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2002> [AA/역극/잡담판/메이킹] 사이버펑크 무림 중원의 키오스크가 설치된 객잔 (30)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9-26 09:50:27 - 2024-09-26 23:15:01

0 벚꽃망령◆h8Wq4lbSKM (vRkGPjb6F.)

2024-09-26 (거의 끝나감) 09: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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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aV_YoDPl2Hr6LYyxC7hgtrQWihoyn7G9epNdyTpxE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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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펑크 2077의 오마쥬 겸 무협과의 퓨전 역극.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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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써틴 (bqR6uLzFaI)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0:30

그리고 동시에


저 나이에 저리 싸우고 도륙내는 애새끼 라인이야말로

뭣도모르는 애들에게 총을 넘어 아예 사람을 찢어발기는

기술과 임플란트의 발달을 보고 감탄하는 예시로 보고있음

391 에리 (s54lp3c5Mo)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0:34

>>386 또 나락간 녀석 ㅋㅋㅋ

정확하고

392 그레텔 헥센훈트 (BV0eYXHBTA)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0:46

이런 무법 용서 못한다

393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JT3cWTgU/U)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0:50

anchor>1597052002>354

저건 써틴이 아니라 이상도 그리보긴 함.

아무리봐도 카요코한테 쥐뿔도 없는데.

재산이 많거나 숨겨진 집안이나 능력이나 성격이나

반반한 외모 말고는 끌릴 것도 크게 없을 터인데.

저 남정내는 몇번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왜 저리 끈질기게 매달리나.

목숨빚이라도 있는게 아니고서야 어떻게든 함 먹자고 저러나 정도로 보긴 할듯.

394 써틴 (bqR6uLzFaI)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0:51

그리고 것과 별개로 에리 자체 개인으로선 좋게보고 있는데



찡찡거리지 않기때문임

395 알토(약팔이) (TynWCtr3iw)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1:05

>>389
문향 찐멘붕이다 ㅋㅋㅋㅋㅋㅋ

396 써틴 (bqR6uLzFaI)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1:38

물론 그건 애같지 않긴하지만

이 바닥에 여기까지 굴러온 이상 함께 싸워야하고

그런 관점에선 에리는 이미 좀 돌봐주기만 하면 지 할일할 녀석인거죠

397 써틴 (bqR6uLzFaI)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1:49

다음으로

398 레이시아 (798ToOffmQ)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1:59

근데 진짜 저럴지는 모름

혹시나 하는 가능성의 영역이죠

399 비하 (kMajv9b/GM)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2:02

느에엫

비하 평가는 지난 2잡담판동안 있었으려나

400 에리 (s54lp3c5Mo)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2:03

>>390 퓨어지만 기술의 발달은 맞긴함! 스트라이더하고 전투복이 + 많이 해주니까

>>394 아아 찡찡거리면 기사(시동) 실격이기는 하니까

401 아 자화 / 영량 (PZZ7IOg3dk)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2:06

>>388

알토도 언제 해보셈 재밌음 (?)

402 이문향 (TiLKMidCDk)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2:14

대충

써틴에게 왜 그랬냐고 묻고
레이시아에게 왜 가만히 있냐고, 정신 차리라고 하는데

레이시아가 내가 부탁했어 이러면.


찐으로 뇌정지 올듯.

403 써틴 (bqR6uLzFaI)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2:20

>>348

그레텔의 경우인데

그레텔의 대한 접근이나 뭐 그런건 그냥 순전히


"와 가슴 존나크네" 란 감상으로 접근해서 말건것에 가까움

404 호로 (1b.8dyG8zs)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2:28

헣헣

405 에리 (s54lp3c5Mo)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2:35

>>399 오케에에 감사합니다 써틴

406 알토(약팔이) (TynWCtr3iw)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2:37

>>401
아, 저는 따라해보려고 해도 저렇게 스무스하겐 안나와서
여러분 빈도로 치면 한 10번중 한두번이나 저렇게 받아칠수 있나 해서.. 좀 힘드네요

407 알토(약팔이) (TynWCtr3iw)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2:47

>>401 >>406
그 말재주도 되는 사람만 된다고~

408 그레텔 헥센훈트 (BV0eYXHBTA)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2:56

가슴wwwwwwwwwwww


다른 pc들도 큰 pc 있잖아......!!(?)

409 써틴 (bqR6uLzFaI)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3:02

복장도 이상한 가슴 존나큰

머리에 동물귀 임플란트 단 남미출신 주술사


존나 재밌잖아 보기만해도 ㅋㅋㅋㅋㅋㅋ

410 이문향 (TiLKMidCDk)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3:10

>>398

가능성으로 남기지 않고
실제로 행해도 괜찮습니다(?)


하면 진짜 재밌을 듯해서.

