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978> 【AA/개인/잡담】유한한 현실 위에 무한한 환상을 덧칠하는 화실 -687- :: 1001

유다희◆XauUsJl5Ew

2024-09-25 16:43:08 - 2024-09-25 16:43:08

0 유다희◆XauUsJl5Ew (4oNJgvyzQM)

2024-09-25 (水) 16:43:08

※대충 채색은 잠정 중단한 상태로 ORPG만 돌아가는 어장입니다. 다만 채색권 신청하면 채색합니다.
※자유 채권 형식으로 운영 중입니다. 이하의 조건을 따른다면 채색권으로도, 플권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채색 신청은 원본 이미지와 aa를 들고 와서 할 것. 자유 채권 1장 필요.
※너무 어려운 것은 반려될 수 있지만 그 경우 자유 채권은 소모되지 않음.
※플권으로는 은검의 스텔라나이츠와 D&D가 가능, 제가 여유가 있을 때만 가능.
※은검의 스텔라나이츠에는 자유 채권 3장 필요, D&D에는 자유채권 얼마나 책정할지 고민 필요.
※자유 채권 현황
-촌마 무한+1장
-오마하 9장
-키리탄포 5장
-스피카, Renne, 민트커피 4장
-뉴비, 츄르, 마나카, ISAC 3장
-버블티 2장
-메탈맨, 극작가, 동풍의용, 린저씨, 멘헤라, 후배, 유리카, 마징참치, 노아 1장
-코토리, Plasticcat, 퓨리버스터, 나인, 황혼의 인형, 이오네 1장.
※aa 제작권 현황(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발급되지 않음)
-실업희망자 2장
※규칙 anchor>1596592088>1

594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36:21

역시 근근웹 척결이란 뜻이 맞았군 (기억해놓는다)

59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5: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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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그래, 많이 있지."

"정말로 많이…."

"그리고 차원이라는 건, 생각보다 형편좋게 강한 존재가 아니야."

"대체로 파괴 불가능 오브젝트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깨지는 건 아니거든."

그렇게 말하는 척묘는 씁쓸한 눈으로 주위를 둘러봤다.

"그리고, 이건 그 파괴된 차원의 잔재들이야."

"너희쪽 세계는 어떻게 불릴지 모르겠네."

"보통 이런 것들이, 다른 세계로 흘러들어가면 골칫거리가 되기도 하거든."

그는 우울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척묘라고 했던가. 이 존재의 본래 차원도 깨져버린걸까. +

596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39:04

소차원도 아니고 제대로 된 것들이면 부수기도 어렵겠지만...

뭐 그렇지만 그런 걸 부술 수 있는 존재도 많은 법이겠지

59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5: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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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어느쪽이건 상관없겠지.

결국 당신과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니까.

척묘는 그저 당신이 듣기를 원했기에 말하고 있을뿐이다.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척묘의 말이 이어졌다.

"알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래 차원을 잃어버리는 종족은 그 힘을 잃게 되어있어."

"종족의 인과율을 자아내고, 그 존재를 증명 및 보강하는 건 원래 차원의 일이니까."

"자신의 뿌리를 잃어버린 자가 오래 버틸 수 없는 것과 같아."

그리 말한 그는 손을 뻗어 스쳐지나가는 잔해 중 하나를 붙잡았다.

"지능과 영격을 잃든…, 원래 권능을 잃어가든."

"별로 좋은 일은 아니지." +

598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42:08

기묘한 일이구나

59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5: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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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그걸 극복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고."

"이쪽은 아마 고대의 그 방법을 알아내려고 했던 곳인가봐."

그 잔해는 지나치게 깨끗했다.
탁하고 오염된 다른 잔해와 비교해서는, 충분히 그러하다.

"플랜: 쉘터."

"그런 말이었지."

"잃어버린 잔재를 되찾아, 그것으로 일종의 소형 차원을 제작하는 것으로."

"추가적인 존재 보강을 가지고, 추락을 막으려고했던 어떤 종족의 계획."

"하지만, 결국 그들은 돌아오지 못했어."

"남은 일족도…, 영락을 피하지는 못했지."

"다른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었어."

비추어보고 있는걸까. 그 종족과 자기 종족의 일을. +

600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44:38

흠 ?

601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44:49

이 실낙원이라는 곳이 그런 곳이란 이야기인가

60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5: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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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그 종족이 행한 잔해가 여기 남아있어."

회색의 잔해를 만지작거리던, 척묘는 그것을 당신에게 보여주었다.

"존재가 분해된 것 같지만, 그럼에도 의의는 있지."

"이 잔해를 한 번 들여다볼래?"

"나는 보고 싶지만, 너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말한 그는, 이것이 쉘터의 잔재 중 하나라는 말을 추가로 덧붙였다.

"무엇이 나올지는 몰라."

"그렇지만, 적의는 없는 걸 보아하니 단순한 자재나 기계였을거야."

