrnOIZAQlk 기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LKAJhaNtvzZY2KClDrEDBvUMOZISZVG4gMX1XXOuIM/edit?usp=sharing

'튼튼체조의 장' (110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8/

'천생신무의 장' (102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7/

합동어장 제1부, '탐랑명와의 장' (24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85079/

합동어장 제2부, '천혜염월의 장' (17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66067/

합동어장 제3부, '정사대전의 장' (80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6130/

합동어장 최종장, '양산형의 장' (27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97/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5부 (여러 어장주들과 연재중, 완결시 기재)

'잔향일소의 장' (3어장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9742/

'백은산장의 장' (4어장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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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춘몽의 장' (8어장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478/


BIOHAZARD CODE TUNA 시리즈 完

1부 (33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8585216/

2부 (42어장+외전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3412580/

3부 (51어장+메이킹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72090/

외전 '대탈출편'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703/


얼음과 불의 노래 TUNA의 게임 完

(21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4155065/


마크로스 시리즈 完

1부 (36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0902406/

2부 (63어장完 + 외전 + 에필로그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902/


사이버펑크 RED ORPG 完

스톰하운드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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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전 어장(최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

767 이름 없음 (scIFcfLV5c)

2024-09-30 (모두 수고..) 13:12:26

이게 현실로 따지면 방패가 효용이 좋은 무기가 맞음

손에 너클끼고 휘두르면 사람도 뒤지는데 하물며 방패야 뭐

창작물에서는 방패가 화려하게 쓰기도 어렵고 임팩트도 적어서 그렇지

768 조립식소장◆FrnOIZAQlk (nGYfdfOASA)

2024-09-30 (모두 수고..) 13:12:33

>>763 나도 실제로 풀 플레이트 아머 입고 체조도 해보고 검방도 휘둘러보고 폴암도 휘둘러보고 그랬어!

769 이름 없음 (c3Sx8alx96)

2024-09-30 (모두 수고..) 13:12:49

중세시대의 망령이구나

770 모바낫토◆7TyZX6fIxs (nSidt8Q9uE)

2024-09-30 (모두 수고..) 13:12:57

방패용?

771 요땅◆ErfQxyLoOw (41onrEMA9.)

2024-09-30 (모두 수고..) 13:13:05

호와악

역시 광명좌사자...........!

772 이름 없음 (n5baiGJ2HY)

2024-09-30 (모두 수고..) 13:13:05

정작 방패는 갑옷이 발전하면서 개인병장으로는 소멸하는 길을 걸었...

집단전용으론 어떻게 보면 바리케이드가 설치형 방패의 사촌같은 거긴 한데.

773 이름 없음 (c3Sx8alx96)

2024-09-30 (모두 수고..) 13:13:10

우사자 등장

774 이름 없음 (dJELiGsG5Q)

2024-09-30 (모두 수고..) 13:13:11

말탄 기사 상대하려면 대형 방패는 되야하려나?

775 이름 없음 (LwnTnK4R9I)

2024-09-30 (모두 수고..) 13:13:15

폴암특)극 찍으면 준나게 쎄다

아닌?wwwww

776 M.PlasticCat◆lR9L7h2USY (L6hMPD/ZVA)

2024-09-30 (모두 수고..) 13:13:31

육소봉전기

육소봉은 처음 등장한 1편부터 여자로 인해 많은 위기에 처하는 호색한인데

그 중엔

중원-미투도 있다

777 이름 없음 (LwnTnK4R9I)

2024-09-30 (모두 수고..) 13:13:42

>>774 얌전히 원거리 쏴대는게 최선임ㅋㅋ

778 이름 없음 (tARVhTqeVo)

2024-09-30 (모두 수고..) 13:13:42

방패간지는 군대가 쓸대지

인도영화 짤은 좀 다르지만 그래도 간지나니 조아쓰(?)

779 이름 없음 (scIFcfLV5c)

2024-09-30 (모두 수고..) 13:13:44

그만한 무게의 철덩이를 들고 찍으면 어떤 형태의 철덩이든 사람은 뒤져~~

일회용 알류미늄 삼단봉으로도 한 두 대만에 제압할 수 있는 게 사람인데

780 모바낫토◆7TyZX6fIxs (nSidt8Q9uE)

2024-09-30 (모두 수고..) 13:13:45

존나쌔용

근디 상성차가 있어용

사실 전신을 거의 완벽하게 보호하는

중무장의 극한은 플레이트아마입고 방패드는건

과용이기도 하고용

781 이름 없음 (n5baiGJ2HY)

2024-09-30 (모두 수고..) 13:13:48

폴암이 개인무장으로는 끝장나게 좋다는 말은 들었음.

