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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　　　　 /|ll''.´. . .ノ./_.ノ.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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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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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고우는 언제까지 살았나

.dice 1 100. = 71 대충 흑주 백야 이후 피아니스트 사건 전.
.dice 1 100. = 22 피아니스트 사건 이후에.
.dice 1 100. = 77 도서관 개장 즈음...

>>645 어쩌면 롤랑이 미쳐날뛸때..?

.dice 1 100. = 38 거기까지는 안감
.dice 1 100. = 67 미친 롤랑이니 M사 쪽도 파헤치려 했것지

>>644 이건 언제까지나 그 고우의 딸답다

라는식으로 평가당하는 메이메이

　　　　　　　　　　　　　　　／i:i:i:ヽi:i:ﾍi:i:i:i:i:i:i:ヽ
　　　　　　　　　　　　　 ／i:i:i:i:i:i:ﾍ/⌒)i:i:i:i:i:i:i:i:,
　　　　　　　　　　　　　　 |i:i:i:i:i(絶望絶八i:i:i:i:i:}
　　　　　　　　　　　　　　 {i:i:i:i:i:ヽ絶望絶i:i:i:i:i:八
　　　　　　　　　　　　　　　ヽi:iﾉ絶望絶望i:i:i/ ｀
　　　　　　　　　　　　　　 　 ﾍ絶望絶望絶
　　　　　　　　　　　　　 ...rf升ﾍ絶望絶望 {Iｯ｡.,
　　　　　　　　　　　.｡rfﾆ7　　|.ヽ^'￢冖'/. |ﾆﾆﾆＶｯ｡.,_
　　　　　　　_,..｡rf竺ﾆﾆ7.　／i　 ゝ __ ノ　 lh｡ﾆﾆＶﾆﾆｯo｡.,_
　 　 　 　 〕ニﾏﾆﾆﾆﾆﾆア:ﾆﾆ} .,.'ﾍi:i:i:＼　}ﾆﾆh｡<ﾆﾆﾆﾆアヽ
　　 　 　 〕ﾆニﾏニﾆﾆﾆﾍﾆﾆﾆ/　　i:i:i'　 ヽニﾆﾆ7ﾆﾆニ, 'ﾆﾆ〔
　　　　　〕ニﾆﾆ1ﾆﾆﾆﾆﾆﾍﾆﾆ;.　　gfｵ　　:ﾆﾆﾆ/ﾆﾆニ/ニﾆﾆ〔
.　　　　 〕ﾆﾆﾆﾆiﾆﾆﾆﾆﾆﾆﾍ)鳰_,ｨ劣ﾀ㌫ }ニﾆ/ﾆﾆニ/ニﾆﾆﾆ〔
　　　　 〕ニﾆﾆﾆ{ﾆﾆﾆﾆﾆﾆ7㌣炒㌢ｨi$怨ﾆﾆ/ﾆﾆﾆﾆlニ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ニﾆﾆﾆ7貢購郊ｨi$iｼ'-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ﾆﾆﾆﾆﾆﾆ;.ニﾆﾆﾆ7差査瑳沙':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ﾆﾆﾆﾆﾆﾆﾆ;ﾆ.ィi「ヽ窄}策}㌣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三竺ﾆﾆﾆﾆ{ﾆヽ,ｨfてぅs｡-ﾆ/ﾆ_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ヽ〔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ｨiｼ神秦紳ヽ-iﾆﾆヽ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ﾊ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ｨfて障鞘丞}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ニ丶ﾆﾆ〔
　　 ﾍ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_」「-ﾆ´"'ｰ=詩竣}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ヘ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ﾉ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7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うぅ=‐-　-=ニﾑ
　　　　　　 　 　 7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ﾑ
　　　　　　　 　 7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ﾑ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ニ》
"....M사...그 월광석들...."

"...네놈들....!!!"

@광란의 오를란도, 과연 이쪽도 마구 건드리는거구나요

.dice 1 100. = 57 베길수 비스무리하게 고우보고 넘어감
.dice 1 100. = 73 메이랑 부딪칠 뻔하다가 고우쪽이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dice 1 100. = 36 제대로 분탕치고 날뜀,메이가 더 열심히 자기정진하는 계기

"앞이 쌓이온 것은 언제나 뒤의 사람의 부담이 되죠. 아 물론 꿈보다 해몽이고!"