411 그레텔 헥센훈트 (BV0eYXHBTA)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3:13

wwwwwwwwwwwwwwwwwwwwwww

412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gFzZG9e2PY)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3:22

wwwwww

413 아 자화 / 영량 (PZZ7IOg3dk)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3:29

>>406-407 연습 ㄱㄱ

414 알토(약팔이) (TynWCtr3iw)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3:39

>>413
언젠간~?

415 레이시아 (798ToOffmQ)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3:44

>>410 아니 그 뭐냐

이게 제가 역극할때 특인데

잡담판에서 항상 이럴꺼라고 말을 해도

실제로는 딴판으로 되는적 많더라고요

416 써틴 (bqR6uLzFaI)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3:47

그리고 죽은녀석 심장뜯고

오 제대로 미친년인가 하고 좀 이야기 해봤는데



하필 이 PC들 기준 심성과 인간성 기준으로

최상위권에 가까운 녀석이였음

417 드리프터 (.ufsVJcHzY)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4:00

흐아아 컴으로 안착

418 에리 (s54lp3c5Mo)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4:02

>>399 비하에 대해선 여러번 말했기는 해서 간단하게

간단하게 에리 캐릭터 입장에서 최근을 말하자면

애도를

애도를 하러 가서

아니 저 사람이 애도를 하는 사람이었어?

아 비하 누님이 애도를 하는 사람이었구나

하고 아주 살짝 긍정적 충격을 받았어요 에리는

419 그레텔 헥센훈트 (BV0eYXHBTA)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4:15

문화차이로

무라하치다....!

420 이문향 (TiLKMidCDk)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4:31

>>415

아항
ㅋㅋㅋㅋㅋ

원하는대로 안 되는 게 rp긴 하져.

421 카요코 (dUc92yDOQA)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4:32

>>415

님이 가장 오래하고

님이 처음한 역극의 주인이


성격이 좀 배배 꼬여서 그럴수도 있음(?

422 알토(약팔이) (TynWCtr3iw)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4:34

그레텔 보면

식심차력도 한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긴 한

423 써틴 (bqR6uLzFaI)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4:46

오히려 딱히 심장뜯는거 원하지도 않는데

자기 신념과 생각과 뜻이 있고 가족을 찾길 바라며


지치면서도 살아가고... 문화차이라곤 하지만

자신의 행동이 주변에서 어찌볼지, 처신하는게 좀 서툰


좀 어벙한 여자애였고

424 레이시아 (798ToOffmQ)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4:56

>>420 좀 제가 그게 심함 ㅋㅋㅋㅋ

>>4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비하 (kMajv9b/GM)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5:02

>>418 무엇 (무엇)

426 알토(약팔이) (TynWCtr3iw)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5:04

언젠가 그런 설정이 용납되는 때가 온다면.....

427 벚꽃망령◆h8Wq4lbSKM (ShADteJehg)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5:30

첫 역극의 주인?

휴, 나는 아니군

428 시제일호 (AmA/FP3uCw)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5:47

난 롸벗이야

429 써틴 (bqR6uLzFaI)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5:54

그레텔의 대해선 그래서 "아 함 해봐?" 란 순간적인 개인적 접근이였지만

이것저것 이야기 하고 해보니 꽤 인간성을 가진 여자애라는걸 알아서


그래서 챙겨준다거나 이것저것 말해주거나

은연중 쉴드쳐주며 옹호해주듯 구는건 그런연유임

430 이문향 (TiLKMidCDk)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5:55

>>424

아니 근데 그걸 어떻게 임기응변으로 원하는 대방향으로 끌고가는게 능력이니까요.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부러울 정도로

431 닥터 (eBwkb43adA)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5:58

후에

432 벚꽃망령◆h8Wq4lbSKM (ShADteJehg)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6:14

일호는 롸벗답게 잘 하는데

아이딜은 롸벗 실격이지 (?)

433 써틴 (bqR6uLzFaI)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6:15

>>421

아이딜에게 넘한거 아니냐~

434 그레텔 헥센훈트 (BV0eYXHBTA)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6:42

호오호오호오.....


참고로 '신께 피를! 대지에 살을!' 하는 쌩또라이였다면 어땠나요(?)

435 닥터 (eBwkb43adA)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6:45

닥터는 뭐하는게 좋으려낭

436 이문향 (TiLKMidCDk)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6:46

>>433

흠.
그렇군.
이해했다.

437 비하 (kMajv9b/GM)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6:50

식심차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8 써틴 (bqR6uLzFaI)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7:07

여튼 그래서 그레텔이 써틴에게 "어? 나에게 관심있나?" 라는 반응 한거 보면



그냥 시작부터 레이시아와 빌드업 쌓는다 뭐라한것과 달리

다른의미로 관계성이 시작된 사이같아서 좀 재밌긴함

439 에리 (s54lp3c5Mo)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7:09

>>431 호에~ 힘힘 닥터

44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gFzZG9e2PY)

2024-09-26 (거의 끝나감) 20:47:15

>>433 왜 떠넘겨wwww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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