782 조립식소장◆FrnOIZAQlk (nGYfdfOASA)

2024-09-30 (모두 수고..) 13:13:49

방패는 심리적인 안정감도 안정감이고

어지간한 공격은 죄다 안정적으로 막으면서 방패 후려치기(모서리 찍기도 있고)로 몸싸움도 되고

개사기 무기라고...

783 이름 없음 (hxMhooGisY)

2024-09-30 (모두 수고..) 13:13:49

중원미투란건 대체-

784 M.PlasticCat◆lR9L7h2USY (L6hMPD/ZVA)

2024-09-30 (모두 수고..) 13:13:51

정확하겐 중원-무고죄 시도가 있겠지

785 이름 없음 (K9AqEvSy/E)

2024-09-30 (모두 수고..) 13:13:53

젠장 중남충 시대를 뛰어넘은거냐고

786 이름 없음 (LwnTnK4R9I)

2024-09-30 (모두 수고..) 13:14:14

육소봉 금마 뇌가 하반신에 달린읍읍

787 이름 없음 (PilvCD2CIM)

2024-09-30 (모두 수고..) 13:14:29

아니 무림인 이 미친 놈들은 왜 일하던 사람 얼평을 하고 그걸듣고 빡쳐서 사람을 죽임.

어질어질하다.

788 이름 없음 (K9AqEvSy/E)

2024-09-30 (모두 수고..) 13:14:32

고룡도 뇌가 하반신에 달렸는데 뭐

789 이름 없음 (n5baiGJ2HY)

2024-09-30 (모두 수고..) 13:14:33

>>779 방패를 모두 쇳덩이로 만들다니 미국머장이신가.

790 모바낫토◆7TyZX6fIxs (nSidt8Q9uE)

2024-09-30 (모두 수고..) 13:14:58

글고 그 어디간한 고수나 실력자면



대충 방패 자기 몸 가까이대고 '막으려는' 녀석정돈

그냥 꼬막껍찔따서 속살빼먹듯

방패 비집고 들어가 멱따버려용

791 이름 없음 (K9AqEvSy/E)

2024-09-30 (모두 수고..) 13:15:13

중갑기사 돌격

음...

크로스보우 드실?

792 이름 없음 (9y9FZIU3j.)

2024-09-30 (모두 수고..) 13:15:24

낫토도 소장도 갑옷 입고 싸워본 경험이 있구낭.
그럼 이제 수지도 갑옷 입혀서 싸워보게 하면 되겠넹(?)

793 조립식소장◆FrnOIZAQlk (nGYfdfOASA)

2024-09-30 (모두 수고..) 13:15:26

>>790 그래서 '동실력'이라는 가정

794 이름 없음 (scIFcfLV5c)

2024-09-30 (모두 수고..) 13:15:51

오 소장과 낫토 중세기사 다이다이

참치는 팝콘 씹고있을게

795 모바낫토◆7TyZX6fIxs (nSidt8Q9uE)

2024-09-30 (모두 수고..) 13:15:54

방패가 수백수천년간 인정받은 훌륭한 무기지만

역으로 그만큼 수많은 파쇄법도 나와서 쓰기나름인거죵

796 이름 없음 (n5baiGJ2HY)

2024-09-30 (모두 수고..) 13:15:55

>>791 크로스보우로는 모자라고 화약이 와따임.

797 이름 없음 (LwnTnK4R9I)

2024-09-30 (모두 수고..) 13:15:55

방패고수가 무서운거지 거북이는 실력따라서 ㅈ밥취급인가

798 조립식소장◆FrnOIZAQlk (nGYfdfOASA)

2024-09-30 (모두 수고..) 13:16:00

>>792 미국에 은근히 그런 모임이 많아요. 한번 가보면 재미따

799 M.PlasticCat◆lR9L7h2USY (L6hMPD/ZVA)

2024-09-30 (모두 수고..) 13:16:02

설아가 그를 보고는 말했다.

"당신은 나를 도와줄 건가요?"

육소봉이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오늘 나는 바보 같은 일을 너무 많이 했단다."

설아는 한참 동안 말이 없더니 갑자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육소봉이 나를 강간하려고 해요."

육소봉이 급하게 물었다.

"손끝도 만지지 않았는데 너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설아는 차갑게 웃으며 말했다.

"나는 지금 소리를 지를 뿐만 아니라, 나중에 내가 당신을 아는 사람을 만나면 그들에게 당신이 나를 겁탈하려 했다고 말할 거예요!"

육소봉도 소리를 지르며 말했다.

"내가 너를 겁탈하려 했다고?"

설아가 말했다.

"마음속으로는 벌써 여러 차례 나를 겁탈하려 했지요."

육소봉이 말했다.

