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679> [AA/다목적 이용방] 가로수길 합성수지네 카페 커피 -1231- :: 1001

PlasticCat◆lR9L7h2USY

2024-09-16 04:00:11 - 2024-09-17 13:01:46

0 PlasticCat◆lR9L7h2USY (s2reA/XwOA)

2024-09-16 (모두 수고..) 04: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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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リ::.|:: :|:: :: !             |  .||圭圭||圭圭||.  |    イ才⌒ヾ:.    . : \  \: : : : : : :.、  
    |:: :|:: |:: :: :| ::N|\|ヽ!:: :: }:: :: :/::_ノ__/:: ::ノ   ̄ ̄ ̄ ̄ ̄ ̄    ̄ ̄ ̄ ̄ ̄    . ̄ ( ;/′   ∨ :    . : :\  \: : : : : 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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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체조의 장' (110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8/

'천생신무의 장' (102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7/

합동어장 제1부, '탐랑명와의 장' (24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85079/

합동어장 제2부, '천혜염월의 장' (17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66067/

합동어장 제3부, '정사대전의 장' (80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6130/

합동어장 최종장, '양산형의 장' (27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97/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5부 (여러 어장주들과 연재중, 완결시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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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68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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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전 어장(최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

237 이름 없음 (hYtQbH0IcY)

2024-09-17 (FIRE!) 09:10:48

북명신공 자질 없으면 즉시 주화입마로 터지는 사람 많이 가리는 친구라고

238 이름 없음 (j3PUneRICg)

2024-09-17 (FIRE!) 09:11:01

조사보내놨더니 눌러앉은거구나

239 이름 없음 (hYtQbH0IcY)

2024-09-17 (FIRE!) 09:11:07

물론 단예처럼 운빨 좋으면 즉시통과

240 쟈베르◆p.efOXXfpg (3M0n8Fwif2)

2024-09-17 (FIRE!) 09:11:10

근데 유목 절세미인 아니라 절세미남이었어도 험한 꼴이었으려나?

241 상관소장◆FrnOIZAQlk (/iLTsaQqro)

2024-09-17 (FIRE!) 09:11:22

NINJA가 돈맛과 무공뽕맛을 알아버린거지

흑영살연무도 처음에는 일반무공의 끝자락이란 느낌이었고...

242 이름 없음 (j3PUneRICg)

2024-09-17 (FIRE!) 09:11:38

말박이들이 남녀를 가리나?

(진짜모름)

243 조피◆6fHCKiq0K2 (a2iSkkBleU)

2024-09-17 (FIRE!) 09:11:43

방중술 이나바도 쓰지 않던가.

244 상관소장◆FrnOIZAQlk (/iLTsaQqro)

2024-09-17 (FIRE!) 09:11:54

>>240 말박이 절세미남? 주변에서 죄다 전쟁걸고 빼앗고 남첩

245 이름 없음 (ssu2N9Lib2)

2024-09-17 (FIRE!) 09:11:58

그래서 습명(?) 되는 이름 풍신수길이 되는건가(?)

246 이름 없음 (j3PUneRICg)

2024-09-17 (FIRE!) 09:12:02

주인가문 눈물나겠어

내 첩보원이!

247 포이◆HaitfwkMrU (dQAlqMGfnk)

2024-09-17 (FIRE!) 09:12:09

하지만 내공통 늘려주진 않았지

248 쟈베르◆p.efOXXfpg (3M0n8Fwif2)

2024-09-17 (FIRE!) 09:12:23

>244 ....??

249 쟈베르◆p.efOXXfpg (3M0n8Fwif2)

2024-09-17 (FIRE!) 09:12:49

말박이는 글고보니 여자가 남자 보쌈해가기도 하던가...?

250 이름 없음 (fCv1lkRHsM)

2024-09-17 (FIRE!) 09:12:51

말박이는 남여 똑같다

죽여라! 범해라! 뺏어라!

251 상관소장◆FrnOIZAQlk (/iLTsaQqro)

2024-09-17 (FIRE!) 09:12:53

북명신공이 자질을 탄다기보단, 소요파 무공 자체가 이질적이라 사람을 가리는 쪽

애초에 경맥운행이 반대라니 그게 무슨소리니 소요자야...

252 이름 없음 (j3PUneRICg)

2024-09-17 (FIRE!) 09:12:57

예쁜 거에 왜 성별을 따짐

253 이름 없음 (j3PUneRICg)

2024-09-17 (FIRE!) 09:13:12

남자가 보쌈하는게 더빠를거같(?)

