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벚꽃이 없는 사이버펑크 무림 중원의 키오스크 대피소 : 앵커판

2024-09-24 (FIRE!) 19:07:05

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aV_YoDPl2Hr6LYyxC7hgtrQWihoyn7G9epNdyTpxEI/edit?usp=sharing

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692
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717
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720
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727
4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730
5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754
6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755
7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779
8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792
9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798
1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820
1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823
1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828
1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835
14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836
15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842
16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843
17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846
18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857
19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867
2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869
2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897
2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915
2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923
24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941/recent#bottom

257 레이시아 (798ToOffmQ)

2024-09-26 (거의 끝나감) 01:28:29

ㅇㅎ

이건 내가 교양때 안들은거니까 까먹은게 아니라 몰랐던 거구나

좋아 내 기억력은 멀쩡해 아마도

258 암약병컷 (dUc92yDOQA)

2024-09-26 (거의 끝나감) 01:28:32

지기 롤플

맞음

259 써틴 (/qnXnzW5xs)

2024-09-26 (거의 끝나감) 01:28:34

영광

260 암약병컷 (dUc92yDOQA)

2024-09-26 (거의 끝나감) 01:29:32

끊임없이

자기 삶에 이야기를 부여하는거에용

역극으로 치면 그리스인은 PC고

신화는 세계관이며

운명은 GM임

261 아 자화 / 영량 (PZZ7IOg3dk)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0:29

그리스 MMORPG

262 건교 (H6T06dxkpU)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0:42

강사님 질문에 술이요 야스요 대답하는 거

줜나 학생다웠던듯(?)

263 암약병컷 (dUc92yDOQA)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1:03

지금 내가 처해있는 상황

예를 들어 재난이 들어닥쳤다고 하면

서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건 나에게 시련이다

하고 정당화할 수 있죠

264 레이시아 (798ToOffmQ)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2:18

뭔가 기독교랑 유사하네

기독교가 그리스 철학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

265 암약병컷 (dUc92yDOQA)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2:38

아무리 힘든 삶이어도

서사를 통해 견뎌낼 힘을 얻는거죠

그리스인은 신화를 통해 삶을 긍정했어요

266 건교 (H6T06dxkpU)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2:40

그거 마치 어장주가 얘기한

홀호스 같은 사람이 '후후 이건 모두 바닥까지 떨어진 내가 다시 전설로 올라가는 시나리오...' 이러는 느낌인 게

267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JT3cWTgU/U)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2:41

응애하오

268 암약병컷 (dUc92yDOQA)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3:54

ㅇㅇ 마즘

269 암약병컷 (dUc92yDOQA)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4:28

종교 대부분이

이런 방식으로 삶을 긍정하도록 힘을 줘요

270 암약병컷 (dUc92yDOQA)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5:00

저 개인적으로도

기독교 맥락의 서사에서 힘을 많이 얻는데

이건 나중에 풀고

271 써틴 (/qnXnzW5xs)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5:26

이것은 '시련'이다.

과거를 극복하라는 '시련'으로 나는 받아들였다.

272 암약병컷 (dUc92yDOQA)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6:04

ㅋㅋㅋㅋㅋ

273 암약병컷 (dUc92yDOQA)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6:58

근데 그래서 그냥

좀 심한말인데

"어 인생은 허무해"

"아무의미 없어 어차피 죽어"

이런말하는 사람들 보면

슬픔

274 암약병컷 (dUc92yDOQA)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8:41

어 무릎아

자야지

275 아 자화 / 영량 (PZZ7IOg3dk)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9:23

