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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aV_YoDPl2Hr6LYyxC7hgtrQWihoyn7G9epNdyTpxE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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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펑크 2077의 오마쥬 겸 무협과의 퓨전 역극.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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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엘레나 12시 전까지 빠르게 써야 할것 같은데 필사의 각오를 써본다면

엘레나의 경우에 첫인상과 지금 봤을때 느끼는건, 과격파에 속한 인물이라는 거네요.

물론 엘레나보다 더 과감한 수를 써보려고 하는 pc야 꽤나 있어요. 까삼 로켓 갈길려고 하는 타키온이라던가 뭐 그런

근데 엘레나가 과격하다고 보여지느건, 그녀 특유의 생명에 대한 경시 풍조에 연계되어서 나타나는 무력적인 방법에 대한 선택이 굉장히 쉽게 나타난다는 거죠

물론 싸이버 펑크라는 장르에 무협이 엮이다 보니까 무력이라는 옵션이 꽤나 쉽게 선택되는 옵션인건 맞지만

온건한 방법 대신에 무력이라는 선택지를 쉽게 쉽게 선택한다는건 엘레나가 가진 개성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엘레나의 과거사를 보면 꽤나 의미심장한데 이러한 풍조가,

어쩌면 pl의 생각이지만, 과거에 자기가 실수였든 의도였든간에, 비무에서 상대방을 죽이고, 그 죽인것에 대해서,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걸 합리화하려는 방어기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있었어요.

그러니까 생명을 경시한다 = 무력적 선택지를 쓴다. 이것이 동일하다고는 생각 안하거든요.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기에 무력이라는 선택지를 더 잘 선택할 수도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할텐데

그렇다면, 그것이 생명경시라는게, 진짜로 엘레나가 그렇게 생각해서라기보단, 자기방어기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네요.

결국 생명을 경시하고, 과격하게 무력적인 해결책을 내는걸, 포기하는 순간에는. 엘레나는 자신의 과거와 마주봐야 하니까요.

뭐 그거랑 별개로, 레이시아가 보는 엘레나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른다는 생각과 함께, 어쨌든 뭔가 맡길만한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레이시아는 온건하게 처리하는걸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무력이라는건 어쩔 수 없이 해야할 상황에서 할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600
인도
드리프터의 뒤통수를 항상 노리고있어!

쓰다듬으면 분명 기분좋을거야...

@높아서 손이 안닿는다

>>599 내 이전 악성향 캐릭터처럼

부모님을 번갯불로 태워죽이고 시체를 잡아먹어서 유기하고 그런 와중에 여자친구들이랑 대1마 하면서
광란의 레즈백합파티 하면서 도박도박 하거나 동?료?가 묶여서 개 쳐맞고 있는데 웃음을 못 참아서 끅끅 거리거나
병든 아이들의 부모가 찾아오자 "아 니네가 좀 건강하게 낳던가!" 하던가 하시면 되오

엘레나는 필사의 각오로 12시 전에 썼다.......

으앙 너무 졸리군요 혹시 아직 제 감상을 듣고싶은 분이 계시다면 감상을 남기고 자러가겠슴다

>>612
까-비(?)

>>616
와~

>>618 son

>>618 @손?

>>618
타키타키
너는 로켓이 되어라

>>618 손

>>613 그치만... 돈 아껴야 하는걸...

>>615 @쭈그려 앉아서 마주보기

>>616
근데 아무리 봐도 얼마 못가서 죽을것처럼 원한 쌓았으니 패스!

>>613

먹는 게 일상임

>>613
그래서
죽끓여먹어!

>>624 >>626
일상이라도 '썩은 표정'과 '썩은 리뷰'를 하지 ㄲㅂ숑

>>618 손-

>>624
"푹신푹신!
보들보들!
반질반질!
드리프터 최고!"

>>592 wwwwwwwwwwwwwwwwwwwwwwwwww(?)

루루는 아까 지나가듯 말했지만 사고뭉치로서 동질감이 느껴져서 엄청 좋았슴다 ㅋㅋㅋㅋㅋ

뭔가 물리의 루루, 과학의 타키온 같은 느낌이라 두근두근하는감각.

가끔 중독되는 것도 재밌다거나 아무튼 발상이 마구잡이로 튀는게 보기 즐거웠네요.

>>618 @손

>>614 엘레나의 자기방어기제-

사실 PL도 엘레나를 잘 몰라서 이게 진심인지 자기방어기제인지 몰라(?)

PL씨도 엘레나만큼 나쁜 사람이지만 사람은 아직 안 담궈봐서(?)

>>630 "~! ~ ~~!"

@엄청 기분 좋아함

그레텔로 잇는김에 여쭤보는건데

그레텔씨 '마법의 그레텔' 하실생각없슴까?

@예인

오늘 연재에서는 타이밍이나 흐름으로 잘 엮이지는 못했는데, 에리 급으로 참 안타깝게 볼 것 같습니다

예인은 꽤 천진난만하고 에리랑 다르게 참 이쁨받으며 자란게 딱 보이는데, 이 아이가 왜 여기 있는지 궁금해할 겁니다

그리고 예인의 사정을 알면 참 안타까워하면서 뭘 해주지는 못할 겁니다(닌슬은 오래 살면서 못볼 꼴 많이 본 만큼, 많은 일들을 알고 있기에)

그저 동정하면서 오하기를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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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인드

되도록 유도리 있는 캐릭터 잡고

중간 윤활유 되어주면서

서로 엉키는 것 없이 팀 흘러가게 만드는 게 목표

'물리의 루루' '기술의 타키온' '마법의 그레텔' 셋이 모이면....!

