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두고 떠나는 청춘들의 동이 트는 교실 (64) : 앵커판

0 벚꽃망령◆h8Wq4lbSKM (f8hwNgDoM2)

2024-09-16 (모두 수고..) 01: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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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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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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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431 참고
5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464
5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33
5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36
54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45
55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46
56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547
57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662
58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663
59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664
6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009
6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213
6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642
6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661

308 이타치(3학년) (4O0GI4DhX6)

2024-09-16 (모두 수고..) 02:17:21

사람의 도리를 실천하는게 협이지유

309 블라디레나 (ySgezI4xiY)

2024-09-16 (모두 수고..) 02:17:48

>>296

"네가 사람의 아들인데"

"스스로 미물이라고 하는구나"

"옛다，받아라"

"그리고 따라와라"

310 아이딜 (CDBKGzczd.)

2024-09-16 (모두 수고..) 02:17:54

>>301 @빤히

@?

311 히비키 (9J0EVYnLT6)

2024-09-16 (모두 수고..) 02:18:02

그러니까 내 말은

에고는 그냥 사람을 죽일 수 있음

내 자아니까 말이지

312 이름 없음 (p6xZnfShCw)

2024-09-16 (모두 수고..) 02:18:06

자긴 유대인인데

알고보니 아빠가 히틀러와 친구였고 히틀러는 개인적인 정 떄문에

다른 나라로 우리 가족을 살려 탈출시켜줬어요

313 아바돈 (tVXCk2Z/xQ)

2024-09-16 (모두 수고..) 02:18:07

>>305 아 그건가

314 레이시아 (Kk.CWpJEQ2)

2024-09-16 (모두 수고..) 02:18:24

흑 독일의 뒤에서 배후 중상한 유대인에게 복수하고자 했을뿐인 히틀러 ㅠㅠ(?)

315 히비키 (9J0EVYnLT6)

2024-09-16 (모두 수고..) 02:19:25

내가 이 사람들의 리더니까

이 사람들을 죽던 살던 마음대로 해도 되는거 아닌가?

(진짜로 자기 팀원들을 죽이며)

해도 에고라고 (?)

316 아바돈 (tVXCk2Z/xQ)

2024-09-16 (모두 수고..) 02:19:37

>>309

"제 아비어미 면상을 본적이 없는데 제가 어찌 알깝쇼 아씨."

"혹시 요괴의 자식일지도!"

"라곤 생각도 들-"

"어, 옙?"

@ 받곤 얼떨결에 따라감

317 이름 없음 (p6xZnfShCw)

2024-09-16 (모두 수고..) 02:19:50

근데 시간이 흐르고 나치가 망하고 히틀러가 내가 사는 나라의 항구로 왔고

유대인 조직이 히틀러를 잡아 죽이려는 순간도 봄

당연히 히틀러는 잡는건 '정의' 이고 '대의' 지만

나에겐 동시에 히틀러는 '은인' 이고 '은혜' 를 준 사람임

318 성루리 (iSTSuQsZmw)

2024-09-16 (모두 수고..) 02:20:01

>>299 "자기 그릇이랑 내 그릇 구분은 할 수 있었구나? 루리 놀랬어."

>>301 "...루리한테 그렇게까지 배려해줄 필요는 없어."

"당장 나도, 내가 사람이라 믿고 싶은데."

"루리가 호의에 용서를 요구하는 파렴치한은 아니지만, 그냥... 루리는 기계로 생각해도 좋은 거야."

319 코제키 우이 (r0RrBuIxpo)

2024-09-16 (모두 수고..) 02:20:25

협과 에고는

차이 크긴 해.....(?)

