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역극/다이스] 인의예지를 찾을 생각도 없을 사이버펑크 무림강호 활극 (17) : 앵커판

0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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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aV_YoDPl2Hr6LYyxC7hgtrQWihoyn7G9epNdyTpxE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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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메 설정법 예시 : 이름 [특성] 내공(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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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펑크 2077의 오마쥬 겸 무협과의 퓨전 역극.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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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4:36:37

>>164

"아가씨, 배는 채웠어요?"

187 Dr. 아그네스 타키온 [체력 2/2] [기세/지원] (1/1) (usBz1livvw)

2024-09-25 (水) 14:36:48

>>142 "괜찮네! 후속 생산품들은 리쿠하치마 1호급 양산기로 묶어부르면 될테지!" @그게 문제가 아니지않을까

188 알토[치유] 내공(0/0)(체력 3/3) (vGBQkFvUkQ)

2024-09-25 (水) 14:36:49

>>182
"위험해요! 그리고 그러다간 엄청 피곤해지실거라구요!"

189 닥터 [치유, 달인] 내공(1/1) (Wu2EqqQJuQ)

2024-09-25 (水) 14:36:50

>>178 "팔아야지 왜 버려-"

190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4:37:02

>>171

"자넨 타키온의 로켓 폭발에 휘말려도 그런 소리가 나오나 보자."

191 류언[달인 금강[내구 3/3] [기1] (ar4LkfR1ws)

2024-09-25 (水) 14:37:05

"아오 죽겠다" @클로넬바 먹는다

192 비하 (내구 3/3) [달인][금강] (내공 1/1) (ND3kVQTaXE)

2024-09-25 (水) 14:37:08

>>186 "아, 응. 어제 루팅한 정체불명의 육포가 좀 남아서."

@먹을래? 라며 아하하 웃어보이지만 뭔가 기운없는 목소리

193 알토[치유] 내공(0/0)(체력 3/3) (vGBQkFvUkQ)

2024-09-25 (水) 14:37:10

>>181
"아르바이트도 한번 해 보시면?"

@소근

194 치히로[지원 치료][1/1] hp 2/2 (95h1pCh3Ug)

2024-09-25 (水) 14:37:16

>>183오호, 이 음악아시나요? 제목이 사장님 성 비슷해서 틀었는데 괜찮으신가요?

195 예인[치유](hp 2/2)<1/1> (cuNH0Ej5Qw)

2024-09-25 (水) 14:37:25

>>178
"그런~
열심히 주워왔는데!"

196 스즈하라 루루 - (4/4) [투혼] [내공 0/0] (OuIb9qitQA)

2024-09-25 (水) 14:37:26

>>179 "으응, 괜찮을지도~"

"위험해지면 천장에 무기 박아넣을 테니까~"

@안 된다

197 Dr. 아그네스 타키온 [체력 2/2] [기세/지원] (1/1) (usBz1livvw)

2024-09-25 (水) 14:37:33

>>162 "우우, 이 버스가 웬만한 중고품보다 좋을게 분명하네만!!" @항의!!

198 호로[지원 방해] (xeoeVwjkG2)

2024-09-25 (水) 14:37:39

>>171 "사업은 안정적인게 최고라고? 물론 모험적인 투자도 중요하지만!"

199 이문향[운기-치유][내공 0/0][체력 1/1] (DPvZ7k3tqk)

2024-09-25 (水) 14:37:41

>>185

@그리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힘이 나지는 않습니다.

@격려를 조금도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뜻이죠.

200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4:37:47

>>176

"어이쿠, 그리 굴복시키려고 해도 쉽겐 안됩죠."

"깡패를 으으딜 매로 다스려!!"

@ ?

201 시제일호(일) [보호] 내구(4/4) 내공(0/0) (jviNuHNmcQ)

2024-09-25 (水) 14:37:51

>>170 @으쓱

@뭐 일단 모르포에겐 알토가 너에게 관심보인다고 개인회선 문자 뿅

202 Dr. 아그네스 타키온 [체력 2/2] [기세/지원] (1/1) (usBz1livvw)

2024-09-25 (水) 14:37:57

"왜 다들 내 실력을 못 믿는건지 모르겠군 그래!!" @뿌뿌!!

203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4:38:08

[ㅊㅋ]

204 알토[치유] 내공(0/0)(체력 3/3) (vGBQkFvUkQ)

2024-09-25 (水) 14:38:15

>>185
"문향 씨. 앞으로가 중요해요. 살아남았다면, 끝난 게 아니니까."

"그러니까 부디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해 주세요."

"살린 제가 후회하지 않도록"

@마지막 말.
@아주 유난히 힘이 들어가있습니다

205 호로[지원 방해] (xeoeVwjkG2)

2024-09-25 (水) 14:38:16

>>197 "그러면 터지지않게 어떻게든 해봐 타키온. 차량이 신뢰성이 부족하면 모두 리콜된다고?"

