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다이스] 리얼에게 배신당한 어장주의 자유 잡담판 829편 : 앵커판

0 사체◆HU365l1CT. (222G6u3yoI)

2024-09-26 (거의 끝나감) 04: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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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BiovSIVi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04:30

둘 다 대략 평이함.

544 이름 없음 (e.DQ6hb4y6)

2024-09-26 (거의 끝나감) 21:04:45

엄대엄 미쳤내

그냥 그놈으로보는 가드맨님(!)

545 마술사왕◆Uvgmx0VOXM (jFkjPjs/N.)

2024-09-26 (거의 끝나감) 21:05:27

황제나 제국이나 그 게 그거지(나름 긍정적으로 보며)

546 사체◆HU365l1CT. (222G6u3yo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05:46

딱히 황제와 제국을 무조건적으로 긍정하는 방향은 아니다.

그 대신.

1-3, "은하는 인류의 것이라는 기본 전제에 공감한다."
4-6, + 인류의 생득권을 위한 헌신과 노력을 지지한다.
7-9, + 인류의 생존을 위한 거대한 차악에 헌신한다.
0, 크리요

.dice 0 9. = 1

547 이름 없음 (e.DQ6hb4y6)

2024-09-26 (거의 끝나감) 21:06:35

그저...기본적인것만하시는 트루본 군바리가 되어버린 암흑기 기술자님 ㅠ

548 마술사왕◆Uvgmx0VOXM (jFkjPjs/N.)

2024-09-26 (거의 끝나감) 21:07:13

심플한 사고방식의 소유자 사가라

549 시간강사◆i7.Y6c/xNs (qDEqdtCOIA)

2024-09-26 (거의 끝나감) 21:07:51

죠안?

550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BiovSIVi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08:21

생득권을 위한 헌신과 노력, 생존을 위한 차악... 모두 집안관리 안되서 실패했쥬?(...)

551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BiovSIVi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08:41

정확히는 소스케 관점상 동력이 확 꺾여버린 거겠지만.

552 사체◆HU365l1CT. (222G6u3yo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08:43

"사가라 소스케는 인류제국과 인류의 황제를 무조건적으로 긍정하지 않는다."

"은하는 인류의 것이라는 제국의 거대한 존재의의에 공감하는 것이다."

"즉............."

1-3, 인류제국은 거악이지만 대안이 없었다는 걸 깔끔하게 인정했다.
4-6, + 황제의 행동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기고 열렬히 지지한다.
7-9, + 황제 스스로의 헌신과 노력을 존경한다
0, 크리요

.dice 0 9. = 5

553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BiovSIVi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0:35

7-9 없음. 헌신과 노력의 결과물이 집안 두쪽난 거면 그 헌신과 노력이 완전히 제대로 된 방향이라고는 보기 힘들지 응...

554 이름 없음 (e.DQ6hb4y6)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1:35

헌신(양육망함) 노력(옥좌갈갈쇼)

사가라씨를 납득시키기에는 부족했던모양(...)

555 에스라◆aH/XhimeAc (7T6nNUocVc)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2:01

소스케: "당연히" 이 은하와 워프는 인류의 것이지 ㅇㅇ

556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BiovSIVi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3:16

이것이 최선이었다고 생각을 했고 나도 마찬가지이니, 나도 황제 너도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게 소스케의 입장인 거네.

557 사체◆HU365l1CT. (222G6u3yo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3:32

"사가라 소스케는 인류제국과 인류의 황제를 무조건 적으로 긍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은하는 인류의 것이라는 대원칙에 공감하고 있고."

"인류제국은 거악이지만, 대안이 없었음을 인정했고."

"황제의 많은 행동들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겼고 열렬하게 지지했다."

흐음............

통합전쟁 이래 500여년간 봉공하면서 사가라 소스케는...........

1-3, 솔라 억실리아의 일원으로서 수많은 성계를 밟았다.
4-6, + 단순 보병 출신으로서는 쳐다도 보지 못할 자리에 갈 수도 있었다.
7-9, + 당시에 이미 많은 제국의 중진들이 그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0, 크리요

.dice 0 9. = 1

558 노악◆Fg2SxPL/Ek (YwKiFZalVs)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3:38

Sisters of Battle...SOB...어라?

