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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弌ﾐs｡　　　　　 |　　　　　　　　　　 i{￣￣¨|　　　　 /￣　//￣￣￣￣~ ／　　 ／￣￣,,ィ㌻　　　　　　　　　청계천은 도도히 흐른다
￣二」　`'＜ﾐs｡　　　.|　　　　　　　　　　　i{ー─:|　　　　/￣¨//￣￣￣￣／　　 ／￣￣,.ィ㌻￣￣　　　　　　　　　>>AA는 불광천 비스무리한데?
￣|二二」　 `'＜ﾐs｡　|　　　　　　　　　　　.il二二|　　　 /─ //───‐／　　 ／──,ィ㌻　　 ｡ｏ＜
ミh｡　　　二二} `'＜〕ト．　　　　　　　　　　i|ニﾆ:|　　　/￣.//￣￣￣／　　／￣￣,ィ㌻¨¨｡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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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 너무나도 똑똑해, 우리의 이십세기여. 그대는 그야말로 "지식인"이지.
분명히 똑똑한 세기일건데, 그 지성에 의해 재앙은 일어나. ( 우린 평화를 원한다, 아브토그라프)
- Per aspera ad a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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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은 규칙안이라면 뭐든 허용.
- 사람은 사람입니다. 어떤일이 있더라도 존중해주세요.
- 광어냥이 어장내부 이야기는 여기서. (단 어장주는 남산에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 자료를 가져올경우 출처는 간략하게 나마 자료를 가져오시오. 타 참치도 어장주도 자료를 보고싶다!
-- ※ 주의: 이렇게 가져오진 마시오 anchor>1597051563>311-337
- 강인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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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 서독인들의 세계관에 따르면 서독이야말로 독일 정통정부이며 동독은 소련의 괴뢰정부이므로

정통정부인 그들은 소련과 협상하에 괴뢰정부의 해체에 이를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아 프랑스에 주고 '너네 하고싶은대로 해라' 했다고

그럼 엘랑이 애꿎은 예술가 잡아족친것도 아무튼 부역자 처벌했도르 였던거에요?

4는 광냥이한테 패스

>>901 요건 겨울님 끝나고

>>901
네, 비시 프랑스 고위인사들, 독일이 수용소 굴리게 부역한 관료들과 정치인들이 죄다 훈장받고 국가원로로 잘먹고 잘살다 죽었는데

뭔 나치청산입니까?

그냥 지켜줄 사람 없는 과부들이랑 반나치 투쟁하던 레지스탕스들이랑 말 안듣는 지식인-예술가들이나 때려잡은 겁니다.

뮌헨 올림픽의 의의는 서독 정통정부 선언과 서독의 나치청산 완료-정상화 선언이었고

그를 위해 이스라엘 선수단이 필요했습니다.

그 일본에서 오사카 박람회-도쿄 올림픽이 일본의 정상사회 복귀 상징이었다는거 같은겁니다.

전범청산은 안했지만 아무튼 청산되서 아무 문제 없는걸로 치고 국제사회에 복귀했다는 상징.

이스라엘 선수단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그전에 상계동 올림픽 오리지널 버젼 찍은거 빼고

서독은 이스라엘에게 배상함으로써 나치 전범(전쟁번죄와 전쟁범죄자 양측)을 최대한 축소하는 동시에

나치 청산을 완료했으며 우리야말로 정통정부라고 주장하고 싶어했고

아 이스라엘-독일 화해의 메세지 이런거여야 했는데...

뮌헨 올림픽이 업적작 하려던게 경비 그지같이 해서 개갈티 폭사한건이군요...

근데 그과정에서 터키계를 밀었다가..... PLO가 난입했쥬

이스라엘은 3차 중동전쟁의 "승전국"으로써 중동문제가 이스라엘의 "역사의 승리"로 완전히 종결되었음을 선언하는 동시에

서독에게 배상을 받음으로써 이스라엘 국가 정통성인정 및 국제사회에의 합류를 원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이 핵개발 국가임에도 이에 제제받지 않는 핵보유 승인국으로써 인정받고 싶어했는데

그 상징으로써 올림픽을 선택했습니다.

상계동으로 터키계를 밀고 민휀 올림픽 했다가.... (대충 인질 학살극)

그리고 독일은 독일의 올림픽이니까 독일인이 나와야 된다고 터키인을 "치웠음."

청년 인구 없는데 터키계 무조건 배제 걸면 보안이고 뭐고 되긴 하겠습니까?

사후대처 과정에서도 출동자중에 터키계 있으면 안되니 어쩌니로 대처 실패했고.

이게 평화의 상징으로 보안을 축소했니 어쩌니의 진실입니다.