들여다볼지, 아니면 무시하고 마저 길을 걸을지는 당신의 몫이다. &

603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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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아劉材雅】

"아예 다른 법칙이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곳의 유산이라..."

그리고 건네받은 채, 묵경으로 그것을 비추었다.

차원.

당연하게도 그것은 역사가 서리는 것.

어쩌면 굴레의 아래에 있거나, 굴레로서 규정되는 그것을, 담담히 들여다보며 그 형상을 바라봤다.

[통찰 판정 시도] *

60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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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당신의 시선이, 파편에 맞닿는다…. +


下1 통찰 DC

.dice 1 20. = 19 +100

5 단위마다 통찰 판정 변화

605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2:43

.dice 1 20. = 10

606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3:03

여기서 더 높아봤자 15...

1000은 5개...(곰곰)

607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3:14

리롤권

산다 .dice 0 100. = 54 안 산다

608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3:20

진행 -

60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3:51

그것은 사지 않는 것.

61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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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  ̄〉
                        ‘、___∨ニニニニニニニニ√_/
                      ‘,  }二二二二二二二 { /
                        ∨ 二二二二二二二 ∨
                         /二二二二二二二二二_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___ |  `^'' -=ニニニニニ=- ''^´ |
                    {二二/ニ=-  _    ̄ ̄    _  -ニ\
                 \/二二/二二ニ=‐----‐=ニ二二二二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
                      ̄/二二┌ヘニニニニ>‐┐ニニ/
                         └――| Λ 二二ノ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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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그 형상은, 일종의 돔을 그리고 있었다. +

611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5:01

격리 ?

612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5:19



리롤권 구매

61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9:09

下1

614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9:16

.dice 2 4. = 4

61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9:23

4장...

616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9:25

저어 D20 2회 리롤

61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9:34

下1,2

618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9:41

.dice 1 20. = 12
.dice 1 20. = 15

61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9:46

올리기 전에, 새로고침 한번 더 해서 다행이다.

620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5:59:48

오케이 진행

621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6:00:06

더 나오냐 안 나오냐 차이가 아니라 다른 게 있나 ?

62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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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ニニニニニニニニ√_/
                      ‘,  }二二二二二二二 { /
                        ∨ 二二二二二二二 ∨
                         /二二二二二二二二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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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二┌ヘ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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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웅장한 건축물이라고 할까.

척묘가 말했던, 쉘터. 그러니까 대피소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그것보다는 멋스럽게 꾸민 느낌이 강했다.

이 종족은 허영심이 생각보다 강했던걸까?

그런 의심은, 들자마자 사라진다.

당신의 눈이 훑은 결과, 저것들 하나하나에 주술적인 의미가 첨가되어 있었으니까.

마법이라고 해야할까. 단순히 그렇게 말하기에는 좀 더 복합적인 무언가가 보인다. +

623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6:01:54

술術이군

가져가자

62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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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二二二二二二二 { /
                        ∨ 二二二二二二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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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
                      ̄/二二┌ヘ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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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과학….'

발전되었다. 물리법칙에 기초하는 그런 느낌이 아니다.

마도과학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술법과학이라고 해야할까.

어느쪽이건, 초월의 힘과 결합하여 새로운 무언가를 낳는 잉태의 무언가다.

역사를 훑어내는 눈이 그것을 고한다.

다만, 그 근간은 일반적인 마력이나 그런 것이 아니다.

흩어지는 차원의 잔해.
그것이 금빛으로 화하는 모습이 보인다.

금빛의 가루는 모이는 것으로, 이내 무언가 다른 것을 형상화시켰다.

둥근 구슬이라고 해야할까. +

625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6:04:07

구슬 ?

62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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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二二二二二二二二_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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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
                      ̄/二二┌ヘ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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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금빛의 구슬은, 동력으로 쓰이지 않았다.

그것은 그저 모아두기만 했을뿐이다.

다른 가치를 지닌걸까?

기계장치를 움직이는 동력.
그것을 움직이는 것은, 차원이 자아내는 동력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가지는 힘力이다.

'영력?'

당신은 이들이 가진 체계를 알 것 같다.

'영능학...이라고 해야하나?'

지구에서는 전혀 흔하지 않은 것이다.
대체로 지구의 마도과학은 마력이나 기를 중점으로 사용하니까. +

627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6:09:08

음 ?

62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6: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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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혼돈은 아니다.

저건 엄연히 「질서」의 근간을 둔 것이니까.

당신은 그 이상으로 저것의 정체를 알기에는,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통찰은, 파편을 타고 흐르는 것이기에.
모든 것을 줄지어 알 수는 없다. 아무리 당신의 눈이 강력하다한들.
역사가 이어지지않게, 존재가 분해되는 이곳의 법칙은 그보다 강력하므로.

그들은 당신이 임의로 영능학이라고 부르는 그것으로 탄생한 것들을 조율했다. +

62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6: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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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깊게, 더 깊게.