"그것을 그림자라 여길지, 아니면 긍지라 여길지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

오우, 이거 메이가 롤랑을 미워할만한 안건....

이건 글로 좀 서술해볼까?

롤랑의 M사 및 13긔 돌진은

어느 거울세계든 같ry)

그것은,갑작스럽게 벌어진, 마치 재앙과도 같이 전조없이 일어난 일이었다.
얼마전에 벌어진 "피아니스트"라는 재앙을 시작으로 이루어진, 도시의 소음공해.

그것이 어찌, M사에 까지 그 칼날을 들이밀게 되었는가, 그 이유를 누가 이해할까.

알 수 없는 노릇이 되었으니, M사의 직속 해결사이자, 현시점에서 중요 전력인 카루마 메이는.
터무니없는 피를 흩뿌리며 쓰러진 달토끼들의 중심에 선 검은 덩어리를 응시했다.

그 검은 덩어리는, 가만히 주위를 응시한다.

"......여기저기, 월광석을 뿌리고 다녔지, 너희들..."

그것은, 추궁인가,아니면 그저 화풀이인가.
재난에게 이유를 묻는것만큼 무의미한 것일터.

한순간의 주춤거림도 있어서는 안되기에, 메이는 채찍을 부여잡고, 검은덩어리를 노려보며 소리쳤다.

"---으윽...!?! 너...도대체 뭐야!?! 감히 내가 지키는 이곳을...!!!"
"...너희들. 피아니스트 사건에 무슨 개입을 했지?"
"하...!?! 무슨 소리야! 그건 전조도 없이 발생한--윽!?!"

그 이상이면 충분하다는것인가? 아니면 그저, 분노를 흩뿌리고자 하는가.
검은 덩어리는 쥐고있는 검은빛의 칼날을 그대로 메이에게 들이밀었고,

"어,딜.....!!! 나는,카루마 메이야...!"
"...."

아슬아슬히...그 칼날이 완전히 꿰뚫기 직전, 원단으로 약간이나마 지체된 칼날을
채찍으로 휘감아, 완전히 베여지는것만큼은 막아낸다.

'....정통으로 막았는데...완전히 베이는걸 막는게 한계,라고...?'

문제는, 단지 그뿐이었다는것일까.
한 합에 단번에 몸통이 베여, 급소 부위들이 모조리 꿰뚫리기 직전,
그 바로 앞까지 베여지는것으로 순화하는게 한계.

검은 덩어리가 이 상태에서 다시 힘으로 밀어붙이면...아니.
이 찰나의 순간, 자세를 바꾸거나, 추가적인 기술을 가한다면...
...아니, 오히려 어중간하게 합을 막았기에, 역으로 약점을 붙잡혀...

카루마 메이는 다음 합에 죽게 되리란, 확신.

[+]

"...."
"...ㅎ,하...!!! 이정도가 전부,야..!? 수수께끼의 얼간이가...!!"

---카드드드득...쿠득,쿠드득...
...살이 살살 갈려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어설픈 수는 쓸 필요 없이 베려는건가?
아니면 이것은 허수이고 틈을 노려 급소를 찌르려하나?
그것도 아니면...무수한 경우의 수가 그 찰나의 순간에 메이의 머리를 휘감는다.
월광석으로도 진정할 수 없는, 죽음의 공포가 몰아친다.

아직, 파파의 앞에서 제대로 높은 곳에 나서지도 못했는데...

"...너, M사의 여러 정보를 알겠지."
"...뭐?"
"말해, 무슨 연관이 있었지? 아니라면...제대로 설명해야 할거야."

검은 덩어리가, 돌연 칼에 힘을 가하는걸 멈추고, 그 자세 그대로 소리를 낸다.
힘을 빼고, 이 자세에서 빠져나가지 않는다 한들, 메이의 대답여하에 따라, 죽일 수 있으리란 협박.
생사여탈권을 가졌다는...오만조차 아닌, 사실을 그대로 드러낸다.

"...침입자 주제에...윽..!?!"
"지금부터...헛소리를 한다면,
네 죽음 이후 올 고등급 직원들에게 같은 질문을 하겠어."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메이는 깨달았다.
이 녀석, 나를 그저 자신의 목적을 위한 수단들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
더욱이, 그 뒤에는 감히, 내가 거느리고 있는 녀석들도 마찬가지로 끝낼 셈이다.