잘자용

276 써틴 (/qnXnzW5xs)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9:36

　　　　　　　　　　　　　　＿, -―ｚ‐- 、
　　　　　　　　　 γ　　 ≪　｀　ヾヽ
　　　　　　　　　　　 /　〈〉　　⌒≫　〈〉　＼
　　　　　　　　 / （）　　 ≪　　　　　　　八＿＿
　　　　　　　　　 _i　　　　　　＼　０　　　　　　｀ヽ
　　　　　　＿＿彡　　　０ !　　　ヽ　　　　() 　　　　 !
　r‐ ´￣　０　　　O　　　　 | 　 {＼　ﾍ＿　　　（）　　　　＼
/ 〈〉　　　　 o　　　 /　　l　人　ヽ_￣　〈　人＿　　〈〉　ミ、
i　　／⌒ヽ_＿　　()ｌ　　 i/- 、＼!⌒　／j　/　　　　⌒ヽ　　　i
|　/　⌒ヽ　ﾍ＼＿| 　　| ﾍァ> .i〉イッﾗ!o|ー　＿ O　　＼　!_
|./　　　ﾉ　　 i　／i　（）l i｀￣i r‐i: ⌒/!　!　　　ヽ　　　　!⌒ヽ
|! 　　 / 　　 }レ'　 |　　 !＼　,.,_i.,_! ／!〉ノ＼,-´⌒ヽ　（）　 {
. 　　 {.　　　 | 　　/＼. （＿ヽ.三／_ Y　　　ﾉ　　　　ﾍ!　　 i
. 　　 !　　　　 i! 　 i　　ヽ .! 　Tー´　　ヽ　　{　　　　　八ヾ }
　　 /　　　　ノ i__/　　　ﾊi　　i 　 r‐‐、ヽ.　!　　　　　　　i从ﾊ
.　　/　　＿ /　　! ⌒ヽ/　|!　　! 　|r‐, | 　 i ﾉ{　　　　　　 /
　　i　　　　ヽ　∧　　!⌒ヽ!　ﾉ　人ﾆ_ﾙー〈-ﾐ　　　　　　{
　　|　　　　　i　　　〉　（　) 　＼./ 　／i　　ﾍ＼　　　　 λ
　　|　　　　　| 　／）　（　）　　/　　　,-!|　　i ∧　￣ヽ-＝ミ}
.　　i 　　　 l　{　（）　（　)　/　　　　　.} 　ｌ　 !ヽ　 }} 　　 ∨
　　∧ 　　　 ! ,へ（ )　（　）/ 　ノー--./ 　ji 　 i　＼ﾉ　　　　 }
　　 ∧ 　　ﾉ/ﾆ三ヽ　（　) i　 !　　　　i　 / i　/i!＼　!-、＿ノ
　　　　/￣（/ﾆ三三三≧ -レ'ー二三レ'三iノ川ハ_}
.　　　/　　　} ニ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彡:}

자신의 문제를 시련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유쾌한 사람

277 암약병컷 (dUc92yDOQA)

2024-09-26 (거의 끝나감) 01:40:58

>>276

결국 그래서

레퀴엠 된 거 보고도 덤벼든다는 끈기있는 선택을 한건지 모르겠음

아님 뇌정지왔거나

278 건교 (H6T06dxkpU)

2024-09-26 (거의 끝나감) 01:41:04

XX 예거 "그래 이건 내 고향을 지키기 위해 세계 전부와 싸워 이기라는 시련...!"

279 아 자화 / 영량 (PZZ7IOg3dk)

2024-09-26 (거의 끝나감) 01:45:42

태생이 불행한 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한 시련

280 써틴 (/qnXnzW5xs)

2024-09-26 (거의 끝나감) 02:46:50

좋아 사람이 없으니

좀 이야기해볼까

캐릭터들의 대해

281 써틴 (/qnXnzW5xs)

2024-09-26 (거의 끝나감) 02:48:13

사실 참가자보단 캐릭터와 굴리는 참치분을

종합해서 말하는 거겠는데

282 써틴 (/qnXnzW5xs)

2024-09-26 (거의 끝나감) 02:48:52

알토가 말이 나왔는데

저는 알터는 참가자 본인의 섬세함과

+ 장르문법의 대한 부족이 불러온 경우라고 봐요

283 써틴 (/qnXnzW5xs)