준비됐어, "타"?

>>636 마법의 그레텔이

뭔가요!!(?)

>>634 하다보면 나오겠죠. 그거야 나중에 엘레나가 그걸 대면할 기회가 있을테고

알토 최대 미스터리

이 팀에 왜 있음

그래서 그런데 그레텔 PC한테
>>592 같은 말 하면 무슨 반응함?(?)

대충 " 님 그냥 신 전용 요리사 같은거 아님? " 이란 워드(?)

>>639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0 "아아, 물론이네, '루'"

>>377 "죽인다는 것은 조금 마음에 안들기는 하지만 말이지- 응... 뭐랄까. 이쪽도 상식이 없는 것은 아닌데, 뭔가 겉으로는 말 통할 것 같기는 하지만- 뭐랄까, 속으로는 말이 아예 안 통할 것 같달까? 딱 친구로 삼기 좋고, 배우자 삼기는 안 좋은 상이랄까. 비즈니스는 잘할 것 같아서 좋다는 느낌이랄까 말야."

>>391 "응... 어리달까? 역시 이런 부류랑 아조씨랑은 안 맞지만서도- 위에 쪽은 배움을 그렇게 받았기에 그렇게 되었다면, 밑에 쪽은 이런 쪽으로 배움이 결여되어서 이런 상황이 되지 않았으려나 생각하기는 해. 그리고 저런 애가 위험에 빠졌을때, 그걸 회피하려 하겠지. 저 아이가 그걸 잘 마주하고 성장한다면 좋겠지만... 지금은 그냥 철 없는 아가씨 부류려나. 괜찮으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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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돈 때문에

>>639
마법의 그레텔 ㅅㅂ 그소리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


마지막으로 에스인데.
에스....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아이딜과 마찬가지로 제 rp하기 바빠서 에스가 rp하는 것을 많이 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이 캐릭터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바라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rp상으로는요.


다만 에스의 경우는
제가 지금까지 본 몇 안되는 rp 전부가 상당히 냉정하고 침착하게 사태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대체 과거에 무슨 경험을 했고, 어떤 일을 겪었길래
자기 머리가 터지는 상황에서도 그리 빠르게 대응을 할 수 있는가....그런 상황에서도 일단 최소한의 조치만 하고 바로 타인을 지원하려 할 수 있는가....어떻게 제 목숨이 위험한 순간에도 즉각 그런 결단을 내릴 수 있는가.

이런 부분이 꽤 인상이 깊었습니다.


싸펑 월드니 냉정하고 침착한 건 이해가 가지만.
그럼에도 제 목숨이 간당간당한 순간에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동료를 지원하려 한다는 건 쉽지 않거든요.

이런 점과 에스의 배경설정을 볼 때.
에스는 아직도 연구소에서 실험받던 그 시절에서 제대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유를 갈망하는 설정 보면 실질적으로 벗어나지 못한 게 맞긴 한데.
정신적, 심리적인 부분으로도 확실하게 연구소에 묶여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자기 목숨을 던져서라도 더 많은 데이터와 더 많은 성과를 가져와야 한다...는 태도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마법의 날이 온 그레텔이 아니였구나

ㄲㅂ(?)

>>648
진짜로 돈인가...?
알토가 지원서류 내면서 '희망월급' 적어서 냈다던가?
그게 합격되서 '와 뭐지' 한건가.

예인의 하루일과

am04:30 기상 후 운기조식

am05:15 아침식사(클로렐라죽)

am05:30 찬물로 씻는다

am06:00 흥신소 문 앞을 청소하며 다른 PC들의 출근을 기다림

pm06:00 일과 종료. 사무실 안을 청소함

pm07:10 자유시간 시작!

pm09:10 씻고 잘 준비

pm09:30 후암~ 다들 잘자. Zzz...

>>652

솔직히 돈 말고

알토가 여길 왜옴

그리고 알토 점마 딱 그거임

"모든 것은 내 신발가게를 부흥하게 하려는 악한 계획...!"

>>654
사장님 월급 마니줘요~

>>655
그렇다. 모든것은 나의 장기적 이득을 위해서..!

그레텔은 문화차이 때문에 오해받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서 조금 힘들어하는게 눈에 띄었는데

타키온과 루루를 본받아, 내 방식이 옳아! 해버리면 모든 심마가 사라질검다.

자, 어서 이쪽으로 오시죠!

악한 계획이라면서 선한 짓은 다하고 다니는 그거(?)

>>655 아 나 그거 알아 내가 아는 버전은 자전거 공장이긴 한데

경제를 순환시켜야 결과적으로 돈을 버는 것과 같다.

>>656 묘하게 외노자 말투 느낌이

치히로도 돈때문에 왔어!

>>637
닌자슬레이어...
그는 눈물을 아는 사나이

하지만 눈물흘리지 않는 사나이...

>>644 아마도 대충 그거하고 이건 다르다면서 5700자 머릿속에서 적어놓겠지만

일단 컷하고 대충 신만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답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