254 ◆LdrdqtSAYs (.0Yfkw3r8A)

2024-09-17 (FIRE!) 09:13:29

종을 안 가리는 놈들이 남녀를 가리겠어요 (아무말)

255 상관소장◆FrnOIZAQlk (/iLTsaQqro)

2024-09-17 (FIRE!) 09:13:31

>>248 말박이 절세미남의 결말 : 자신의 부족몰살+남첩이 되기+살아도 산게 아닌-

256 이름 없음 (hYtQbH0IcY)

2024-09-17 (FIRE!) 09:13:38

>>249 사윗감 납치를 위해 아빠와 딸이 동시에 뛰는건 일상(...)

257 이름 없음 (fCv1lkRHsM)

2024-09-17 (FIRE!) 09:13:40

절세미남이면 )*( 일 가능성도 농후하다

258 이름 없음 (j3PUneRICg)

2024-09-17 (FIRE!) 09:13:50

눈을 떴구나

카라코룸으로 오거라

259 상관소장◆FrnOIZAQlk (/iLTsaQqro)

2024-09-17 (FIRE!) 09:13:57

애초에 절세는 동성도 유혹하는 무언가에요. 말박이 이전에 저주같은 무언가지

260 이름 없음 (hYtQbH0IcY)

2024-09-17 (FIRE!) 09:14:37

보통 방중술은 남녀가 서로 같이 건강해지는 쪽이지 흡정대법 쪽쪽 빨아먹는게 사이비 계열이라고

261 쟈베르◆p.efOXXfpg (3M0n8Fwif2)

2024-09-17 (FIRE!) 09:14:38

그럼 절세미인이면 같은 여자도 노리는 거였나;;;;; 오 마이 갓

262 포이◆HaitfwkMrU (dQAlqMGfnk)

2024-09-17 (FIRE!) 09:14:40

)@(

263 상관소장◆FrnOIZAQlk (/iLTsaQqro)

2024-09-17 (FIRE!) 09:15:11

>>261 남녀안가리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

264 사관◆4g1YCWYJ9s (eyB7JoiFso)

2024-09-17 (FIRE!) 09:15:14

아미타불....

265 이름 없음 (j3PUneRICg)

2024-09-17 (FIRE!) 09:15:24

그게

아름다움이니까

266 이름 없음 (j3PUneRICg)

2024-09-17 (FIRE!) 09:15:55

역시 소림주인공에게 절세미남을 줘야(?)

267 ◆LdrdqtSAYs (.0Yfkw3r8A)

2024-09-17 (FIRE!) 09:16:52

제비 외모상승 스택은 아직 3/5입니다 여러분

268 이름 없음 (hYtQbH0IcY)

2024-09-17 (FIRE!) 09:16:56

절세급 미녀인 소오강호 히로인 의림은 머리 빡빡밀었는데도 임영영이랑 삐까 떴다

269 이름 없음 (ssu2N9Lib2)

2024-09-17 (FIRE!) 09:17:00

절세미남은 절대 공동파 장문인이 아닌 '붉은 개'가 된다고?

270 포이◆HaitfwkMrU (dQAlqMGfnk)

2024-09-17 (FIRE!) 09:17:08

절세빡빡이라니


방장님...? 왜 그리 보시는-

271 이름 없음 (j3PUneRICg)

2024-09-17 (FIRE!) 09:17:26

그/아/아/앗

272 이름 없음 (Uwuy0QGr2Y)

2024-09-17 (FIRE!) 09:17:43

머리 안 밀을 양참무 의림은 뭐지 그럼.

273 포이◆HaitfwkMrU (dQAlqMGfnk)

2024-09-17 (FIRE!) 09:18:03

아아

이 햇빛은 마치

부처님의 자비광명처럼-

274 사관◆4g1YCWYJ9s (eyB7JoiFso)

2024-09-17 (FIRE!) 09:18:08

소오강호 의림은 그거이지. 여자버전 오우마. 근데 양참무는 빡빡이가 아니로군

275 ◆LdrdqtSAYs (.0Yfkw3r8A)

2024-09-17 (FIRE!) 09:18:14

2번만 더 채우면

황금 트레잇빨간색이?

276 이름 없음 (j3PUneRICg)

2024-09-17 (FIRE!) 09:18:42



바로 황실봉고

277 포이◆HaitfwkMrU (dQAlqMGfnk)

2024-09-17 (FIRE!) 09:19:01

오위마는 홍영의 거친 손에 붙들렸다

넣는다, 오위마

278 이름 없음 (j3PUneRICg)

2024-09-17 (FIRE!) 09:19:40

부인이 셋이었는데 이제는 남편이 생겼구나

279 이름 없음 (Uwuy0QGr2Y)

2024-09-17 (FIRE!) 09:19:41

근데 절세는 당사자 어리면 패도로 만드나?

