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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ノ{:::i:::::}＼リ. .∨
　 ＿＿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　　　　 /|ll''.´. . .ノ./_.ノ.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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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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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무서워 짤

배길수 어케 버티고 있는거야(혼미)

어어어어어(?)

　　　　　　　　 　 　 　 　 ／,＞ '" ,＞-＜ ~"''～､V__
　　　　　　　　 　 　 　 ,ｨ,.+'r ⌒ ｰ{　　　　｢￣｀ヽ_｀ヽ＼
　　　　　　　　　　　　／＿,{　　 ,.斗-― ┴- ミ /　￣ヽ寸 ＜
　　　　　　 　 　 　 , '／　　 >'" ,＞ﾔ ￣ア''～､｀ヽ、　_ﾑ ﾏ ､ ｀Y
　　　　　　　　　　/ 〈　　／.,ィ"　:/　　 /　　　ﾊ｀丶､ﾏ _ム.V ヽ |
　　　　　　　　　./r‐く.ア ／:/　 /　　 /,'　　　　:}＼　ヽ.V　} V､jﾉ
　 　 　 　 　 　 ,','{　 ./, ' 　:,'　 /　　 ,' .l 　 　 　 |　ﾍ 　ﾍV〈　}､V
　　　　　　　　/'.!〉-7/　,　,'　 7 　　 ,　| 　 　 　 l、　ﾍ　.ﾊv}　}W.V
　　　　　 　 　{! |{　.l/　,　 i　 , 　 　 ,　l|　　　　 ,' ｀ヽ ﾊ　 V: /.ﾊ.㌦
　　　　　　　　|　!ヽ/　:, 　.!　　　　 :,　l !　 　　 ,'　　　ヾ',　 ﾄ､ j ﾍ .㌦
　　　　　　　　　 .Ｖ ., i.|　 |:　　/　　 /l/!　 　 /-- ―=__L.. |　V　ﾊ　㌦
　　　　　　　　　　{ .l! !l!　 |　 / 　,.斗 l! l　 //　 ,z斧ｱﾒ |　,'　.ﾙ　! V　㌦
　　　　　　　　　,ｨ'| |l |.ll　 ', /1ｱ　/__ l! |. /"　 " ｀¨´　 ,' / ./　　ll　V　 ヾ>
　　　　　　　 ／ , .N.ヾ|.V　〈ｫ气之少｀`l/　　　　 ''''''　/./イ /: 　l.l　 V
　　　　 　 ／ ／,　　 _l!__V .ﾍヽ　,,,,,,　　′ !:. 　　 　∠ｨ' / / 　　l .lV　V
　　　　　/ ／／ ,.+'"ﾆﾆﾆ＼ ヽ.ヽ　 　 　 　｀　ィ 　 , 1,|././　　　,'　',.V　V
　　　　 ／／　,.'ﾆﾆﾆﾆﾆﾆ/ .`ｰ`/ミh｡.,_　￣　　 ／/// / 　 　 ,':　 ﾍ V　V
　 　 ／／　 ./ﾆﾆﾆﾆﾆﾆメ　 　./　 　 ﾄ､ 〕≧=＜:彡',/ /　　　 ,':.　　 ﾍ V　V
　 ／／　　 /ﾆﾆﾆﾆﾆ／　　 ／,' 　 　 !:. ｀ ー‐ ''"／.{./　　 　/ﾆ｀`～､ﾍ V　V
. /／　　 ／ﾆﾆﾆﾆ／　 ,.+'"　 l 　 ,ｨ1N:. ＿_,..｡＜　 ./　　　 /ﾆﾆﾆﾆニ.＼ V　V
／　　　,fﾆﾆﾆﾆニ{　.,∠　　厂￣￣｀7半､＜V 　 　 {　　　, 'ﾆﾆﾆﾆﾆﾆニ.ﾊvV　V
　　 　./ {ﾆﾆニ,＞''"　　 　 {　　　 =={　./￣｀ヽ、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V}　 }
　　　/　.ﾍ ,. '´ 　　 　 　 　 }　 ＿,. ィ^弋　　 　 ｀7　V　 {Vﾆﾆﾆﾆﾆﾆﾆﾆニ|. ヽ　|
　　./ 　 ／　　　　　　　　　 ￣ / ./: ,.' ヽヽ　 　 /:. 　:V .| Vﾆﾆﾆﾆﾆﾆﾆニ∧　 ＼
　 ,.' 　./　　　　　　　　　　　 　f ./／． _,)　`r- ' 　 : .､ヾ.l: }ﾆﾆﾆﾆﾆﾆﾆﾆニ∧　　 ヽ
／　 ,ｨ{　　　　　　　　　　　　　l／二二 -‐ '"　　　　　｀ヽヽﾆﾆﾆﾆﾆﾆﾆﾆﾆニﾊ　　　 Y
　　 {-l.!　　　　　　　　　　　 ／'´　　　　　　　　　　　　　　ヽ)ﾆﾆﾆﾆﾆﾆﾆﾆﾆニ',　　　 }
　　 .〉-,V 　 　 　 　 　 　 .:/　　　　　　　　　　　　　　　　 　 V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 辷ヽ　　　　　　　　 :,'　　　　　　　 　　　　＿＿＿＿　　Vﾆﾆﾆﾆﾆﾆﾆﾆ.ノ　　　 ,'
　　ﾊ　＼-＼　　　　　　..:{　　　　 _,.､rｾ "厂厂廴廴廴廴､｀ヽ.}ﾆﾆﾆﾆﾆﾆ, イ　　　　/
"머리 아파."