"너처럼 어린 아이의 거짓말을 믿을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하니?"

설아가 말했다.

"누가 안 믿어요? 내가 옷을 벗고 그들에게 보여주면 어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육소봉은 놀라서 그녀를 바라보고는 고개를 저으며 중얼거렸다.

"이 아이는 정말 미쳤군. 정말 미쳤어!"

설아가 말했다.

"좋아요, 내가 미쳤다고 치고 나는 소리를 지를 거예요."

그녀는 정말로 소리를 지르려고 하였다.

이때 육소봉이 빨리 그녀의 입을 막았다.

"지금 거래를 하자는 거니?"

설아가 고개를 끄덕이며 그가 손을 놓기를 기다렸다가 말했다.

"당신은 대답한 거지요?"

육소봉은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내가 이상하게 생각되는 것은 누가 이런 방법들을 네게 가르켜주었냐는 거야."

설아가 웃으며 말했다.

"이것은 여자가 남자를 상대하는 오래된 세 가지 방법 중의 하나이지요.

지금 나는 이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800 이름 없음 (hxMhooGisY)

2024-09-30 (모두 수고..) 13:16:10



그물쓰는 무협은 없-(?)

801 이름 없음 (K9AqEvSy/E)

2024-09-30 (모두 수고..) 13:16:20

전장에서 개인화기 갈기던 시대면 중갑기사 다 죽-

802 이름 없음 (tARVhTqeVo)

2024-09-30 (모두 수고..) 13:16:24

도끼도 잘만쓰면 멋진데 품위있는 느낌은 적지

803 M.PlasticCat◆lR9L7h2USY (L6hMPD/ZVA)

2024-09-30 (모두 수고..) 13:16:26

저기의 설아는

'상관' 씨고

설아의 사촌언니 이름이

'상관비연'이다

804 요땅◆ErfQxyLoOw (41onrEMA9.)

2024-09-30 (모두 수고..) 13:16:42

낫토와 소장

둘이서 뭔 짤방처럼 레스로 서양싸움 해봐(?)

805 이름 없음 (n5baiGJ2HY)

2024-09-30 (모두 수고..) 13:16:50

그물쓰는 무협... 검투사들 중에선 승률 와따라는 물건 아님둥.

806 이름 없음 (K9AqEvSy/E)

2024-09-30 (모두 수고..) 13:16:54

그물 그그 검투사들이 썼잖아

807 이름 없음 (hxMhooGisY)

2024-09-30 (모두 수고..) 13:16:58

무고랄지 꽃뱀이랄지

808 이름 없음 (K9AqEvSy/E)

2024-09-30 (모두 수고..) 13:17:09

논검이셔?

809 M.PlasticCat◆lR9L7h2USY (L6hMPD/ZVA)

2024-09-30 (모두 수고..) 13:17:18

>>800 있음

서검은구록

진가락 초기 웨폰이 투망 비슷한거랑 갈고리달린 방패일걸?

나중엔 검만 쓰지만

810 모바낫토◆7TyZX6fIxs (nSidt8Q9uE)

2024-09-30 (모두 수고..) 13:17:21

>>797

ㅇㅇ

인간은 어쩔수없이 근거리에서 서로 싸우면 움츠려드는데

사람멱잘따는미친싸움꾼들은

그런 움츠려든 사람들 대상으로는 흔히

공격버튼 누르면 처형모션나와서 즉사시티는

잡몹처럼 따버릴수가 있거든요

811 이름 없음 (hxMhooGisY)

2024-09-30 (모두 수고..) 13:17:22

>>803 사촌끼리 참 좋은거 공유하는구만-

812 이름 없음 (dJELiGsG5Q)

2024-09-30 (모두 수고..) 13:17:30

고룡 여캐들은 하나같이 거시기한 것 같아

813 요땅◆ErfQxyLoOw (41onrEMA9.)

2024-09-30 (모두 수고..) 13:17:33

이거 동ㅌ-

814 이름 없음 (scIFcfLV5c)

2024-09-30 (모두 수고..) 13:17:37

그물은 그그 레바의 모험에서 썼던 거 같은데

815 이름 없음 (LwnTnK4R9I)

2024-09-30 (모두 수고..) 13:17:39

그물은 백타나 하오가 썼지 싶다

816 조립식소장◆FrnOIZAQlk (nGYfdfOASA)

2024-09-30 (모두 수고..) 13:17:50

>>804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제가 질듯? 그리고 저는 MMA쪽을 더 팠지 기사검술 같은건 어디까지나 리얼리티를 위해 짤막하게 배우고 견식한쪽이라

817 이름 없음 (hxMhooGisY)

2024-09-30 (모두 수고..) 13:18:05

제길 김용센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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