280 이름 없음 (j3PUneRICg)

2024-09-17 (FIRE!) 09:19:48

281 이름 없음 (hYtQbH0IcY)

2024-09-17 (FIRE!) 09:19:52

클닜군 양참무 소오강호 항산파는 머리 안밀어도 된다
의림이 생머리다
???
초오오오오오오오오비이이이잉이이이상

282 상관소장◆FrnOIZAQlk (/iLTsaQqro)

2024-09-17 (FIRE!) 09:20:21

>>279 너무나 당연하게도. 네

283 이름 없음 (j3PUneRICg)

2024-09-17 (FIRE!) 09:20:22

소오강호 난이도 2배

284 이름 없음 (mairdIgABs)

2024-09-17 (FIRE!) 09:20:46

무림에서 호국을 다하기로 한 날이었다.
민초의 평안과, 난세를 막기 위해 무림의 동도들이 혼란에 빠져 있을때도 나는 그저 호국의 검을 들어 저 강대한 북원의 잔당들을 막아내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저 강대한 북원의 여제, 초원의 종말의 기수를 막아내 중화 최고의 협객이 되었다. 그 사이 북경을 포위한 늑대의 표효에도 나는 언제나 중화의 방패가 되었고 망의회와 황실은 든든한 전우였다.

그러던 중 새로운 황제가 즉위했다. 그리고 이 황제가 처음으로 한 짓은 선대 정덕제의 군인들을 처치하고 그 악정을 고친다며 숙청하였다. 비록 전우라고 하나 그들이 어긋난 길을 가는것은 부정할수 없어, 나는 그저 한 잔의 술을 뿌려 넋을 달랠 뿐이었다.

새로 황제에 즉위한 그는 스스로를 신선이라고 칭하고, 긴 도호를 붙이는가 하면, 월경혈과 이침 이슬들로 불사의 약을 만든다면서 궁녀들을 학대했다. 실로 수은군주 진시황이나 횃불군주 동탁같은 놈이 틀림없었다.
그렇게 몇차례고 폭정을 거듭하는 황제는 - 정말 뒤지게 오래살더라 - 엄숭이란 자라새끼에게 정권을 위임해 국정을 전횡하게 만들었다. 그 와중에 도교 좋아한답시고 종남에 와서 - 종남이 도교의 거목이란걸 이렇게 번민이 든건 처음이었다 - 제문 써달라고 하니 검정중원 마려웠다.

그래도 호국의 검이 되기로 결심한 나는 북원이 침략하면 막긴해야지 하고 민초들을 돌보는 와중, 땅의 분노를 만났다. 종남과 화산 모두가 마치 하늘에 버림 받은 듯 천지가 요동치면서 내 인생의 마지막 길을 부정하는듯 하였다. 아..... 종남의 사손들이여! 어찌 그리 일찍간단 말인가!
나는 늙은 몸을 이끌고 종남의 복구를 위해 황상에게 구휼을 청하러 가는 도중 저 강대한 종말의 기수의 손자를 북경에서 만났다. 그는 나에게 그의 조모의 마지막 말을 전하였다

"그대의 헌신은 보답받았는가?" " 협객이란 보답을 바라지 않는 존재다"
"조주위학은 충인가?" "어려운 문제이나 나는 최선을 다했도다."
"그대와 같은 협객에게 보답은 그저 화려하게 빛나는 금은이 아니라, 민초들의 평안일지언저, 다시 묻겠느니 북에서 우리가, 남에서 해적들이 들끓거늘 그대의 호국은 보답받았는가?" "갈!"

나는 그의 세번째 물음에 그저 노호성으로 대답했다. 필히 내가 응답하기 힘들어서였으리라.
의미깊은 비웃음을 지은 그 손자와 헤어지고, 다음 날, 나는 무림인들은 필히 스스로 구제하라는 조정의 비답을 받았다. 이것이 결국 황실의 시선인가.

순간 내 입에서 "이런 xx 내가 무극을 해야 하나?" 라는 말이 튀어 나왔다. 그리고 화들짝 놀랐다.
겨울이었다.

285 상관소장◆FrnOIZAQlk (/iLTsaQqro)

2024-09-17 (FIRE!) 09:20:49

그러니까 5살 스타팅 절세아루는

녹림도들을 단체로 패도로 만들었다고~~~

286 이름 없음 (ssu2N9Lib2)

2024-09-17 (FIRE!) 09:20:53

영호충 의림 히로인 가능성 넘치는거 아니냐(?)

287 이름 없음 (j3PUneRICg)

2024-09-17 (FIRE!) 09:21:19

어우 산월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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