320 블라디레나 (ySgezI4xiY)

2024-09-16 (모두 수고..) 02:20:43

>>318

"하나 궁금한데"

"너는，영원히 작동하나？"

321 이름 없음 (p6xZnfShCw)

2024-09-16 (모두 수고..) 02:20:52

여기서 후자를 택해서 히틀러를 구하기위해

유대인 조직들을 죽여서 그를 구했음

그리고 이런게 무력으로 이루려는 협의 하나죠

322 히비키 (9J0EVYnLT6)

2024-09-16 (모두 수고..) 02:21:26

에고는 저 상황에서

히틀러를 죽인다 = 에고임

유대인 조직을 죽인다 = 에고임

둘다 죽인다 = 에고임

이다

(?)

323 시구레 (AQFD8EZWsA)

2024-09-16 (모두 수고..) 02:21:49

'의협'할 때 '의'가 전자고 '협'이 후자인건가

324 성루리 (iSTSuQsZmw)

2024-09-16 (모두 수고..) 02:21:51

>>320 "-그럴리가 없잖아."

325 아바돈 (tVXCk2Z/xQ)

2024-09-16 (모두 수고..) 02:21:54

에고는 광범위하구나!

326 블라디레나 (ySgezI4xiY)

2024-09-16 (모두 수고..) 02:22:02

>>322

독일을 다시 영광의 순간으로 = 에고임

327 아이딜 (CDBKGzczd.)

2024-09-16 (모두 수고..) 02:22:06

>>323 어어 그 단어는 위험하다(?)

328 아바돈 (tVXCk2Z/xQ)

2024-09-16 (모두 수고..) 02:22:18

의협이 하나될 때 협객이라 불리긴 할듯

329 히비키 (9J0EVYnLT6)

2024-09-16 (모두 수고..) 02:22:32

>>310 @갸웃

>>318 @꼬오오옥

330 히비키 (9J0EVYnLT6)

2024-09-16 (모두 수고..) 02:22:44

>>326 ㄹㅇㅋㅋ

331 이름 없음 (p6xZnfShCw)

2024-09-16 (모두 수고..) 02:23:12

사실 복잡하게 협이라는 이름으로 말해서 그렇지

자신의 자아를 중시여기고 나 스스로 나 자신에게 떳떳한

그리고 타인이 보기엔 이해할만하 여지가 있는, 하지만 그대로 따르면 고달프게 살거같은

그런 생각들을 두리뭉실하게 말한거에용

332 아이딜 (CDBKGzczd.)

2024-09-16 (모두 수고..) 02:23:13

>>329 @볼에 양손 촥 하기

333 성루리 (iSTSuQsZmw)

2024-09-16 (모두 수고..) 02:23:16

루리는 협 그런거 몰라

얜 sf같은 양놈 문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어(?)

334 히비키 (9J0EVYnLT6)

2024-09-16 (모두 수고..) 02:23:38

>>332
"에훕?!"

@또 당함 (?)

335 성루리 (iSTSuQsZmw)

2024-09-16 (모두 수고..) 02:23:44

>>331 참 요약 잘하신단 말이지

이 말이.되게 핵심이다

336 블라디레나 (ySgezI4xiY)

2024-09-16 (모두 수고..) 02:23:45

근데 안드로이드 기계조들

영원히 작동하는 거 아니면

레나 전부 인간으로 땡칠듯

337 이름 없음 (p6xZnfShCw)

2024-09-16 (모두 수고..) 02:23:47

그래서 협객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계산하지 않음

338 이타치(3학년) (4O0GI4DhX6)

2024-09-16 (모두 수고..) 02:23:50

>>318
"쓴맛으로 밥을 먹겠나 요리를 돕겠나..!"

@빨랑 일해!

339 이타치(3학년) (4O0GI4DhX6)

2024-09-16 (모두 수고..) 02:24:07

그리고 저어는 이만 취치임
AA야 떠올라라

340 아바돈 (tVXCk2Z/xQ)

2024-09-16 (모두 수고..) 02:24:09

저울질을 모르는 놈들

341 히비키 (9J0EVYnLT6)

2024-09-16 (모두 수고..) 02:24:10

그리고 에고는

그냥 에고임

그냥 자기 하고픈대로 살면 에고임 (?)