독일 올림픽인데 청년 대부분이 사실 터키계인거 방송에 나가면 안된다고 하다가 터진거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뮌헨 영화들은 실화기반이라는게 개소리였구나 90퍼 이상이 허위네

그리고 이걸 명분삼아 전국적 추모 분위기를 강제하고 다시 이를 통해 전세계의 추모를 요구하는 것으로

독일-이스라엘 정의론을 확립합니다.

그리고 그 SS묘지 참배는 뭔 문제냐면....
독일 국립묘지에는 당시 무장친위대 묘가 아직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독일과 이스라엘은 평화와 세계교류의 장인 올림픽 와중에 테러를 당한 선량한 피해자고

팔레스타인-아랍인(+터키인)은 악의 사도다.

이건 911에서 되풀이되어 변주괴지요.

>>921 그야 그거 까면 독궈-이스라엘은 나락이고, 정보도 검열하쟝

근데 하필 이 묘가 저어기 공군기지 옆이에요 거기 드르자하고 했는데... 무장친위대 묘지가 있던거지

이게 그 D-야스쿠니인가 하는 그건가

미국은 몰랐고 서독이 설계한거? 아니면 미국도 인지하고서 간건가요?

그 가서 한말이 기관이였어요.
치유의 과정이다. 18세 Ss군인은 홀로코스트 피해자와 같은 희생자다

???????????

??????????????????????????

아 놀랍지 않게도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무식-일지 -면죄부-일지

최근에 나온 영화중에 조조 래빗도 저거 기반이고

나치 전범 축소과정에서 SS로 한번 줄였잖아요?

거기서 더 줄인다고 나온겁니다. SS소속이었더라도 뭣모르고 끌려간 소년병(?)들은 무죄다.

그러니까 우리는 나치 전범들이 아니라

나치의 피해자였다.

우린 끌려갔을 뿐이다. 우리에게는 책임이 없다.

누군 총을 쏘는 역할로 누군 총을 맞는 역할로 끌려갔을 뿐이고

어떤의미에선 죽은 피해자보다 살아남은 피해자인 우리들이 더 고통스러웠다.

나치-홀로코스트 영화들은 잘보면 죄다 프로파간다라는게 이런의밉니다.

이 프로파간다에서 벗어나겠다고 자기 인생을 걸고 시상식에서 들이박은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감독, 조나단 글레이저에게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그...음...대단히 ㅂㅅ같습니다

젠장 이러면 러시아를 응원...아니야! 그건 아니야!

저발언에 대한 독일내부랑 미국의 반응이 굉장히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웃픈게

죄다 공범이라 저거 반박하는 새끼가 없음...

소련이 붕괴되고 나서 나토-EU-미국이 대대적으로 동진했고

동진지역 전체에서 나치 미화사업 돌렸으며

소련의 여대생들이 독일과 일본의 창관으로 팔려나가는 것을 보고자랐으니까.

소련이 최후에 핵을 안쏴서 이따위 세상이 온거라고 슬라브 민족주의자들이 올라온겁니다.

용서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939 대충 찾아보니 미국쪽은 반응이 반띵 된 모양이네요

무슨 Let the galaxy burn도 아니고(먼산)

우리는 저들을 용서하고 저들이 사람임을 믿고 저들이 우리의 동포가 될수 있으리라고 믿었다.

그리하여 최후의 최후에 우리는 저들과 함께 죽기를 거부하여 모두를 살렸다.

그러나 저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돌려주었는가?

혹시 IMF로 한국 배 짼게 저런 정치적인 이유도 있었나요?

식민지 출신이 부역자 정리했더니 저렇게 잘나간다의?

소련의 여대생이 뒷골목의 싸구려 창관에서 죽어나가는 세상이

나치 당원들이 학살에 서명하고 총을 당긴자들이 국가원로로써 훈장을 받고 국립묘지에 명예롭게 묻힌 곳 옆에서

그들의 자손들에게 유린되다 약물에 중독되서 시체로 끌려나가는 세상이

그들이 학살을 벌인 땅에서 그들이 그들의 깃발을 들고 돌아와 쿠데타를 일으키고는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외치는 세상이

저들이 우리에게 준것이다.

(금분세수가 존나 어려운 이유)

너희가 너희의 모든것으로 우리는 결코 유럽이 될수 없으리라 외친다면

그리고 그 유럽이 되기위해 나치가 옳았다고 외쳐야 한다면

우리는 결코 유럽이 되지 않으리라.

눈째진 스키타이 혼혈로 남으리라.

이게 러시아 기본 정섭니다.

러시아 민족주의에서 유럽주의 날리고 아시아주의만 남았으요.

러시아식 유라시아주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