감히, 파파 때부터 일궈놓은 M사의 환경을 통째로 갈아엎는중인 주제에??!

"....대답해."
"하...이봐, 네가 누군지는...윽...ㅁ,모르지만...
......너, 감히 날 얕봤겠,다---!!"

채찍에 강하게 휘감겼는데도, 으스러지지도 않는 이 무구, 왠만큼의 고급 무기 이상이다.
그렇다면 이 칼날이, 자신을 어중간하게 꿰뚫고 베어낸 이상, 언제라도 단번에 죽을테지.

그렇기에, 여태까지받은, 모든 시술의 힘을 가해서, 채찍에 힘을 가하고---

---콰,아아악-!!!
"---!?!"
"...어?"

검은덩어리가, 돌연 뒤로 밀쳐지며, 칼날까지 통째로 밀려난걸,
아니, 그 직후, 너무나도 익숙한 인영이 자신을 뒤에 둔체 나타난걸,
메이가 인지한건, 그뒤로 조금 뒤의 일이었다.

[+]

롤황 진짜 검은침묵이네(?)

검은침묵(동사)(대명사)

아오 롤평ㅋㅋㅋㅋ

아오 롤평ㅋㅋㅋㅋ

"감히, 이몸이 멀쩡히 살아있는 와중에,이 M사를 어지럽히고, 내 딸까지 베어낸게...
과연...아무리보아도, 그때 보았던 그 애송이인가?"
"......안보이나 했더니, 역시 건재했나."
"이 카루마 고우는, 언제나 현역이지."

카루마 고우, 40년 넘게, 도시 서부 최고의 해결사라 불리우던 전설,
허나...메이는 알고있다, 7년전, 그때의 사건을 끝내고, 이미 고우는...
...자신의 아버지는 끝내 그동안의 리바운드와 노환으로 잠정적 은퇴까지 한체,
이미 침상위의 생활을 이어가며, 겨우겨우 삶을 이어가던 상황이었건만.

"...파파..?"
"클클클...조금 기다려주렴,메이.
...아무래도 이놈이 큰 착각을 하는 모양이라 말야."

저리도 멀쩡히, 한 합만에 자신을 죽여버릴 수 있던 검은 덩어리와,
저리도 강하게 대치하고 있다는것은.

"카루마 고우...M사는 피아니스트와 얼마나 연관되어있지..!?!"
"---아무 연관도 없다."
"그걸 어떻게-"
"이 카루마 고우의 인생을 걸고 말하지. 아니면...이대로 날 죽이고 확인할테냐?
이 내가 지금, 딸까지 걸린 상황에! 하물며 카루마 고우가 거짓을 고할성 싶나!!!"

카루마 메이가 갈 길은, 이리도 멀리 있던 것이란걸, 확정짓는것이나 다름없었다.

태연히, 저런 괴물에게,당당히 소리칠 수 있는건, 아버지 외에...
...아직까지도, 메이는 그 선을 넘지 못했나?

이윽고, 검은 덩어리는, 카루마 고우의 공격을 밀치고...
...천천히 아지랑이처럼 자신이 나타났던 곳으로 스러진다.
하물며, 고우의 말만으로 해결될 일이었다는 것인가.

"그 말, 사실이어야 할거야....아니라면..."
"흥, 화풀이는 딴데가서 해라, 애송이."
"....."

...그 아지랑이가 완전히 사라졌을 때에 와서야.
메이는 고우에게 다가설 수 있었다.

참 부끄럽게도, M사 직원들의 일부가 당하고, 그들이 지켜보던 와중인데도.

[+]

"파파....괜찮은거야?"
"........"
"...파파?...파파!?!"

글쎄, 그 일렁임이 완전히 사라진 뒤, 메이가 다가섰을때,
고우의 눈빛은 더 이상 빛나지 않은체, 그 자리에서 쓰러졌음을.
이번에는 메이도 곧장 알 수 있었다.

그 이후였다. 고우가 완전히, 침상위에서, 기력을 완전히 잃은체로 있게된것은.
침상 위에서도, 잘도 오만하고 당당하던 각오마저도 스러진체.

....끝끝내, M사의 확고한 전력으로서 인정받고, 날개의 특급 직원의 혜택까지 추가로 받았을 무렵.