206 카요코 [병약장애암컷] 내공1/1 (bxK27SMq9Y)

2024-09-25 (水) 14:38:21

[어 몸이 좀 별로구만]

[좀 쉬겠어]

207 시라이 사호[자아][달인] 내구도(3/3) 내공(0/0) (nm302nC.3I)

2024-09-25 (水) 14:38:22

[>>19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이름이 바퀴벌래랑비슷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그레텔 헥센훈트[전•달][내공 1/1]<내구 2/2> (dUY5PYBMes)

2024-09-25 (水) 14:38:24

>>202 "역으로 믿으시기에 그러는 게 아닐까요......"

209 호로[지원 방해] (xeoeVwjkG2)

2024-09-25 (水) 14:38:31

[카요코 힘힘!]

210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4:38:31

>>181

"다들 그런 생각해. 그런 안정적인 돈 벌이가 없으니 문제인거지."

211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14:38:39

anchor>1597051974>151

"그로 인하여 평안해진 동료들의 마음만큼의 값어치가 있지 않겠소?"

"제작을 도와준 타키온 낭자도 운전을 도맡는 치히로 낭자도."

"그리고 그대의 덕이기도 할터지." @머 타키온 때문에 불안한거긴 하여도.

@역설적으로 타키온 없었으면 버스 만들기 힘들었지 싶기도 하니.

@적당한 립서비스는 상시 가동

212 모르포 [내구 2/2] [내공 1/1] (eFaBcsfKWg)

2024-09-25 (水) 14:38:44

"아아, 오늘도 시끌벅적 하구만~"

@적당히 창문 밖이나 바라보면서 시간 죽이기(?)

213 치히로[지원 치료][1/1] hp 2/2 (95h1pCh3Ug)

2024-09-25 (水) 14:38:47

그나저나 저기 앞차는 누가 수리하셨어요?

@문득 든 생각

214 닥터 [치유, 달인] 내공(1/1) (Wu2EqqQJuQ)

2024-09-25 (水) 14:39:10

>>213 "내가 조금 도왔달까- 으헤."

215 비하 (내구 3/3) [달인][금강] (내공 1/1) (ND3kVQTaXE)

2024-09-25 (水) 14:39:13

>>213 "일단 앞차까지 타키온씨가 수리했어-"

"어제 시끄러울때 내가 감시했으니까 문제는 없을걸?"

21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4:39:17

>>192

"아이고, 아가씨처럼 건강하면 몰라도 저는 안됩죠."

"이제 잘못 먹으면 소화제 먹곤 사경 헤매야한다니까?"

"아니면, 아가씨부터 기미해줄래요?"

@ 농부터 쳐두기!

217 이문향[운기-치유][내공 0/0][체력 1/1] (DPvZ7k3tqk)

2024-09-25 (水) 14:39:17

>>204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제대로가, 무엇일까요. 어디서부터가 제대로 하는 걸까요.

"......네. 그럴게요."

@모르겠지만, 대답은 합니다.

218 Dr. 아그네스 타키온 [체력 2/2] [기세/지원] (1/1) (usBz1livvw)

2024-09-25 (水) 14:39:18

>>205 "우우, 좀 더 시간과 예산을 주게나!"

219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14: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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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떠오르는 오전의 햇빛과 함께

성과 성의 경계면에 있는 무법지대를 지나갑니다.

보면서 든 감상이란.... 마치 황폐화된 사막같은 곳에 저 멀리 고층 빌딩들이 모래에 덮인채로

그저 적막하게 잠들어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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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　ニ,,..斗‐=T⌒＼:.:.:.:.＼:.:.:.:.:.:.:.:.:.:＼:.:.:.|⌒ヽ／〉　｜　　　　구 중화인민공화국의 흔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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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斗-　　　　　´￣　　＼＼:.:. ＼:.:.:.:.＼＿＿／: /´ﾆﾆ＼＼__/　　　　 한때 패권을 노려보고자, 기세좋게 영 연방에게
　　　　　　　　　　　　　　　　　 |:.:.:|:.|:.:. )_ｔり　　　　　　　　　　　＼＼:.:.:.:.:.:.:.:. ＿／:.:.:./ニニニニﾆ/
　　　　　　　　　　　　　　　〈:.:.:.|:.|:.:.: ´　'　　　　　　　　　　　＼＼:.:.:.:.:.:.:.:.:.:.: ／___／＼ニ／　　　　　　홍콩을 반환하라고 외쳤던, 멍청이의 무덤.
￣￣￣＼　　＿＿＿　＿＿　　　＼|:.|:.:.:.:.{　　　　　　 '’ 　　　　　　/>ー彡ｰ―┬＜__)　　　　／＿_,／}
.　　　／⌒／　　／‐／／　　＼乂_|:.|＼:人　 ´　　　　　　　　　／/:.:／:.:.:.:.:.:.:.:./＿____,,,..､､ｬ:I|:i:i:i:i:i:i:ｉ:ｉ:/　　　　어디에나 있지.
　　　　　　|　　 | 　 |　|　　　　　＼i:i|:.|:i: /￣＼　　　　　　　 /／:.:.:.:.:.:.:.:./{: /:i:i:i:i:i:i／: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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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양팔을 벌려서 좌석에 올려놓고, 다리꼬고 앉아있는 아루사장이 창문을 바라보면서 지나가듯이 입을 엽니다.