"생각도 안나는 고통속에 남아있는건 당신 뿐이었지요."

"이제야, 그 망각속에 추억이 쌓였는데."

"---그 시선은 이 끝을 바라보고자."

"하,한거였...네."

@그저, 로보토미 시술로 인해,

@환상체의 침식및 영향을 유달리 받을 뿐이었다.

@그나마도 비틀대다가 쓰러졌으니.

@금고와같은 작아진 그것의 열쇠구멍에서.

@시선이 보이는것도 같았다.

@붉디 붉은 죄인을 보는.

배길수 입원 스택이 늘어났어(?)

그래도 나는 용서할 쑤 없음(?)

베길수 멘?탈

.dice 0 9. = 4
0.???
1-3.진짜 독하게 각오할뿐
4-6.자신에 대한 과오를 인정하고, 흐름을 처음부터 되짚을뿐.
7-9.+ 더더욱 최초의 목적을 다잡는다

하필 값도 死...

호크마님 연전연승

그래서 나는.
모든 것을 짊어지는, 나의 죄와 과오를 기억하고자, 가혹한 승리를 위한 가시관을 머리에 쓴다.

가시투성이가 남김없이 머리를 감싸며 빛바랜 월계수 잎이 돋아나고,
내 눈에서는 앞으로 내가 짊어져야 할 모든 죄들이 보이기에 피눈물이 흐른다.
이윽고 피눈물조차 마를지라도, 내가 짊어진체인 죄들이 피를 쥐어짤 수 있도록.

그리고 앞으로 지나갈 가시밭길에는 업을 담아낼 피의 장막이자 붉은 융단이 나의 모든 것을 덮는다.
그조차도 부족하기에, 하나하나의 가시 마디에 나의 죄를 이어붙여 나를 찢어내게 한다.

나는 구렁까지 끌어내려 진다.
그것은 나의 죄다.

그 속에는 수많은 부르짖음이 있고, 만인의 고통이 나와 함께 한다.
그것은 나의 업이다.

구렁은 깊고도 어두워, 앞을 바라보기도 어렵다.
그것은 나의 탓이다.

그러나 손에 넣어 승리하리라.
감히 선언하리라, 나 자신마저 짓이겨 내가 지키지 못한 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이 눈에 아로새기며.
내 스스로 끊어내고만 빛을 다시끔 이어가고자.

그리하여.
오랜 친구와 약속한 염원의 천국을 세상에 선사하고.
거대한 흐름속에 스러진 흐름들을 바로잡아서.

나는.
내 업의 지옥에 떨어져 그곳에서 홀로 안식을 취할 것이다.

죄로 가득한 사슬에 얽매여, 영원토록 애탄하며.

@아마 이 문구, 여기서는 네루전 이후 보강되어 나올ㅈㄱ도

배길수우우우우우우!!!

끄아악 아버지이이이이

저정도로 트라우마 덩어리인 인간이...(먼산)

점순이때는 불완전한 에고(필붕이) 느낌이다가

네루전때 카르멘이 리벤지하는걸

저 대사하면서 개화하게된

3장에서 에피/소드 죽은거 들으면 어떨까...

