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제작/잡담/기타] New☆Bistro "뉴☆비스트로" - Table 7

0 뉴☆비◆5sx16E4mDs (BsLnFbUP5o)

2024-09-17 (FIRE!)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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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본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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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석을 넘은 9월 중순인데도 이 날씨가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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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전 잡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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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able 7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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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30:12

뒤늦은 챠오 뉴비

564 뉴☆비◆5sx16E4mDs (fC8dzra0eI)

2024-10-04 (불탄다..!) 23:35:30

챠오 망룰.

565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39:29

열기가 훅 가시긴했는데 10월치고 더운건지 아니면 시원한건지 뭔가 헷갈리네

566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39:37

계절감각이 엉망이 된 느낌이야

567 뉴☆비◆5sx16E4mDs (fC8dzra0eI)

2024-10-04 (불탄다..!) 23:42:57

요새 날씨가 계속 그렇지 뭐.

568 뉴☆비◆5sx16E4mDs (fC8dzra0eI)

2024-10-04 (불탄다..!) 23:43:35

그리고... 평 좀 두고 보려고 했던 조커2가 어째 썩 좋지 않은 여론이 많더라.

569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44:51

솔직히 그거 키배 여기서도 나올까봐 겁남(...)

570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44:58

키배 장난아니더라

571 뉴☆비◆5sx16E4mDs (fC8dzra0eI)

2024-10-04 (불탄다..!) 23:45:04

웬 키배?

572 뉴☆비◆5sx16E4mDs (fC8dzra0eI)

2024-10-04 (불탄다..!) 23:45:46

아아... 라고 해도 뭐. 망룰이 어느어느 잡담판 돌아다니는 지는 몰라도, 딱히 그렇게 불태울만한 거리인가 그게?

573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46:38

>>571 참치어장 밖의 커뮤들 이야기

574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47:29

>>572 일방적이라고 해도 불탈거 있다 아침에 조커 2 욕하던 사람이 점심에도 조커 2 욕하고 저녁에도 조커 2 욕하고 있더라

근데 내 기억으로 그 양반 어제도 저랬는데 오늘도 저런거 보면 내일도 저럴거같은 양반도 보이더라 어장 밖 커뮤에선

575 뉴☆비◆5sx16E4mDs (fC8dzra0eI)

2024-10-04 (불탄다..!) 23:47:37

뭐 어디서 어떻게 불타는 게 신경 쓰이면 그런 커뮤는 당분간 끊던가 할 수밖에-

576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48:05

욕 한번 쏟고 여기 구리다가 아니고 욕한번 붙고 잠깐 다른 욕 하다가 한 욕 또하고 다른 욕 한번 돌리고

또 다시 욕하고 단점 지적하고 다시 욕하고 단점 지적하고 하루종일 그거하는 사람보고 경악했다

577 뉴☆비◆5sx16E4mDs (fC8dzra0eI)

2024-10-04 (불탄다..!) 23:48:14

>>574 그냥 죽어라 욕하면 욕하는 거지. 그걸로 망룰이 딱히 데일 일 있어?

578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48:24

그 단점 자첸 공감하는데 문제는 그걸 하루종일 그 이야기만 하고 있단거야... 종합커뮤인데

579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48:57

>>577 아니 옆에서 하루종일 한 이야기만 반복하면서 불타는 사람 보니깐 겁나더라고

그리고 그 사람 옆에서 호응하는 사람들 몰려와있고

580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49:20

솔직히 나도 영화보고 구려서 쌍욕퍼부은 적 있긴한데 그렇게 하루종일 할 자신은 솔직히 없거든...

581 뉴☆비◆5sx16E4mDs (fC8dzra0eI)

2024-10-04 (불탄다..!) 23:49:35

그냥 그런 애들인갑다 해야지 뭐(...)

그러고보면 망룰은 조커2 직접 본 거야?

582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49:58

>>581 아니 나도 볼까하다가 비판보니깐 좀 치명적이더라

583 뉴☆비◆5sx16E4mDs (fC8dzra0eI)

2024-10-04 (불탄다..!) 23:50:11

그러니까 걍 하루종일 퍼부으면 그럴 시간이나 여력이 넘치거나

그만큼 어딘가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삼고 싶은 애들인 갑다, 그 정도란 이야기.

망룰이 그런 걸로 겁먹기보단 걍 피해다니면 그만이니까...

584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51:55

어장은 그러고보면 키배가 적다해야되나... 없는건 아닌데 바깥이랑 좀 다른 양상이란 느낌이던데

585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53:05

잠깐 방향틀려고 꺼내는 이야긴데 그러고보면 뉴비는 흡혈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창백한 유럽의 귀족 쪽인가?

586 뉴☆비◆5sx16E4mDs (fC8dzra0eI)

2024-10-04 (불탄다..!) 23:53:06

괜히 정치 시사 같은 걸로 불탈 소재는 남산 같은데서 떠들 테고 뭐. 그런 거지.