이 조각이 가지고있는 핵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계의 장치들이 가지고있는 조화는 찬탄이 나올만한 것이지만
당신이 이해하고 쓰기에는 너무 발전되어있다.

【애초에 계통이 너무 다르다.】

술수와 무학으로 이어지는 당신의 것과
과학과 영력의 조화는 거리가 있는 법이다.

어느쪽이건, 당신은 그렇게 바라보는 곳에서 주요하게 꼽을 건 3가지였다. +

630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6:14:51

주술이 아니잖아 그럼

63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6: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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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첫번째, 용광로.

모든 문명의 핵심을 구성하는 것이다.
아무리 대단한 기술력을 가져도, 그것을 지탱할 재료가 없으면 의미가 없는 법이니까.

저들이 쉘터에 설치한 용광로는, 이 쉘터의 벼락을 이용하는 주조법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철의 품질은, 당신이 보기에도 훌륭했다.

랭크로 따지면 최소가 B 이상이 아닐까.

아직 추가적인 처리가 없음에도 저 정도였으니, 당신의 음부십마해와 결합한다면 상당하리라.

【무엇보다도, 저 강철은 당신의 무학과 궁합이 좋다.】 +

※영철靈鐵과 당신의 적합도 보정, 최저 上

632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6:17:07

흠 ?

63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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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그 다음으로 보이는 것은 무기를 제조하는 시설이다.

당신도 무인이기에 어쩔 수 없이 눈이 가는 법이라고 할까.

만들어진 영철을 보내고, 특수한 공정과 제조법을 시연하는 것으로
하나의 검을 만들고 있었다.

다만, 진보한 시설답게 단순히 강력한 명검을 만드는 게 아니었다.

종합적인 무기 시스템이라고 해야할 듯 싶다. +

63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6: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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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복잡하고, 정밀한 제조 과정을 거친 저 검들에 깃든 힘은 심상치 않았다.

강력한 영력의 밀도를 가진 검기를 뿜어내고.
자동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막을 형성하고
주인에게 자동으로 축복과 치유를 영창했다.

그 다음으로 검 자체가 상당한 증폭기로 작동하고 있었다.

말 그대로 다용도.

다만, 필요한 재료가 상당히 많다.

당신이라고해도, 어느정도 열화해서 제조 할 수 밖에 없을 정도였다.

다만 아깝지는 않았다.

애초에 저 무기 자체가, 한 문명의 핵심 전술 병기에 가까워보였기에 그러하다. +

※검 제조시설, 발전된 문명의 전술 병기의 열화 복제 가능.

63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6: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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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마지막으로 보이는 것은…. +

下1 0 10

1~6 幕
7~10 星
0 다음 다이스로

636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6:24:27

.dice 0 10. = 10

637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6:25:23

뭔 흐름인지 잘 모르겠군 (곰곰)

리롤

한다 .dice 0 100. = 98 안 한다

638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6:25:30

진행

63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6: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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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일종의, 토카막처럼 보였다.

안에 깃든 것은... 별과 같은 무언가.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과 플랫폼이다. +

640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6:28:35

토카막 ?

641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6:29:22

항성을 이용한 핵융합 발전 장치인가

64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6: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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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다만, 저것은 일반적인 핵융합처럼 보이지 않는다.

단순히 그런 느낌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강기?'

고급 무학에 해당하는 강기를 사용하는 느낌이다.

말하자면, 저것은 별빛 강기라고 불러야할까.

다만 당신이 빚어내는 강기와는 궤가 다르다.

완전히 다른 길을 걸어왔다는 게 직감적으로 느껴졌다.

또한, 그렇기에 저것이 아직 기초형태에 가깝다는 것도 당신은 깨닫는다. +

643 마츄리◆C.axIljoro (BESbEsM4/Y)

2024-09-26 (거의 끝나감) 16:32:55

별빛 별빛 ?

64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VWiYCyIBzs)

2024-09-26 (거의 끝나감) 16: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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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ニニニニニニニニ√_/
                      ‘,  }二二二二二二二 { /
                        ∨ 二二二二二二二 ∨
                         /二二二二二二二二二_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___ |  `^'' -=ニニニニニ=- ''^´ |
                    {二二/ニ=-  _    ̄ ̄    _  -ニ\
                 \/二二/二二ニ=‐----‐=ニ二二二二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
                      ̄/二二┌ヘニニニニ>‐┐ニニ/
                         └――| Λ 二二ノ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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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5/6

본래라면, 저런 형태가 아닐 것이다.

당신의 재능이 다른 계통의 강기를 분석한다.

영능으로 빚어지는 강기.
무학과는 깨달음도, 법칙을 왜곡하는 방식도 전부 다르다.

소우주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것이 아니다.

도리어 혼의 중점을 가지고, 외계를 뒤집어엎는 느낌에 가깝다.

그리고, 저것은 별빛에 이어져, 달빛으로.

이내 마침내.

…태양과 닯은.

너무나 위대한 무언가로…. +

下1 정신 DC 110

.dice 1 20. = 12 +10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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