559 노악◆Fg2SxPL/Ek (YwKiFZalVs)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4:27

이샠비 장포대임?(폭언)

560 매너티◆5cxs25tCkU (5esdo7Xoeg)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4:40

진짜 그당시에도 열심히 숨어다녓네

561 이름 없음 (e.DQ6hb4y6)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4:43

오롯이 알보병으로써

일개 인간으로써만 존재했다?

562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BiovSIVi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4:56

이 악물고 현장에서 구름. 히야 황가놈이 좋아할 상인데 황가놈을 아예 좋아할 수는 없는게 자꾸 느껴지네.

563 마술사왕◆Uvgmx0VOXM (jFkjPjs/N.)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5:02

은하제국의 수 많은 성계를 여러번

564 이름 없음 (e.DQ6hb4y6)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5:14

안이 씹

황가놈이 이거저거 다조진후에 인간찾을려고 온갖 똥꼬쇼를 했을낀대

다 피했어???

565 사체◆HU365l1CT. (222G6u3yo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6:10

500여년간 봉공하면서 사가라 소스케는

솔라 억실리아의 일원으로서 수많은 성계를 밟았다.

1, 수많은 별들을 누비며 인류의 오랜 암흑기가 끝나기만을 염원했다.
2, 수많은 별들을 누비며 본인 나름대로 속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3, 수많은 별들을 누비며 많은 공을 세웠고, 이름을 날렸다.
4, 수상하고 수상하게 제국상층부에게 구애받는 가드맨(?)

.dice 5 16. = 6

566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BiovSIVi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6:40

3은 그냥 1 때문에 나온 부수적인 결과...

567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BiovSIVi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7:01

이건 뭐 진짜 마스터 치프 오브 임페리움이냐...

568 이름 없음 (e.DQ6hb4y6)

2024-09-26 (거의 끝나감) 21:18:07

속죄는 아니고 그냥 하던대로 제노줘패면서 짧은(?) 전쟁에 뛰어드셨다고

569 사체◆HU365l1CT. (222G6u3yo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0:07

수많은 별들을 누비며 인류의 오랜 암흑기가 끝나기만을 염원했고,

수많은 별들을 누비며 공을 세웠고, 이름을 날렸다.

즉, 당시에 이미 수천년을 살아왔던 그는.............

1-3, 자신이 영속자로 태어난 데 대해서 "역사를 눈에 담고 기억해야한다고 여겼다."
4-6, 자신이 영속자로 태어난 데 대해서 "인류의 재흥을 보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살아왔다."
7-9, 누구보다도 황제를 지지하며 집총에 응했지만, 황제를 매우 두려워했다
0, 크리요

.dice 0 9. = 4

570 에스라◆aH/XhimeAc (7T6nNUocVc)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0:32

캐릭터성이 확실하다 이친구

571 에스라◆aH/XhimeAc (7T6nNUocVc)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0:45

황제가 너무 좋아할거 같은

572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BiovSIVi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0:58

인류는 다시 일어날 것이다. 그게 어떤 방식이든...

573 에스라◆aH/XhimeAc (7T6nNUocVc)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1:15

그리고 속죄야 없을법한게

솔까 인류가 몰락한건 억까여서.... 최선을 다했고

574 마술사왕◆Uvgmx0VOXM (jFkjPjs/N.)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1:41

인류의 재흥을 보고 싶다는 점은 황제와
똑같네요.그래서 황제가 좋아하지만

575 매너티◆5cxs25tCkU (5esdo7Xoeg)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2:18

그으러면 만년넘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싸우는게 인류가 우린 멸망을 하루라도 더 밀어내겟다 정신으로 투쟁하니까 같이 포기 안하는건가아

576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BiovSIVi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2:53

그건 또 아님, 지금 일어나는 일이 애들 장난도 안 되는 일을 겪다보니 기준은 멸망해있어서(...)

