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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ro◆8ZBEYVRe3o
(EUBMc43Gvw)
2024-09-26 (거의 끝나감) 19: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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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 ヽ. 乂 / ´i:::l:::::/.X.....Xl::!\:::/.......ー.i....l!::/:::|::l:|.X./.}:::::::::::/:ハ /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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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원피스 어장입니다.
어장주의 멘탈에 따라 연재유무가 불투명해질 수 있습니다.
1화: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674
2화: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771
3화: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825
4화: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856
5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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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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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기억조작, 정신조작은 주인이 누구인지는 확신할 수 없으니 미정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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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IZ/BjQ8X3E)
2024-09-27 (불탄다..!) 22:26:22
음....
596
이름 없음
(yndOMJCEM2)
2024-09-27 (불탄다..!) 22:26:41
미정 씨. 어디계세요(아무말)
597
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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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중하자면...[사이먼의 존재를 지운 이유].
사이먼은 칠무해 후보였던 해적입니다. 그리고...으음. 그 이후는 모르겠습니다.
혹 참치분들은 아시는 것이 있으신지요?
598
이름 없음
(IZ/BjQ8X3E)
2024-09-27 (불탄다..!) 22:27:35
사이먼의 능력을 얻을 수 있었으니 다른 사람 먹어서 얻은 능력이겠지
599
이름 없음
(ejjXkIhC5Y)
2024-09-27 (불탄다..!) 22:27:38
저 정도 영역이면 메타영역아...님?
600
이름 없음
(yndOMJCEM2)
2024-09-27 (불탄다..!) 22:28:25
자신이 능력자인지 모르고 신을 자칭한 남자.
부하 넷의 현상금은 각각 3천만.
사용 스킬이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유래.
601
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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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메타영역이긴 합니다만, 애초에 제가 여러분들과 대화하는 것도 메타영역이지요.
602
이름 없음
(IZ/BjQ8X3E)
2024-09-27 (불탄다..!) 22:30:16
어 일곱섬의 괴물한테 먹혔지? 자기가 슈시바르바가 될 거라고 그리고 사념이 슈시바르바와 결합하고
603
이름 없음
(yndOMJCEM2)
2024-09-27 (불탄다..!) 22:30:30
그리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걸 목적으로 일곱섬을 지배했다
604
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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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 여러가지 정보들이 있네요.
좀 허황된 생각이지만 가설도 조금 있긴 합니다.
605
이름 없음
(yndOMJCEM2)
2024-09-27 (불탄다..!) 22:32:04
가설인가
606
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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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가설은, [처음부터 먹혔다.] 입니다.
즉 개심이고 뭐고 다 연기였고, 진짜 사이먼은 괴물에게 먹힌 지 오래라는 것입니다.
괴물이 사이먼의 신분을 도용하고 속임수를 써 오젠에게 개심된 척 한 것이라는 거죠.
그리고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바이올렛 양을 제물로 점찍어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607
이름 없음
(IZ/BjQ8X3E)
2024-09-27 (불탄다..!) 22:33:01
흠
608
이름 없음
(yndOMJCEM2)
2024-09-27 (불탄다..!) 22:33:44
이래서 추리 파트가 어려움.
참치들의 줄다리기가 애매하니까.
609
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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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가설은, [중간에 먹혔다] 입니다.
먹힌 타이밍은 사이먼의 기록이 지워진 순간부터...? 가 되려나요.
아마 이런 건 마을의 영향력이 큰 오젠 씨가 실종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괴물 역시 풀려난 지 얼마 되지 않는다는 뜻이로군요.
610
이름 없음
(IZ/BjQ8X3E)
2024-09-27 (불탄다..!) 22:35:28
흠 그럼 너서리 라임의 모습이 된게 잘 이해가 안감 만약 처음부터 그랬다면 모습을 바꾼것은 늙는 것이나 수명 관련으로 타인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 이겠지만 그러기에는 사이먼은 너무 빨리 죽은 느낌이고
611
이름 없음
(ejjXkIhC5Y)
2024-09-27 (불탄다..!) 22:36:12
저 가설들은 루트같은거임?
아니면 ox 같은거임?
612
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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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일단 오젠 씨의 말에 따르면, 사이먼의 사인은 노화...라고 추정됩니다.
너서리 라임의 모습이 된 이유...으으음. 이것 역시 단서일까요.
613
이름 없음
(IZ/BjQ8X3E)
2024-09-27 (불탄다..!) 22:37:19
ox아님? 어장주가 정답은 정해뒀으니 약간 바다거북스츠 느낌
614
이름 없음
(yndOMJCEM2)
2024-09-27 (불탄다..!) 22:37:23
노화...
