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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망령◆h8Wq4lbSKM
(UG9IAo1/R2)
2024-09-22 (내일 월요일) 11: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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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aV_YoDPl2Hr6LYyxC7hgtrQWihoyn7G9epNdyTpxE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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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펑크 2077의 오마쥬 겸 무협과의 퓨전 역극.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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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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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Es
(NicHPafJUI)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1:22
그야 나처럼 rp 버벅이는 사람은 적으니
207
아 자화 / 영량
(D8ii1UIbfs)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1:24
난 대충 스물몇?
정도 알 것 같고
208
시제일호
(62.6d48oLY)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1:28
믛
209
드리프터
(HSRSzvb2.I)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1:29
>>204 벚꽃 전작 참가자가 34명이나 되진 않았던 것 같은데...
나는 한 4명정도는 누가 누군지 구별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나머진 잘 모르겠어... 아이딜 대다내...
210
치히로
(PAHcPRk5y6)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1:33
>>193막판에서 모든게 해결되서야 담배 피우는거처럼 치히로가 안정을 찾았다? 그런 의미로 피는거로. 회사에선 필 시간도 없었고
211
에리
(cHFCbuP8NU)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1:39
류언은
샷건맨
늬들 좀 기강 지키라고! 쿵쿵!
하고 싶어한달까
계속 이러다가 큰일나고 만다고 걱정하는 사람
그리고 실제로 일은 계속 콩콩 터지고 있구
허나
얘들을 어떻게 해야 하지, 에 대한 답을 유효하게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기에
내가 더 고생하겠다, 같은 태도로 스스로 전투에서 몸으로 때워가면서 고생하는 사람
212
그레텔 헥센훈트
(B/MJf5UXAE)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1:50
>>203 크아아아아아악 양파껍질! 양파껍질 까듯이!!
그것이 실제 맞습네다......
암튼 얘한테는 한 20년간 이게 자기 인생이고 고향이고 그랬으니까
213
예인
(3BcjFdGnsI)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1:59
난
아이딜밖에 모르겠는데 근데!
그야 계속 그 캐릭터한다고했고!
214
레이시아
(pfSccMli1.)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2:00
아 그리고 레이시아 pl 불륜타령 빼고, 진지하게 pc 관점에서 왜 홀호스를 좋아하냐면
홀호스가 미국 서부극 인물이잖아요?
당연히 그러니까 보통 이야기는 보안관이 돌아다니면서, 위험에 빠진 사람들 도와주고, 적들이랑 싸우고 뭐 그런 모험을 다룬 이야기가 될텐데
이런 스스로 자신의 의지를 품고 돌아다니면서 모험하고 적들을 물리치는게, 레이시아가 원하는 거였거든요.
그저 기업 밑에 갈려나가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사람답게 사는 것
그래서, 레이시아가 좋아해요. 자기가 원하는 삶을 대리하는 인물이라서
215
총웨
(txFvHlAiVw)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2:07
>>202 저 저 요정안 보유자같으니
사실 이쪽도 그럼
216
이문향
(ZfBWzBnu9c)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2:08
총웨
마지막으로 총웨인데.
이건 뭐라고 해야하나....
간단하게 '협객'이라는 두 글자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총웨는 전반적으로 강하다 는 인상이 있습니다.
물리적인 강함이 아니라 정신적인 강고함의 의미에서요.
협을 행하려 합니다. 그를 위해 누군가를 죽이는 걸 총웨는 망설이지 않을 겁니다. 후회하지도 않겠지요.
하지만 죽어버린 사람에게 애도를 표할 줄 알고, 자신의 손에 피가 묻었다는 걸 부정하지도 않을 겁니다.
굉장히 강해요. 대단히 무림인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자신이 패배해 죽는다 할지라도 상대를 인정하고 기꺼이 쓰러질 거란 감상이 있습니다.
죠죠에서 이런 걸 두고 칠흑의 의지라고 하던가요?
정말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강함을 무엇을 위해 휘두르는가.
그건 평소 총웨의 rp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옳음을 위해 행동한다고 하죠.
이래저래 스스로 생각하고 옳다고 여긴 게 아니라, 스승이 옳다고 하니까 그걸 그대로 계승했다는 감각이 있긴 한데.
어쨌든 그 옳음을 위해 나아가기에
총웨는 협객이라 봅니다.
설령 세상에 꺾여버린다 할지라도 총웨는 자신의 옳음을 마지막까지 관철시킬 거라는 믿음이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그 신념이 정면에서 도전받는 상황도 보고싶긴 한데.
그건 아직 먼 이야기겠죠.
싸펑 무협이라는 게 유명무실하지 않게
무협스러운 캐릭터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pc입니다.
217
카요코
(YFrDKUoN/M)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2:12
난 뭐냐
왠진 모르겠는데 다들 알아보더라
왠지 정말 모르겠음
218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OWIq7pduaU)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2:27
예인의 홀 호스 호감도 왤케 많이 오름
219
예인
(3BcjFdGnsI)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2:32
>>217
난
한명밖에 모르는데!
220
Es
(NicHPafJUI)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2:33
나도 제법 많이 참여 햇는데 누가 누구인지는 모르겠거더라
치히로는 동방때 치히로인가 생각은 드는데
221
아 자화 / 영량
(D8ii1UIbfs)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2:42
카요카요
222
카요코
(YFrDKUoN/M)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2:50
>>219
고마워 예인 네가 내 구원이야
알렐루야!
223
아 자화 / 영량
(D8ii1UIbfs)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3:00
>>219
나 알지도 모름
꿰뚫어보셈 (?)