577 사체◆HU365l1CT. (222G6u3yo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3:03

자신이 영속자로 태어나고서 8천년의 세월이 흐르고 대성전의

솔라 억실리아가 된 이래 그는 인류의 재흥을 보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살아왔다.

이러한 그의 열망은

1, 끔찍한 인류의 몰락에 대한 트라우마
2, 황제의 성전에 응하여 집총하기 전에는 테크노바바리안 밑에서 기술자로 갈리고 있었음.
3, 그는 "젊은 시절"에는 유망한 기술자였고 당대에도 이름이 있었다.
4, 그는 "젊은 시절"에는 낙관주의자였고, 인류의 시대는 영원하리라고 믿었던 과학자다

.dice 5 16. = 9

578 매너티◆5cxs25tCkU (5esdo7Xoeg)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3:32

아 고작 이거가지고 멸망할 인류가 아니다엿지

579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BiovSIVi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3:47

뭐라고 해야 되지...? 갓오브워 시리즈의 아트레우스(스파르타)가 이런 느낌이었을까.

580 이름 없음 (e.DQ6hb4y6)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3:50

아이거

인류에대한 무한한 희망과 기대로 무장한 과학자구나(?)

581 마술사왕◆Uvgmx0VOXM (jFkjPjs/N.)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4:01

테크노바바리안 밑이면 어디 소속이었까나?

582 살루사송어국밥◆.YtRsmr5Qc (dCkzp1V136)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4:43

사가라: 으악 퉷퉤 베인블레이드 정비 상태가 이게 뭐야. 카울씨, 이리 와봐유

583 살루사송어국밥◆.YtRsmr5Qc (dCkzp1V136)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5:02

>>581 이름이 일본식이니까 환태평양제국(?)

584 사체◆HU365l1CT. (222G6u3yo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5:12

그는 젊은 시절 기술의 암흑기에는

낙관주의자였고, 인류의 시대는 영원불멸하리라고 믿었던 과학자였다.

황제의 성전에 응하여 집총하기 전에는 테크노 바바리안 밑에서 기술자로

갈리고 있었다.

자신의 기술과 능력에 자부심이 있었던 그는,

이 시기부터 인류의 재흥을 봐야겠다는 열망을 품었다.

그 열망은 1만 3천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꺼지지 않았다.

585 이름 없음 (e.DQ6hb4y6)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6:33

과학자출신이면

텍프 정강이 하루가멀다하고 걷어차겠는대(아무말)

586 에스라◆aH/XhimeAc (7T6nNUocVc)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6:42

뭐 문명의 황금기를 달리던 인류에게서 "이름난" 기술자라면

찐으로 말도 안되는 수준의 초월적인 지성을 가진 능력자였을거라...

587 사체◆HU365l1CT. (222G6u3yoI)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7:11

뭐랄까............

황제의 웃음인형 맞네요

황가놈이 황금 옥좌 붙박혀서

유일하고 보고 "즐길"수 있는 거리 맞네

확실하네 니미.

588 에스라◆aH/XhimeAc (7T6nNUocVc)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7:21

3이 안뜰법 하다콘

589 이름 없음 (e.DQ6hb4y6)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7:35

???:야이새끼야! 누가 라벨안붙이고 내부 안보이는 병에다가 뭔지모르는 액체담아두고 뚜껑열어두라고 가르쳤냐??

너이색기 주글래???

너트는 왜 너만알아보게 섞어놨어???

590 마술사왕◆Uvgmx0VOXM (jFkjPjs/N.)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7:36

암흑기 인류의 기술은 거의 마법 수준이니..

591 에스라◆aH/XhimeAc (7T6nNUocVc)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8:30

일단 이친구 랩실에 존나 많은걸 꿍쳐놨을것(아무말)

592 이름 없음 (e.DQ6hb4y6)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8:41

근대 분명히 '과학자'라고 나왔단말이죠

이건 아무에게나 붙는이름이 아닐껀대()

만년동안 구르느라 지성이 퇴화했나?(폭언)

593 에스라◆aH/XhimeAc (7T6nNUocVc)

2024-09-26 (거의 끝나감) 21:29:17

랩실 대신 군대에서 살아서 그렇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