615
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37:28
616
이름 없음
(ejjXkIhC5Y)
2024-09-27 (불탄다..!) 22:37:28
아항
617
이름 없음
(IZ/BjQ8X3E)
2024-09-27 (불탄다..!) 22:38:02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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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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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막힌 것 같을 때에는, 시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바이올렛을 괴롭힘] 과 [부자연스러운 팔 절단]으로 넘어가봅시다.
619
이름 없음
(yndOMJCEM2)
2024-09-27 (불탄다..!) 22:39:39
어...
혹시 사이먼의 시간을 흡수해서 어린 모습인 너서리가 되었다...
같은건?
620
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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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정말 그렇다면, 시간이라기보다는 수명을 빨아먹은 것이로군요.
이유는 열매의 능력을 얻을 타이밍 조절을 위해서...일 수도 있습니다만.
1번 루트의 경우에는 전제가 엎어지니 확답을 내릴 순 없겠습니다.
621
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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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이올렛 양을 괴롭히는 건 그녀가 제물이기 때문이겠지요.
심리 묘사상 희망의 빛에 타오르면서 고통받음과 동시에 절망으로 쑤셔지고 있었습니다.
다행이 멘탈도가 높았습니다만.
622
이름 없음
(yndOMJCEM2)
2024-09-27 (불탄다..!) 22:42:16
티타늄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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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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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는 이유는 그것이 제물의 조건이기 때문에-라고 한다면, 팔을 자른 것도 그 쪽이겠지요.
그렇다면 문제는 [부자연스러운 팔 절단] 입니까.
624
이름 없음
(yndOMJCEM2)
2024-09-27 (불탄다..!) 22:43:43
부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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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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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사에 따르면, 실력 있는 해적들은 없었습니다.....만.
실력 있는 군인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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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IZ/BjQ8X3E)
2024-09-27 (불탄다..!) 22:44:10
부자연스럽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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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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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애초에 군인을 제 멋대로 다루고 기억 조작이 가능하다면-.
[본인이 본인의 팔을 자른다] 같은 것도. 하게 만들 수 있을지도....모릅니다.
628
이름 없음
(yndOMJCEM2)
2024-09-27 (불탄다..!) 22:45:22
난...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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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IZ/BjQ8X3E)
2024-09-27 (불탄다..!) 22:46:19
그런데 하지 않았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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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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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끊어버린 자기 자신에 대한 악몽...절망에 절여진 제물을 원하는 괴물에게 있어서는 꽤나 군침 도는 제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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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yndOMJCEM2)
2024-09-27 (불탄다..!) 22:47:22
너무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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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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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했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기억을 조작해 그러지 않은 것으로 만들었을 뿐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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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IZ/BjQ8X3E)
2024-09-27 (불탄다..!) 22:47:32
아 그러니까 바이올렛의 기억을 조작해 자기 팔을 자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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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IZ/BjQ8X3E)
2024-09-27 (불탄다..!) 22:47:45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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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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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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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IZ/BjQ8X3E)
2024-09-27 (불탄다..!) 22:48:49
근데 그렇다면 바이올렛의 모든 기록이 거짓일수도 있다는 것도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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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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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모든 기록이 거짓일 리는 없지만....
....이건. 너무 질나쁜 상상일까요. 으음, 조금 고민을 하고 싶습니다.
혹시, 참치분들은 들을 의향이 있으신가요?
638
이름 없음
(yndOMJCEM2)
2024-09-27 (불탄다..!) 22:50:26
기록이나 기억과 관련된 오컬트...
639
이름 없음
(IZ/BjQ8X3E)
2024-09-27 (불탄다..!) 22:50:52
넹
640
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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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분들, 혹시 최고급 요리가 어떤 방식으로 음식이 되어 나오는지 아시는지요?
641
이름 없음
(yndOMJCEM2)
2024-09-27 (불탄다..!) 22:52:43
비싼 재료를 정성들여 조리해서 만든다
642
이름 없음
(IZ/BjQ8X3E)
2024-09-27 (불탄다..!) 22:53:46
음 푸아그라같은거면 잔인하긴 하지
643
이름 없음
(yndOMJCEM2)
2024-09-27 (불탄다..!) 22:53:56
기억 기록 조작이라니 마인드 플레이어 생각나는데
644
Hellro◆8ZBEYVRe3o
(R8a7SKtB0A)
2024-09-27 (불탄다..!) 22: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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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맞습니다.
...그리고 그 비싼 재료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를 거치지요.
잡설로는 음악을 틀어주고 마사지를 하고 잠자리까지 준다고 하더군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