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명작 CRPG 발더스게이트 시리즈를 어장식으로 간편어레인지해서 진행해보는 어장.
*일단 통칭 바알스폰 사가, 혹은 (구)발더스게이트 트릴로지라 불리는 1편과 2편, 그리고 2편의 확장팩인 바알의 왕좌(TOB)까지의 이야기를 다룰...듯?
*어장나름 간편식 어레인지라 원작 D&D룰과 상당히 다르다.
*주인공은 일단 메이킹했었고, 동료도 몇몇은 AA를 정했다. 다만 시스템은 메이킹어장때랑 좀 달라졌을지도.

-현재 파티-
주인공[토마]:인간 남성/참 중립/파이터-스펠소드2Lv
[이모엔]:인간 여성/중립 선/시프-로그아처2Lv *로맨스 진도:+3
[자헤이라]:하프엘프 여성/중립 선/파이터1Lv/드루이드1Lv
[칼리드]:하프엘프 남성/중립 선/파이터-뱅가드2Lv
[카게인]:드워프 남성/질서 악/파이터-드레드노트2Lv *개심 진척도+1
[린지]:하플링 여성/혼돈 선/바드-스칼드2Lv *로맨스 진도:+5

-사이드킥(조수/고용인)-
[비코니아]:다크엘프 여성/중립 악/클레릭-샤의 클레릭1Lv *로맨스 진도:+3 /개심 진도:+5

-헨치맨(임시동료)-
[에드윈]:인간 남성/질서 악/위자드-레드위자드2Lv
[그레이]:인간 여성/중립 선/팔라딘-언데드헌터2Lv
[릴리루카]:드워프 여성/혼돈 중립/순수 시프1Lv

-천잡이룰-
990~1001 레스까지, 다음의 옵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행운권 1장. 소모시 아무 판정에 -1~4 혹은 +1~4를 부여가능.(증/감 선택,수치는 다이스로 정함)
*리롤권 1장. 리롤과 기본값중 선택적용.
*하2권 1장. 해당 앵커레스 밑의 다이스값을 사용.
*지정숫자권 1장. 얻을 때 굴린 값을 저장. 해당 수치를 같은 다이스범위 판정에 적용가능.
*소재료. 간단한 이벤트나 커뮤, 만났던 캐릭터 시점의 한담보기 등.
*토마의 경험치 추가획득.
-경험치 추가획득 다이스 [0~9다이스]-
0.토마에게 10만큼. 혹은 파티전원에게 5만큼.
1~3. 경험치1~3
4~6. 경험치3~5
7~9.경험치5~10. 혹은 파티원 1명을 지정해 반씩나눔(홀수면 토마가 좀더 많이)

-이전 어장-
제0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422
제0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483
제0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538
제0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599
제0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650
제0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707
제0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778

수호(적을 죽여서 실행)인가
맡겨만 두라고

갑자기 분위기 영지물

결국 주변 사람들에게 미칠 질서를 세워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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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ド ヒソ　　 　 ヒツﾉ|　 |　　|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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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웬>

"일단은 당신을 돕는 동료들에게 지역의 치안이나, 여러가지 일의 해결을

나눠서 맡겨주는건 어떨까요?

물론 그만큼 보답을 해야겠지만.


다행히도, 새로운 성주를 위해 템푸스 교단에서 지원금이 가기로 했습니다."

≪≪≪≪≪≪≪≪≪≪≪≪≪≪≪≪≪≪≪≪≪≪≪≪≪≪≪≪≪≪≪≪≪≪≪≪≪≪≪≪≪≪≪≪≪≪≪≪≪≪

설마하던 스트롱홀드인가! 빠르네 1에서도 있던건가 스트롱홀드?

약간 킹메이커 왕국 경영파트 생각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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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__ﾉ / / / 丶ﾆ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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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웬>

"근데 좀... 저로서도 낮선 일이군요.

토마는 템푸스 신자도 아닌데.

성주로 임명하자는 고위사제들의 수긍이 꽤 너무 쉽게 이루어졌달까...

아, 아닙니다."

≪≪≪≪≪≪≪≪≪≪≪≪≪≪≪≪≪≪≪≪≪≪≪≪≪≪≪≪≪≪≪≪≪≪≪≪≪≪≪≪≪≪≪≪≪≪≪≪≪≪

>700 1편에선 없었지.

근데 놀요새보니까 딱이더라고.

뭔가 뒷사정이 있나본데

쉽게?뭐지

어라? 먼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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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잔티스>

"그럼 토마 경.

송구하지만. 잠깐 제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고갤 숙여주십시오.

이 장소에서 약식이나마, 성주 임명식을 진행하겠습니다."

≪≪≪≪≪≪≪≪≪≪≪≪≪≪≪≪≪≪≪≪≪≪≪≪≪≪≪≪≪≪≪≪≪≪≪≪≪≪≪≪≪≪≪≪≪≪≪≪≪≪

사제? 세마쉬가 좋게 평가해줬나?

　　　　　_,.-=≦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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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レ≠ミ、　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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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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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아? 예.. 예."