그날, 그 소식을 들은 카루마 고우는

마지막 대화를 끝맺고 영영 침묵하게되었다.

[#]

대충 이런 느낌이겠군.

롤랑의 전력을 억지로 힘을 쥐어짜 막아내고

딸의 앞에서 쓰러지고 진정 하얀 잿더미만이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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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へ,　　　　 　|　　　　　　　_､＜⌒ｉ:}､　　　　　　　　　|i:i:i:i:i:i:ｉ:ｉ|i:i:i:i:￣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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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합을 나눠봐서 알기도 하지."

"그 양반 여전히 수준급이었지-. 딸내미도, 그정도는 아닐지언정 어정쩡한 수준도 아니었고."

"거참....."

"....나도 작작 미쳐있었구만."

달(어른)은 졌다, 이젠 해(아이)가 뜰 시간이다

>>649 라오루 배드엔딩때

가장 앞서서 토벌시키려 하겠쥬

죽은 이를 위한 엄숙한 애도가 필요한 시점이군...(나타나며)

무시무시한(ry

>>664 하로로

>>665 마지막까지도

당당했다,정말 쓸데없이도.

"혼을 태워 여기 삶을 남겼사오니..."

"그는 이미 평온 속에 잠들었나이다."

(?)

>>666 하로하로

>>667 @장례식에서 떠나보내는 곡 연주하기

정리해보면 뭐랄까

메이가 고우 업적이나 위상에 참 오래 비교될것같은

그리고 롤랑 업보스택 추?가

"이쯤되면 외곽으로 가만히 있어도 업보가 자력주행식으로 날아오는거? 아닐까요?"

@※자력주행식 환상체가 검은거에게 하는 말입니다

(?)

>>640 사나에가 할말은 아니에오

이 환상체야

(절레절레)

무튼 글쓴건 괜찮?나

>>673 하나의 단편 소설이었다(?)

>>669 그러나 언제나 품어주는건 아버지라는 그늘이구나...(아님)

필력

굉장해

>>673 최후의 불꽃이라는 감성-

>>673 @기립박수

>>674 과아연

>>676 >>678 호에에 감사해요오

에잉
무척 좋았습니다

>>677 >>680 잘 받아들여진듯 하군요오

간만에 쓰는거라 걱정이었는데

암튼 메이의 실력도 간단히 서술했다

딱히 살릴생각없이 휘두른 특색급의 일격을

반쯤은 막아낼 수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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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파울군, 결론이 뭐냐면 말이야."

"도륙난 직원들의 치료겸 임플란트 시술로 꽉짰단거야."

"야근준비해."

>>669 같은 이야기는 신경 안쓰는 살리에리

본인에서부터야 제일 가까운 사람이 악신이고

>>684 천재 작곡가 살리에리답군

>>683 "살려주세요"

@... 네 알겠습니다

@.... -

하다보니 이쪽으로 시간을 다썼구만

>>686 이후 살려만 뒀다(?

>>685 개쩌는 양반인건 인정한다만은
자신의 배는 자신의 나침반으로, 자신의 항로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니.

결과를 위해 과정을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과정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건전한 음악상업을 원하는 자...

그런 소망을 짓밟을 뿐인 도시

피아니스트부터 그러했죠

그저 피아노가 좋았으나, 그조차 허락받지 못한

이제 누구도 진짜 이름을 알지 못할 이

뭐 김삿갓 같은거 보면 그럴 수 밖에 없는데

그게 꿈을 멈출 이유는 되지 않음

>>669의 연장선이지만 결국 선택지는 '카루마 고우가 된다'가 아니라
'파묻혀 죽는다'나 '동경을 뛰어넘는다'고.

하지만 누구도 죽는 걸 목표로 싸우지는 않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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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사 5등급 직원 레이센

대충 토끼귀(특제 정신안정및 공격용기기)에 작업복(전용 의복)입은

>>687 "으어어어... 내가 얼마나 안 잤지?"

"...... 근데 옆의 셀 수 없는 돈봉투가 왜???"

@롤랑이 지나간 곳에서 목숨도 부지하고, 돈도 뻥튀기 된 파울

@다만 파울의 검은 다크서클은 덤이다(?)

>>691 그러한것이죠

독실한거지.

광신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