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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asticCat◆lR9L7h2USY 님의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관입니다.

 ◎ 1차 창작과 2차 창작 사이에서 줄 타다 2차로 미끄러진 1.999...차 창작 어장입니다.

 ◎ 어장주는 김용이랑 국산 무협은 좀 읽었는데 고룡이랑 양우생은 거의 안 읽어봤습니다.

 ◎ 초보 어장주라 진행이 미숙하고 레스 갱신이 매우 매우 느립니다.

 ◎ 설정은 그때그때 짜내므로 기존의 설정과 충돌시 뒤에 나온 설정이 맞습니다.

 ◎ 전개도 그때그때 짜내므로 개연성과 핍진성이 하늘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 어장은 어장주와 참치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 많이 부족한 몸이지만 같이 놀아주세요.

 ◎ 연재주기는 랜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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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메이킹 : anchor>1597038352>0 / anchor>1597038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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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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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파에 몰아넣고 가둬둔다고해도 식량도 모자르고, 진이라도 건드리면 진도 깨지고 하니까

애들만이라도 항산파로 숨길까?

일단 갑자기 완벽한 아이디어를 꺼내는 슈퍼 참치가 존재하는 게 아니면 무언가를 포기하긴 해야 함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건 칠실이니 칠실이 안전하면서 사람들도 챙길 수 있는 선택지를...

애들을 돌볼 식량도 모자르고, 애들을 돌볼 인력도 없어...
목숨만 살면 돼! 하면서 문파에 가둬둘수도 없고

쓰읍 그럼 피난이려나

#일단 전서구 돌릴 수 있는 곳에 전부 돌려서 도움 요청한 다음 항산파 내에서 버틴다

그래도 현경이 남기고 간 진법인데 최악 초절정이 와서 친다고 해도 고작 초절정따리가 부수지는 못할테니

도떼기시장마냥 붙어지내고 배급을 하루 1끼로 하는 한이 있더라도 항산파 내부만큼 안전한 곳은 없을 것 같다

구원이 올 때까지 아무도 모르게 숨어지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나마 진으로 방어 가능한 항산파에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참치는 192번을 지지해

#5 생각한다.

1. 이번에 온 녀석들의 침공 경로, 산서의 지리, 기마병의 특성을 고려할 때 혼원현을 습격하는 녀석들이 반드시 지나야만 하는 길목을 산출할 수 있는가?
2. 전서구든 탐문이든 뭐든 좋으니 주변에서 말박이들에 대항하고 있는 세력을 찾을 수 있을까? 그 세력과 접촉이 가능한가?
3. 칠실 생각에 전서구로 도움을 청하면 지원군이 올거라고 생각하는가?

전선 돌리는 건 찬성인데

일단 항산파는 공간이 부족하고 진법 잘못 건들면 다 같이 망하는 거라 쓰읍

그런데 항산파에 들였다가 무심코 진을 망가뜨릴 수 있다고 했는데…….

ㅇㅇ 항산파 들어가서 펌블이라도 뜨면 앗 진법이! 엔딩일 듯

그런데 이걸 혼자서 지키는 건 절대 무리고

항산파로 들일거면 식량을 제대로 보급시킬 수 있는가랑, 데려간다고 얌전히 따라올지, 따라와서는 말을 들을지도 고민해야해.
칠실에 대한 인지도가 없어서 항산파와서 말 안듣고 이것저것 건드리다가 진법 풀릴 가능성 있다고 독백했으니까

혼자는 절대 무리지...

사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방법은 제한적이지. 그야 칠실은 혼자인데 어떻게 전부 지키겠어?
아주아주 현실적으로 대응하면 지킬 수 있는 녀석만 지키고 나머지는 알아서 대응할 수 있게 해야지

그럼 같이 지킬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도주하거나

진짜 최악 진법이 풀려버리면 정말 소의만 들고 도망가는 것밖에 방법이 없지

마을 사람들.... 못 싸우겠지? 당장 적이 전부 내공 사용하고

1명만 더 있어도 고민의 반은 줄어들텐데

편지를 보내는 건 매우 필요한 방법이지만 당장에 오려면 며칠 걸릴 테니 문제네
도움 요청 편지를 날리고 가장 가까운 문파로 이동해봐야 하려나

>>206 몽골군 최소 이류급은 되지

그야 무판정으로 죽었어야 하는 사람들을 살리려니까 어려운 거죠

초안은 그냥 마을에 내려갔더니 주민채로 불타고 있는 거 부터 시작이었으니까

역시 거기서 집에 가면 다 죽는 거였구나

>>#195

숨을 곳을 찾은 뒤에 마을 사람들을 거기에 숨긴 뒤 칠실이가 다 몰살시켰다고 위장시켜 볼까요?