-토마가 엉거주춤. 무릎을 꿇고(둘 다 꿇었다가 아잔티스가 한쪽을 일으켜줬다)

-고갤 숙이자. 아잔티스가 목을 가다듬고 말을 한다.

≪≪≪≪≪≪≪≪≪≪≪≪≪≪≪≪≪≪≪≪≪≪≪≪≪≪≪≪≪≪≪≪≪≪≪≪≪≪≪≪≪≪≪≪≪≪≪≪≪≪

아잔티스랑 브란웬도 파티로 쓸 수 있을까

원작적으로 1편 동료니까 쓸 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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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介 ／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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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잔티스>
"그대, 토마는 의와 선을 지키며, 의무와 충성을 다해 자신의 뜻과, 신들의 질서를 지키겠는가?"

-토마가 끄덕이며 그렇다고 답한다.

"그대, 토마는 옛 케르카브 요새의 새로운 성주로서, 그곳의 안전과 번영. 평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는가?"

-토마가 마찬가지로 끄덕이며 답한다.

"그대, 토마는 이제 그 요새와 영토의 새로운 주인. 토마스 홀드의 새로운 성주로 임명되었다."

그렇게 토마의 어깨, 머리에 칼을 다시 살짝 댄 아잔티스는 의식에 쓰인 장검을 토마에게 건넨다.

≪≪≪≪≪≪≪≪≪≪≪≪≪≪≪≪≪≪≪≪≪≪≪≪≪≪≪≪≪≪≪≪≪≪≪≪≪≪≪≪≪≪≪≪≪≪≪≪≪≪

　　　　　　　　　　　　　　　　　　　,，　-─‐-　､
　　　　　　　　　　　　　　　　　γ　　　　　　　　 ヽ
　　　　　　　　　　　　　　　　 /　　　　　　　　　　　 ' ,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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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ゝ､　　　Τ￣フ　　　 　ノ
　　　　　　　　　　　　　　　　　＞､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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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ﾊヽ　|　〉__|／　∠　　　ﾍ
　　　　　　　　γ´ﾋ⌒ゝ､_ _,ノ　/ヽ ｌ´ ／ , -‐'　Γ ⌒ ,ﾍ
　　　　　　　　｛＿｝＞/　　　 λ ', .レ´"　　　 　∨ 　　　ヽ
　　　　　　　　　　ゝ-'ゞ‐--‐´ |　<O 　　 　　　　 ＼　　　　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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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く　　 .／
　　　　　　　　　　　　　　　　 |　　入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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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i｀ ‐-‐´ヽ
　　　　　　　　　　　　　　　　　∧　　|　　ヽ　',　　｛
　　　　　　　　　　　　　　　　　 ∧　 ｛　　　'i　',　 ﾍ
　　　　　　　　　　　　　　　　　　　|　　ゝ　　ﾊ ',　　ヽ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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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γ三三三」　　　rﾆ三ﾆ｀∨
　　　　　　　　　　　　　　　　´￣ ￣￣　　　　lﾆ三三ﾆ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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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잔티스>
"일단, 그 검은 영주의 징표로서 새롭게 벼린 검입니다.

이제 그 요새는 케르카브도, 놀 요새도 아닌. 토마스 홀드라고 불릴 겁니다.

토마 경. 혹 가명으로 생각해둔게... 있진 않겠지만

생각나는건 있습니까?"

≪≪≪≪≪≪≪≪≪≪≪≪≪≪≪≪≪≪≪≪≪≪≪≪≪≪≪≪≪≪≪≪≪≪≪≪≪≪≪≪≪≪≪≪≪≪≪≪≪≪

근데 이럼 이미 놀 요새의 영주니까 2편 시점 가도 날리아네 성 영주는 못 되는건가?

>>714 꼭 그렇진않지.

가명이라

어디 영주가 다른데 영주못하는 법은, 판타지에서도 현실에서도 거의없지

가명이라...타브?

성 이름 앵커 각인가

아 하긴 그렇네

아님 어장주 나메 긴빠이 하던가(아무말)

음 이름이라...

고라이언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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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厶∠　　　　　　　　　　/＼｜/⌒｀ｔヽ |　　/ 　八　∧　　 ＜＿
　　　 丿　　 　 彡　 　 ∧ /　 ィ=＝=ｘ｀ヽ　!　/｜ /＾＾ｉ/　ヽ　　　　　￣　ア
　　∠ 　 　 　 　 　 　 / 从　く　弋丿　ヽ　 ! /　ｌ /≠=　 i|　 ＼＝=-　／
　　　 彡　/⌒丶｜　　|　　　　ヽ‐--‐　　　i/　 ｊ/弋丿 ゝi|　 　 ＼￣
　　厶＿ /υ ｜ Ｙ　　 }　　 　 　 　 　 　 　 　 |　 ゝ-‐′|　　　　　＼
　　　厶イ｜　/ヽ ｒ ハ ｌ　　　　　　　　　 　 　 i}　　 　 　 |　 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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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厶ｲ　　　　　 ヽ　　　　　＼ 　 `　　´　 丿　　　 くく_　　　　 ｀　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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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가명... 이요?