587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53:21

>>586 정치, 시사 소잰 어지간한 어장에서 어장주가 다 밴하니깐 현명했어

588 뉴☆비◆5sx16E4mDs (fC8dzra0eI)

2024-10-04 (불탄다..!) 23:54:22

흡혈귀? 음, 내 안에서 이미지가 2가지인데.

망룰이 말한 그런 귀족 타입, 주로 악마성 보스한테서 자주 본거고.

다른 건 언데드? 예전에 워3에서 드레드로드를 뱀파이어란 인상으로 기억하다 보니까.

589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56:34

개인적으로 크리처 좋아해선가 전에 말한 호주의 난쟁이나 일본의 물가에서 머리카락으로 사람을 휘감아 피빠는 흡혈귀내지

태국의 잘린 머리만 날아다니며 피빠는 종류 이런거 좋아하는데 이런건 역시 사람들의 기대에 어긋나려나...

590 뉴☆비◆5sx16E4mDs (fC8dzra0eI)

2024-10-04 (불탄다..!) 23:57:54

그런 건 그냥 피를 빠는 형태의 요괴 취급이지, 대중적인 흡혈귀라는 이미지로 받아들이진 않을걸.

591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58:43

뭔가 유럽의 늑대인간 살펴보면 대개 흑마술이랑 연관되어있는데 그보단 자연친화적인 이미지나 뱀파이어 라이벌이란 이미지가 강한거랑 비슷하려나

592 망룰빌런◆DIUZDLQi3E (rBsf4Oa9so)

2024-10-04 (불탄다..!) 23:59:15

살펴보면 대개 무슨 악마랑 계약했니 악마에게 마법연고를 받아서 그걸 몸에 바르면 늑대인간으로 변하게된다느니

늑대로 변해서 사람을 죽이고 그 고기를 가져가 집에서 요리해먹었느니하는 부류가 많단 말이야

593 뉴☆비◆5sx16E4mDs (fC8dzra0eI)

2024-10-04 (불탄다..!) 23:59:32

까놓고 늑대수인 정도의 요소로 쓰이지 않아, 서브컬처에선?

저주에 가깝게 취급하는 설정이건, 걍 수인으로써의 본성이건, 달 뜨면 광화한다 정도의 요소 같네 난.

594 망룰빌런◆DIUZDLQi3E (JImVTy7vBo)

2024-10-05 (파란날) 00:00:01

>>593 그렇지 나도 악마랑 엮는 종류는 잘 못봣음 위에 말한 연고도 그렇고

595 망룰빌런◆DIUZDLQi3E (JImVTy7vBo)

2024-10-05 (파란날) 00:02:07

개인적으로 흡혈귀 바리에이션으로 온갖게 다 나오는 와중인데

유럽권 바깥의 뱀파이어들은 전혀 주목못받는게 아쉽단 말이지...

유럽의 흡혈귀가 어째서인지 전승에 없는 레이저빔 쏘는 것보다

일본에 사는 흡혈귀가 바닷속에서 머리카락을 뻗어 사람을 낚아채 피를 빨거나 호주의 흡혈거인이 유성으로 변해 하늘을 날아다니다 지상으로 내려와 피를 빨거나하는건

이질적이라고 느껴지는건가 아쉬워...

596 망룰빌런◆DIUZDLQi3E (JImVTy7vBo)

2024-10-05 (파란날) 00:02:42

인도에 내장을 두르고 춤추는 흡혈귀에 대한 전승도 있더라고 찾아보면 이런 피를 마시는 신과 정령/요괴에 대한 이야기는 한도 없이 많은데 말이지...

597 뉴☆비◆5sx16E4mDs (2eDDafWDAA)

2024-10-05 (파란날) 00:03:18

이질적이다를 넘어서 현대에서 그걸 흡혈귀라는 이미지로 받아들일 거 같진 않다는 얘기야.

그냥 피를 빠는 속성이 있는 크리처 중 하나, 정도의 취급일 거 같아 내가 봤을 때는.

598 망룰빌런◆DIUZDLQi3E (JImVTy7vBo)

2024-10-05 (파란날) 00:03:52

>>597 뭔가 여기에서 내 스스로가 힙스터란 느낌을 재확인해서 아쉽군

개인적으로 세계흡혈귀박람회같은 느낌의 작품 하나 봤으면 하는데

599 뉴☆비◆5sx16E4mDs (2eDDafWDAA)

2024-10-05 (파란날) 00:07:07

어쩔 수 없지 뭐.

600 뉴☆비◆5sx16E4mDs (2eDDafWDAA)

2024-10-05 (파란날) 00:09:09

대표적인 이미지로 어느 정도 고착화 되면 거기서 벗어난 부류가 인기를 끌기는 쉽지 않으니까.

물론 갈래가 나눠질 수는 있지. 오크라는 종족을 예로 들자면...