그럼 전서 날리고 마을에서 주변 지리를 잘 아는 사람들이랑 상의해서 적이 최대한 적을 것 같은 루트로
다음 마을을 향해 대피하자.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방어해줄 사람이 너무 적다는 거고

대강 칠실이 어떤 존재인지는 몽골군도 알게될테니
칠실이 마을사람들을 몰살시켰다 위장시키는건 좀 어려울것 같은데?

차라리 동굴같은 곳을 찾아보자

#5 적이 올 경로를 예측해서 미리 요격 게릴라를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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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실] 기혈 [400/400] 내공 '튼튼체조' [113/603] 이동 [415/415] 호신강기 [90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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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서는 고산 지형이 많은 만큼 결국 '기마병'이 움직일 수 있는 경로는 한정되어 있지만..."

 "한정되어 있는 거지, 하나뿐인 수준은 아니야."

 "아마 두세개의 경로 중 하나로 오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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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가 흐르는 동굴을 찾으면 거처와 식수문제는 해결된다

슬슬 나올만한 의견은 전부 나온 것 같고.... 앵커로 생사결 고?

#3 일단 전서구 돌릴 수 있는 곳에 전부 돌려서 도움 요청한 다음 항산파 내에서 버틴다

그래도 현경이 남기고 간 진법인데 최악 초절정이 와서 친다고 해도 고작 초절정따리가 부수지는 못할테니

도떼기시장마냥 붙어지내고 배급을 하루 1끼로 하는 한이 있더라도 항산파 내부만큼 안전한 곳은 없을 것 같다

구원이 올 때까지 아무도 모르게 숨어지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두세개라면 하나만 남기고 길을 부수는건 무린가요?

참치는 221를 지지해

주형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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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실] 기혈 [400/400] 내공 '튼튼체조' [113/603] 이동 [415/415] 호신강기 [90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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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그 두세개의 경로 중 하나를 잘 골라서 유격을 하면..."

 "아니, 애초에 경로를 제대로 골라도 단신으로 얼마나 상대가 될지는 모르겠네..."

 "마을 사람들을 지키며 싸우는 것 보다야 낫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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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ト＼|从:. |　 : : : : /　| ||:.|:. :.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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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실] 기혈 [400/400] 내공 '튼튼체조' [113/603] 이동 [415/415] 호신강기 [90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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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세력에 합류해서 싸운다고 하면."

 "역시 '금군'이 제일이겠지..."

 "장성 인근이 뚫렸다면... '대동진(大東鎭)'의 병력들이 버텨주고 있을까...?"

 "아니면 그 남부, 태원의 '산서진(山西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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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명만 더 있었어도

역시 소의를 무림인으로 만들었어야 했나(아무말)

항산파 내부로 들여서 지키려고 하면
1. 다이스 굴려서 진이 깨진다
2. 다이스 굴려서 식량 모자란다
3. 다이스 굴려서 사람들이 말을 안 듣는다
4. 군대 단위로 오면 진 깨질 가능성 있다.

등등이라고 생각해서.

게릴라에 한표

#221+주변 일대를 둘러보며 숨을만한 동굴 같은 것이 있는 지를 확인한다.

# 어장주님. 적 상황은 전부 추측에 의존하는 거죠? 그럼 적에 대한 정보수집은 가능합니까?

참치도 게릴라에 한표
항산파 들여서 지키려는건 너무 무리가 크고 실패했을 때 뒤가없다.

>>229 # 적에 대한 정보수집이 가능하다면, 칠실이 정보수집하는 동안 적 행동도 굴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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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실] 기혈 [400/400] 내공 '튼튼체조' [113/603] 이동 [415/415] 호신강기 [90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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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서를 보내고 지원을 기다리는 건..."

 "이런 상황에 지원을 보내줄 사람이 있는지부터 의문이거니와."

 "설령 어딘가에서 지원을 보내준다 해도, 기다리는 동안 습격이 있으면."

 "지원을 요청하는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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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결정해야 한다고 봐요

정보수집 가능

대신 턴을 쓴 걸로 취급합니다

게릴라 하고 마을주민은 각자도생 하라고 하기?

항산파 내부에 들어가는 것도 여럿 판정이 필요할 거고
아마 게릴라나 도주하는 것도 여럿 판정이 필요할 테지
애초에 지금 당장 한정된 자원으로 완벽한 답은 존재하지 않을 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