2024-09-26 (거의 끝나감) 02:52:33

약딜러 라는 꽤 강한 문제있는 직업을 택했지만

결국 실제 약을 사고파는 사람의 면모는 죽고

심약한 캐릭터 외모대로 흘러간 약사가 되었으니 ㅋㅋㅋ

284 써틴 (/qnXnzW5xs)

2024-09-26 (거의 끝나감) 02:53:12

사실 좀 하드한 캐릭터성을 유지하기에도

본인분이 힘드신거같으니 이해된다만

285 레이시아 (798ToOffmQ)

2024-09-26 (거의 끝나감) 02:59:27

뭐 본인이 만족하면 문제 없긴하고 처음계획대로 안흘러가는 경우도 많으니

286 레이시아 (798ToOffmQ)

2024-09-26 (거의 끝나감) 03:10:46

근데 뭐 확실히 마약딜러라고 하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직업적 특징이 죽어서 자연스럽게 평범한 약사가 되긴 했죠

287 써틴 (/qnXnzW5xs)

2024-09-26 (거의 끝나감) 03:12:15

어떤 캐릭터든 원래 자기 의향대로 안가는건

흔한일이니

288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JT3cWTgU/U)

2024-09-26 (거의 끝나감) 03:23:12

나는 머 문제 있음?(?)

피드백 환영(?)

289 호로(모바) (1k0PJiyhgQ)

2024-09-26 (거의 끝나감) 03:26:41

끄앙 잘잣다

29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ET03UUgP7E)

2024-09-26 (거의 끝나감) 07:08:56

으어어

291 이름 없음 (sH4lTITCDE)

2024-09-26 (거의 끝나감) 07:23:22

(아이딜 쓰답쓰담

292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ET03UUgP7E)

2024-09-26 (거의 끝나감) 07:27:24

으앙(골골

293 이름 없음 (PCn/zr3S9k)

2024-09-26 (거의 끝나감) 07:28:57

응응 (도담도담

294 호로(모바) (1k0PJiyhgQ)

2024-09-26 (거의 끝나감) 07:29:07

골골골

295 이름 없음 (sH4lTITCDE)

2024-09-26 (거의 끝나감) 07:30:30

(호로도 쓰담쓰담

냥

뭐하까

응응

어으 지친다

근데 RPzsms 하고 싶다

296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ET03UUgP7E)

2024-09-26 (거의 끝나감) 07:31:29

호엥

뭐할까

297 이름 없음 (YnQG4KOXrM)

2024-09-26 (거의 끝나감) 07:34:37

그르게용

298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gFzZG9e2PY)

2024-09-26 (거의 끝나감) 07:35:55

(쓰담쓰담

299 이름 없음 (kXnWFn3iPI)

2024-09-26 (거의 끝나감) 07:36:36

나는

호로나 아이딜을

마구마구 유혹해서 부끄럽게 하고 싶어

(?)

300 호로(모바) (1k0PJiyhgQ)

2024-09-26 (거의 끝나감) 07:36:50

핳핳

301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gFzZG9e2PY)

2024-09-26 (거의 끝나감) 07:37:19

허어억

환영이야(?)

302 이름 없음 (kXnWFn3iPI)

2024-09-26 (거의 끝나감) 07:38:05

그런고로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

303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gFzZG9e2PY)

2024-09-26 (거의 끝나감) 07:40:08

허걱

304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gFzZG9e2PY)

2024-09-26 (거의 끝나감) 07:42:04

.dice 1 20. = 16

305 이름 없음 (kXnWFn3iPI)

2024-09-26 (거의 끝나감) 07:42:29

호로 상이 죽었다!

이 사람도 아닌 것! (진짜 사람 아님

306 이름 없음 (kXnWFn3iPI)

2024-09-26 (거의 끝나감) 07:45:26

근데 호로 상이 없네

아이딜 유혹하까 (?)

307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8지4정1 (gFzZG9e2PY)

2024-09-26 (거의 끝나감) 07:45:29

히히(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