220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4:39:33

>>202

"바로 어제 본인이 쏘려던 로켓이 폭발해서 날라간 사람이 하는 말이 이거야.

내가 지금까지 본 어떤 고담의 빌런보다 개성적인거 실화냐?"

221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14:39:34

anchor>1597051974>181

"그 말에는 동의하오."

"자극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요즘을 생각하면 심장이 아플 지경이니 말이오."
@위험햇

222 스즈하라 루루 - (4/4) [투혼] [내공 0/0] (OuIb9qitQA)

2024-09-25 (水) 14:39:44

>>188 "괜찮아, 알토 군!"

"그야, 이런 걸 꼭 한 번 해 보고 싶었거든~!"

@배시시
@피곤해진다는 리스크 따위는 욕구의 충족에 비하면 사소하다는 논리

223 치히로[지원 치료][1/1] hp 2/2 (95h1pCh3Ug)

2024-09-25 (水) 14:39:46

>>214그러면 앞차는 살 필요는 없겠네요.

@그렇다고 함

224 호로[지원 방해] (xeoeVwjkG2)

2024-09-25 (水) 14:39:55

>>218 "그정도면.... 아니다 우리가 돈이 없는걸 어떻하겠어."

225 알토[치유] 내공(0/0)(체력 3/3) (vGBQkFvUkQ)

2024-09-25 (水) 14:40:07

>>217
"그냥 대답만 하신 것 같은데요."

@짠눈

"제대로 생각하세요. 무엇이 보다 옳은지, 무엇이 어떤 가치를 가졌는지. 자신이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226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NhizLiFQ/Y)

2024-09-25 (水) 14:40:28

"프로그 인어 웰 그 자체로군"

227 모르포 [내구 2/2] [내공 1/1] (eFaBcsfKWg)

2024-09-25 (水) 14:40:29

>>201 "......음?"

@하고 온 문자를 보다가.

@갸웃 하고는

228 예인[치유](hp 2/2)<1/1> (cuNH0Ej5Qw)

2024-09-25 (水) 14:40:36

>>219
@빼꼼~하고 보다가

"역시 사장님 자리는, 다음엔 더 크게만들게요!"

229 알토[치유] 내공(0/0)(체력 3/3) (vGBQkFvUkQ)

2024-09-25 (水) 14:40:39

>>222
"아니... 갑자기 전투라도 벌어지시면 또 어쩌시려고.."

@말은 하지만, 이 이상 말려도 무의미하겠지
@말이 안 통하는 사람 같으니

23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4:40:40

헤에에-

231 이문향[운기-치유][내공 0/0][체력 1/1] (DPvZ7k3tqk)

2024-09-25 (水) 14:41:01

>>225

"........"

".....제게는 자격이 없어요."

232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4:41:12

>>219

"과연"

"그리 말씀하는 모습 하드보일드하습죠."

"멋대로 찍어버렸는데 지울깝쇼, 보내드릴깝쇼?"

@ ?

233 치히로[지원 치료][1/1] hp 2/2 (95h1pCh3Ug)

2024-09-25 (水) 14:41:13

>>219

I met a traveler from an antique land
Who said: Two vast and trunkless legs of stone
Stand in the desert. Near them, on the sand,
Half sunk, a shattered visage lies, whose frown,
And wrinkled lip, and sneer of cold command,
Tell that its sculptor well those passions read
Which yet survive, stamped on these lifeless things,
The hand that mocked them and the heart that fed:
And on the pedestal these words appear:
"My name is Ozymandias, king of kings:
Look on my works, ye Mighty, and despair!"
Nothing beside remains. Round the decay
Of that colossal wreck, boundless and bare
The lone and level sands stretch far away.

@시 하나 영어로 갑자기 하나 말한다

234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4:41:14

>>219

"나도 여러모로 듣기는 했지만 저걸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군...

고담에서 저길 촬영 로케로 찍는거 어떨까 논의된 적도 있었지만..."

235 호로[지원 방해] (xeoeVwjkG2)

2024-09-25 (水) 14:41:16

>>219 "솔직히 그 국가는 공산주의도 아니였고 자본주의는 더더욱아니였지. 그냥 봉건주의 국가로밖에 생각이안나."

236 Dr. 아그네스 타키온 [체력 2/2] [기세/지원] (1/1) (usBz1livvw)

2024-09-25 (水) 14:41:21

>>220 "에잇, 그러니까 그건 내 잘못이 아니래도! 밀리테크의 로켓런처가 오작동을 일으킨 탓이란 말일세!!"

"반면에 이걸 보게나, 이것만 완성되면 지난번과 같은 사고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을게야!"

@ 발사대가 필요없는 자가추진식 로켓을 들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