>>915 자신의 업이라 여기겠죠

　 　 　 　 　 _,,.. -─- ､.,_
.　　　　 .,　'´　　　　 　 　Y´ ﾟヽ。
.　　　／　　　　　　　　　　￣｀ヽ)ヽ、
　 　/ 　　 ／./ 　 　　! __ 　 　　 ∨
　　 !　　 ,'　__!__.ﾊ.　 ,ﾊ_」、 ,ﾊ 　 ,!
　　 !　　.i. ´/|_/__|／　 iﾊ`l　|]　/|
　　,' 　　|／|'7i´'ﾊ 　　 ゝ',,∨∨|/
　 /　　　/|_].､ゝ-' 　 __'　　,ﾊ,ﾊ」
. /　 　 ｲ ∧ ＼"　l´　ｿ／| |_ノ!
/　　 ./　_/八 ,ﾊヽ--rく.＼|（_ノl、
　　／/´　　＼　|＼__ﾄ､＼! |_ノ）ヽ
　　　 {　　　　i ﾚ'、 　lﾍ.　ﾞY。。}　}
.　＿__';_＿_ｲﾉ 　 ＼∧::ヽ∧_,ノ|_;'__
　ヽ:::::::::::::::::::〉　　 　 　':;:::';　 ∨:::::/
　　〉 ￣￣ 〈:. ､　　　 　 !::::!　ｲ￣ |
.　/　　 　 　ﾊ､ ｀ﾞ''　　　;':::;' 　i.　 ｜
../　　　　　　 |.〉　 　　　|:::| 　 ﾄ、　|
;'　　　　　　 ,.イ＞ ､＿_」_」,.イ _,ﾊ、|
　　　　　 ／ 　｀＞-ー‐ｒ'"´￣'　　＼

"일단 붉은시선은 어딘가의 퇴직금 원하던 사람을 한대 쳐도 무죄 아닐까요?"

@저등급 환상체가 내린 결론(?)

>>916 소드가 살아서 다행...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슬슬 가야하니이

다음에 이래저래 더 보지오

아마아시타-

"시체를 칠 수는... 없지?" @?

예이예

어장주 뱌뱌

좋은 아침~~

여긴 저녁-(?)

어디가써(?)

anchor>1597051845>742-747
죽어가면서 진상 추리에 거의 다가간 에리카는 되살아난뒤에
신나있었겠지만...상황은 이미 전부 종료된 상태였겠죠(웃음)

>>927 네가 추리한거 다른 사람들도 이제 다 알고 있단다... 쓸모없어...(아무말)

금방 또 도서관으로 인한 후폭풍에 대한 것을 추리하거나 했겠지만서도.

그렇겠?군

예에전에 도시 관련 1일 1질문 했던거
요즘에는 딱히 안하시는 이유가 있으?신

그러고보니 안톤은 어떤식으로 싸우는거시지요오.
장비랑 백스만 봤을 땐 싸움이랑은 영 연이 멀어보인달까.
음공이라도 쏘는건가(?)

>>931 할 수는 있는데
기본적으로 PC들이 제법 알법한 상식적인 질문을 하는 편인데
좀 더 PL분들의 설정이 탄탄해지고 나서 하는게 좀 더 재밌는 답변이 나오지 않을까 했네요.

>>932 지휘봉(AA상 검)

이상입니다.(?)

아하, 로망이구료. 평소엔 지휘봉처럼 보이다가 검집에서 검을 드러내는...

>>933 그며는 안톤 상이 원하는 주제로 질문할게요(?)

>>933 과연...
뭐 1년 정도 남았으니

>>935 살바도르급 해결사한테 검술 교육도 받았으니

저 몸뚱아리 가지고는 최대한 노력했음(?)

>>936

>>936 나인가

모르겠는데(곰곰)

아무래도 이거련가.

도시의 첫 뒤틀림인 피아니스트에 대해서?

이미 했서!

anchor>1597050555>629
있으니 답변하셈(?)

>>941 했구나

그럼 이솝이 아무거나 골라라(?)

아니면 살리에리에게 지금까지 캐릭터 완성 못 돼서 못 물어본 만큼 묻던가(?)

>>942 "그 자리에 있었네."

"침묵이 죽고 나타난 사신에게 그 이야기가 끝나는 것까지 전부. 이 두 눈으로."

"곡은... 말인가?"

"...거대한 풍선과도 같았지. 피아니스트의 곡은."

"그것이 터지는 소리가 귀를 먹먹하게 할 정도로 울렸어."

"그 넘어에는 들어오지 못했지만은."

"...그것을 기점으로 모든게 바뀌기 시작한 것은, 다 아는 이야기겠지. 특히 우리 음악가들은 말이야."

오늘의 질문 주제.
「T사 특이점에 대해서 아시나요? 이용해본 적 있으신가요?」

＂시간을 다루면서 사고 팔 수 있다니, 너무 편리하게만 느껴져서 되려 의심이 간달까...＂
＂그 많은 시간들을 대체 어디서 가져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도시의 음악은 피아니스트 사건 전과 후로 나뉜다!

"T사 출신이네."

@펀섹쿨(?)

세븐 협회라면 알법도 하지만
이솝은 딱 1년만 연수받은 지라 모를듯.

>>948 그냥 일상이였던지라 별다른 감상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