일본이나 오타쿠 서브컬처에선 돼지 같이 생긴 초록색 피부의 잡몹 정도 취급이지만

유럽이나 미국으로 가면 워해머나 워크래프트 같은 호전적인 전투종족이거나,

요정이 타락한 저주받은 종족이거나 그런 느낌이니까.

601 망룰빌런◆DIUZDLQi3E (JImVTy7vBo)

2024-10-05 (파란날) 00:10:02

>>600 그게 설령 아주 오래된 지금의 유행 이전에 있던거라해도 그럴테고 아쉽구만

602 망룰빌런◆DIUZDLQi3E (JImVTy7vBo)

2024-10-05 (파란날) 00:10:43

드라큘라 이전에도 흡혈귀 이야긴 여럿 있었지만 드라큘라가 히트하면서 드라큘라 이전에 있던 비귀족 흡혈귀 이야긴 묻혀버린것처럼

603 뉴☆비◆5sx16E4mDs (2eDDafWDAA)

2024-10-05 (파란날) 00:12:07

옛날에 양판소 쓰는 법 관련해서 정보를 찾아봤을 때는 출판사에서 기술명을 죄다 파이어볼 같은 걸로 통일하라던 썰이 있었잖아?

그거 읽던 당시에는 이게 뭔 바보같은 짓이냐. 이러니까 양판소라고 불리면서 창작물 질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지.

이런 생각을 품고 글을 쓰거나 설정을 잤는데, 이 나이 되고 나서 웹소설이나 라노벨 굴러가는 판들 보면

결국 사람들을 익숙한 클리셰와 설정으로 안심부터 시켜야 볼락말락 하다는 걸 알게 되니까.(...)

604 망룰빌런◆DIUZDLQi3E (JImVTy7vBo)

2024-10-05 (파란날) 00:13:15

>>603 글이 너무 많고 아쉬운 쪽은 (보통은) 작가니깐

605 망룰빌런◆DIUZDLQi3E (JImVTy7vBo)

2024-10-05 (파란날) 00:13:56

여기서 나같은 힙스터들의 비애가 생기는거지

내가 원하는 작품이 없거나 너무 적다 돈으로 해결할려해도 돈이 없다 그러면 결국 스스로 만드는 수 밖에 없다

606 망룰빌런◆DIUZDLQi3E (JImVTy7vBo)

2024-10-05 (파란날) 00:14:30

그러나 창작 자체가 고되고 뭣보다 혼자 자기 이야기를 자기가 되새김질하는 것만큼 그런 짓은 더욱 없지

그럴거면 창작할 필요가 있나 뇌내망상만 계속 돌리면 되는데

607 뉴☆비◆5sx16E4mDs (2eDDafWDAA)

2024-10-05 (파란날) 00:15:05

그리고 스스로 만들어서 자기만족은 될지 모르지만,

결국 그게 어지간해선 남들한테 안 먹히고 안 팔린다는 걸 알았을 때

그걸 받아들이고 계속 자기만족으로 밀고 나갈지

아니면 대미지를 받고서 현실과 타협할 지의 길이 남는 법이지...

608 망룰빌런◆DIUZDLQi3E (JImVTy7vBo)

2024-10-05 (파란날) 00:17:00

>>607 취미로 하고 취미로 만족하는건 말이 쉽지

한두장 끄적이는 정도로 만족하면 모를까 그 이상이면 자기 혼자만의 열정으로는 힘들어

609 망룰빌런◆DIUZDLQi3E (JImVTy7vBo)

2024-10-05 (파란날) 00:17:31

시작은 내가 하는 걸 아무도 안해주니깐 결국 에라 더러워서 내가 한다인데

그걸 계속하려면 남이 원하는 걸 해야되니깐 여기서 이것저것 비틀림이 생기는거같아

610 망룰빌런◆DIUZDLQi3E (JImVTy7vBo)

2024-10-05 (파란날) 00:18:03

차라리 처음부터 철저하게 남을 위해서 시작한다고 직업정신으로 시작하면 모를까

보통 취미로 하다가 점차 잘되니 더 해볼까 하다가 어느새 직업이 된 경우가 많지

611 뉴☆비◆5sx16E4mDs (2eDDafWDAA)

2024-10-05 (파란날) 00:19:44

뭐 그런 케이스도 재능이나 사람 만나는 운이 뒷받침해야 되는 경우라고 봐서.

이래저래 힘들지.

612 뉴☆비◆5sx16E4mDs (2eDDafWDAA)

2024-10-05 (파란날) 00:25:30

여담... 이라 할 것 까지도 없지만 데드풀과 울버린은 스레에서 떠들 사람이 거의 없더라.

MCU 화제는 그래도 비교적 메이저하다고 생각했는데. 데드풀이란 캐릭터의 특성 때문인지,

영화 자체의 메타성이나 메시지 때문인지.

613 망룰빌런◆DIUZDLQi3E (uZ8DqD2Dds)

2024-10-05 (파란날) 00:27:11

Mcu가 최근 시들한 것도 있고 영화 자체의 특징 때문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