가문의 이름..."



-토마는 가명을 정해? 정한다면 뭘로?


1.당장은 정하지 않겠습니다. 토마스홀드의 토마. 단지 그렇게 불러주세요.
-지금은 정하지 않는다.

2.토마스...홀드니까. 그냥 성씨도 [토마스]로 할까요.
-[토마스]로 가명을 설정.

3.토마스...는 좀 그렇고, [톰스]? 어?... 임명의식을 치러준게 톰의 성기사니. 요새이름
-[톰스]로 가명을 설정.

4.[고라이언스]. 제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그렇게 짓고 싶군요.
-[고라이언스]로 가명을 설정.

5.**잠김** [바알스페일] **잠김**


☆주의☆

토마의 가명은 기본적으로 지금 이 순간, 성주임명식 때와
TOB엔딩 이후에 정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진행도중 달리 기회가 생길수도 있고, TOB엔딩이전에 정해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지금 정한다면.

토마는 해당 가명의 보정을 지금부터 받기 시작합니다.
즉 토마의 모험이 이루어지는 동안, 그 효과를 누립니다.
즉 해당 방향의 엔딩에 좀 더 유리한 보정이나 진행을 얻습니다.

-만약 TOB엔딩 이후에 정한다면

토마는 자신이 가명을 무엇으로 짓는지에 따라, 자신이나 후손의 미래의 운명을
어렴풋하게나마 짐작하고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가문명이, 자신과 후손의 운명에 어떤 방향을 일으킬지 알게돼죠.

즉 엔딩 후일담에 영향을 끼칩니다.

-만약 중간에 정하면?

그렇다면 그 시기까진, 모험에 딱히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만.
이후의 모험과 엔딩에 영향을 주긴하겠죠.
허나 그 시기가 언제인지, 오기는 하는건진 장담못합니다.


*나중에 바꿀순 없어?
힘듭니다 그건.

*가명에 따른 엔딩방향성. 대략이라도 알 수 있어?
스포일런데요.
하지만...

대략적인건 말해두지요.,

[토마스]=토마 개인에 대한 업적과 위업. 그가 영웅으로서든 불멸자로서든.
[톰스]=선한 신들의 가호와 후원 아래에 정의를 향해 나아가는 길.
[고라이언스]= 바알스폰이 아닌 고라이언의 아들로서의 길. 그(고라이언)의 벗과 동지들에게 인정받을 길.
[바알스페일]= 바알의 실수, 그대는 바알교도들의 최대의 대적자로서 길을 걷습니다.
그리고 이 길은, 뜻 밖의 후원자와, 뜻 밖의 동맹을 재결성시키고, 오래된 동맹을 파괴시킵니다.

≪≪≪≪≪≪≪≪≪≪≪≪≪≪≪≪≪≪≪≪≪≪≪≪≪≪≪≪≪≪≪≪≪≪≪≪≪≪≪≪≪≪≪≪≪≪≪≪≪≪

패스파인더 킹 메이커 디폴드 캐릭인
헤드윅은 어때?

아니면 카미조는 어때?

원?작 따라서 신 위에 있단 뜻인 카미조 ㄲㄲ

선택지 중에선 고라이언스나 바알스페일 하고 싶은데 바알스페일은 잠겼군...

나중에 바알스페일 잠금 해제 되면 고르고 싶다

카미조 좋다

그럼 일단 유보하고 바알스페일 해금되면 그거 할까?

토마스 아니면 고라이언스 중에 하나
아니면 나중에 풀린다면 바알스페일도 나쁘지않아보이고

카미조 가자 어장주. 괜찮나?

바알스페일은,

당장 토마가 밝힐수없는 상태라 잠금상태.

진행도중 선택하거나, 엔딩시점 선택할때만 가능

카미조 멋지다! 바알 위에 우리가 있다!

일단 지금 정하는 건가요?

바알 엿먹이기라면 바알스페일이 제일일 거 같긴하군

나는 고라이언스 하다가
나중에 바알스페일로 하고 싶다

카미조는...

그거 진행도중에도 힘들고,

엔딩시점에는 추가될수있을지도. (행적에 따라서)

>>737 근데 중간에 바꾸는 건 못한다고 하니까

카미조 성씨가 제 몫을 하려면, TOB엔딩시점에 도달할 쯔음에나 가능할느낌이네

바알스페일이면 바알 상대로 크레토스 찍는건가

TOB 엔딩 쯔음에 토마 '카미조' 바알스페일 하면 좋겠구만

일단 오늘은 여까지...하고.

좀 차분히 논의해줘.

오늘가기전에 정해주면 좋겠지만.(12시 이전에)

안되면 내일 재개후, 1시간 정도 텀뒀다가 정하던가 투표할지도

만약 다이스로 정하면 카미조 한번 노려봐야겠다

오케이 어장주! 수고했어!

바알스페일: 바알!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그대와 그대를 따르는 모든 이들을 파멸 시키고야 말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