224
카요코
(YFrDKUoN/M)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3:00
>>221
why
225
치히로
(PAHcPRk5y6)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3:04
>>220ㅇㅇ
226
카요코
(YFrDKUoN/M)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3:19
https://postimg.cc/QBjMhk1X
흐헤헤
227
예인
(3BcjFdGnsI)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3:21
>>218
"와 멋지다...!
인도, 인도 언젠가는 호르호르처럼 키가 커서
댄디... 후.
할 수 있을까?"
하는
멋진 삼촌에대한 동경
228
닥터
(8Nt1Yd8baQ)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3:38
난 내가 누군지 모른다(?)
229
그레텔 헥센훈트
(B/MJf5UXAE)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3:49
슈퍼스타잖아
평범하게 까리해서 좋은거지
230
예인
(3BcjFdGnsI)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3:55
223
몰라!
@당당
231
아이딜
(dh3bJUXvdc)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3:58
그레텔
본인 감상 써줘(?)
232
이상
(v/qZ9z1o0E)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4:06
>>186 쪼잔해보이는거 싫어서 구태어 안하긴 함.
대신 부장님 개그에 리액션 안하면 정색하고
"오늘은 일이 평소보다 많을거 같소. 부디 힘내주시게나."
@야근야근야근
시킴(?)
233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OWIq7pduaU)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4:07
>>214
홀 호스는 그 말 들으면 좋아하는 동시에 엄청나게 씁쓸해합니다.
그런 대리만족은 홀 호스를 해고한 할리우드의 광고탑 육성이 의도대로 잘 먹혔다는 의미거든요.
동시에 그 쇼에서 죽는 사람들은 진짜로 죽는거에요.
홀 호스가 하던 일은 광고, 즉 돈 때문에 사람 죽이는걸 도와주는거라서요.
234
아 자화 / 영량
(D8ii1UIbfs)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4:09
>>224
그냥 불러보고 싶었는데
이러면 화낼 것 같으니까
피로를 없앨
승리의 주문을 외어줘
235
이문향
(ZfBWzBnu9c)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4:10
끝!!!
이제 감상 쓰는 거 좀 쉬자.
어우. 힘들어.
236
예인
(3BcjFdGnsI)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4:17
>>230
>>223
237
호로(모바)
(gJXcY6rmLc)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4:17
난 잘 모르겠다 핳할
나는 뭐 누군지 잘 알거고
238
그레텔 헥센훈트
(B/MJf5UXAE)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4:54
>>231 케겡
지금 본인도 대가리 안 돌아감 헲미(?)
239
예인
(3BcjFdGnsI)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4:56
아
두명안다
문향은 문향이니까
240
드리프터
(HSRSzvb2.I)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4:59
>>235 수고 많았어요! 다음에는 손 빨리 들어서 문향씨 후기 받고 싶네요~
241
총웨
(txFvHlAiVw)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5:05
>>216 호오오오
사실 오늘 연재가 끝나기 전까지도 총웨가 무협스러운, 협객의 이미지를 잘 보여준건지 스스로도 좀 불확실했는데
그렇게 보여졌다면 다행이라는 생각이네요
칠흑의 의지...는 사실 칠흑 부분은 의도한 게 아니지만
황금의 의지는 이런 흥신소에 가입할 리가 없고
장문 감상 감사합니다..!
242
써틴
(tt8x2I1MTI)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5:09
아씨 계속 말하려다 일생기네
243
아 자화 / 영량
(D8ii1UIbfs)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5:29
>>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4
카요코
(YFrDKUoN/M)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5:45
>>234
주문은 모르는데 기도문은 알아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245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HvpGhTkXUg)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5:49
>>238 wwww
246
이문향
(ZfBWzBnu9c)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6:04
>>240
감상 쓰는 건
한동안 휴업임.
새 역극 뽕으로 쓰긴 했는데
어우 쉽지 않네요 역시.
247
그레텔 헥센훈트
(B/MJf5UXAE)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6:21
>>232 부장님 개그에 그러는게 더 쪼잔하게 보이지 않을까 도련님......!(?)
그러면 그, 지금 마스코트(모르포)하고 보디가드(일호)외의 다른 직원들 얼마나 계심?(??)
248
아 자화 / 영량
(D8ii1UIbfs)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6:22
>>244
고마워요...
힘 좀 날지도
249
카요코
(YFrDKUoN/M)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6:30
그리고 이것도 알아
>>226 이걸 봐줘 영량
250
예인
(3BcjFdGnsI)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6:37
문향 호감도는
어제도 오늘도 -20
251
닌자 슬레이어 [운기] 내공 (1/1) 체력 (2/2)
(FxX7Uf0EIE)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6:39
ㅋㅋㅋㅋㅋㅋㅋ
252
닥터
(8Nt1Yd8baQ)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6:41
그러니까 아이딜은
253
이문향
(ZfBWzBnu9c)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7:03
>>241
황금이라고 흥신소 가입 안할 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그 야바위꾼이 있지 않느냐.....
254
이문향
(ZfBWzBnu9c)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7:32
>>250
문향이.
예인은 사실 안중에도 없다....
255
비하
(NeG4QCKLR2)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7:34
비하
애정결핍
사이버펑크 과적응 시민
'동생'에 집착함
즉 '언니'와는 다른 '누나/언니'가 되고싶은 욕구가 있음
정도로 생각하며 RP하고 있네요. 그리고 쌈박질은 유능.
256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OWIq7pduaU)
2024-09-22 (내일 월요일) 23:57:50
그저 기업 밑에 갈려나가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사람답게 사는 것
하지만 이건 보여줄 뿐이고, 실상은 홀 호스도 기업 밑에서 갈려나가는 소모품이었고
실수 한번으로 하자 생기자 버려졌으니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