342 레이시아 (Kk.CWpJEQ2)

2024-09-16 (모두 수고..) 02:24:53

옳은 일에는 계산이 필요 없다구

343 이름 없음 (p6xZnfShCw)

2024-09-16 (모두 수고..) 02:25:03

저울질하고 계산하여

자기 안위를 생각하고 가능성을 보고

하기보단 이게 옳다 여겨서 타인을 위해 나서는데 주저하지 않는게

흔히 말하는 이상적인 협객인거고

344 아이딜 (CDBKGzczd.)

2024-09-16 (모두 수고..) 02:25:53

>>334 "오오너어"

@그상태로 손 비비적거리기

345 히비키 (9J0EVYnLT6)

2024-09-16 (모두 수고..) 02:26:01

협 설명 들어보니까

협객들한테 시련 한번 던져주면

바로 에고 각성할듯 (?)

346 에어 (l4W2iMo0iA)

2024-09-16 (모두 수고..) 02:26:17

어렵구만

347 성루리 (iSTSuQsZmw)

2024-09-16 (모두 수고..) 02:26:19

>>338 "쓴맛으로 밥을 먹을래, 아니면 루리 없이 요리할래?"

"-라는 제안은 어때? 후자를 고르면 루리는 편해지고 당신도 괜한 손해를 볼일이 없어!"

>>329 "...바보."

@고개 돌리면서도, 얌전히 가만히 있는다.

348 아바돈 (tVXCk2Z/xQ)

2024-09-16 (모두 수고..) 02:26:20

약간 히로아카

몸이 먼저 움직여버렸어 그런 느낌

349 히비키 (9J0EVYnLT6)

2024-09-16 (모두 수고..) 02:26:45

>>344
"하히딜? 뭐가효"

@손에 손 올리기

>>347
@토닥토닥

350 성루리 (iSTSuQsZmw)

2024-09-16 (모두 수고..) 02:27:16

스타워즈 비유도 나쁘진 않은데

근데 스타워즈 아는 사람이 더 적겠지(?)

351 블라디레나 (ySgezI4xiY)

2024-09-16 (모두 수고..) 02:27:19

레나

피아노 칠듯

352 성루리 (iSTSuQsZmw)

2024-09-16 (모두 수고..) 02:27:44

>>351 헉

Ts된 뒤 모스크바로 가나요

@?

353 블라디레나 (ySgezI4xiY)

2024-09-16 (모두 수고..) 02:28:01

>>352

이미 여자고

이미 모스크바 출신이라고(?)

354 성루리 (iSTSuQsZmw)

2024-09-16 (모두 수고..) 02:29:27

그러면

5살때부터 피아노를 치다가

14살에 본업으로 전향하는 건가요

@???

355 이름 없음 (p6xZnfShCw)

2024-09-16 (모두 수고..) 02:30:45

>>345

사실 이미 어느정도 경지에 이른 무림인이나

협객이라 불릴 정도는 되는 사람들이면

에고같은거 이미 무공이라는 이름으로 구현한 사람들임

356 아바돈 (tVXCk2Z/xQ)

2024-09-16 (모두 수고..) 02:30:53

>>351

"능호오오오오오옷!?!?!?"

"이 무슨 절세의 음공!!!!! 이해할 수가 없어!!!!! 마음에 그래도 꽂힌다!!!!!!!"

"아씨! 이 서역 악기의 이름은 뭡니까!!!! 노래의 이름은 뭡니까!!!!!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들뜹니다!!!!! 이 모두가 신역에 달한 아씨의 노래 솜씨의 영향에 불과하겠지만 말입죠!!!!!!!"

357 이름 없음 (p6xZnfShCw)

2024-09-16 (모두 수고..) 02:31:14

에고는 자신의 의지의 구현체인데

사실 이미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른 무림인들은

그정도 수준은 앳저녁에 다 넘어갔음

358 아바돈 (tVXCk2Z/xQ)

2024-09-16 (모두 수고..) 02:31:21

사람은 무공을 닮고

무공은 사람을 닮지